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규 4연임 승인 받았다" 출마선언 기자회견까지 준비중! 일사천리로 준비되는 협회장 선거

새벽의 축구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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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규 회장의 4선 도전이 이제 확정이 됐습니다.
아무래도 현재 정몽규 회장의 이런 4선 도전 여부가
이제 이슈가 안 되는 상황이다 보니까
정몽규 회장이 원하는 대로 4선 연임 과정이 일사천리로 진행이 되고 있어요.
어제 어떤 일이 있었냐면
정몽규 축구협 회장의 4선 연임 도전이 승인을 받았습니다.
대한체육회의 스포츠공정위원회는
11일 오후 2시 올림픽회관에서 비공개 회의를 열었는데
정몽규 회장의 4선 연임 도전 신청을 승인을 했습니다.
이 4선 연임 도전을 어떻게 허용을 해줬냐면
국제임원 진출 여부, 재정적인 기여, 단체 운영 건전성,
이사회 참석률, 포상 여부 등등을 종합적으로 평가를 해서
정몽규 회장이 이제 기본적으로는 축구협 회장을 2선만 할 수가 있고
3선부터는 스포츠공정위원회의 평가를 받아야 되잖아요.
그런데 이 평가의 여러 항목에 기준 점수가 있습니다.
60점을 넘어야 되는데 60점을 넘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래서 결국에는 승인을 받았어요.
이게 어떤 거냐면 스포츠공정위원회의 규정을 읽어보면
기본적으로 임기는 2년으로 하지만
각 호에 따라 위원회의 심의를 거친 경우에는 예외로 한다.
이 예외가 되는 것은 국제스포츠기구 임원 진출 시 임원 경력이 필요한 경우.
그러니까 최근에 정몽규 회장이 AFC 집행위원회 당선이 됐죠.
그 이제 행보도 이 기준을 충족시키기 위한 행위였고요.
그리고 여기에 대해서 재정적인 기여, 국제대회 성적, 단체 평가 등등
여러 지표를 이제 평가를 해요.
그리고 이 평가들이 결과가 이 회장이 있을 때
그 스포츠 단체가 명확하게 이러한 기여를 받은 경우
그러니까 예를 들면 재정적인 기여라고 한다면
정몽규 회장 덕분에 재정적인 측면에서
주요 국제대회 성적이 정몽규 회장 때문에 아주 좋은 성적을 거뒀다.
뭐 이런 거거든요.
그래서 아까 그 기사를 보면 이런 게 세부적인 항목을 보면
국제기구 임원 진출 여부 이게 AFC고
그리고 재정적인 기여 여기에 더해서 단체 운영의 건전성
이게 아무래도 이 단체 운영의 건전성이
지금 축구협회가 시끄러운 상황이다 보니까
건전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을까 싶긴 한데
어쨌든 통과를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사회 참석률 포상 여부 이런 것들인 건데
아무래도 지금 상황에서 정몽규 회장의 이런
4선 승인이 지금 이슈가 안 되는 상황이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무난하게 정몽규 회장의 이 4선 진출을
대한체육회의 스포츠공정위원회에서 허락을 해 준 거죠.
그리고 심지어 정몽규 회장이 이 허락을 받자마자 19일
그러니까 다음 주 목요일이죠.
다음 주 목요일에 축구협회장 4선 도전을 하는
그래서 쭉 읽어보면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4선을 위한 행보에 본격적으로 나섰는데 정몽규 회장의 선거사무소는
19일에 55대 대한축구협회장 출마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일정과 장소는 현재 미정이고요.
이제 본격적으로 정몽규 회장이 4선을 하기 위한 절차를
하나 둘씩 밟기 시작을 하는 건데 아까 우리가 의문을
가지는 것처럼 당연하게도 정몽규 회장이 4선을 승인받았다는 것 자체가
일단 의문이에요. 왜냐하면 단체 운영의 건정성
정몽규 회장이 있을 때 축구협회가 투명하게 운영이 됐느냐
아니면 이제 아까 봤던 국제대회의 성적
이런 걸 보면 정몽규 회장이 있을 때 정몽규 회장 덕분에
정몽규 회장이 잘해서 국제대회의 성적이
잘 나왔다거나 아니면 재정적인 측면에서 정몽규 회장이
일을 너무 잘해서 혹은 스폰서를 끌어와서 우리가 아주 풍족한
국가대표팀이 됐다거나 등등등 최근에도 대한축구협회가
감사를 받는 과정에서 축구협회의 여러 인물들이 기준이 없는 자문료를
받았다라는 얘기도 나왔었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과연 축구협회가 깨끗하게 운영되었는지
이런 것들도 굉장히 큰 의문을 가지게 되죠. 그리고 뭐
감사 결과 때 나왔던 부당하게 처리한 축구인 사면
이런 부분도 정몽규 회장이 회장으로 있을 때 나왔던 여러 가지 잡음들이거든요.
