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집 올수리 내역 공개합니다

마니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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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티비입니다. 안녕하세요
뒤로 보이는 이 집
얼마 전에 임대 영상을 올리고
다음날 바로 계약이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수리를 하는데 얼마나 들었냐
이런 궁금증이 있어서
오늘은 그 부분에 대한 영상을 찍고 있습니다
보시듯이 예전 집하고 비교를 하면
완전히 다 탈바꿈을 했어요
안에도 그렇고 밖에도 그렇고
그래서 직접 수리를 하신 사장님한테
의견을 여쭈어서 제가 수리 내역을 받았습니다
조목조목 보면서 설명을 드릴게요
기존에 여기는 창고 부속건물이 있었고요
뒤에도 창고였습니다
그래서 이 허물어진 거를 다 없애고
폐기물도 다 버리고 텃밭을 만들었죠
그리고 이런 돌들을 갖고 와서
일단 이렇게 기본적인 화단을 만들었습니다
본체는 그대로 살렸고요
벽을 단열을 보강을 했어요
그리고 여기 마루가 있던 곳을
이렇게 넓은 거실로 만드는 작업을 했습니다
속을 들어가 볼까요
이건 집 소개할 때 다 나왔던 건데
전반적으로 공사는 마감 상태가 돼가고 있습니다
지금 여기 장판만 하면 돼요
그리고 기본적으로 있어야 될
여기 화장실 변기
그리고 여기에 싱크대와 찬장
이것만 넣으면 공사가 마무리가 됩니다
가구가 없다 보니까 소리가 막 울리는데요
그래서 내부 구조는
여기를 마루가 있던 곳을 터서
넓은 거실을 만들고
방, 주방, 욕실 이렇게 꾸며 놓은 상태입니다
평수를 30평이 조금 넘을 듯 하기는 한데요
보통 30평 기준으로 어느 정도 될지를 계산을 해봤습니다
전기 시설 이쁘죠
어두울 때 조명 켜면 참 이쁘겠어요
바닥 미장을 하면서 보일러를 새로 싹 깔았어요
그래서 새 집 느낌 물씬 납니다
그리고 벽체를 안쪽으로 단열을 하면서
또 보강을 했어요
그래서 이 부분 참 부럽습니다
저도 리모델링을 한 집에서 살고는 있는데
이 벽체 보강을 어설프게 해가지고
한겨울에 벽 쪽에 손을 대면 엄청나게 차거든요
잘못했어 잘못했어
그래서 여기는 30평 기준
혼집을 새 집으로 만들었다
여기에 대한 수리 내역을 보겠습니다
제가 못 외워서 적었어요
그리고 목수 1명, 디모드 2명
그렇게 기본 공사를 한 보름 기간 동안 했는데
매일 한 건 아니고요
조금 쉬는 날도 있고 해서
공사 기간은 한 보름 정도 했습니다
그리고 큰 공사는 지붕을 기가강판으로 다 바꿨고
미장새로 싹 했고
이런 거
그래서 공사를 하시는 분들이
내가 직접 할 수 없는 거는
전문 업체를 불러서 시공을 해요
특히나 지붕 수리 같은 경우는
지붕 수리를 한 업자를 불러서 시공을 한 케이스죠
그러니까 누가 불러도
비슷한 금액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대신 어느 정도 안면이 있는 사장님이 불렀으니까
눈탱이 치지는 못하겠죠
제가 사는 집도
시골집에 지붕을 기가강판으로 설치를 했는데
그때 제가 업자들한테 견적받은 게
550만 원이었거든요
근데 제가 직접 했어요
자재를 사서 직접 하다 보니까
한 230만 원 정도에 했습니다
그런 걸 감안하면
뭐든 할 수만 있으면
직접 하면 훨씬 저렴할 텐데
직접 할 수 있는 분이 그렇게 많지는 않을 거 아닙니까
그래서 지금 제가 말씀드리는 기준은
30평 정도의 구옥을
쓰레기 청소도 하고
지붕도 이고
내부 인테리어도 싹 마감한
새 집을 만들었을 때를
전제로 말씀을 드리는 거니까
참고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기본적으로 일단 지붕 공사
기와를 뜯어내고
기와 강판을 얹어서
지붕을 딱 공사한 게 530만 원
이건 업체가 와서 그 금액에 작업을 한 거죠
그리고 창호
이거는 거실의 창
여기 보면 유리창
이런 창호 전체
이게 370만 원
그리고 구옥이니까
전기시설을 새로 싹 해야 돼요
배선이 낡았기 때문에
그래서 전기 배선 새로 싹 하는 게
120만 원
그리고 도배
지금 저 안에 거실 방방
다 도배를 새로 했잖아요
이게 120만 원
화장실의 타일
그리고 현관의 타일
이런 타일 작업한 거
150만 원
이런 거는 다 인건비 자재비 다 포함입니다
그리고 설비
설비?
