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가 아이 친구관계를 바라보는 바람직한 자세!(김붕년 소아청소년 정신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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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우리 아이들이 친구관계, 또래관계에 집착하는 이유를 국내 최고의 소아정신과 전문의인 김붕년 서울대병원 교수에게 들었습니다.
00:00 사춘기 변화의 이유
05:25 개인적인 자녀교육 경험담
08:30 10대가 또래관계에 집착하는 이유
11:30 부모가 자녀의 친구관계를 바라보는 자세
19:28 사춘기-갱년기 갈등 중인 부모자녀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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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친구관계 #김붕년
그래서 학교 폭력이 그렇게 고통스러운
거예요 따돌림을 당한다는게 우리는
따돌림 스시로 당하거든 살아가면서
어른이 돼서도 그렇고 아동기 때도
그렇고 근데 특히 청소년기 때 당한
따돌리면 굉장히 오래갈 수밖에 없는게
그런 예민성 시기에 모든 걸 다
걔한테 걸었었지 걔를 정말 믿었고
걔는 나하고 가장 친한 친구라고
생각했는데 그걸 부정당하는 것은
자기를 부정당하는 걸 전도
깨져요 대기자 TV 사춘기를 조금 더
들어가서 질문 좀 드리려고 하는데요
부모님들이 아이가 신체적으로 발달한
건 눈에 보이기 때문에 아 그렇구나
이런 변화가 있구나라고 생각을 하지만
뇌에서의 변화들 마음의 변화들은
부모님이 체감하기가 좀 어려운데
갑자기 애가 돌변하면 이게 무슨
일이야 교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을 해
주셨잖아요 그동안 우리가 사춘기
10대들에 변화하면 심리적인 변화나
자 정체성의 변화로만 생각을 했는데
뇌 변화가 기본이 된다이 부분을 좀
풀어서 설명을 해 주시죠 물론 뇌
연구가 지난 2 30년간 집중적으로
발달했기 때문에 그 이전에 어떤 그런
연구 결과들은 그런 거를 제대로 다
어 수영하지 못했죠 물론 심리적인
변화 또 사회적인 과정에서의 변화들도
중요합니다 또래 관계를 중시하게 되고
부모에 대해서 반응성이 이제
표현되면서 다소간의 그런 관계 악화가
온다는 거는 경험을 통해서 아시는데
이런 과정들이 아이들의 정체성의
탐색과 관련된 부분이 있고 스스로가
뭔가를 원하는 걸 이제 찾게 되니까
그 과정에서의 갈등이 이제 부모하고
많이든다 이런 걸 이제 생각하게
되는데 그런 배경에 있어서도 심리적인
결과의 배경 안에는 뇌발달의 영향이
있다는 거고요 뇌발달의 영향 중에
가장 중요한 부분은 아이들이 겪고
있는 삶의 경험들에 대해서 아이들이
훨씬 더 예민한이 자극적 상태가
된다는 거죠 그 예민한 상태가 되는
가장 중요한 이유가 우리 아이들의
정서 조절 시스템이 정서적인 자극을
느끼는 수용 단계에서 먼저 예민성이
확 증가가 됩니다 그거는 성 호르몬의
갑작스러운 증가하고 연관되고
청소년기에 고유한 뇌 발달과도
연관됩니다 아미그달라 히포캄푸스
그거가 연관되 있는 림빅 시스템이라고
하는 우리 뇌에 가장 오래된 뇌
우리의 그 뇌의 발달 과정에서 보면
