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4기 앞두고 벌어진 피의 숙청, 승리인가 자충수인가...중국 군 수뇌부 동시 붕괴 | 김상순 박사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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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01. 26.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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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군부 최고위급 전격 입건과 체포
장유샤·류전리 동시 제거의 정치적 의미
시진핑 친위 쿠데타와 군부 권력 재편
당·군·언론 동시 장악이 드러낸 내부 혼란
군심·당심·민심까지 흔드는 후유증
김상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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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샤가 체포돼서 구금돼 있는 건 확실한 것 같습니다
입건이 된 거니까 이거는 일단 범죄로 시작을 하는 거예요
국방부 발표와 해방군보에까지
사설이 이렇게 빨리 나올 정도면
그래서 이거는 작전이 이미 준비가 돼 있었다
일사천리로 끝나버렸잖아요
시진핑의 친위 쿠데타가 승리했다
군부 쪽에서는 이게 반응이 이게 갑자기 다 날아가니까
군부의 혼란은 가중될 수밖에 없습니다
결론적으로 보면 시진핑 쿠데타는 성공을 했는데
과연 이게 승리를 했느냐
결국 이런 자충수를 둔 게 아니냐
중국 국내 정세가 갑자기 요동치고 있는 것 같은데요
중국 국방부는 지난 24일 장유샤 중앙군사위 부주석과
류전리 합동참모부 참모장이
심각한 규율 위반 및 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조사에 착수했다고 발표했는데요
어떤 사안인지 간단히 정리해주십시오
17일 이때부터 계속 루머들이 많이 나와서
저희가 많이 주목을 했고 해외에서도 굉장히 주목을 했었는데
실제로 1월 24일 오후 3시에요
15시에 국방부 웹사이트에 공식적으로 발표된 것이기 때문에
장유샤가 체포돼서 구금돼 있는 건 확실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중앙군사위원회 연합참모부의 참모장 류전리 같은 경우는
작전을 전부 총괄하는 사람이에요
엄청 중요한 사람입니다
장유샤하고 같은 편이었고
여기는 월전방이거든요
그러니까 월남 전투 베트남하고 전투할 때
같이 최연소로 이 사람이 공도 세우고 했던 사람이라서
어쨌든 둘이 껌딱지죠
근데 둘 다 잡혀 들어갔고
여기 발표 내용, 우리가 문구를 봐야 되는데
‘심각한 기율 및 법률 위반 혐의다‘
그러면 이 얘기는 당의 기율위하고 공안부 이런 쪽에서
개입이 됐다 이렇게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 중앙군사위 안에 또 기율위가 있잖아요
그럼 장성민이 여기에 개입이 됐느냐 안 됐냐 이걸 좀 봐야 되는데
하여튼 이번에는 당이 들어갔어요
그다음에 ‘당 중앙의 연구를 거쳐‘ 이렇게 돼 있거든요
