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포인트레슨] AI, 최대 변수는? / 김종효 알파경제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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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알고 싶지만 어디서도 알려주지 않는 나만 알고 싶은 전략.
오늘 김종유 의사가 모두 전해드립니다.
함께해보시죠. 원포인트 레슨. 오늘 김종유 의사와 함께할게요.
안녕하세요.
네, 안녕하십니까.
이사님, 간밤 사이에 TSMC의 고실적이 나왔습니다.
이익단에서도 어마어마하게 증가를 했고요.
특히나 CEO가 컨퍼런스콜을 통해서 AI 거품론을 불식시킬 만한 어마어마한 자신감을 밝히기도 했는데
오늘 우리의 반도체 종목들 왜 빠지는 건지 정리 좀 해주시죠.
두 가지로 볼 수 있는데요.
첫 번째, 우린 미국 시장이 아니고요.
둘째, 우리는 독점이 아닙니다.
미국 시장이 아니고 독점이 아닌 게 오늘 시장 반도체 하락의 원인이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정말 AI, 그리고 AI 반도체, 알다는 것도 모르겠어서 주식 대응 너무 힘든데요.
이렇게 힘든 마음 가지고서 오늘은 이 주제에 대해서 함께 이야기해보고 싶습니다.
오늘을 기점으로 2025년까지 AI, 저희가 어떻게 봐야 하는지, 어떤 변수가 있는지, 주가 상승은 가능한지 알아보고 싶은데요.
이사님, AI에 대해서 주가 향방, 알기 위해서 중요한 포인트들 하나씩 짚어볼까요?
AI가 성장한다는 데 대해서는 전혀 의심이 없고요.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여러 가지 논란들이 나오고 있잖아요.
그 논란의 이유들은 무엇인가를 좀 살펴보면
첫 번째로는 불안 요소가 있기 때문이라는 거고요.
두 번째로는 엔비디아의 독점이 이어지고 있는데
이거 반독점 얘기가 과거에 나오기도 했습니다만
과연 이어질 수 있는지, 내년에 우려할 만한 어떤 도전은 없는지
이런 부분들 좀 확인해볼 필요가 있고요.
마지막으로는 제가 생각하는 최대 변수는 무엇인지
최근에 좀 약간 뉴스로 불거져 나오기도 하는데
그런 부분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좋습니다. 앞으로의 AI 방향성 함께 짚어보도록 할 텐데요.
첫 번째 의문점은 이렇게 봐야 될 것 같아요.
결국 AI 반도체건 GPU건 사주는 땅은 바로 빅테크일 텐데
늘어나고 있는 비용이 수익화도 되지 않고 있다는 의문점도 생기고 있고
내년 오더컷에 대한 불안감도 생기고 있는데
정말 괜찮은 건지 답변 먼저 열어보도록 할게요.
그러니까 그 오더컷이 왜 나올지가 중요한데
누구나 넘길 수 없는 인계점이라는 건 존재한다라는 거죠.
그러니까 아직까지는 원활하게 돈을 벌고 있지 못한 상황에서
만약에 비용이 계속 증가한다면 그건 당연히 부담이 될 수밖에 없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준비된 그림 보시면 이게 달마다 나오기도 하고
또 여러 가지 이슈가 불거질 때마다 나오기는 하는데
소위 빅테크들의 전체적인 CAPEX, 소위 AI 데이터 센터에 투자하는 CAPEX가
계속 비용이 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비용이 늘어나는 게 예를 들어서 양을 더 사야 해서
그럴 수 있죠.
그런데 최근에는 자꾸 비용이 증가하고 있는 가격 자체가 상승하면서
전체적인 CAPEX가 상향 조정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거죠.
이게 독점의 폐라고도 볼 수 있고 실제로 만드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그래서 고수익을 누릴 수 있는 가장 핵심 포인트이기도 한데
울며 겨자 먹기로 살 수밖에 없는 그런 입장이에요. 대안이 없으니까.
그런데 이렇게 독점이 이어지면서 그들의 높은 가격과 가격 상향이 계속 이어질 경우
계속 더 상향된 퍼포먼스와 상향된 칩들이 필요할 텐데
그런 칩들의 가격은 당연히 더 비싸질 거 아니겠어요?
그런 비용들을 과연 어디까지 감당할 수 있을까?
