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실수, "너무 빨리 속내 보였다"...미국이 패권 경쟁에서 승리하는 이유 | 이춘근 박사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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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 비디오 조회수·2025. 9. 14.
*2025. 09. 12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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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인도·러시아 발언의 진의 해석
미중 상호의존과 미국의 지렛대 우위
고든 창 《플랜 레드》와 중국 군부 발언
희토류 카드 발언과 트럼프 경고
시진핑 조급한 대외 노출, 미국의 조기 제압
이춘근 박사 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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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로 속내를 보이지 말고
일어서지마는 평화롭게 일어선다라는 식으로 정책을 쭉 해가지고
서방 측을 안심시키면서 컸는데
시진핑 주석이 너무 빨리 속내를 보였고
미국으로부터 갑자기 경계심을 가지게 한 것이죠
이제는 뭐 누구든지
중국이 미국에 도전한다는 거 다 알잖아요
결국은 미국이 승리하겠죠
박사님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트루스 소셜에서
“인도와 러시아를 중국에 잃었다”라고 발언을 했는데요
이는 자신이 구상했던 국제 질서가 예상대로 전개되지 않고 있음을
시사하는 발언 같은데요
트럼프 대통령이 당초에 구상한 국제 질서는 구체적으로 어떤 겁니까?
저는 이거 말하는 장면을 직접 또 텔레비로 봤습니다
그리고 또 X에도 공개가 돼 있는데
이거가 말투가 진실되게 얘기한 것이 아니라 비꼬듯이 얘기한 겁니다
Sarcasm이라고 얘기를 하는데 비꼬듯이
“아무리 생각해도 인도가 중국 편이 된 것 같아
내가 걔네들을 뺏긴 것 같아”라고 얘기를 했는데
본심은 그거는 아닐 겁니다
다만 트럼프가 원하는 세계는 지금 중국을 표적으로 해서
온 세계가 중국을 제압하고 제재하는 데
동참해 주기를 원하는 것이 트럼프 마음인데
그리고 사실은 구조적으로 인도하고 러시아는
중국 편이 될 수가 없습니다
미국하고 중국하고 싸울 때 그 둘 보고 한 편만 택하라고 그러면은
어차피 미국을 택할 수밖에 없는 운명입니다
그건 국제 정치의 현실인데
트럼프가 자기가 원하는 대로 100% 되지는 않았다라는
그런 불만을 표시한 것인데
그렇지마는 그 내용은 너네들이 정말로 갈 수 있을 것 같아? 두고 보자고
뭐 이런 의미가 있는 것으로 저는 들었습니다
영어 말하는 뉘앙스가 저것들 다 뺏겨서 이제 큰일 났다,
저것들이 우리 적이 되었다는 (뜻이) 전혀 아닌
그런 투로 얘기를 했다고 보시면 될 겁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중국을 필요로 하는 것보다
중국이 미국을 더 필요로 한다”라고 강조를 했는데요
또 고든 창 박사는 더욱 강경한 대중국 정책을 주장을 했습니다
현재 미국이 대중국 정책 수위를 조절할 때
어떤 요인들을 고려하고 있다고 보십니까?
“미국이 중국을 필요로 하는 것보다 중국이 미국을 더 필요로 한다”라는 말
이것이 바로 우리 바로 앞전에서 질문하신 거랑 같은 내용입니다
러시아, 인도는 물론이거니와
중국도 미국이 없으면은 사실은 버티질 못합니다
지금 중국이 여기까지 큰 것은
사실은 중국이라는 공장이 미국이라는 시장이 있기 때문에
지금까지 큰 것이거든요
바로 트럼프가 이 내용을 정확히 이해를 하고 있는 것이죠
우리나라에서 중국 대사를 제일 오래 하신 분이
김하중이라는 분이 계십니다
김하중 대사님이 중국에서 한 5년 이상 해가지고
주중 대사로서는 가장 장기간 중국 대사직을 역임하셨는데
그분한테 중국하고 미국하고 누가 더 중요하냐라고
기자가 질문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랬더니 김하중 대사가 “그런 진부한 질문은 할 필요가 없다
