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쓰는 가구 팔고 친환경 식사까지 즐길 수 있는 매장이 있다? [굿굿즈]

KMI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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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디오 조회수·2024. 11. 2.
버리자니 아깝고 내버려 두자니 부피를 차지하고 쓰자니 손이 안 가네요.
이거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고민이 깊어지는데
이 오래된 의자를 돈 받고 팔 수 있는 곳이 있다고 하네요.
오늘 굿긋즈가 그 과정을 알려드립니다.
우선 의자 상태를 좀 살펴볼까요?
오래 썼지만 특별히 오염된 부분 없이 깔끔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점!
이케아 라벨이 잘 붙어있네요.
맞습니다.
안 쓰던 가구를 판매할 수 있는 이곳!
바로 이케아입니다.
이케아는 2020년부터 소비자가 쓰던 이케아 제품을 매입하는 바이백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제품 상태가 양호하고
이케아 제품 라벨이 붙어있다면
일부 품목에 한해 중고 물품을 팔 수 있답니다.
내가 판매할 중고 물품의 예산 가격은
이케아 홈페이지에서 미리 계산할 수 있어요.
접수 가는 상품인지 확인하고
제품명을 찾고 상태를 선택합니다.
그리고 가까운 이케아 매장을 선택하면
이렇게 환급 예산가가 뜹니다.
이 견적 번호를 촬영한 다음
이케아로 제품을 들고 찾아가면
바이백 가능!
교환 환불 코너에서 직접 제품을 보고 최종 가격을 알려주는데
판매하면 택카드로 금액이 환급돼요.
이제 이 카드로 새로운 이케아 제품을 살 수 있습니다.
이케아는 바이백 서비스를 통해 올해 약 2200개의 제품을 수거했다고 해요.
수거한 제품은 깨끗하게 수선하고 분해해서 재포장합니다.
그리고 이 제품은 또 다른 주인을 만나기 위해 판매대에 오르죠.
화려한 재탄생입니다.
바이백 서비스로 두 번째 삶을 얻은 제품은
이케아의 자원순환 허브 코너에서 판매됩니다.
이곳은 전시 제품이나 포장이 훼손된 제품,
미세한 손상이 있는 제품들을 할인해서 판매하는 곳이에요.
오늘의 추천 상품인 이 가구는
스크래치가 있어서 원가보다 싸게 판매하는 중이네요.
소비자는 원하는 상품을 조금 더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고
제품은 버려지지 않으니
구매만으로도 환경보호에 동참할 수 있답니다.
최근에는 온라인 사이트도 생겨서
원하는 지점을 선택하면 어떤 제품을 팔고 있는지 알 수 있어요.
원하는 상품을 고르고 예약해
매장으로 찾아가 결제하면 구매 끝!
사고 싶은 물건이 있을 때 미리 살펴보기 좋겠죠?
버려질 뻔한 제품의 수명 연장에 열중하는 이케아.
사실 이케아는 지속 가능성에 상당히 진심이에요.
2030년에 기후안심기업이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
게다가 이케아 광명점은 최근 새로운 시도를 시작했는데요.
파르마레라는 이름의 도심형 농장을 만들었습니다.
아니 가구 판매점에 이런 텃밭이 왜 있냐고요?
이케아가 또 음식으로 유명하잖아요.
여기에서 정성들여 키운 작물은
2022년 기준 2톤이나 됩니다.
이케아 레스토랑과 직원식당의 음식재료가 되죠.
진정한 자급자족입니다.
미세먼지나 산성비에도 노출되지 않고
농약도 쓰지 않은 건강한 식재료를
바로 식탁에 올릴 수 있어
탄소 배출도 줄어들어요.
가구 판매점이 먹는 부분에서까지
이렇게 신경 쓰는 모습을 보니
얼마나 환경에 진심인지 알겠네요.
판매하는 제품뿐만 아니라
손이 닿는 모든 분야에서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소비를
추구하고 있는 이케아.
가구를 바꾸실 계획이 있다면
이케아처럼 환경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소비를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구독하고 알람 설정 해주시면
지구도 구하고 소비자도 득템할 수 있는
굿굿즈들을 소개해드릴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