거의 동물이 모두 공통적으로 소유하고
있는 뇌 든요 그는 어 예 그것의
의미는 생존과
종족 번식이라는 가장 기본적인 어
동물적인 본능과 연관되는 거죠 그
부분의 뇌의 발달이 청소년기 때
굉장히 민감성을 갖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그렇게 위협적이지 않은 자극도
굉장히 위협적으로 느끼고요 그리고
위계에 대해서 굉장히 민감해져서 어
자기가 위계의 위쪽 상단을 차지하고
싶은 권력 욕구도 굉장히
커집니다이 두 개가 만나게 되면
폭력성이나 공격성 또 성적인 일탈
불안이나 공포 의심 이런 것들이
많아질 수밖에 없어요 왜 학교 폭력이
그때 많을까 위계를 따지게 되고요
그네요 아동기 때는 다섯 명의
친구들이 야 우리 오총사 하면서 막
재밌게 같이 어울리고 예 서로가 누가
높고 누가 낫고 따지지 않던 아이들이
중학교 올라가서 한 2 3학년 돼서
그 그룹들이 쭉 유지가 된다면 어느
틈엔가 그
그룹에서는 짱이 나오고 팔로워가
나오네 그렇죠 여러 가지 이유가
있어요 뭐 부잣집 아이와 가난한 집
아이로 나눠질 수도 있고요 공부잘하는
아이와 공부 못하는 아이 잘생긴
아이와 덜 잘생긴 아이 뭐 등등등
여러 가지의 이유로 그 아이들 마다에
그래서 그런 식의 이제 위계가 생기게
되는 것이 또 특징인데 그것도 뇌
발대 관련되는 거죠 동물 증 본능인
거 같아요 맞아요 때 본능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 우리 아이들에서
변화되는 것 중에 하나가 프라이버시에
대한게 있어요 내 방을 갖고 싶어하고
내 공간을 원하게 되고 그거는 절대
불가침 영역이야 된다는 거죠네 소기
때 큰 향인데 그것도 아미그달라
히포캄푸스 변화하고 연관됩니다 우리가
애니멀 모델 스터디를 해보면요 이제
마우스 모델을 많이 활용해서 하게
되는데 마우스도 역류와 아동 청소기
성인기가 있거든요 근데 청소기 딱
진입한 마우스의 특징은 뭐냐면
마우스가 사는 그 공간을 우리가 지란
말을 씁니다 우리 같은 거죠 우리죠
그 우리가 작으면 그서 물고 뜯고
싸우는게 발견돼 근데 딴 이유가
아니라 기의 절대 공간을 확보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걸 들어오게 되면
공격을 하는 겁니다음 그러면서 센
형제가 우의를 차지해서 더 넓은
공간을 차지해요 자기의 공간에 대한
강렬한 열망이 똑같이 있는 거예요
사실은 우리 청소년기 때 갑작스럽게
문 역으로 들어가면 꼭 걔가 나쁜
짓을 하고 있어서 화를내는게 아니라
노크를 안 했다는 이유로 화를
내잖아요 맞아요 왜 들어와네 그리고
정말 해서 안 될 일이지만 일기장에
손을 대는게 결 면 불같이 화를 내고
폭발 하잖아요 그런 건 자기
프라이버시에 대한 존중을 원하는
거거든요 내 삶의 공간과 내 심리적
공간을 침해하지 말아라 이게 굉장히
강렬해지는 그것도 아미그달라
히포캄푸스 림빅 시스템의 자극과
관련된 겁니다 그럼 부모님은 인정해
줘야 되나요 그렇죠 어떻게 보면은 그
아미그달라 히포캄푸스 이제는
부모님들께서 수딩 해 주는 쪽으로
가야 된다 교수님은 자녀의 사춘기 때
좀 어려움이 없으셨을 있으셨겠지만
있었고요을 수가 있을까 저는 근데
이제 요즘에 저희 집사람한테 듣는
얘기가 제발 밖에 나가서 기하지
말라고 우리 애들 얘기 좀 하지
말아라 전 진짜 많이 안 하는
편인데도 아주 짤막짤막하게 들어가
있는 내용들을 아주 세밀하게 보고
그럼 왜 그러실까요 자녀분들 보 어