그 임계점에 대한 논란 때문에 지금 현재 오더컨 얘기도 나오는 거거든요.
그래서 결국은 지금 디렘, 레거시 디렘 시장 쪽에서 중국이 침탈하면서
또 세트가 팔리지 않으면서 약간 흔들리고 있는데
HBM이나 지금 AI 시장은 전혀 그런 징조가 없지만
계속 늘어나는 저 비용과 CAPEX에 대해서 과연 빅테크들은 어디까지 수용해줄까라는 그런 논란 자체가
제가 보기에는 가장 논란을 만드는 중요한 요소가 아닌가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빅테크들의 투자가 늘어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투자 자체, 그 개수 자체가 늘어나는 것이 아니라 비싸지기 때문에
순전히 그냥 가격 자체가 오르기 때문에 차치가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게 문제고
그 핵심 원인은 엔비디아의 독점, 독점에 패해있다고 말씀해주셨는데요.
그러면 저희 두 번째 의문점 넘어가서 엔비디아에 조금 더 집중해보도록 하시죠.
국내 많은 기업들 상승이 일어났을 때 엔비디아의 상승에 동조화되는 모습 많이 보이고 있기 때문에
AI 반도체계의 큰형 엔비디아는 독점, 계속 이어질 수 있는지 함께 알아보도록 할게요.
답변 열어볼까요?
내년도에 일단 거센 도전은 있다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 도전이 성공할지 아무도 모릅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제가 휴민트를 알고 있는 여러 사람들, 소프트웨어에 종사하는 사람, 관련된 전공자
여러 사람에게 물어봐도 확실한 답을 내지는 못하고 있는 것 같아요.
다만 우리가 주목해볼 만한 두 가지 도전 정도는 짚어볼 필요가 있을 것 같은데요.
첫 번째 준비된 그림을 먼저 볼까요?
어떤 도전일까요?
엔비디아의 지금 독점력 유지되고 있는 것은 GPU 쪽에서 대안이 없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쿠다 플랫폼이라고 하는 플랫폼의 존재 여부도 있고요.
그다음에 지금 HBM과 엔비디아 칩으로, GPU 칩으로 내고 있는 퍼포먼스를
누구도 대체할 수 없기 때문에 나오고 있는 상황이죠.
그러니까 지금 새 칩 같은 경우에는 2경 단위의 계산이 1초 단위에 될 수 있을 정도로
엄청난 계산 속도를 보여주고 있잖아요.
그런데 지금 이건 뭐냐면 텐스토렌트라고 하는 소위 짐 켈러라고 하는 괴짜.
반도체에서는 꽤 유명한 사람이기도 하면서 괴짜인 이 사람이 케이사라고 하는 칩을 내놓는데
여기에는 GPU도 필요 없고 HBM도 필요 없다.
그런 칩을 내가 만들어보겠다고 했고
내년에 아마 상용화될 가능성이 언급되고 있는 상황이고
여기에 또 삼성전자가 지분으로도 결부되어 있는 상황이고
이걸 또 만들지 않을까라는 그런 기대감도 있는 상황이어서
우리 입장에서는 계속 쳐다볼 수밖에 없는 상황이죠.
다만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이게 나와서 정말 엔비디아를 대체할지 이길지는 아직 그 누구도 장담할 수 없다.
다만 과거에 여러 가지 성과를 보여줬던 짐 켈러의 말이기도 하고
개발이 지금 진행 중인 상황이다 보니까
내년도에 나올 퍼포먼스를 주목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고요.
다음 준비된 그림을 하나 더 보시면
약간 타도 엔비디아의 움직임도 함께 들려오고 있죠.
그렇죠. 쿠다 플랫폼 말씀드렸잖아요.
쿠다 플랫폼 자체가 일종의 소프트웨어 서비스를 같이 제공하면서
현재 그것이 GPU를 이용하지 않으면 이용할 수 없는 플랫폼이기 때문에
더 엔비디아의 장악력을 공고해 주고 있는 거예요.
대신 엔비디아는 이걸 10년 넘게 준비했으니까 굉장히 강하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엔비디아 빼고 다 헤쳐모이고 있는 상황이죠.