뭔 설비지?
사장님 이거 무슨 설비인가요?
아~~
오케이
설비는
그 바닥에
보일러 배관 싹 깔고
기름 보일러 넣고
뭐 기름 탱크 넣고
이런 설비 전반에 있는 거
변기 설치까지
변기 설치까지 해서
설비 300만 원
그렇게 들어갔고
그 다음에 인부들
일당이죠
인부들 인건비는
목수
목수가 아무래도 전문 기술자니까
목수 한 분
350만 원
그리고
인부
그니까 뭐
디모도
보조
막인부
뭐 이런 개념이죠
이분들 작업한 거
300만 원
그리고
이 모래
또 바닥 갈라놓은 또 시멘트
또 뭐 미장하는 거
그리고
싱크대
찬장
그리고
이 지금 벽채 돌린 거
이것도 가능..죠?
예 벽채 돌린
이..
이거까지 해서
전체 다
1200만 원 정도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쭉 말씀드린 거를 합하면
3500만 원 정도 돼요
요거는
지금 요 집에 한해서
집 내부가 한 30평 정도라는 전제로
지붕 바꾸고
내부 미장세로 하고
벽채를 넓혀서
보강을 하고
뭐 도배
장판
그 다음에
이 바깥에 폐기물
다 치우는 금액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큰 금액이라고 느껴질 수도 있는데요
제 같은 경우
저도 한 10년 전쯤에 리모델링을 했단 말이죠
그랬을 때
처음 계약은
뭐 한 2000만 원 정도면 충분히 다 합니다
라고 했는데
뜯어놓고 보니까는
이것도 해야 된다
저것도 해야 된다
또 뭐
특히나 미장하시는 분을 못 구해서
애를 먹었는데요
이렇게 저렇게 해서
들어간 돈이
두 배 들어갔어요 거의
그래서 뭐
보통 사람들이
시골집을 수리를 하면
처음 계획했던 것보다
한 두 배는 들어간다
이런 얘기를 많이 합니다
근데 그거는
그
공사하시는 분들이
일단 금액을 적게 불러서
오더를 받으려고 하는 거고요
그래서
공사를 하면서
막 벽채를 다 뜯어놓은 상태에서
이것도 해야 됩니다
저것도 해야 됩니다
라고 하면
집주인 입장에서는
딸려갈 수밖에 없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보다는
처음부터
이거는 이 정도 들고
저건 저 정도 든다
해서
어느 정도 공사금액을
정하고 시작을 하면
그 금액을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는 거죠
정리를 하면
지금 이 집이
처음의 모습
뭐 영상을 보셔서 아시죠
그 다음에 지금 바뀐 모습
이렇게
혼집을 완전 새 집으로 바꾸면서
외벽의 단열 공사까지
싹 마무리를 하는데
3,500만 원 정도 들었다
이렇게 보시면 되겠고요
생각의 차이도 있고
보시는 분들마다
느낌은 다를 수가 있습니다
많이 들었다고 할 수도 있고요
적게 들었다고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시골에서
집을 새로 짓는 것보다는
그래도 저렴한 편이고요
또
어릴 적 살았던
그 집의 형태를
굳이 많이 깨지 않았으면
하시는 분들한테는
이런 리모델링을 하는 작업도
저는 괜찮다고 봅니다
모두가
자기가 생각하는
시골집의 모습이 있으니까
그런 걸 감안해서
수리를 하는 게 맞을지
새로 짓는 게 맞을지
결정을 하시면 좋겠습니다
시골사리를 준비를 하면서
시골집을 수리를 하는 일은
다반사에요
그랬을 때
직접 할 수 있으면 좋지만
직접 할 수가 없다면
믿고 맡길 수 있는
업자를 찾는 것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그래서
예천권으로 오신다면
제가 믿고 맡길 수 있는
그리고
다른 지역에 가시는 분들이라면
제가 팁을 말씀드리면
가급적이면
그 지역에 살고 있는 분의
업자분을 선정을 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도시에서 오시는 분들보다는
그 지역에 사는 분이 좋은 게
멀리서 오시는 분들한테는
공사비에 플러스
숙식비가 포함이 된다는 거
그런 정도는 알고 계시면 좋겠죠
오늘은 시골집 수리하는데
돈이 얼마들까
이 내용을 정리해 봤습니다
저는 다음 영상으로 또 인사를 드릴게요
안녕히 계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