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가 쏘아 올린 요리 예능?! 신호탄 터졌다

스타채널 디 오리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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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netflix #흑백요리사 #백종원 #안성재
-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TV 비영어 부문 3주 연속 1위! 흑백요리사!
- 얼굴없는 유명 셰프들도 이제 다~ 아는 얼굴!
세계가 주목하는 K-푸드 K-요리의 스타 탄생
제작
우리가 찾고 있던 진솔한 연예채널
'스타채널 디 오리지널'
네, 안녕하세요. 이루신문의 신민석 기자입니다.
본권주의 시대가 끝나고 민주주의 시대가 열리면서 뭐가 사라졌을까요?
계급이 사라졌죠.
물론 지금은 경제적인 능력에 따른 빈익빈 부익부가 심각하긴 하지만
그렇지만 또 계급이 다 사라진 것도 아니에요.
이런 방송 시스템도 보면 출장갑에 위치해 있는 우리 PD님
언제 자를지 모르는 의뢰위치에 있는 저 같은 출연자
계급이 존재하죠.
그래서 오늘은 이런 계급 전쟁을 정면으로 다뤄
큰 인기를 얻은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얘기를 해볼까 합니다.
저희 채널에서는 많이 이야기했던 게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이야기하면서 제가 늘 강조했던
프로그램의 성공 여부를 가리는 건 시청률이 아니다.
다른 중요한 요소가 있다고 늘 강조했던 게 있어요.
뭘까요?
스타 탄생이죠.
기본적으로 트로트 오디션 대결만 놓고 봐도
TV조선이 워낙 기본 시청률이 집도끼가 많으니까
그렇지만 결국은 스타를 배출하지 못하면 성공했다고 보기 힘들고
그런 흐름은 보면 오히려 시즌1 미스터트롯이
엄청나게 많은 스타를 배출하면서
특히 그중에서도 스타 오브 스타 임영웅을 발굴했고
최근에 보면 현역 강황전 같은 경우에도
어떤 스타를 발굴하느냐가 그 프로그램의 성공 여부죠.
왜냐면 그때는 매주 시청률이 경제해서 막 얘기를 하지만
그거는 지나고 나면 잊혀지는 개념이고
몇 년이 지나도 몇십 년이 지나도
아마 미스터트롯 같은 경우에는
임영웅이라는 스타명으로 기억이 되는 프로그램이 될 거예요.
대단히 성공한 프로그램이죠.
저는 그런 측면에서 흑백요리사는 굉장히 성공한 프로그램이다.
저는 첫 회 보면서
안성주 셰프는 확실한 스타인데 라는 생각을 했어요.
물론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고 있는 스타이긴 했었죠.
우리나라의 유일한 미셜링 가이드 3스타인
모스 서울의 오노 셰프이고
그렇기 때문에 요식업계에 굉장히 유명한 사람인데
여기 제가 가격표를 알아보니까
런치 세트가 20만 원대, 저녁에는 30만 원대 후반
일반인들이 잘 접근하기 어려운
그런 좀 비싼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이고
그렇기 때문에 저는 사실은 안성주 셰프를 잘 몰랐는데
방송에서 보면 80명의 흑수적 군단은 대부분이 알고 있을 만큼
아는 정도가 아니라 엄청난 스타를 보는 듯한 눈빛을 보이더라고요.
요식업계라든지 그런 파인다이닝을 즐기는 분들은 많이 알고 있었겠지만
일반 대중은 잘 몰랐던 안성주 셰프가 이번에 완벽히 스타를 몰랐죠.
특히 그 80명의 흑수적 셰프들을 심사하는 과정에서는
그 아성의 백종원이 존재감이 좀 지워질 만큼
안성주 셰프가 굉장히 도드라졌는데
물론 끝까지 쭉 보면 백종원의 저력은 꾸준히 나오고
안성주 셰프도 초반에 흑수적 80명을 심사할 때와는
약간 달라진 결을 보여주면서
역시 백종원이다 이런 느낌이 들기도 했지만
최근 보기에는 백종원과 어깨를 나란히 할 만큼의
어떤 셰프 출신 방송인이 등장했다는 건 굉장하기죠.