당 중앙 같은 경우는 중앙정치국을 얘기하는 거거든요
시진핑이 그립을 세게 잡을 때는 시진핑을 얘기하는 거예요
근데 최근에 2023년 이후에 나오는 얘기는
당 중앙은 시진핑이 아니라
7명 내지 24명까지 이렇게 봐야 되거든요
‘입건 심사 조사를 했다‘
중국어로는 입안 심사 조사인데
‘입건됐다‘ 그리고 ‘심사 조사를 한다‘
이건 구금됐다는 얘기거든요
그러니까 기소가 되기 전 단계
입건이 된 거니까 이거는 일단 범죄로 시작을 하는 거예요
그 다음 날 1월 25일 날이죠
인민해방군의 ‘해방군보‘라는 신문이 있잖아요
여기에 사설이 나왔어요
제목이 뭐냐 하면
‘군 반부패 투쟁의 공성전 지구전 총력전에서 반드시 승리하자‘
이런 제목이에요
그리고 그 안에 내용을 보면 ‘당‘ 이게 포인트인데
‘당 중앙의 결정을 옹호하고‘
‘장유샤와 류전리의 혐의를 구체적으로 비판한다‘
이런 내용이 나옵니다
이게 발표가 된 게 1월 25일 자인데
실제로 발표는 1월 24일 23시 4분 28초예요
이때 올라왔단 말이에요
그러면 이미 짜져 있었다라고 볼 수 있는 거예요
이게 사설이 이렇게 빨리 나올 정도면
그래서 이거는 작전이 이미 준비가 돼 있었다
국방부 발표와 해방군보에까지 이렇게 나와서
비판의 대상이 되면 이거는 장유샤와 류전리가 확실하게
범죄 혐의로서 입건됐고
체포돼서 조사를 받고 있다
이렇게 상황을 이해를 할 수 있겠습니다
근데 이런 체포 발표를 볼 때
3가지 의미가 있고 후유증이 또 있어요
첫 번째는 뭐냐면 이게 어떻게 보면
한 편 내의 드라마처럼 세팅이 돼서
이렇게 딱 일사천리로 끝나버렸잖아요
시진핑의 친위 쿠데타가 승리했다
‘어 그래?‘ 그러면 군부 쪽에서는
이게 반응이 이게 갑자기 다 날아가니까
군부의 혼란은 가중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후유증은 뭐냐면 군심 이반이 당연히 생기겠죠
두 번째는 해방군보에서 지금 나온 게
군부의 지도부뿐만 아니고 언론까지도 장악했다
이걸 또 과시해 주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이것도 보면
결국은 당내 혼란까지 야기를 시킬 수 있다
그러니까 당심도 이반이 될 수 있다는 거죠
세 번째는 이거는 시진핑의 쿠데타거든요
‘징시빈관(경서호텔)‘에서 1월 17일이다
혹은 1월 18일이다, 총격전이 있었다
이런 얘기까지 나오고 있어요
확실하게 아직 아니지만 그런데 사실
루머 아닌 루머가 흘러나온 거는
그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그걸 상황을 알고 듣고
일반 인민들마저도 통제를 못 하니까
그러면 이건 사회 혼란이 형성이 되고 있는 거거든요
‘아니 지금 경제를 만들어야지 경제가 문제지‘
‘지금 이게 니들 뭐하니?‘ 이렇게 되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군심 당심 민심까지도 이반이 되는
결론적으로 보면 시진핑 쿠데타는 성공을 했는데
과연 이게 승리를 했느냐
결국 이런 자충수를 둔 게 아니냐
이런 판단을 해 봅니다
이번 중국 국방부 공식 발표는
어느 정도 수위의 조치라고 보면 되겠습니까?
5가지 정도로 우리가 구분해 볼 수 있는데
일단 ‘신고 제보‘ 단계가 있고요
그다음에 두 번째는 ‘위에탄‘이라고 해서
‘예약면담‘ 우리 식으로 표현을 하자면
‘어디로 와라‘ 해서 자연스럽게 만납니다
찻집이 될 수도 있고 호텔이 될 수도 있고
그래서 면담을 하다가 여기서 뭔가 징후가 딱 보인다