이건 당연히 미국이 더 중요하지” 그러면서 하신 말씀이
“중국에게도 미국은 너무나도 중요한 나라다”라고 얘기를 한 겁니다
미국이 중국을 필요로 하는 것보다
중국이 미국을 필요로 하는 것이 더 많습니다
둘이 의존하고 있는데 누가 더 의존하고 있느냐
중국이 더 크게 의존하고 있는 것이죠
거기에서 미국의 지렛대가 나오는 겁니다
지금 중국하고 미국이 서로 다투는데
우리가 쭉 보면은 중국이 보통 지잖아요
지렛대가 미국이 더 유리하니까 지는 것이죠
그런데 고든 창 박사가 “더욱 강경하게 대응해야 된다”
고든 창 박사는 최근에 아주 조그마한 책인데
정말 미국에서 베스트 셀러가 된 책입니다
《플랜 레드》 중국이 전 세계를 붉게 물들게 하고
특히 미국을 점령한다고 그랬는데
거기서 보면은 맨 앞에 인용한 문장이 아주 처절한 문장이 나오는데
‘중국의 목표는 미국한테 이기는 것이 아니다,
미국을 죽이는 것이다’라고 얘기를 하면서
중국의 한 장군이 “미국과의 싸움에서
몇 억 명의 미국인이 죽어야 한다면은 우리는 죽일 것이다”라는
얘기를 한 그 얘기를, 그책 1페이지에 나오는 얘기입니다
이렇게 중국에 대해서는 거의 믿지 않고 아주 강경한 사람인데
지금 미국하고 중국 싸움은 언제 끝나느냐
끝날 날이 있는데 끝나는 건 간단합니다
중국이 미국한테 도전할 수 있는 힘을 잃었을 때
중국이 어느 정도 되니까 도전을 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옛날에는 도전 안 하고 잘 지냈죠
근데 힘이 세지다 보니까 도전을 했는데
그 도전할 수 있는 마음을 없앨 만큼
그것이 어느 정도인지는 뭐
우리가 주관적이기 때문에 판단할 수 없지마는
지금 미중 패권 경쟁의 종점은
중국이 미국한테 대한 도전자의 반열에서 탈락할 때
그때까지 미국은 분명히 몰아붙일 겁니다
그건 국제 정치 이론상 미국은 어느 경우도, 미국뿐만 아니에요
어떤 1등도 자기한테 도전하는 도전자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는 것이
국제 정치의 역사입니다
미국도 당연히 중국의 도전을 허락하지 않는 것이죠
이거 비슷한 맥락에서 질문 하나 드려보면은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8월 25일 이재명 대통령 회담 직후에
“중국이 만약 희토류 카드를 쓰면 중국을 파괴할 것”이라고
발언을 했는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의미입니까?
네, 여기서 트럼프가 용어를 막 쓰는데
Destroy라는 말을 썼습니다
파괴해 버린다
그런데 지금 희토류는 우리가 희토, 희귀한 흙이라는 소리인데
희귀한 것이 아닙니다
그냥 널려 있는 것이 희토류인데
그거를 요새 현대 전자 산업의 희토류로 정련된,
그런 정련된 희토류죠
그러니까 영어로 Refine
우리 석유도 그냥 캐서 못 쓰고 정련을 해서 휘발유로 만들듯이
그러니까 석유를 휘발유로 만든 것처럼
희토류를 쓸 수 있는 재료로 만드는데
그거 하는 과정이 너무나도 지저분하고 더러워서 공해가 너무 심하고
거기서 일하는 사람들이 생명도 잃고 막 그랬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중국이 하기 때문에
그래서 중국이 세계의 희토류를 점령하고 있다라고 얘기를 하는 것이죠
근데 그거 가지고 자꾸 무기로 쓰는데
지금 미국 내에서도 희토류 광산을 다시 가동을 시키고 있습니다
가동시키면은 중국 거 안 사도 되는 거가 되는데
그 기간이 있겠죠
그 사이에 중국이 희토류 가지고 무기를 삼을 경우에
뭐 말을 험악하게 한 거죠
중국을 아예 주저앉혀버리겠다라는
이런 식으로 얘기한 것이라고 봅니다
희토류를, 우리가 맨 처음에 학자들이 그랬습니다
희토류를 미국이 안 만들고
미국만 안 만드는 게 아니라 선진 국가들이 다 안 만들어요
그리고 다 중국한테 주는 거 보고
우리는 ‘아, 저거 좀...’
그러니까 중국 사람은 죽어도 되고 자기네들은...
근데 그것이 무기로 사용된다는 것까지는 생각을 미처 못 했겠죠
자고 나면은 국제 정세가 자꾸 변하고 있는데
뭐 하루하루가 그냥
하루하루가 자꾸 변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나아갈 미중 관계는
그동안의 국제 정세 변화로 봤을 때
어떤 방향으로 혹시 변화가 될 걸로 예상을 하십니까?