물론 안성주 셰프가 향후 또 방송활동을 할지 어부는 잘 모르겠으나
그건 본인의 선택이고
하지만 지금 섭외하려고 하는 방송사는 엄청나게 많을 거예요.
뿐만 아니라 백수저 셰프들도 20명 중에
방송활동 많이 했던 잘 알려진 분들도 있지만
사실은 이제 안성주 셰프처럼 요식업계에서는 잘 알려졌지만
일반인들은 잘 몰랐던 분들이 있었고
80명의 흑수저 셰프 중에도 마찬가지로 이미 좀 유명한 분
뭐 유튜브에서 유명한 분도 있었고
방송활동 좀 했던 분들도 있지만
모르는 얼굴이 대부분이었고
그러다 보니까 100명 중에 그래도 몇 십 명 정도는
좀 이름이 알려진 유명인급이었다고 해도
상당수는 좀 모르는 정말 제야의 고수들이었거든요.
이들 중에 상당수가 스타가 됐죠.
제가 봤을 때는 초반에 빨리 탈락한 흑수저 셰프 같은 경우에는
방송활동을 해도 될 만큼 유명세를 확 얻었다고 보기는 어렵겠지만
아마 보는 내 수록 굉장히 잘 될 거예요.
그렇지만 제가 보기에는
이미 수십 명의 셰프가 방송사에 섭외를 할 만한 수준에 다다랐거든요.
그런 부분은 굉장히 큰 변화죠.
이게 2015년을 전후해가지고
한때 방송가의 굉장히 요리 예능이 대세였던 시절이 있었어요.
대표적으로 기억나는 게 뭐
냉장고를 부탁해, 수염이식회, 한식대첩도 있었고
국가대표라는 프로그램도 있었고
셰프 출신 방송인들이 나와가지고
굉장히 화제가 되고 인기가 많았던 프로그램들이 있었는데
요즘엔 이런 프로그램이 거의 없어요.
물론 방송활동을 하는 셰프 출신 방송인들이 여전히 남아있긴 하지만
예전처럼 그들이 주류인 프로그램은 거의 없어지고
신상 출시 편스토랑, 삼시세끼, 서진이네, 현무카세
이런 프로그램들 특징이 뭘까요?
요리 예능이긴 한데 전부 셰프 출신이 나오는 게 아니라
요리 잘하는 연예인들이 나오는 프로그램이죠.
왜 이렇게 흐름이 바뀌었을까요?
방송가에서 사라지기 시작한 거예요?
그게 아니라 사라지진 않았죠.
여전히 많이 있어요, 지금.
있긴 있는데 최양숙 셰프나 이런 분들이 사라진 건 아니었잖아요.
이런 어떤 셰프 출신의 방송인들이 수가 너무 제한되어 있다 보니까
이들을 가지고 할 수 있는 거에 한계가 있는 거예요.
어느 순간에는 좀 식상해지기도 하고
그러니까 차라리 그러면 요리 잘하는 연예인이 낫겠는데
이런 식으로 바뀐 거였는데
이번에 흑백인연구소를 통해서
새로운 셰프 출신 방송인으로 갈 만한 분들이 굉장히 많아졌어요.
이들을 활용하면 예전처럼 다시 셰프 출신 방송인의
제가 보기에는 우선 당장 흑백요리사도 시즌2를 만들겠다고 했지만
이와 유사한 요리 예능이 꽤 방송국에서 많아질 가능성
그러니까 2015년 전후에 그때만큼 전성기를 누릴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보기에는 스타가 많아졌기 때문에
충분히 잘 기획하면 굉장히 인기 예능이 몇 개 생길 수도 있는 상황인 거죠.
이렇기 때문에 지금 단순히 넷플릭스에서 서비스한 한 편의 요리 예능이 아니라
이게 방송국 전체 요리 예능 돌풍을 재점화할 수 있는 분명 분기점이 됐다고 보여져요.
두 번째, 오징어게임이 큰 인기를 끌면서
특히나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인기를 끌면서
이게 굉장한 효과를 많이 냈었죠.
