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 비 내리는 숲속, 대형 터널 텐트 안에서 하룻밤ㅣ비와 음악이 있는 완벽한 솔로 캠핑
위셰 WiS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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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비디오 조회수·2024. 8. 6.
[비가 보슬보슬 내리던 어느 여름 날]
[코빗과 함께 우중 캠핑을 즐기러 나왔어요]
[오늘은 커다란 터널 텐트로 캠핑을 할 거예요]
[이 텐트는 블랙야크 필드 터널 텐트인데]
[3-4인용으로, 전면 캐노피가 가능한 개방감이 아주 좋은 텐트에요]
[오늘은 장비도 많고]
[아마도 올해 마지막(?) 우중 캠핑일 것 같아서]
[넓고 쾌적하게 지내려고 이걸 챙겨오게 됐어요]
[텐트가 너무 커서 다 펼치는 데만 한 세월]
[폴대도 길어서 하나 조립하는 데도 한 세월이에요]
코빗
[기다리다 지친 코빗 코에 빗방울 자국이 남았어요]
[(누나가 얼른 설치할게 좀만 기다려)]
[큰 텐트를 혼자 치다 보면]
[이렇게 폴대가 중간에 막힐 때가 종종 있는데]
[그럴 땐 당황하지 말고 반대쪽으로 가서 막힌 부분 스킨을 풀어주면 돼요]
[그럼 이렇게 다시 쏙 잘 들어가요]
[이제 난이도 제일 높은 구간]
[폴대를 남은 아일렛에 체결하는 건데, 이게 혼자 하기 정말 힘들어요]
[이것 때문에 이 텐트를 가져와야 할지 고민이 정말 많았답니다]
[(우비 걸리적거려)]
[(낑)(낑)]
[이거는 아무리 해도 요령이 안 생겨서]
[그냥 될 때까지 했어요]
[힘들기 하지만 그래도 차분히 계속 하다 보면]
[언젠가는 돼요]
[1시간 사투 끝에 폴대 체결 완료!]
코빗
[사라진 송아지]
[(발견)]
[저 멀리 관리실에서 비를 피해 쉬고 있는 어르신]
[(해)(맑)] [제가 텐트 치는 동안, 저기서 비를 피하고 있었나 봐요]
[이제 빠르게 팩 다운]
[중앙 폴대는 설치를 안 해도 자립이 되지만]
[연결해줘야 텐트가 죽는 각 없이 예쁘게 피칭돼요]
[아직 여기 있음]
[비 오니까 입구는 캐노피를 설치했어요]
[설치를 마치니 밤이 되었습니다]
[어두우니까 얼른 랜턴 먼저 설치해요]
[최근 차박할 때 쓰려고 자석 전구를 구매했는데]
[이렇게 자석 고리를 걸고, 랜턴을 붙이면 돼서 텐트에 설치하기도 좋아요]
[이제 내부 세팅 고고]
[바닥이 젖어있어서, 스툴 놓고 그 위에 짐을 놨어요]
[소중한 장비가 젖으면 안 되니까]
[침실 바닥에도 방수 시트를 깔아요]
이번에 제가 정-말 오랜만에
새 장비를 샀습니다
이거는 전부터 갖고 싶었던 에어침대인데
원래는 싱글(사이즈)을 살까 하다가
더블이 싱글 가격으로 엄청 세일을 하길래
바로 사버렸습니다
[(나오라는 뜻)] 거기 침대 깔 거야
그래서 오늘은 이거를 깔고 코빗이랑 같이 침대에서 자려고 합니다
얼른 설치해줄게요
[새 장비에 관심 보이는 송아지]
[오늘은 여기서 자는 건가?]
[코빗이 큰 소리를 싫어하다보니 에어펌프를 키기가 조심스러웠어요]
[(눈치)]
[얘 시끄러! 싫어!]
[역시나 성난 송아지]
밥 먹자 (치트키)
[밥 주면 킹정이지]
[밥 먹은 뒤로는 잠잠해진 코빗]
[어치피 코빗 밥 시간이었는데 일석이조였어요]
대박!
엄청 폭신폭신해
어 너무 좋아요 진짜..