저쪽에 ARM, 구글 클라우드, 인텔, 하이닉스, 삼성전자를 포함한
거의 모든 회사들이 UXL이라고 하는 재단에 모여서
쿠다 플랫폼에 대응할 수 있는 일종의 서비스 플랫폼을 만들겠다고 하고 있는데
딱 봐도 사고가 너무 많지 않습니까?
그래서 과연 산으로 갈지 바다로 갈지는 알 수 없는 상황이긴 한데
결국 이 두 가지가 다 뭘 얘기하고 있느냐?
엔비디아의 독점의 패에 대해서 모두가 타도 엔비디아를 외치고 있다는 거죠.
그래서 그 성과가 내년에 나올지 내후년에 나올지는 모르지만
내년에 비교적 거센 도전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는 점도
우리의 입장에서는 분명히 한 번 챙기고 넘어갈 필요가 있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2025년 AI 관련 내용들 제가 점검하기에 앞서서
매출적인 측면에서의 우려, 또 엔비디아의 독점적인 측면에서의 우려까지 함께 다뤄봤는데요.
그래서 세 번째 의문점으로는 진짜 오늘의 핵심 함께 알아보도록 할게요.
2025년 AI 최대 변수는 무엇인지 답변 먼저 열어보시죠.
네, 자 답변을 한 번 보시면 결국은 양쪽이 좀 동상이몽이 있지 않나?
그러니까 설계하는 쪽과 만들고 있는 쪽에 동상이몽이 있는 것은 아닌가 생각이 되는데요.
최근에 뉴스로 나오기도 했습니다만
엔비디아와 TSMC가 블랙웰을 놓고 약간의 마찰이 있었다라는 얘기가 흘러나오고 있는데
삼성전자의 수혜가 돌아갈지 여부는 알 수 없으나 저는 100% 사실이라고 보고 있는데요.
왜냐하면 지금 소위 우리가 얘기하는 선단 공정
7나노 이하로 5나노, 4나노, 3나노로 떨어지면서
이게 예전처럼 무호의 법칙 이런 게 통하지 않고 있거든요.
그다음에 하나 내려갈 때마다 수율이 빠르게 올라오지 않는 게 계속 발견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2나노 정말 갈 수 있어? 1점 몇 나노 갈 수 있어?
2나노로 내려간 이후에는 1.8나노, 1.4나노 이런 식으로 내려갈 거다.
근데 여기서 숫자에 속으시면 안 되는 게 이게 정말로 선폭이 좁아지는 게 아닙니다.
처리 속도가 빨라진다는 얘기거든요.
근데 그 처리 속도로 올리는 게 적어도 4나노, 5나노 이하로 내려가면서부터는
굉장히 더디게 진행되고 있다는 거죠.
준비된 그림을 한번 확인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SK의 그림에서는 약간 뭔가 조금 정률적으로 가는 것처럼 보이고 있는데
HBM2부터 쭉 진행되는 상황에서 수율이 올라오는 그 기간이 점점 늘어지고 있다는 거죠.
그러니까 우리가 반도체를 생산할 때 이익을 내려면 적어도 한 70% 이상의 수율이 나와줘야
안정적인 이익이 발생할 수 있다고 보는데 내년도에 공급이 늘어나는 것도 문제지만
예를 들어서 삼성전자와 마이크론이 들어오면서 HBM 자체의 전체 공급이 늘어나는 것도 문제지만
사람들은 다 신제품만 요구하고 있는데 이 신제품의 수율이 올라오는 기간이
점점 늘어지고 있다는 거죠.
HBM3 지금 12단짜리, 그 다음에 HBM4 이런 것들은 더 뒤늦게 올라올 텐데
사람들의 요구는 더 빠른 속도를 계속 요구하니까
엔비디아가 우리 앞단에 이렇게 좋은 칩을 만들었는데 HBM은 왜 못 따라오지?
라고 계속 요구할 수 있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그런 사이의 분쟁들, 그 다음에 엔비디아의 설계는 이만큼 앞서가고 있는데
TSMC가 만든 칩 자체가 성능이 안 쫓아올 경우
서로의 책임 공방이 또 벌어질 가능성은 언제든지 열려있다는 거죠.