제 생각에는 그 두 가지 이유인 거
같아요 한 가지는 집사람이 그런 거를
본인이 이제 한 거에 대해서 자기가
책임을 느끼게 혹시 될까 봐 그런
걱정을 하는 것도 있고요 말씀하신
대로 아이들이 그걸 보고 혹시라도
되게 이제 좋은 얘기도 있지만 약간
아이들이 실수했던 거라든지 뭐 그런
것도 있으니까 그거에 대한 괜한 부담
주는 거 걱정도 있고 세 번째는 사실
제가 아이들이 커갈 때 그렇게 시간이
많아서 많이 놀아주거나 솔직히 그러지
못했거든요 근데 막 내가 뭐
아이들하고 일화를 너무 많이
얘기하면은 너가 다 키운 것처럼
얘기하 이렇게 얼마 그런 얘기까지
하더라고요 다 키운 거 같아 막
이러면서 아니잖아 막 이렇게 예체
혹시 활동하신 부분이 있으 저한테
좋은 기회가 됐던 거는 우리
아이들한테는 그래도 우리 집 사람이
그렇게 욕심을 많이 내지 않았던 거
같아요 저도 그렇고요 저는 바빠서
욕심을 낼 수 있는 기회가 좀 적었던
것도 있고요 부인도 그렇게 욕심이
많은 스타일은 아니어서 알아서
아이들은 잘할 거라는 약간의 그런
근거없는 믿음들을 또 공유하고
있었고요 그러다 보니까 좀 자유롭게
키웠는데 아이들마다 정말 성향이
다르더라고요 예 저희 딸아이 같은
경우는 진짜 활동 조용한데 이런저런
활동들을 굉장히 많이 하는 친구였어요
뭐 달리기나 수영이나 또 잠깐 외국
나가 있을 동안에는 뭐 거기서 하는
다양한 또 프로그램 같은데 참여해서
오케스트라도 했었고요 바이올린도
했었고 아들에는 굉장히 그때 어릴
때는 좀 조용한 편이었는데 혼자
이렇게 이렇게 하는 걸 많았습니다
그래서 그 친구네 그중에도 남자이고
하니까 이제 닌텐도 게임 같은 거
너무 좋아하고 다행히 근데 근데
닌텐도 게임 중에 신체 활동하는
게임들이 많았거든요 그 저는 일본
회사들이 교육적인 걸 많이 신경을
쓰는 거 같아요 그니까 인터 게임을
만들 때도 앉아서 눈으로만 하는
인터랙티브 게임이 아니라 몸으로
일어나서 테레비 하고 그걸 켜 놓고선
막 뭐 화면을 갖다 직접 돌려야
된다든지 뭐 춤을 쳐 가지고 최소한
50번 이상 춤을 추고 그거에 대한
하트 레이트가 110회 이상
넘어가야지 그다음 땅위로 넘어간다는
이런 프로그램들을 많이 만들었어요
그래서 우리 둘째 남자 아고는 그걸
굉장히 저 많이 했습니다 그걸 못
하면 이제 아이한테 막 가르침도 받고
했는데 너무 재밌었거든요 저
예예 제가이 질문을 왜 들었냐면
교수님 만큼은 아니겠지만 많은
부모님들이 10대 자녀를 둔
부모님들은 40대나 50대가 많은데
본인들도 이제 사회에서 많이 바쁘고
불안한 세대 아아 그러다 보니까
본인도 불안한데 아이를 보는데 아이도
흔들리고 있어서 더 불안한 이런
상황이어서 그리고 아이랑 보는 시간이
짧다 보니까 바쁜 이후로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도와줄 수 있을까
어떻게 바라봐야 될까 이런 부분을 좀
여쭈고 싶었어요 제 답변이 조금이라도
작은 해답이 됐
좋겠습니다네 그리고 또 부모님들이
고민하지만이 부분을 어디까지 도와줘야
될지 고민하는 또 다른 키워드가 또래
관계입니다 왜이 10대 사춘기
시기에는 왜 이렇게 또래관계 더
집착하고이 좋아요 그리고 친구들과의
피드백 이런 부분에 더 연연하는
걸까요 이것도 뭐 뇌 발달의 이유가
있을까요네 그것도 명백하게 생리적
발달 생물학적 발달하고 영향을 죽어
받는 건데요 뇌 발달에서의 아미그달라
림빅 시스템의 예민성 증가되는게 그
아 프라이버시와 학교폭력 위험을
증가시키는 거랑 관련이 있다는 말씀을