무슨 캠핑장에 침대야
대박이다
[그동안 야전 침대나 매트 깔고 잘 때랑은 차원이 다른 느낌이에요]
[진짜 신세계]
너무 잘 샀다
[캠핑의 질이 +10 상승되었다]
[본 영상은 '더블유킹(W-KING)'으로부터 제작비를 지원받아 제작되었습니다]
[이번에 더블유킹에서 블루투스 스피커와 마이크를 협찬해 주셨어요]
[-7500mAh의 대용량 베터리로, 8-10시간 연속 재생 가능] [오늘은 얘네 가지고 빗소리 들으면서 실컷 노래 부르려구요]
[(얘도 8시간 재생 가능)] [제대로 즐기려고 무선 마이크도 완충해왔어요]
[마이크 테스트]
[볼륨, 리버브 완벽]
[제 1회 낭만 음악회]
[첫 곡은 빗소리를 들으며 부르는 비와 당신입니다]
[이날 캠장님도 없는 전세 캠핑이라]
[눈치 보지 않고 노래를 맘껏 부를 수 있었어요]
이-젠 괜찮은데
사랑 따윈 저버렸는데
[(미간 열창)]
[감성 촉촉]
[블루투스 스피커 하나로 캠핑장이 노래방이 되는 매직]
[진짜 노래방인줄 알았는지]
[부르다 보니 촬영하는 것도 잊고 열창한 것 같아요 (표정이)]
[위시님들 사랑한다는 말이에요]
[분위기 바꿔서 신나는 노래도 부르고]
[(내사랑 뉴진스 잔뜩 부르기)]
마이크까지 있으니까 아주 흥이 제대로 오릅니다
원래 제 텐션이 이렇게 높지 않은데
마이크를 주니까 사람이 신이 나네요
하지만.. 이제 배가 고프기 때문에
노래는 여기까지 하고
저녁을 준비하겠습니다
[제 1회 낭만 음악회 끝]
[노래도 실컷 불렀겠다]
[배고프니까 얼른 저녁 먹을 준비를 해요]
[오늘은 오랜만에 스테이크가 먹고 싶어서 만반의 준비를 해왔어요]
[오는 길에 한우 마을에서 사온 안심]
이거 고기 시즈닝 가루인데
작년에 미국 여행 갔을 때 샀던 거예요
[(우리 나라에는 없는 시즈닝 가루라고)] 미국에 사는 친구가 하도 추천을 해서 샀습니다
커피 시즈닝 가루라는데
[(상상이 안 가는 맛)] 어.. 맛이 어떨지 궁금해요
오늘은 고기에 이걸 시즈닝해서 먹도록 하겠습니다
[가루 뿌리기 전, 가볍게 오일 마사지 먼저 하고]
[시즈닝 가루를 뿌립니다]
[뭔지? 벌써 맛있는 냄새가 올라와요]
[(옆면까지 꼼꼼히 가루 묻혀주기)]
[양념이 잘 밸 수 있게 30분 뒤에 먹을 예정]
[오늘은 그릴에 스테이크를 구워먹으려고]
[버너 대신 화로대랑 장작을 챙겨왔어요]
[올초에 장작을 한 박스 구매했었는데]
[올해 생각보다 불멍을 많이 못해서 아직도 장작이 꽤 남았어요]
[미니 장작]
[착화제]
[토치]
[이 세 조합이면 불멍 초보도 쉽게 불을 붙일 수 있어요]
[(뭔가 심심한데)]
[아이스박스에서 음료 한 캔 꺼내왔어요]
[시원한 맥주 대신 시원한 콜라]
[쨘]
[빗소리와 모닥불 소리가 너무 좋아서]
[잠깜만 이 분위기를 즐기다 밥 먹으려구요]
[고기 굽기 전, 간단히 가니쉬 야채를 손질하고]
[본격 고기 굽기]
[아직 익지도 않았는데 벌써 맛있어 보여요]
[직화라 그런지 고기가 금방 잘 익었어요]
여러분 고기 비주얼 미쳤어요
너무 맛있을 것 같애
제가 오늘 이거 맛있게 먹으려고
또 준비한 게 하나 있습니다
[바로 요고]
[탐침 온도계] 침을 넣어서 고기 온도를 재는 온도계를 구매했어요
이걸로 정확하게 온도를 맞춰서 구우면 맛있을 거 같아서
얘를 (고기에) 꽂아서 구워줄게요
고기 속이 몇 도인지가 이렇게 나와요
저는 미디음 레어나 미디움으로 먹고 싶긴 한데
그러면? 이게
50도 후반 아니면 60도 초반으로 먹어야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딱 60도
[말하자마자 60도 됨]
온도는 이제 딱 맞아가지고
[아직 안 익은 옆면만 좀 더 익힌 다음에]
바로 먹도록 할게요
[이런 식으로 고기를 세워서 옆면도 갈색이 될 때까지 구웠어요]
[고기 다 굽고, 아까 손질한 야채도 구워요]
[풍미를 더해줄 버터 한 조각 넣고]
[아스파라거스]
[마늘]
[버터 향이 그득 배도록 충분히 구워요]
[집에 있던 바베큐 소스]
[매시드 포테이토는 만들어서 챙겨왔어요]
[잘먹겠습니다]
딱 원하는 굽기로
잘 구워진 거 같습니다
[말이 필요없는 맛]
[살면서 먹어본 스테이크 중 Top 3 안에 들 정도로]
[역대급으로 맛있었어요]
지금 사실 막 이렇게 왁(?) 먹고 싶은데
제가 저번주에 충치 치료를 받았어요 근데
[의사 선생님께서 제 입이 너무 작다고]
개구기 같은 걸로 막 입을 벌리셨는데
그걸로 계속 입을 벌리다 보니까
여기 옆쪽이 찢어졌어요
그래가지고.. 지금 막 아아악(?) 이렇게 먹고 싶은데
입이 크게 안 벌어져요
그게 좀 아쉬워용
[많이 아쉬워요]
이 맛있는 고기를 먹으면서
이렇게 조금 조금씩 썰어먹어야 된다니
아파..