예, 이거 예상하는 거가 지금 미중 패권에 누가 이길 거냐를
대답하면 될 것 같아요, 이 제목은
근데 미국이 이기죠
미국이 이긴다는 거는
미국이 지금 중국이 미국만큼 강해지기 전에 누르고 있는 것입니다
이제 그 등소평 같은 사람은
확실히 좀 그래도 미래를 내다본 지도자 같아요
중국이 이 사회주의 해 가지고 먹고 살지도 못하는데
먹고 살지도 못하는 게 무슨 사회주의냐 말이죠
그래가지고 국가를 개방하고
국가를 열어 놓은 다음에 나라가 막 빨리 발전하니까
중국 같이 인구가 10억이 넘는 나라가 빨리 발전하게 되면
당연히 강대국이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이 사람은 ‘아, 중국이 강대국이 되면은
분명히 기존의 강대국들이 덤벼들 거다, 건들 거다’
그래가지고 자기 후배들한테 아주 끝내주는 교훈을 줬습니다
절대로 속내를 보이지 말고
도광양회(韜光養晦)라고 그러잖아요
칼을 숨기란 말이죠
칼을 너무 빨리 내놓으면은 크기도 전에 얻어맞는다
그리고 그다음 사람은 화평굴기(和平崛起),
일어서지마는 평화롭게 일어선다라는 식으로 정책을 쭉 해가지고
서방 측을 안심시키면서 컸는데
시진핑이가 됐을 때
이 사람은 아직 서방하고 싸울 만큼 힘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중국몽이라는 거를 부르짖었고
중국몽은 엄청나게 공격적인 거거든요
그리고 100년의 치욕을 엎어버리겠다라 그랬고
그리고 오바마 대통령은 좀 얌전한 사람이지마는
오바마 만나 가지고 미국과 중국은 대등하단 말이지
대국 관계, 신형 대국 관계
이런 걸 하는 바람에
미국으로부터 갑자기 경계심을 가지게 한 것이죠
트럼프 1기 때, 정확하게 2018년에
미국이 중국 경제를 부수겠다고 덤빕니다
그때 관세 뭐 2천억 달러의 관세 붙이고 막 이런 것들
중국이 그때 꺾어집니다
지금 우리가 한 10년 정도 이렇게 돌이켜 보면은
중국이 너무 빨리,
미국하고 정말 1:1로 맞짱 뜨기 전에 너무 빨리 덤벼들다가...
미국은, 나중에 중국이 미국만큼 경제가 커지고
군사력도 비슷해지면은 정말 그때는 안 되는 거죠
그 이전에 훨씬 이전에 중국을 꺾어 놓고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군사력으로 안 싸우고 돈 가지고 싸우잖아요
지금 중국이 돈으로 꺾였고
제가 지금 몇 년 동안 통계를 보면은
미국의 경제 성장률이 중국보다 빠릅니다
2023년에 미국을 100이라고 봤을 때 중국이 66까지 도달했는데
금년 거 보니까 미국을 100이라고 봤을 때
중국이 64 정도로 내려갔습니다, 오히려
격차도 커져요
미국하고 중국이 3년 전에는 한 6조 달러쯤 차이가 났는데
금년에는 한 10조 달러 이상 차이가 납니다
이런 식으로 중국의 부상이 꺾이고 있다
꺾인 것은 시진핑 주석이 너무 빨리 속내를 보였고
이제는 뭐 누구든지
중국이 미국에 도전한다는 거 다 알잖아요
결국은 미국이 승리하겠죠
미중 관계, 국제 정세의 변화 속에서
한국을 포함한 주변국들은 지금 잘 대응을 하고 있는 겁니까?
미국은 시장, 중국은 공장일 때 우리가 같이 득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안보는 미국이 하지마는 경제는 중국하고도 할 수 있다
그 세월이 끝난 거예요
그 세월을 언제 끝났냐라고 한 해를 짚으라고 그러면
저는 트럼프 대통령 집권 2년 차인 2018년으로 봅니다
근데 지금 벌써 7년 지나가지고 이번에 또다시
그러니까 트럼프 대통령이 떨어진 다음에
바이든도 그 입장을 계속 유지를 했죠
바이든은 뭐 근데 트럼프처럼 이렇게 강하게 하지는 않았습니다
이번에 트럼프 2기가 된 다음에는 아주 본격적으로
중국의 경제를 주저앉히는 작업을 하는데
우리가 이제 더 이상
그 뭐 ‘미국한테는 안보를 의존하고 중국한테는 돈을 번다’가
지금 안 되게 돼 있습니다
일본 같은 경우도 마찬가지고
이번에 일본의 총리가 사임하게 된 거를,
그 사람은 그냥 친중으로 칩니다
근데 친중 총리가 더 이상 못 버틴다는 그런 얘기가 되는 것이죠
지금 예상되는 다음번 일본 총리가 여자인데
그 사람은 진짜 미일 동맹을 엄청나게 주장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트럼프가 전부 자기하고 궤가 맞는 사람들
대중국 쪽에서 궤가 맞는 사람들로 전 세계를 바꿔놓고 있는 그런 과정이죠
한국, 일본도 거기에 맞춰서 정책을 만드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이 대통령도 미국 가서 이번에 안미경중은 더이상 뭐...
그러니까 가서 노골적으로 그랬죠
“안미경중을 더 이상 할 수 없게 되었다”라고까지 얘기를 했으니까
과거에는 했었는데
맞는 얘기죠
과거에는 미국도 그랬습니다
중국하고 돈도 버는 거야 하고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