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에 이걸 넣었더니 특별하고 맛있는 요리가 뚝딱 인삼청 곰팡이 피지않게 담그는법 수삼1년내내 싱싱하게보관하고 다양한인삼요리법 #인삼꿀절임 #인삼보관하는법 #건강 #food #farming

산골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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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 비디오 조회수·2024. 10. 17.
땅속의 영양분을 듬뿍 먹고 자란 인삼은 오염되지 않은 토양에서만 자를 수 있는 귀한 약초입니다.
안녕하세요. 산골레인입니다.
10월은 인삼을 수확하는 계절입니다.
이때가 가장 싱싱하고 영양분도 최고로 좋을 때입니다.
그런데 올해에는 가격까지 많이 저렴합니다.
인건비도 비싼 요즘 농사지코 수확하느라 고생하신 농민들도 도움을 드리고
우리의 면역력도 올릴 수 있는 보약으로 먹는 인삼 보관법과 먹는 법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그럼 빨리 만들어볼까요?
저도 올가을에는 인삼이 이렇게 공짜로 생겼습니다.
인삼은 이 상태로는 오랫동안 보관하기가 어렵습니다.
이대로 일주일만 지나도 썩기 시작하는데요.
그래서 두고두고 생인삼맛으로 싱싱하게 보관할 수 있는 방법으로 손질을 해보려고 합니다.
인삼을 받아온지 일주일 정도 되었는데요.
벌써 물러지고 있네요.
인삼을 흐르는 물에 한번 세척해줍니다.
인삼뿌리 사이사이에 끼어있는 이물질도 부드러운 칫솔을 이용해서 세척해주고요.
인삼의 머리, 뇌두를 제거합니다.
인삼의 뇌두에는 독성이 있다고 해서 버려지고 있는데요.
인삼의 머리에도 사포닌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깨끗하게 세척해서 말린 다음 생강, 대추 넣고 푹 끓여서 차로 드시거나 우린 물로 밥을 지으시면 아주 좋습니다.
이렇게 갈변된 부분도 깔끔하게 다듬어주고요.
인삼의 껍질은 벗겨내지 않습니다.
인삼의 껍질과 잔뿌리에도 사포닌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제는 잔뿌리들도 모두 떼어냅니다.
저는 인삼을 다양한 용도로 요리에 활용하기 위해서 이렇게 분리하고 있는데요.
인삼은 하루에 섭취할 수 있는 권장량이 있습니다.
건강한 성인의 경우 수삼은 일일 섭취량이 3g 정도가 적당하다고 하고요.
홍삼은 2g 정도입니다.
이렇게 다듬었습니다.
이제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줍니다.
굵기가 가늘은 인삼은 어슷하게 썰어주었고요.
굵은 인삼은 동글동글하게 썰어줍니다.
어때요? 너무 깔끔해 보이죠?
벌써부터 요리하고 싶어지지 않나요?
이렇게 해두면 인삼을 너무 과하지 않게 섭취할 수 있어서 꾸준하게 요리에 쏙쏙 넣어주면 면역력이 쑥 올라갈 겁니다.
이제는 법제를 해주려고 합니다.
쟁반에 얇게 펼쳐줍니다.
잔뿌리는 같이 섞지 않고 다른 쟁반에다가 분리해주었고요.
햇볕에서 반나절쯤 말려줍니다.
법제하는 방법은 말리는 법, 찌는 법, 삶는 과정 이런 것들이 모두 법제해주는 것입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홍삼은 인삼을 법제한 것입니다.
4시간쯤 말려준 모습입니다.
요즘은 햇살과 바람이 좋아서 반나절만 수분을 날려줘도 꾸덕해집니다.
이제는 다음 과정으로 넘어가겠습니다.
찜솥을 준비했고요.
물을 팔팔 끓여줍니다.
찜기에 명포를 깔고 꾸덕해진 인삼을 넣어주세요.
잔뿌리도 같이 넣어줍니다.
물이 팔팔 끓을 때 찜기에 올려주고 뚜껑을 닫아주고요.
김이 푹 올라올 때까지 쪄줍니다.
저는 5분쯤 쪄주었습니다.
그리고 조금 식을 때까지 기다려주시고요.