그러면 그때 바로 구금이 되는 거거든요
그런데 입건이 되는 순간부터 긴장이 되는데
사건에 대한 공식 조사를 개시한다고 결정한 게 바로 입건이거든요
그다음에 ‘심사 조사‘라고 우리가 번역해서 보면
진짜인지 가짜인지 물증 이런 걸 다 확인해서
그러니까 실질적인 조사 과정에 해당되는 거죠
입건은 조사를 할 거냐 말 거냐
그러니까 사법 처리를 할 거냐 말 거냐이고
심사 조사를 받고 있다 하면
이건 사법 처리가 진행 중이다라고 보는 거예요
심사 조사를 한다고 하면
구금 상태로 하는게 거의 100%거든요
그런데 이 과정에서 보면 고문도 있어요
심각한 고문을 당합니다
심사조사에 들어갔다면 경중 여하에 따라서 고문을 하게 되면
버틸 사람이 아마 전 세계에도 없을 겁니다
그러니까 (이번 건은) 지금 3단계 4단계가 같이 들어간 거예요
마지막 다섯 번째가 뭐냐면 재판에 회부하는 거
재판에 들어가는 순간 이거는 빠져나오질 못해요
재판에 회부되면 완전히 끝났다
그런데 재판에 들어가기 전에 바로 네 번째 단계에서
아마 형을 가지고 딜을 하는
그래서 당적을 박탈할지 말지
군적을 박탈할지 말지 이런 거 할 텐데
어쨌든 그러면 영향력은 다 사라졌다고 봐야 돼요
어떻게 살아남느냐 이거에 대한 마지막
목숨 부지하는
네, 그냥 끝난 겁니다
정치 생명 이런 모든 게 다 끝난 거고
국방부에서 발표한 걸 보면
사실 군부의 최고위급이에요 이걸 숙청을 했다
허웨이둥은 제2니까 이 사람은 제1이에요
그러니까 이보다 센 사람은 없었죠
중국 내부의 치열한 권력 투쟁이
완전히 그냥 드러난 거죠
그리고 시진핑이 탐욕스러운 욕구를 보여줬다
이렇게 볼 수 있겠습니다
이번 장유샤 체포는 실제 누가 주도를 한 겁니까?
일단 여기 제일 꼭대기는 ‘차이치‘라고 볼 수 있어요
우리나라 같으면 대통령 경호실
여기는 비서실장이죠
차이치가 중앙서기처 제1서기이자
중앙판공청 주임이거든요
중앙경위국은 중앙판공청의 지시를 받습니다
근데 차이치가 이 둘을 겸하고 있잖아요
차이치가 이번에 한 것은
중앙판공청 주임에 직책으로 그 밑에 중앙경위국 국장을 동원해서
그 국장이 ‘저우훙쉬‘가 되는 거고
그리고 여기에 중앙판공청에서 또 할 수 있는 게
정부의 공안부장 ‘왕샤오훙‘이죠
왕샤오훙은 그 밑에 공안국의 ‘특근국‘을 움직인 것 같고
그리고 여기에 또 중앙기율위가 들어갔어요
중앙기율위는 사실상 중앙판공청보다는
중앙서기처에서 명령을 내릴 수도 있는 건데
‘류진궈‘라고 있습니다
류진궈라고 하는 중앙기율위의 부서기가 여기에 가담이 된 거 같고
이렇게 해서 차이치, 저우훙쉬, 왕샤오훙, 류진궈 이 네 사람이고
좀 전에 말씀드렸던 중앙군사위 제2 부주석이자
중앙군사위 기율위를 겸하고 있는
‘장성민‘이 들어갔느냐 안 들어갔느냐 이건데
이게 사실은 굉장히 중요한 문제거든요
당의 행정 권력과 군의 행정 권력이 같이 들어갔느냐
아니면 당만 들어갔느냐 이게 전혀 다른 얘기가 되기 때문에
어쨌든 장성민이 지금 개입이 됐는지 여부는
아직 드러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이거는 나중에 봐야 될 것 같아요
불과 이틀 만에 체포설, 가족 구금설, 쿠데타설까지 퍼졌는데
이런 소문이 어떻게 빨리 퍼지고 빨리 커졌는지 궁금합니다
감출 수 없는 상황이 발생했을 때
이렇게 될 수 있거든요
이를테면 인민들이 본 거죠
어떤 상황을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저 같은 경우도
예전에 시진핑이 막 1기에 올라갈 때 ‘보시라이‘ 기억나시죠?