[아파도 먹는 자가 일류다]
[식사를 마치고]
[캐노피에 쌓인 물을 한번 털어내고]
[텐트 문을 닫고 잘 준비를 시작해요]
[안에서 닫으니까 문이 끝까지 잘 안 닫혀서]
[밖에서 다시 닫고 들어왔어요]
[벌레 물리면 안 되니까 안에 있는 벌레도 잡고]
[침실 쪽은 잠이 솔솔 오도록 무드 있게 꾸며요]
[집에서 챙겨온 인센스 스틱]
[작은 텐트에서 쓰긴 위험해서 항상 쓸 생각을 못했는데]
[큰 텐트에서 캠핑하니 이런 점이 좋네요]
[맘에 쏙 드는 침실 무드]
[옷도 시원한 잠옷으로 갈아입고]
[잠자리 세팅도 완벽하니까]
[이제 잠을 잡니다]
[하지만 그냥 자기엔 뭔가 아쉬운 밤]
올라와
[침대에 혼자 올라올 수 없는 숏다리를 도와주고]
[꽁냥꽁냥]
[그냥 자기 아쉬워서, 요즘 즐겨보는 드라마를 보다가 자려구요]
[(스피커에 연결해서 봐야징)]
[저는 블루투스를 이용해 핸드폰이나 패드를 스피커랑 연결했는데]
[블루투스5.0 / USB / TF 카드 / AUX 등 다양한 연결 지원] [MT BOX D10은 이외에도 다양한 연결을 지원해요]
[최근 드라마 '무빙'에 빠졌는데]
[(완전추천) / 한편을 한번에 보는게 아까울 정도로 재밌어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드라마를 봤더니 어느새 12시가 훌쩍 넘었어요]
[다들 코나잇]
[늘 그렇듯 코빗 밥 주기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자율 산책을 떠난 멍멍이]
[아침이 되니 비도 그치고 날이 좋아서]
[텐트 문을 전부 개방했어요]
[새벽까지 비가 와서 캐노피에도 물이 꽤 쌓였어요]
[(탈탈 털기)]
[음악으로 시작하는 상쾌한 아침]
[아침으로 간단히 드립백 커피를 마시려고 해요]
[보냉 주전자에 담아온 얼음도 가득 넣고]
[커피만 마시면 배고프니까 복숭아도 하나 먹어요]
[커피 한잔 마시며 잠시 같이 여유를 즐겨요]
[(물렁 복숭아파)] [찢어진 입 때문에 복숭아인데도 먹기가 쉽지 않네요]
너무 좋다..
그동안 미니멀 캠핑만을 추구했었는데
맥시멈 캠핑의 매력을 알아버린 것 같아요
[3평 짜리 원룸에서 10평 짜리 원룸으로 이사한 느낌]
[이번 캠핑을 더욱 풍족하게 해준 더블유킹 MT BOX D10]
[IPX 6등급의 방수 기능: 생활 방수 최고 등급] [방수 기능이 있어서, 비가 와도 걱정없이 밖에 둘 수 있고]
[100W의 사운드 출력(듀얼 우퍼+듀얼 트위터)] [이렇게 양옆으로 우퍼가 있어서, 야외에서도 엄청 짱짱하게 소리나요]
[음질도 엄청 선명하고, 저음 울림도 과하지 않아서 좋더라구요]
[라땃따따 울리는 우퍼 때문인지 또 흥이 차오른다]
[(아예 스피커 메고 옴)]
[코빗이랑 춤추면서 노는데]
[제 모습을 보고 따라 추는 거 같아서 너무 귀여웠어요]
[(근본 없는 몸짓)]
[(외면)]
[오늘도 잘 쉬다 갑니다]
[쿠키영상 / 송아지 Super Shy 전격 공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