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용병 북한군, 월급 대부분 못 받아

희망지성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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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비디오 조회수·2024. 11. 22.
국제이슈를 보는 새로운 시각 SOH뉴스가 11월 22일 지구촌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러시아가 북한군 병사 10만명에게 급여 수백만 달러를 지급하고 있다고 미 언론 비즈니스 인사이더가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북한 병사들은 이 돈을 직접 만져보긴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미 정보부는 북한이 최대 10만명을 파병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러시아군과 함께 전투를 벌인 북한군이 받을 월급은 1인당 월 2000달러 정도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이 돈은 대부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군수뇌부 수중에 들어갈 가능성이 높아 병사들이 월급을 손에 쥘 가능성은 낮습니다.
한 우크라이나 관리는 러시아의 키우격태를 돕기 위해 북한이 크루스크에 1만1천명의 병력을 파견했다며
북한군은 2-3개월에 한번씩 교대하기에 1년동안 약 10만명의 북한군이 러시아에서 복무하게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익명의 소식통도 블룸버그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러시아 파병 북한군이 10만명이라고 했습니다.
러시아는 병사 1인당 월 2000달러가량을 지급하지만 대부분은 북한 당국이 챙기고 있는 것으로 우리 정보 당국도 추정하고 있습니다.
AP통신에 따르면 한 탈북자는 북한 현직 근로자와 병사들의 평균 임금이 월 1달러에도 미치지 못할 정도로 생활이 매우 열악하다고 밝혔습니다.
한 북한 전문가는 김정은 정권은 오랫동안 주민들이 해외에서 벌어들인 수입을 내주지 않고 있다며 아마도 매우 적은 돈을 병사들에게 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2000년대에 탈북한 이현승 전 병사는 북한군인 실정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그는 자유유럽방송에 북한에서는 군인들 월급도 없고 군인 가족들도 마찬가지일 것이라며 병사들은 전후들이 전선에서 목숨을 잃으며 벌어들인 돈을 쓸 수 없다며 수입의 일부를 가족에게 돌려주기는 하겠지만 여전히 아주 적은 정도라고 했습니다.
북한의 연간 GDP는 400억달러로 추산되지만 많은 부분은 러시아 지원입니다.
한국경제신문에 따르면 윤상연 국회의원은 북한이 2024년 1월부터 8월까지 화장품과 시계, 주류 등 사치품 5200만 달러를 수입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정은은 자신의 것 외에 수입 사치품들을 북한 엘리트들에게 선물해 충성심을 확보하려 할 것입니다.
이정민 카레기재단 아시아기획선임연구원은 북한 고위층의 김정은에 대한 충성도가 떨어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는 북한경제가 크게 나빠졌기 때문인데요.
최근 북한에 대한 국제제재와 국가 GDP의 30%를 국방에 활용하는 김정은의 정책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전문가들은 러시아로부터 받은 자금을 군사장비로 사용하거나 식료품 등 소비제로 엘리트 계층이 사용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또 일부는 북한군 병사에게 직접 지급되는 식량으로 사용될 것인데요.
김정은이 불안정한 민심을 달래고 반란을 피하려고 식량 및 생필품을 지급하려 한다는 것입니다.
러시아로 가는 북한 병사들의 앞날도 걱정스럽습니다.
우크라이나 동맹국들은 우크라이나에서 작전중인 북한군은 총알바지가 될 것이라고 여러차례 밝혔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북한군은 러시아의 정해 특수부대인 폭풍군단을 파견하고 있습니다.
탈북자 이현승 병사는 rfa에 이 병사들은 전혀 준비가 되어있지 않았다며 추가훈련을 받기는 했지만 불과 몇주밖에 걸리지 않았고
또 어떤 병사는 실전에서 아직 사용할 첨단장비에 익숙하지 않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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