드렸는데 또래를 만들어 가는 과정들은
청소년기 때 자기의 정체성을
탐색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generation 프라고 생각하는
거 같아요 세상은 계속 변해 가죠
그리고 변해가는 과정 속에서 청소
연기가 된 아이들은 이전 세대의
부모들을 바라보는 관점이 변화에 적응
못하는 사람들을 받아봐 그분들이 하는
여러 가지 이한테 요구하는 요구나 이
아이들을 강제하는 규칙들에 대해서
기본적으로 굉장히 권위주의적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소통을 통해서 합의를
통해서 만들어지는 규칙이 아니라 옛날
생각을 가지고 젊고 변화되는 나를
찍어 누르는
사람이라고음 생각할 가능성이 많아요
사실은 특히 청소기 초기가 더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걸 이제 우리가
반항의 시대라고 말할 수밖에 없고 뭐
질풍노도의 시대라고 말할 수밖에
없는데 그거를 표현하는 애들이 있고
표현하지 않은 않는 애들이 있죠 그
과정에서
이 아이들에게 에너지를 주고 힘을
주는 거는 친구예요 같은 세대 같은
삶에 같은 경험들의 변화들을 같이
겪고 있는 그 아이들에게로 눈을 돌릴
수밖에 없고요 공감하는 그
친구들한테네 그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훨씬 재밌고요 정말 그 소통을
통한 즐거움을 얻게 되고 예 어
자기가 살아가는데 있어서 에너지를
얻게 되고 그걸 통해서 자기가
변화되는 걸 너무나 기뻐하고 그리고
또 안심도 해요 동시에 내가 이렇게
바뀌는게 맞나 이렇게 생각하는게 맞나
했다가 자기의 우군을 만나는 거예요
어 그게 맞아 우리는 이렇게 하는게
맞는 거야라고 하는 우군을 만나게
되면 거기에 확 몰입되게 되죠 그래서
안심을 주는 좋은 동반자 그리고 함께
변화되는 세상을 살아가는 동반자이자
개척자 그리고 결국이시기 때는 성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잖아
그이라 거는 동성 간에도 사실은
약간의 그런 예 들어가고요 로맨틱한
개념이 있습니다 이성간에 더더군다나
말할 것도 없고요 그니까 그런 관계를
만들어내는 거 자체가 아주
생물학적이고네 그래서 그렇게 준비된
상태인 거예요 그리고 이제 거기서
감동받는 또 친구들이 한 명씩 생겨요
예 절친이 와 얘가 이런 거를 이렇게
얘기해 주는데 나 너무 감동이었어 너
어떻게 그런 것까지 아냐 편지를 또
주고받을 때 지금은 그걸 다 이제
SNS 다 인터넷으로 하니까 얼마나
또 강렬하 있습니까 근데 이제 그게
아주 인텐시파이 되죠 지금 부모님이
이렇게 끈끈한 관계 정도로만 생각하면
좋겠지만이 과정에서 또 친구들과의
친구와의 갈등이라 이성 문제라든지
이런 부분에서 우려되는 부분도
있으시거든요
그렇죠 그 갈등이 생기는 것이
청소년기때 특징 중에 또 하나일
수밖에 없는데 형성기는 아직 사회적
기술이 발달되 있지도 않고요 그리고
감정에 굉장히 치우쳐 있는 림빅
시스템의 활성화 예민성을 시기이고 또
그런 예민성을 자기가 스스로 잘
다스리면서 여러 가지 자기 앞에 놓인
다양성이 있다는 것보다는 이거 아니면
이거라고 하는 좀 극단적인 생각들
분법적 생각에 쉽게 빠질 수 있는
그런 전두엽의 기능적인 제한성 있는
상태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친구 관계
깨지기 쉬워요 어떤 때는 막 걔를
