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폼도 늘리기 경쟁…유튜브 쇼츠 1분→3분 길어진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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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비디오 조회수·2024. 10. 14.
유튜브에 올릴 수 있는 쇼츠의 최대 길이가 3분으로 늘어날 예정입니다.
13일, 유튜브 측은 오는 15일부터 유튜브에 올릴 수 있는
쇼츠 한 편의 최대 길이가 1분에서 3분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유튜브 측은 최근 유튜브 공식 블로그를 통해 이러한 사실을 알리며
크리에이터 여러분이 가장 많이 요청한 기능이다.
여러분의 이야기를 더욱 자유롭게 펼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덧붙였습니다.
현재는 유튜브에 업로드되는 영상의 분량이 1분이 넘어가게 되면
일반 영상으로 분류되고 있는데요.
이러한 쇼츠 기능의 강화를 통해
앞으로는 창작자들이 제작할 수 있는 콘텐츠 다양성 범위가 더 넓어질 전망입니다.
이미 다른 경쟁사의 쇼콩 최대 길이는 1분 이상으로 길어진 상황인데요.
틱톡의 경우 지난 2021년의 최대 길이를 1분에서 3분으로 늘렸고
인스타그램 윌스와 네이버 클립 최대 길이는 1분 30초입니다.
이에 틱톡과 유튜브의 쇼콩 콘텐츠를 동시에 제공하는 창작자라면
앞으로 길이 때문에 틱톡용, 유튜브 쇼츠용으로 따로 콘텐츠를 제작할 부담도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유튜브의 개편이 쇼츠 이용량 증가에 기여해
유튜브 전체 이용량 확대에도 영향을 줄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한편 이러한 쇼콩 콘텐츠의 자극성, 유해성 논란도 커져가고 있는데요.
지난 3월 미국 하원에선 틱톡의 유해성과 개인정보 유출 문제로
틱톡금지법이 통과됐고 국내에서 최근 화제가 된 문외력 논란의 주요 원인으로
쇼콩 콘텐츠가 지목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앞으로의 쇼콩의 행보에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