근데 여기서도 엔비디아가 답답한 게 대안이 없으니까
지금 TSMC 말고는 만들어줄 수 있는 대안이 없으니까
결국 이 안에서 어떤 분쟁이 앞으로 벌어질 가능성, 더 중요한 건
그 분쟁이 중요한 게 아니고 점점 첨단 공정으로 가면 갈수록
단을 위로 쌓으면 쌓을수록 이것을 만들어내는 공정에서
앞으로 계속 수율이 덜 올라오면서 이익화되는 부분이라든지
기술적인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있어서 속도가 지연될 가능성도
우리가 고민해볼 필요가 있겠다.
저는 이게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엔비디아가 아무리 멋진 작품을 만들어도
그걸 만들어주는 TSMC나 SK하이닉스의 삼성전자가
수율상으로 못 쫓아온다는 그런 말씀이신 거죠?
네, 그렇죠. 그래서 TSMC 자체도 지금 3나노까지는 생각보다 꽤 잘해왔는데
3나노에서 그 밑으로 내려가면서는 공정을 바꾸거나
아니면 더 여러 가지 패터닝을 하거나 그런 방법들을 쓸 수밖에 없는데
과연 그게 그렇게 잘 될 거냐.
또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EUV 장비를 대고 구매해서
또 엄청나게 많은 공정에 돈을 들여야 되는데
지금 아까도 얘기가 나왔습니다만
대만에 지금 전체 전력의 10%를 이미 TSMC가 쓰고 있고요.
내년도 되면 16%, 17% 이런 얘기가 나와요. 말이 됩니까?
한 회사가 전 나라의 전력의 16%를 쓴다는 게 말이 돼요?
그런데 그게 그렇지 않으면 생산을 낼 수가 없으니까
그걸 가능하기 위해서 지금 진행되고 있다는 거죠.
그러니까 지금 전체적인 방향에 대해서는 누구의 의심도 없으나
약간의 뭔가 무리수들이 따를 수 있는 부분들이 내년에 분명히 있고
그렇게 본다면 AI에 대한 우리의 대응 방식도
시장에 대한 관점은 긍정적으로 보되
이 주식을 사는 데 있어서는 뭔가 필터링이 좀 필요하지 않느냐.
전 이렇게 좀 판단하고 있습니다.
좋습니다. 이렇게 세 가지 의문점을 통해서
저희가 2025년 AI 투자에 있어서 조금 고려해야 하는 핵심 이슈들을 다뤄봤는데요.
그럼 결론 함께 도출해봐야 될 것 같아요.
시청자분들 지금 마음에 조금 불안감이 더 커졌을 것 같은데
그래서 저의 결론은 무엇인가요?
네. 이런 얘기들은 다 드린 말씀이고요.
그러면 제 결론은 예전에도 반도체 드릴 때
살만한 종목은 TSMC와 삼성전자 이렇게 말씀을 드렸고
삼성전자는 가격적인 측면에서
TSMC는 독점과 생산이라는 측면에서 말씀을 드렸는데
그 좋은 NVIDIA와 TSMC마저도
비싼 가격에 사는 것이 과연 적절한가에 대해서는
이제부터는 좀 고민이 필요하다는 거죠.
그래서 적어도 NVIDIA나 TSMC 같은 것들을
좋게 보시는 분들의 입장에서는
저는 지금 적어도 한 50에서 70% 정도는
이익이 발생이 있어야 된다.
그래야 내년에 여러 가지 변동성이 나타나서
고점에서 한 10%, 20%가 빠지더라도
좀 여유 있게 고민하면서
더 가져갈지 더 사야 될지
아니면 이 종목에 대한 어떤 비중을 늘려야 될지
줄여야 될지를 안정적으로 결정할 수 있어야 된다는 거죠.
근데 만약에 쫓아다니면서 사서
단기적으로 10%, 20% 손실이 나면
버티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신규 진입하시는 분들의 기회는
많이 사라져가고 있다는 걸 말씀드리고 싶은 거고요.
이미 보유하고 계신 분들 중에서 충분히 이익이 나시는 분들은
이런 변수들을 살펴보면서
조정받을 때 비중을 더 늘릴지
아니면 더 축소해야 될지를
좀 고민하시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AI는 방향성이 틀린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비싼 가격에 매수할 메르트는 없다
라고 말씀해주신 점 꼭 기억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여기까지 우리의 모든 궁금증이 있는
AI 섹터에 대한 점검 마쳐봤습니다.
여러분들께 도움 되셨기를 바라면서
김종혁 의사 보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