숭상하고 걔가 내 친구인게 정말
인생의 가장 큰 행복이고 이렇게
느꼈던 아이가 어떤 순간에는 가장 큰
인생의 적이 되기도 하고 개한테 받은
모멸감을 평생 잊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실제로요 그게 왜 그럴까
그만큼 강렬했기 때문에 그런 거거든요
그 제 친구들 또 친구 하고의 경험이
그래서 학교 폭력이 그렇게 고통스러운
거예요 따돌림을 당한다는게 우리는
따도 좀 스시로 당하거든 사실은
살아가면서 어른이 돼서도 그렇고
아동기 때도 그렇고 근데 특히
청소년기 때 당한 따돌림은 기억에
굉장히 오래갈 수밖에 없는게 그런
예민성 시기에 모든 걸 다 걔한테
[음악]
걸었었지 친한 친구라고 생각했는데
그걸 부정 당하는 것은 자기를
부정당하는 것 좀 느껴져요 나중에는
친구 관계 어떤 것까지 이제 발전을
하게 되냐 면은 어 약간 비현실감
같은 건데 걔하고 내가 이렇게 같은
한 몸인 것처럼 느낀 때도 있어요 그
아이가 갑자기 다른 친구를 사귀고
얘가 하는 말에 대해서 무시하게 되고
어떤 이유든지간에 얘하고 멀어져
버리면은 그러면서 노골적으로 이제
얘한테 비난을 하거나 또 친구 앞에서
창피함을 주거나 하는 일이 생기면이
아이는 그거를 사 잊기가 어렵죠 그런
과정을 통한 상처는 사실 오래 가는데
그리고 이제 몇 번 쌓이면 거기에
이제 딱지가 않고 그게 암으로서
떨어져 나가고 새살이 돋고 이러면서
사실은 대부분의 어 사람들은 그걸
복하는 과정을 통해서 다양성을
생각하게 되고 자기의 어떤 감정의
어떤 그런 조절의 중요성을 느끼기도
하고 또 사람에 대한 신뢰도 좀
약간은 너무 그렇게 많이 빠져들지
않도록 자기 조절하게 되고 뭐 이렇게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네 그 부분에
있어서의 경험들이 부모님이 볼 땐
너무 불안하 거예요 곁에서 보기가 아
그니까 널 뛰는데 친구 때문에네
맞아요 너무 너무 좋아할 때도 약간
걱정스럽지만 특히 이제 그 아이한테
상처받고 더더군다나 따돌림까지 이제
여러 명한테 당해서 얘가 완전히
집구하나 학교를 못 갈 정도가 되면
얼마나 가슴
아프시겠어요 폭력이라는 건 분명히
얘가 회복하데 있어서 그 폭력을 가한
아이들에게 적절하게 제하는과 제재를
가한다는 거를 얘가 알아야 돼요
그래야지만 자기에 대한 어 합당한
대우를 받았다 자기의 존엄성을
지켰다는 거
되기 때문에 그래서 학교 폭력을
굉장히 엄하게 처벌하는 이유가 있는
겁니다 그거는 틀린 거 절대 아니고요
그렇게 해야지만 얘가 회복되는데
도움이 됩니다 근데 그런 거 말고
관계에서 이렇게 틀어지고 멀어지고
하는 그런 자연스러운 과정을 얘가
경험하면서 느끼는 것들에 대해서는
부모님이 소통을 해 주셔야 돼요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부모님이 가장 큰
역할 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여자친구랑 헤어졌을 때 엄마한테
얘기하면 엄마가 아유 나 그럴 줄
알았어게 별로 이게 별 별로였어
나중에 이런 경 있거든요 잘다 맞아요
그런 말이 아무것도 아닌 거 같은데
얘한테는 아 그런 가라는 생각해 주게
하거든요 전혀 그런 사실도 모르고
헤어진 것도 모르고 얘가 짜증내고
화내면 왜 짜증 내냐 화내 이것만
갖고 막 혼을 내고 어 당연히 그런
부모님은 없겠지만 그렇게 표피적인
아이의 행동에 대해서만 조절하거나
통제하려고 하지 마시고 얘가 진짜