그다음에 ‘저우융캉‘
저우융캉이 1차 2차 쿠데타에 다 가담이 돼 있었는데
1차 쿠데타는 보시라이하고 같이 했고
나머지는 다른 사람들하고 했었는데
2차 때 북경에서 새벽에 총소리가 났었어요
근데 그 소리가 제가 살고 있는 왕징까지 들릴 정도로
따다닥 하고 나니까 그래서 그 다음 날
‘야 너는 못 들었냐‘ 당시에 기자도 있었고
그런데 유야무야 넘어갔거든요
그런데 이런 것처럼 이번에도 보면
장유샤를 제거하기 위한 시진핑의 친위대들의 활동은
은밀하게 진행되었을지는 모르지만
실제로 징시빈관, 경서호텔 쪽에서는
총성이 있었다는 얘기가 또 나오고 있기 때문에
이런 이상 현상들이 나타나게 되면
루머가 갑자기 막 쏟아져 나올 수밖에 없는 거죠
일단 확실하진 않지만 나왔던 걸 잠깐 소개를 드리면
1월 17일 날 징시빈관(경서호텔) 체포설
여기에서 총격전이 발생해서 이미 여기서 체포됐다 이런 얘기도 있고
1월 18일 날에 보면
함정을 설계하고 빠진 걸 얘기하는데
내몽고에 '바오터우'라는 시가 있습니다
폭발 사고가 크게 났었습니다
이게 이번에 시진핑의 함정 파기로 이용이 된 것 같아요
‘왕웨이중‘이라고 하는 서기가 발표를 하죠
‘차이치 동지의 지시를 철저히 이행하라‘
이런 그 발표문이 나와요
그리곤 잠시 뒤에 수정 보도가 나오면서 차이치를 빼고
‘중앙 지도자 동지의 지시를 철저히 이행하라‘
이렇게 연막탄을 칩니다
그러면 이거를 받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어 이거 갑자기 뭐지?‘
왜 지금 차이치 지시를 받아야 되지
당연히 시진핑의 지시가 돼야 되는데
그러니까 시진핑이 없으니까 차이치가 했는데
아차 뜨거우니까 싹 바꾸고
당 중앙 지도자 동지의 지시를 철저히 수행하라
그렇게 지시했다고 읽어지면
그럼 이거는 시진핑의 유고라는 게
우리 분석가들은 바로 나오거든요
결국 이 연막탄에 장유샤 팀이 넘어갔다
18일 날도 총격전이 있었다 이런 얘기도 나와요
또 하나는 19일 날 어디를 이용하는데
장유샤가 4명 정도밖에 안 데리고 가는데
100여 명이 매복해 있다가 그냥 잡아버렸다
이런 얘기도 또 나오고 하여튼 여러 가지가 나옵니다
그리고 20일 날 성의 장관급 이상
그러니까 부장급이라고 하는데 그래서 성부급이라고 하는데
중앙당교에 모여서 이미 지났던 4중전회 학습을 또 한다 해서
여기 장유샤와 류전리가 불참을 하게 되고
어쨌든 지금 정보가 워낙 밀폐돼 있기 때문에
이건 정확하게 이렇다 저렇다 얘기할 수는 없지만
그러나 여러 가지 휴민트들이나 내부 소식을 통해서
얘기들이 막 나오고 있는 거예요
결국 이게 퍼즐 끼우기 조각 찾기 이런 건데
이런 분석하기가 사실 쉽지가 않습니다
분석가들이 ‘크렘린학‘이라는 표현까지 쓰던데요
이번 사건에서 어떤 신호들이 중요하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까?