이렇게 건조를 시킨 다음 찜을 해주면 인삼의 모양이 썰었을 때 모양 그대로 유지되기 때문에 요리를 했을 때 깔끔합니다.
그리고 인삼의 기운을 순하게 누그러뜨려주고요.
맛을 부드럽게 해줍니다.
이제는 다시 한번 쟁반에 펼쳐줍니다.
햇볕에서 또 한번 수분을 날려줍니다.
제가 건조한 상태는 인삼이 흐물흐물해질 때까지만 말려줍니다.
한번 보세요. 부드럽게 휘어지지요?
이 정도로 수분을 날려주면 장점이 아주 많습니다.
첫번째는 법제가 되어서 부작용이 줄어들고요.
두번째는 맛이 부드럽고요. 식감도 좋습니다.
세번째는 인삼은 팔팔 끓여도 사포니 파괴되지 않는데요.
팔팔 끓이는 요리를 해도 모양이 그대로 유지되기 때문에 요리를 완성했을 때 인삼의 영향을 눈으로 또 한번 느낄 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법제를 하기 전에는 수분함량이 아주 많았습니다.
인삼은 꿀저림이나 청으로도 많이 담그는데요.
이 정도로 수분을 날려주고 법제를 하고 나서 꿀청을 담그면 곰팡이가 피지 않고 오랫동안 깔끔하게 드실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따끈하게 차로 마셔도 좋습니다.
꿀저림한 인삼을 샐러드 요리에도 몇 조각 올려내시면 쓴맛도 없고 달콤해서 인삼을 싫어하는 사람도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꿀저림한 것을 우유와 갈아서 드셔도 맛이 꿀맛입니다.
우유와 인삼, 꿀은 봉합이 잘 맞는 식품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같이 먹으면 효능이 상승한다고 합니다.
이 상태로 그냥 먹어도 꼬들꼬들해서 씹는 식감도 좋고 맛도 아주 좋습니다.
인삼의 잔뿌리는 어떻게 먹을까요?
이제 곧 냉이가 맛있어지는 때입니다.
냉이와 인삼은 새콤달콤하게 무침해서 드시면 별미가 되구요.
인삼뿌리만 묻혀도 맛도 좋고 모양도 이쁘답니다.
이제는 보관하는 방법을 알아볼까요?
저는 유리병을 준비했습니다.
작은 병에 담은 것은 꿀저림을 할 거구요.
이정도로 인삼을 채우고 꿀을 부어놓으면 맛있는 꿀청이 됩니다.
큰 병에 담은 것은 냉동실에 보관해두고 다양한 요리에 사용하려고 합니다.
오늘 이렇게 효능좋은 인삼을 먹기좋게 준비해서 2병이나 생겼습니다.
이렇게 보관해두고 기력이 부족하고 면역력이 떨어질때에는 인삼 몇조각 밥속에 쏙 넣어서 밥을 지으시면 은은한 향과 맛이 아주 좋답니다.
그리고 특별한날에는 굴 넣고 표고버섯 몇조각 올려서 영양밥을 정성들여 지어보시면 가족들이 감동하게 될겁니다.
인삼에 들어있는 사포니는 열을 가해도 성분이 그대로 남아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삼계탕과도 잘 어울리는데요.
집에서는 닭백숙요리에 활용해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바짝 말린 인삼보다는 오늘 만든 인삼을 넣고 끓이시면 인삼의 맛이 빨리 우러나와서 편리합니다.
그리고 인삼과 궁합이 잘 맞는 식품도 잠깐 소개해드릴까요?
인삼은 꿀과 닭, 대추, 생강, 계피, 황기, 당귀 이런 재료들과 아주 잘 어울린다고 합니다.
오늘은 10월과 11월에 가장 싱싱하고 좋은 인삼을 소개해드렸습니다.
저도 며칠전에 마트에서 인삼 가격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가격이 너무 저렴해서 인삼농가들이 걱정되었습니다.
인삼은 재배기간도 밭준비부터 관리가 필요한 귀한 작물입니다.
효능좋은 인삼 꼭 구입하셔서 인삼농가도 도움주시구요.
우리 가족 면역력도 쑥 올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산골여행과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습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구요. 오늘도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