느끼고 있는게 뭔지 얘가 어떤 경험을
하는지를 조금 더 한 껍을 벗겨서
조금 더 깊게 들어가서 얘하고 소통해
봐야 되겠다 하는 마음을 좀 갖게
되시면 경청과 공감이 시작되거든요 그
경청과 공감이 시작되면 결국 그런 거
같아요 저는요 친구 관계나 또래
관계에서의 얻은 상처들을 극복하는
과정은 나한테 많은 선택지가 앞으로도
남아 있다는 걸 얘한테 인식시켜 주는
과정들이 있으면 그게 가능해지지요
부모님의 지혜와 부모님의 역사를 좀
들려 주셔야 됩니다 그렇음 나는
이렇게 고민했었다 나도 나도 옛날에
중학교 때 만난 친구가 정말 훌륭해서
나 사실 걔 때문에 철할 뻔했잖아음
걔가 칸트 책 읽으면서 나한테
읽어보라고 해서 내가 그 책 내용도
모르면서 읽다가 왜 이렇게 어렵지는데
걔 얘게 들으면 이해가 되는 거야
도덕 선생님보다 걔가 더 났었어 그때
진짜 그래서 난 그때 철학 공부하려고
했는데 지금 생각해 봤으면
큰일날뻔했다 왜 난 절대로 그런 거랑
맞는 사람이 아니거든 언제 깨달았느냐
걔하고 사귀면서 걔가 너무나
극단적으로 막 그런 거 것만 얘기하고
너무 애가 재미가 없어지더라고요 그냥
어느 순간 안 만나게 됐지 근데 그런
경험이 우리한테는 굉장히 마음속에 좀
힘든 경험이었지만 걔하고 불편했었고
그런 불편한 상태에서 계속 만나야
되고 학교에서는 하지만 그렇게 경험을
했던게 내가 내 길을 찾아가 데는
개한테도 마찬가지였고 나한테도
마찬가지로 도움이 됐던 거야 만약에
내가 그걸 가식적으로 좋아하는 척하고
계속해서 걔한테 매달려 있고 걔한테
의존했다면 어땠을까 나는 내가 원하는
걸 찾지 못했을까 아마 이런 얘기들을
아이랑 할 수 있는게 된다면 솔직한
마음을 얘기하시는 거죠 아버님
어머님의 과거를 떠올리시면 창피한
것도 좀 무릅쓸 수도 있고요 어떨
때는 누군가한테 차였을 때 가장 좋은
거는 차인 사람끼리 만나서 얘기하는
거잖 본니 차였던 얘기 또 하고
그렇죠 차인 얘기 하면서 그때 정말
아빠 한 달 동안 술만 마셨어 뭐
이런 얘기 하면서 그렇게 얘기를
나눠서 얘기하면 그 아이한테 아 이게
하나의 과정이구나 아 그리고
과정이라는 건 내가 현재 머물면서
살아가면서 느끼는 수많은 경험 중에
하나구나음 그리고 그 이후에 또
선택이 따라오는 그나 또 다른 경험이
시작되는구나는 거를 걔가 이렇게 볼
수 있게 해주는 눈이 떠지 청소년기
때 그게 안 돼서 어려운 거예요
아이들이 왜 청소년기 때 자해나
자살이 많아지는가 생각해 보면 그
자기가 머물러 있는 시점이 고정됐다
생각해요 아니거든요 흘러가는 물줄기
중에 하나거든요 우물이 아니에요 우물
우물에 빠져 있는게 아닙니다 그냥
흘러가는 물줄기 이게 조금 약간 깊은
운동에 살짝 들어갔다가 깜짝 놀란
거예요 거기서 조금 벗어나면 다른
물줄기로 갈 수 있어요 그걸 알려주는
역할은
부모님이 해 주시는 역할이 가장
좋습니다 왜 그 아이 역사를 알고 그
아이를 제일 사랑하시고 앞으로도 그
아이를 계속 같이 돌보실 거니까요음
굉장히 중요한 포인트인게이 친구들은
여기만 보니까이 이후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를 예상하기도 달라진다는 생각
자체를 못 하는데 부모님은이 시기를
다 겪은 어른으로 성인으로서 부모로서
얘기를 해주는이 과정이 좀 필요할 것
같아요네 한 가지 또 해 줘야 될
얘기는 인생이 절대로 행복만 있지
않다는 거죠 인생은 고통이 이렇게
연결되 있다 그런데 고통이 정말 그냥
고통으로만 끝나는게 아니라 너
다이어트 하려고 노력해서 막 운동할