크렘린학이라고 하는 거는 사실 뭐냐면
폐쇄된 국가들은 정보를 밖으로 노출을 안 하잖아요
그러니까 읽어낼 수가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를테면 사소한 아주 작은 실마리를 가지고
그걸 끼워 맞추기 위해서 찾아내는 게 이게 크렘린학이라고
학을 붙여서 학문처럼 돼버렸는데 이거 재미있습니다
그래서 구체적인 사례 이번 것만 관련된 거 보면
금방 말씀드렸던 내몽고 관련된
차이치 동지의 얘기가 차이치를 빼고
당 중앙으로 문구를 바꾼다거나
이런 것들이거든요
그다음에 두 번째는 뭐냐 하면
1월 20일 날 중앙당교에서 모임이 있었다고 하잖아요
원래는 류전리하고 장유샤가 참석해야 되는데
이 사람을 대신해서 장성민하고 둥쥔 국방부장이 참석했어요
그런데 이 사람들은 사실 거기에 참석할 자격이 없는 거거든요
근데 여기 참석을 대신했다
그 다음에 거기다 이 사람들이 1열에 앉았습니다
둥쥔 같은 경우는 숙청됐다고까지도 얘기 나왔었는데
조사받고 근데 이 사람은 다시 되돌아와서
그러면 중앙군사위 위원으로 들어가나
이런 걸 읽어 봐야 되는 거죠
이전 대담할 때 박사님께서
시진핑은 언제든지 뒤집기 할 가능성이 있다라고 분석하셨는데
이번 사태가 그 시나리오가 현실화된 걸로 보면 되겠습니까?
원로파 중에서도 강경파들
특히 원자바오가 그런 얘기를 많이 했어요
원자바오가 시진핑을 잘 아니까 ‘아 이거는 그냥 두면 안 돼‘
‘되치기 하니까 그냥 바로 박살을 내야 된다‘
‘빨리 정리해야 된다, 경착륙 시켜야 된다‘고 했었고
후진타오가 오히려 자기가 그렇게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연착륙 쪽으로 몰았거든요
그러니까 중국 공산당의 특징 중에 하나는
장기 집권을 내가 못해도 어쨌든 공산당은 해야 된다
이게 가장 기본적인 밑바탕이고
그러다 보니까 내부에 싸우는 것도 적당히 싸워야 된다는 거죠
실질적으로 이걸 결정해 낼 수 있는 장유샤 같은 경우가
결정을 못 한 거예요
제가 계속해서 뒤집기 조심해야 된다고 말씀드렸었고
이게 뒤집기 당한 거죠
일각에서는 누군가 공개적으로 장유샤에게
쿠데타를 촉구했다고 하는 이야기도 있는데 그건 사실입니까?
작년 12월 달에 군부에서 연판장이 돌았어요
자기 본명은 얘기를 못하고
익명으로 군부 내에서 쿠데타 안 하면 큰일 난다
이게 12월 달이에요
근데 그 전에 이미 원자바오 같은 경우에 계속 그 얘기를 해왔다고요
7월 8월 이때 계속 얘기해왔고
그러니까 원자바오 같은 사람은 온건파임에도 불구하고
시진핑한테는 이거는 바로 경착륙
장유샤가 실기했다고 봐야 되겠네요
그럼요, 더 결정적인 게 뭐냐면
작년 12월이라고 그랬잖아요
그러면 시진핑 쪽에서 무슨 생각을 할까요?
2027년까지 21차 당대회까지 가서
4기를 안 하더라도 그때까지는 일단 자기가 하면 체면치레는 되니까
그러면서 시간을 벌자 이렇게 갔었을 텐데, 아니 연판장이 돌아요?
그러면 불안해지잖아요
그러면 그때는 ‘야 이제 죽기 살기지‘
그래서 차이치 같은 경우도 주저주저하다가
‘더 갔다가는 나도 아웃 되겠다‘ 이렇게 하다 보니까
결국 이 작전 라인이 다시 살아서 한 것 같은데
그렇게 되다 보니까 연판장 돌리고
집단 공개 서한 ‘쿠데타 하자‘ 이게 12월 달 중순 이전에 나왔는데
그 뒤부터는 결국 누가 먼저 방아쇠를 당기느냐
이거 싸움이었던 것 같아요
그러니까 이런 흐름을 우리가 좀 봐야 된다
결론적으로 말씀하셨던 대로 우유부단함입니다
그러니까 결정할 때 결정을 못하면
전쟁에서는 바로 질 수밖에 없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