이번에 보면 흑백요리사 같은 경우에도
글로벌 흥행에 성공하면서
이런 부분들이 굉장히 많은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보여지는데
제가 봤을 때 가장 두드러지고 빠른 효과는
안 그래도 지금 전세계적인 열풍에 올라타 있는
K-푸드 산업이 굉장히 도움을 많이 받을 것 같아요.
이미 K-푸드가 전세계적으로 굉장히 인기를 얻고 있는데
이런 예능이 하나 인기를 얻으면
또 한국 음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누가 먹어봤는데 맛있다래, 김밥이라든지
우리만이 알고 있는 매운 라면이라든지
이런 부분 K-푸드 산업이 더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여지고
또 하나는 K-요리인데
사실 가장 좋은 건
나 이번에 한국 여행 갈 계획이 있는데
이 흑백요리사에서 봤던 이 셰프의 레스토랑 가보고 싶어
그걸 뛰어넘어서 해외여행 가려고 하는데
흑백요리사에서 너무 재밌게 봐가지고
난 그 셰프가 나오는 레스토랑 가기 위해서 한국에 갈래
이런 식으로 한국 관광 지능에 도움을 준다면
굉장히 큰 의미일 것 같은데
이거는 희망사항이지만 가능성은 낮아 보여요.
왜 그럴까요?
당장 내수도 쉽지 않을 만큼 예약이 밀려 있기 때문에
외국인들이 보고 온다고 해가지고
또 뭐 쿼터제도 가지고
외국 관광객 20%를 무조건 받는다
이렇게 하면 난리 나겠죠.
이거는 쉽지는 않아 보이는 부분이긴 하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10명이라도 100명이라도
흑백요리사 때문에 관광객이 많이 들어오면 좋은 일이긴 하겠죠.
근데 이런 부분은 좀 한계가 있고
또 하나는 중식, 한식, 이탈리아식 많이 나왔지만
결국 끝까지 갔을 때는 파인다이닝 유지였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파인다이닝 어떤 열풍 이런 게 가장 쎘는데
미셀린 3스타 레스토랑이 우리나라에는 한 군데 밖에 없어가지고
그 모수의 셰프가 심사위원으로 나왔는데
해외에는 3스타도 많고 2스타, 1스타 많죠.
그렇기 때문에 굳이 한국에까지 그걸 계기로 오는 거는
좀 쉽지 않아 보이긴 해요.
이게 한식을 위주로 한 요리 예능이 글로벌 흥행을 했다면
사실 관광 산업까지 연계될 가능성이 굉장히 높았을 거예요.
근데 그렇지는 않았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한계가 있어 보인다.
또 하나 기대할 수 있는 부분은 낙수효과.
솔직히 말해서 파인다이닝 같은 경우에는
일반 대중이 모두 대중적으로 즐기는 요식업은 아니었거든요.
고가이기도 하고 그렇기 때문에.
근데 이런 프로그램을 통해서 파인다이닝 시장에 대한
대중의 관심사가 높아져가지고
여기 나왔던 셰프들이 하는 레스토랑은 예약도 힘들고 굉장히 비싸지만
다른 파인다이닝 레스토랑도 많이 있으니까
그런 곳까지 장사가 잘 되면 그런 낙수효과가 될 텐데
지금 봐서는 그렇지는 않은 것 같아요.
출연했던 셰프들의 레스토랑은 굉장히 예약이 힘들지만
다른 파인다이닝 레스토랑까지 그런 낙수효과가 가지는 않는 것 같고
이런 부분에서 가장 눈길을 끌었던 프로그램은
과거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인데
골목식당은 그 골목에서 방송에 출연하는 몇몇 가게 외에도
그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해서 백종원 씨가 굉장히 노력했고
그런 부분이 효과가 있었는데
사실은 그런 걸 굉장히 포커스를 뒀던 골목식당도
그 기간이 굉장히 짧았고 낙수효과가 그리 크지는 않았거든요.
오히려는 그 동네에서 그것 때문에 좀 분란이 생기기도 하고
방송으로 이렇게 요식업계에 낙수효과까지 기대하는 건 어려워 보이긴 하지만
그런 부분도 기대는 할 수 있으나 좀 아쉬운 부분이 있는 것도 사실이에요.
그런 상황에서 시즌2를 만든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을 좀 더 채울 수 있는 부분이 뭐가 없을까.
