트럼프 '골든돔'에 북중러 반발..우주를 전쟁터로?

희망지성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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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 비디오 조회수·2025. 5. 31.
국제이슈를 보는 새로운 시각의 소에이치 뉴스가 5월 30일 지구촌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사일 공격 방어를 위한 골든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는 우주에서 기존 미사일 방어 시스템으로는 막을 수 없는 극초음속 미사일로부터 미국 본토 전체를 보호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월스트리트 저널에 따르면 미국 우주군 인도태평양 지역 지휘관인 앤서니 마스탈리어 준장은
지난 화요일 호주에서 열린 회의에서 최근 관찰된 중국 위성의 움직임은
중국이 우주에서 미국과 그 동맹국들에 도전할 준비를 적극적으로 하고 있음을 나타낸다고 했습니다.
골든돔 계획은 미국의 방어 시스템에 대대적인 변화를 야기하는데요.
이에 러시아와 중국, 북한은 골든돔이 우주를 전쟁터로 만들 것이라고 맹렬히 비난했습니다.
5월 초 중국과 러시아는 매우 파괴적인 프로젝트로 전략적 평화를 직접 훼손한다는 공동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이어 27일 북한도 골든돔은 역사상 최대 규모의 군비 확장 계획이라고 비난했습니다.
군사 전문가들 또한 회의적입니다.
전문가들은 골든돔을 도입함으로써 핵 능력을 갖춘 무기 등 미사일 수가 급증할 것이라며
미국과 러시아 핵 조약이 내년 만료되는 이 시점 이후로 러시아 핵탄두 배치가 가속화될 것이라고 입을 모았습니다.
또 3년 안에 트럼프가 골든돔 구축을 완료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하지만 다른 의견도 있는데요.
언론 보도에 따르면 골든돔은 단순한 군사 계획이 아니라 미우주군, 스페이스X, 안두릴, 로마 등 최첨단 및 군사 거물들 하나로 모아놓은 것이라 무시할 수 없는 능력을 발휘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골든돔은 이스라엘 미사일 방공 시스템인 아이언돔과 비슷하지만 우주기반 요격 시스템이란 점에서 다릅니다.
지상 레이더로 탐지가 어려운 극초음속 미사일 등 신형 미사일을 인공위성에 탑재된 우주센터로 추적하고 우주에 배치된 요격기를 통해 미사일을 타격하는 방식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골든돔은 기술적으로 중국이나 러시아가 따라잡을 수 없는 군사기술로 트럼프가 공식 발표를 한 데는 준비가 끝났다고 보는 시각도 있습니다.
SOH 뉴스 이원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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