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죽은 호접란 데려와 꽃 피웠어요!! 호접란 살리는 방법과 7개월의 여정!!

식물집사독일카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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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독일카씨 있니다 오늘은
죽어가던 호접란을 살려 꽃을 피어낸
7개월의 여정을 보여 드리려고 합니다
지금 보고 계신 영상은 지금으로부터
7개월 전인 2023년 9월 21일의
모습이에요 필리핀이 자생 진 원종
호접란 필리핀 앤시스 있니다이
호접란의 경우 해고한 부작으로 관리가
되던 개체인데 심한 탈수 증상으로
그대로 두면 말라죽을 위기에 처해
있어요 기존 뿌리들을 살펴보니
말라버려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것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해고 판에 붙어 있는
상태로는 도저히 회복이 불가능할 것
같아서 분리를 해주었어요 그런데
건강했을 당시 해고의 자리를 잡았던
뿌리들이 단단하게 고정되어 있어서
분리하는데 조금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결국 힘으로 뜯어냈어요 잎에 수분이
다 말라 버리다 보니 쪼글쪼글 해지고
힘도 하나도 없습니다 게다가 뿌리들
모두 말라버려서 새로운 뿌리를
받아내야 할 것 같아요 1차로
말라비틀어진은 뿌리들을 소독한 가위를
이용해 제거해 줍니다 혹시라도 살아
있는 뿌리가 있을까 조심조심 정리를
하다가 다 죽은 걸 확인하고는
거침없이 싹둑싹둑 져 버렸어요 지금
보시면 뿌리를 짧게 자르지 않고
3cm 정도 여유를 두고 있습니다
물을 흡수할 수 있는 기능은
사라졌지만이 죽은 뿌리들이 화분에
심었을 때 호접난이 흔들리지 않도록
지지대 역할을 해 줄 거예요 그리고
흐르는 물에 씻어 묵은 수태와 이물질
등을 제거해 줍니다 깨끗하게 씻은 후
2차 정리를 시작했어요 죽은 뿌리가
많이 필요하지 않으므로 몇 가닥
정도만 남기고 나머지는 최대한 짧게
정리를 해 주는 거예요 지금이
호접란은 말라 죽어 가는 호접란이지만
과습으로 뿌리가 상한 호접란 같은
방법으로 살려낼 수 있어요 죽어가는
호접난이 있다면이 방법으로 한번 살려
보시길 바랍니다 호접란을 키우는데
도움이 될 만한 영상들은 영상 아래
더보기란에 링크로 남겨 두었으니 한
번씩 보시면 도움이 될 거 같아요 자
저는 독일 토분을 사용했어요 화분
아래로 통기가 더 잘되도록 물구멍을
조금 넓혀 준 상태고요 화분 안에는
깔망 하나 깔아 주었습니다 저는
수태를 사용해 심어 줄 거예요 수태는
뉴질랜드산 수태 있데 미리 물에 불려
물기를 꼭 자 뽀송뽀송하게 해둔
상태입니다 수태를 한 줌 정도 진 후
동글동글하게 뭉쳐 준 다음 정리한
호접란을 수테 위에 얹어 두듯이 자리
잡아 줍니다 수태 한 줌을 더 뭉쳐
준 후 토분 안에 넣어주고 그 위에
방금 작업한 호접난과 수태를 넣어
주는 거예요 수태는 한번 꾹 지었다가
펼치게 되면 다시 살짝 부풀어
오르는데이 상태가 가장 좋아요 하지만
말로 설명하기에는 조금 어렵고 몇 번
시도해 보다 보면 호접 란에게 딱
맞는 정도의 상태로 뭉쳐 줄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남는 부분에 또 수태를
뭉쳐서 얹어 주면 완성이에요 화분은
너무 큰 것을 쓰기보다는 호접란을
심었을 때 이건 좀 작은 거 아닌가
싶을 정도의 작은 사이즈를 선택
선택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화분의
심어도 호접난이 흔들리지 않고 잘
고정이 되었어요 이제 여기부터가
중요합니다 현재 제 기능을 하는
뿌리가 하나도 없기 때문에 뿌리를
통해선 수분을 흡수할 수 없어요
다행히 호접란은 잎을 통해 호흡을
하고 수분을 흡수할 수 있기 때문에
비닐을 덮어 잎이 습기를 흡수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그리고 은은한 빛이
들어오는 베란다에 두고 관리를
시작했어요 그런데 집에 엄청 좋은
아이템이 하나 있는 거예요 짠