근데 사실은 제가 아는 방송 관계자분들한테 물어보니까
그런 얘기를 하더라고요.
처음부터 파인다이닝을 제작진에서 민 건 아니었다.
한식, 중국식, 이탈리아식 굉장히 다양한 그런 분야의 셰프들이 나왔고
또 하나는 식재료는 굉장히 한국스러운 게 많았거든요.
굉장히 한국스러운 홍어를 파인다이닝하는 셰프들이 요리하기도 하고
마지막에 그 지옥 대결이었나 거기서는 두부를 가지고만 하는 게 나오기도 하고
그러니까 재료나 여러 가지 소재나 이런 거에서는 파인다이닝의 중심이 아니었는데
결국은 결승까지 오르고 파인다이닝 셰프들이 굉장히 저력을 선보이면서
가장 높은 계단에 오르고 화제를 모으면서 그쪽으로 중심이 갔는데
시즌2 같은 경우에도 똑같이 파인다이닝에 포커스가 간 기획, 의도는 아니기 때문에
다른 분야의 진정한 고수들이 출연하셔서 굉장한 실력을 뽐내주신다면
그런 흐름이 달라질 수 있겠죠.
저의 바람이라면 또 한식적인 재료를 많이 쓰니까
한식 셰프들 중에 잘하시는 분들이 엄청난 저력을 선보이신다면
글로벌 한식 돌풍을 일으킬 수 있는 계기도 될 수 있을 텐데
이렇게 의도하는 건 프로그램의 재미를 반감시키는 것이고
그건 그때 봐야겠죠.
제작진 얘기를 들어보면 가장 눈길을 끄는 건 이미 섭외가 들어간 셰프 한 명을 공개를 했어요.
지난 15일 날 제작진이 기자들 만나서 간담회 같은 자리를 마련했는데
그 자리에서 모은솔 작가가 시즌1 끝나자마자 고든 램지 쪽에 섭외를 시작했다.
섭외 1순위다.
고든 램지는 굉장히 해외 유수의 요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적이 있죠.
독설가로 유명했고 심사위원으로 굉장히 유명한 분이었죠.
근데 만약에 고든 램지가 백수조 셰프로 출연해서 직접 요리를 한다면 어떨까.
지금 섭외도 심사위원이 아니라 참가자로 섭외를 하고 있다고 하거든요.
전 또 하나 볼거리.
안성재 셰프가 이번에는 심사위원이 아니라 백수조 셰프로 출연하면 어떨까.
가능성이 고든 램지도 그렇고 커 보이진 않지만
그런 여러 가지 상상을 할 수 있는 상황이 됐고
제 생각에는 좀 더 K-푸드 산업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서
유명한 K-푸드들 있잖아요.
매운 라면이라든지 초코파이라든지 이런 걸 가지고 요리하는
이번에 편의점 미션에 있었는데 그렇게 해외에서 많이 팔리는
한국의 대표적인 K-푸드를 가지고 요리하는 미션 같은 게 주어진다면
K-푸드 산업에 더 불을 붙일 수 있지 않을까.
또 하나 저는 요즘 한참 부밀고 있는 김밥 관련된 미션 같은 것도 추가하면
이렇게 저처럼 이런 얄팍한 생각으로 프로그램을 만들면 안 되겠지만
저는 프로그램의 성공에 대한 효과 이런 거를 분석하고 평가하는 기자 입장에서는
코넷셜드에서 글로벌 인기가 문화 강국의 힘이
산업 전반에 우리가 먹고 사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이런 바람인데
이거는 저의 얄팍한 생각이고 제작진이 충분히 고민해서 시즌2를 만들 것 같고
제 생각에 정말로 만약에 다른 방송사에서 이런 요리 예능을 많이 하고
이번에 배출된 스타들이 또 그런 예능에 출연해서
넷플릭스 오리지널이 아니더라도 넷플릭스나 이런 디즈니 플러스도 있고
글로벌 OTT를 통해서 서비스되면 그런 부분도 또 큰 인기를 얻을 수 있으니까
이왕 이렇게 된 거 K-요리, K-푸드, 한국관광
다 이런 좋은 효과를 받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자,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