그런데 어떻게 이 정몽규 회장이 100점 만점 중에
60점을 넘어서 4선에 도전할 수 있는 요건을 충족했는지는 일단은
모르겠지만 그리고 아무래도 좀 의문이 들지만
어쨌든 정몽규 회장이 승인을 받은 시점부터는 이제
4선 출마를 하게 되는 거죠. 그런데
그렇다면 정몽규 회장이 4선 도전을 했을 때 지금
허정무라든가 신문선이라든가 이런
후보들이 나오고 있는데 이런 후보들과 경쟁을 했을 때 정몽규 회장이 당선이 어렵느냐라고 한다면 또 그렇지는 않거든요.
왜 그러냐면 지금 축구협회의 회장 선거는 어떻게 운영이 되냐
선거인단을 통해서 선출이 돼요. 그러니까 축구협회의
회장은 회장의 선거인단에서 선출이 되고 회장 선거인단은
100인 이상 그리고 300인 이내에서 각 호의 사람으로 구성을 한다.
그래서 여러 구성원들이 있는데 이 구성원들이 보면은 어떤 사람들이냐면
선거인단은 다음 각 호와 같이 구성된다. 이게 축구협회장 선거관리 규정이거든요.
대한축구협회 정관의 32조에서 정한 대의원 그 32조가 이 내용입니다.
대의원은 시도협회 대표
전국연맹 대표 각 1인 프로1브리그에 참여하는 팀의 대표
그리고 여기에 더해서 정관 10조 제1항 1호에서 정한 각 단체 임원
이게 제10조의 1항의 1호거든요. 시도협회
전국연맹 및 프로1브리그에 참가하는 팀
이 단체의 임원들 1인이라고 써 있죠.
그리고 여기에 대해서 여러 사람들이 포함이 되는데 기본적으로 아까 봤었던
시도협회 전국연맹 이런 선거인단이 있잖아요.
시도협회 대표 전국연맹의 대표 이런 사람들이
정몽규 회장과 친한 사람들로 이미 구성이 돼 있다
라는 이야기가 있죠. 그러니까 이제 기본적으로 이 선거 자체가 선거인단을 통해서
선출이 되는 건데 이 선거인단에 이미 정몽규 회장의 영향력이 행사가 되어 있으니까
과연 허정모라던가 신문선이라는 후보가 나왔을 때 정몽규가
이 3자 구도에서 밀릴만한 인물이냐라고 한다면 그렇지 않다는 거죠.
그러다 보니까 지금 나오는 걸 보면 지난달에 이런 얘기도 있었습니다.
정몽규 회장이 4선에 도전하는 것이 본격적으로 시작이 됐다라고 하면서
축구협회가 산하 연맹에 있는 단체장들을 전원 연임 신청 승인을 해줬습니다.
이게 산하에 있는 한국프로축구연맹
대학축구연맹 여자축구연맹 풋살연맹 이런 연맹들
아까 선거인단에 구성되어 있는 연맹 대표들
이 사람들을 정몽규 회장이 지금 4선을 하고 싶어 하는 것처럼
다른 축구협회 산하에 있는 그 선거인단에 포함된
각 협회, 각 연맹 단체장들을 연임 신청 허용을 해준 거예요.
그러다 보니까 당연히 이런 사람들은
정몽규 회장에게 투표할 가능성이 아무래도 높은 상황이다 보니까
정몽규 회장이 이렇게 4선을 나가고 싶어 하고
그리고 여러 가지 이슈가 있었지만
사실 이런 이슈가 있을 때
예를 들어서 정말 수많은 사람들이 투표를 하게 된다면
당연히 정몽규 회장이 어렵겠지만
이런 선거인단을 통해서
그리고 본인의 영향력이 들어있는 선거인단이다 보니까
자신감 있게 4선에 도전을 하는 거고
일단 축구협회 회장 선거는
경선으로 치러지는 게 2013년 이후 12년 만이라고 합니다.
이제 그동안은 정몽규 회장이 계속 단독 후보였기 때문에
경선을 하진 않았었죠.
그래서 이제는 경선으로 치러지는
회장 선거가 이번엔 될 텐데
후보 등록 기간은 25일부터 27일
그리고 선거는 내년 1월 8일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약 한 달 가량 남았는데
이 한 달 동안 아무래도 정몽규 회장이
어떻게 본인의 선거 운동을 할지
이것도 일단 궁금하고요.
그리고 무엇보다 정몽규 회장이
19일에 출마 기자회견을 하게 됐는데
이 자리에서 어떤 이야기를 하게 될지
왜 본인이 4선에 출마하게 됐고
왜 본인이 당선이 되어야 되는지
이런 이야기들을 할 텐데
본인의 업적을 이야기하면서
과연 어떤 업적을 이야기하고
어떤 본인의 어필을 할 수 있을지
이것도 일단은 아주 궁금해지고요.
아무래도 최근에 정몽규 회장이
축구협회를 정말 잘 못 이끌었다는 것이
하나하나씩 밝혀지면서
정몽규 회장이 아주 위기에 놓여 있었는데
지금 현재 정몽규 회장의 4선 출마라던가
이런 이슈가 아무래도 관심을 받지 못하다 보니까
정몽규 회장의 입장에서는 아주 운 좋게
지금 본인의 4선 도전을
조용하게 추진할 수 있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그래서 당장 다음 주에 정몽규 회장이
어떤 이야기를 할지도
우리가 지켜봐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