이케아에서 사두었던 유리 보관함이에요
꼭 미녀와 야수에 나왔던 장미가 들어
있던 유리함과 비슷해요 이렇게
해두니까 아픈 호접란 치고는 조금은
예뻐 보이는 거 같아요 호접란을
심어주고 이틀이 지난 9월
23일입니다 수트에서 증발한 수분이
유리병 안을 가득 메우고 있어요
쪼글쪼글 해졌던 잎이 살짝 펴진 것도
같고요 하루에 한두 번 유리병을 열어
환기를 시켜 주었습니다 호접난
살리기를 시작한지 일주일이 지난 9월
28일입니다 일주일 만에 병에서 꺼내
보았는데 잎에 주름이 많이 펴져
있어요 다행히 새 입도 살짝 자라
나오기 시작하고요 큰 무리 없이
소생할 수 있을 것 같아 보입니다
16일 차인 10월 7일의 모습이에요
아쉽게도 호접란의 주름은 더 이상
펴지지 않고 있어요 아마이 모습이
회복할 수 있는 최대치인 거 같아요
하지만 다행히도 새 잎은 계속
자라나오고 있습니다 뒤틀린 상태로
있던 입끝 부분은 회복되지 않을 것
같고 앞으로 자라나오는 새 입들을 잘
키워야 할 거 같아요 빠르게 시간이
흘러 5개월 차인 올해 2월 11일의
모습이에요 겨우에 휴면기를 잠깐
거치고 베란다의 온도가 올라가면서
건강한 새잎을 하나씩 올려주고 꽃대도
만들어냈어요 5개월 하고도 2주가 더
지난 2월 25일의 모습이에요이
시기에 베란다는 낮 온도가 많이
올라가는 상태이다 보니 호접난이
빠르게 성장을 하기 시작합니다이
호접란 봄 버프를 받아 빠르게 세입을
올려주면서 활기를 찾아가고 있어요
죽어가던 와중에도 꽃눈 분화를 해낸
것이 정말 기특합니다 세력이 약하다
보니 꽃대가 짧게 나와 주었는데 몇
안 되는 꽃이라도 잘 볼 수 있도록
지지대를 세워 주었어요 6개월 차인
3월 24일의 모습입니다 새 잎을 두
장씩 올려주다 보니 처음에 비해 많이
풍성해진 모습으로 변신했어요 입과 입
사이에서는 뿌리들 영롱하게 자라
나왔습니다 이제는 걱정하지 않고 다른
호란과 같은 방법으로 관리를 해도 될
거 같아요 꽃대도 조금 더 길어지더니
귀여운 꽃봉우리 세 개를 키우기
시작합니다 6개월 하고도 2주가 지난
4월 10일의 모습이에요 소생하기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꽃대를
올려서 꽃을 제대로 피워 줄지 걱정이
되었지만 이렇게 예쁜 꽃을 피어
내었습니다 사실 호접란의 세력을
생각해서는 꽃대를 잘라 양분을
아껴주면 좋은데 여러분들께 살아나
꽃까지 피운 모습을 보여 드리고 싶고
필리핀은 시스 품종을 접하기 힘들다
보니 저도 실물 꽃을 꼭 한번 보고
싶었어요 그래서 살짝 무리를 했는데
다행히 무사히 만개를 해주었습니다
가장 아래에 있던 잎은 더 이상
필요가 없어졌는지 완전히 말라버렸어요
스스로 탈락해 떨어져 버렸습니다 이제
7개월 차에 가까워진 4월 18일의
모습이에요 꽃이 핀지는 일주일이 조금
넘었는데 처음 꽃을 피웠을 때에 비해
꽃잎이 더 활짝 펴져서 가장 예쁜
시기인 거 같습니다 이제 에서 꽃대를
제거하여 몸체에 에너지를 쏟을 수
있도록 해 줄 거예요 화분 아래로
건강한 새뿌리가 보이는 것을 보니
앞으로 더 건강해질 거예요 건강한
호점 난이라 men 한 달 넘게도
꽃이 활짝 펴 있을 수 있어요
하지만이 꽃을 유지하는 데에는
생각보다 많은 에너지가 쓰인다고 하니
호접난이 건강하지 않다면 꽃대를 빨리
잘라 주는 것이 좋아요 소독한 가위를
사용하여 꽃대를 최대한 짧게 남기고
잘라 주었어요 아깝긴 하지만 내년엔
두 배 정도 많은 꽃을 보여주기 위한
준비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원래 촉에
이상이 생긴 것을 감지하고 새끼
초까지 올려준 상태인데 올 한해에
새잎을 많이 올리고 두총 모두
튼튼해지면 내년에는 둘을 분리해서
나눠 심어도 좋을 것 같아요 그때가
되면 또 소식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죽어가도 호접난이 살아나
꽃을 피워낸 7개월의 여정은 여기에서
마무리하도록 할게요 그럼 오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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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겠습니다 뿅
[음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