때
달리기 30분 때 20 5분 때
얼마나 힘드니 그때 고통 기억나지
근데 25분해 5분을 더 뛰고 마나
또 만족감을 느끼니 인생은 그렇게
고통과 행복이 연결돼 있어 끊임없는
고통 속에서 행복이 탁탁탁탁 나타나
그런 과정을 우리 쭉 살아가는 거야
그러니까 너도 그럴 거야 그러니까
지금 고통이 영원히 지속된다고 절대
생각하지 말고 거기 연결되 있는
행복들이 있다 네가 이걸 견디어서
얻어지는 행복이 있다는 것도 알았으면
좋겠고 그거를 잘 견뎌내는 힘을 또
기르는 거 고통을 견뎌 힘을 길리는
것도 얼마나 중요한지 이런 얘기도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한 무득
변화되는 순간마다 아이한테 잘해
주려고 하다가도 너 사춘기야 나
갱년기 이러면서 배틀 붙는 우리
부모님들을 위한 마지막 중원
부탁드립니다 천번을 흔들리며 아이는
어른이 됩니다라고 제가 얘기했지만
그거는 아이에게만 국한된 일은
아니라는 거죠 저희 부모도 마찬가지로
사실은 지금도 흔들리고 있는 중에
있을 수 있다 뭐가 다르냐 우리는 그
흔들리는 과정을 통해서 변화를 통한
앞으로의 변화와 결과가 우리가 예측을
못 하고 또 그것이 어떻게 보면 더
힘든 일일 수도 있지만 나한테 어떤
의미를 줬고 나한테 그 과정에서
행복을 줬다는 경험들이 그래도
반짝반짝 수많은 모래 안에 작은
반짝거림이 있는 것처럼 경험했었다 그
경험들이 쌓여 있어서 우리는 그
경험을 통해서 흔들리는 과정을 그래도
즐겁게 내지는 당연하게 받아들일 수
있게 된 거죠 아버님 어머님 지금
갱년기라 식이 신체적으로도 에너지가
떨어지시고 활동력 줄어들고 기억력도
떨어지고 이런 것들이 당연히
생기시는게 당연하고요 그런 힘이
빠져가는 시기에 아이는 점점 이제
힘이 세지면서
반항적이다 더 서운하기도 하시고 더
결심할 때도 있으실 겁니다 하지만
이렇게 생각해 보시길 좀 바래요 저는
요즘 그런 생각 많이 하는데 그래
제가 이렇게 어른이 돼 가는 거
나한테 무시하는 거 제가 점점 힘이
세지는 거 그건 정말 좋은 일이다
어떤 면에서
쟤하고 나하고는 한
몸이야라는 생각 내가 지금까지
살아가면서 많은 거를 쟤한테 주려고
노력했고 쟤는 그걸 받은 것도 있고
거부한 것도 있고 제가 선택한 것도
있고 선택 안 한 것도 있는데 내
삶의 연장이 저 아이라는 생각을 저는
좀 하거든요 뭐 몇십년 지나면 저는이
지구상에서 사라질 거고요 그 삶의
연장선을 저 아이는 살아갈 거라고 저
생각을 합니다 나의 분신이나네
그렇죠네 나의 분신이고 나의 삶에
연장이고 교수님이 저희 채널에 방문해
주셔서 많은 명언을 남겨 주셨는데요
제가이 질문으로 마지막음을 좀 하고
싶어요 지금이 영상을 보시는 분들은
아이가 반항하거나 도전적이라고 느껴서
마음에 힘듦을 느끼시는 분들이실 것
같아요 딱 이런 순간 아이가 갑자기
내 마음과 다르게 반응하거나
도전하거나 반항하거나 이럴 때 딱이
생각 한 문장으로 좀이 생각을 하세요
이율
반쪽인데 저 아이는 나의 삶의
연장이면서 동시에 떠나갈 리입니다
이걸 생각하시면 될 거 같아요 너무
좋습니다 예 김봉영 교수님의 조언이
아이의 변화 발달 과정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신 거 같습니다 장시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네
고맙습니다 대기사 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