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월의 거짓말로 증시가 무너졌습니다(ft.인플레와 금리인하)

Jun's economy l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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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비디오 조회수·2024.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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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영상에서 파올이 금리를 인하하면 안 된다라는 영상을 올렸었는데 예상대로 많은 사람들이 반발을 했죠.
지금 증시가 이렇게 높은 상태고 더 좋아야 되는데 여기서 무슨 소리냐. 금리 인하를 더 해서 증시가 더 좋아져야 되고 내가 돈을 더 벌어야 된다.
이런 생각을 했을 거예요. 저는 주식 투자할 때 대중의 심리를 잘 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거는 어디서 나오는 것들도 아니에요.
경험인데 많이 오른 상태에서 무언가 어떤 예민한 거 하나가 핀트가 딱 떨어지게 되면은 그때 조정이 시작되는 경우가 많았어요.
그래서 조정을 되게 조심해야 되는 타이밍인 거고 매도를 언제 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아무도 알 수는 없지만
벌만큼 번 것 같다 싶을 때는 분할 매도를 어느 정도 자신이 예상한 게 100이라 그러면 70부터 서서히 해나가는 게 분할 매도의 정석이다라고 말씀드렸던 겁니다.
금리 인하 발표가 나면서 어제 낯설게 3.5% 하락했는데요. 마치 기다렸다라는 듯이 하락을 했어요. 그 점이 좀 안 좋긴 해요.
금리 결정이 4.5%를 한 단계 내렸을 때 하락을 시작했고요. 점도표와 파월 연설이 나오고 나서는 2차 하락이 시작했는데 더 많이 하락했습니다.
점도표는 연준 의원들의 의견을 알 수 있는 대목인데 이 점도표만 봐도 지금 무언가가 좀 잘못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금리 인하를 반대한 연준 의원이 4명이 있었고요. 내년 말 금리 예상폭은 다양한데 가장 많은 수 기준으로 보면 0.5% 더 하락하는 걸로 보고 있어요.
4.0을 향해 있습니다. 이것까지는 시장이 대략 알고 있는 이야기예요. 그런데 26년 말에 3.5고요. 27년 말에 3.25입니다.
그 이후로는 3.0을 보고 있어요. 무언가 잘못된 거죠. 원래 2.0을 목표로 제시돼야 되는 게 아닌가? 우리의 생각인데 3.0의 시대가 꽤 오랫동안 간다라는 걸 말하고 있는 겁니다.
그러면 왜 목표금리가 3.0일까? 고물가라는 거죠. 2021년에 경험했던 인플레가 죽지 않았고 우리에게 반영구적인 대미지를 준 겁니다.
그런데 연준에서는 그런 말을 하진 않죠. 과거의 인플레가 우리에게 심각한 대미지를 줬고 그거를 해결하려면 꽤 오랜 시간이 걸릴 겁니다.
저인플레 시절을 보기는 어려울 겁니다. 라는 말을 할 수는 없습니다. 그 말을 하면 시장에 충격을 먹을 거니까.
지금은 연준 정책에 대해서 뭐라 하는 논문이 나오진 않겠지만 나중에는 지금의 연준 정책을 칭찬하지 않을 수도 있어요. 비난을 할 수도 있습니다.
코로나 때 택스 부양책 그리고 제로금리 정책으로 일시적으로 경제를 살렸을지는 모르나 이게 만성적인 인플레의 원인이 되었다.
그로 인해서 미국 경제가 어쩌고 저쩌고 저쩌고 이런 형태로 입증이 나올 수 있다는 겁니다.
그저 돈 뿌리면 다 해결되는 줄 알던 바보들이 중앙은행을 운영하는 시대가 있었어라면서 수십 년의 후손들이 지금의 상황을 비난할 수도 있다는 거죠.
반대로 지금 비난받는 행동들이 나중에 시간이 지나서는 와 그때 어떻게 저런 판단을 했지라고 말할 수도 있는 거예요.
제가 좋아하는 투자자 중에 하나가 워렌버핏인데 워렌버핏이 닷컴버블 이전에 기술주유를 투자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월가의 수많은 회지펀드들한테 조롱을 당했습니다.
그때 버핏이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았냐면 나중에 회고로에서 그런 말을 해요.
본인이 그때 하도 조롱을 당해서 아마존을 사야 되는 거를 못했다.
그것 빼고는 내 예상이 다 맞았다 라고 말을 하더라고요.
그리고 그때 나왔던 명언 중에 하나가 있습니다.
썰물이 빠지고 나서야 비로소 누가 발가벗고 수영을 했는지 알 수 있다.
발가벗었다는 건 뭐냐면 실속 없는 주식에 투자했던 투자자들은 썰물이 빠져나가면 그때 다 수익률이 박살나고 쓸려나간다.
이런 얘기인 거죠.
그래서 투자를 할 때는 지금 시점에서 환호받는 투자를 하는 게 아니라 단단하게 투자를 하고 있는 게 지금 내가 맞는가?
한 번 더 점검을 해보셔야 되는 타이밍입니다.
정도표는 반영구적인 인플렛 타격을 받았다는 걸 보여줬는데 펄의 FMC 발언은 어땠을까요?
이번이 마지막 금리인화고 2025년 금리인화 폭을 줄이겠다.
2% 물가 목표에 더욱 근접했다.
인플레이션 기대가 잘 잡혀가고 있다.
이렇게 말하는데 안 맞죠.
데이터랑 펄의 발언이 일치하지가 않습니다.
저는 여기서 시장이 충격을 먹은 거라 생각하거든요.
임금 상승률이 둔화되고 있고 노동은 강하지만 서서히 냉각되고 있다.
주택시장이 안 좋다.
이거는 현상을 말하고 있는데 이게 지금의 현상인 거지 미래에 대한 이야기 또 아닙니다.
미래에 이게 더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어요.
인플레는 올라가고 노동이 냉각되는 게 점점 이 갭이 벌어지기 시작하면 스태그에 가까운 현상이 나오는 거죠.
결론은 이제 통화 정책을 신중히 하겠다.
금리인화 덜 하겠다.
이렇게 말을 하면서 매파적인 발언을 합니다.
그러면 경기가 안 좋아진대.
그런데 인플레는 잘 잡혀간대.
근데 금리인화는 왜 조금만 해야 되는 거야?
설명이 안 되죠.
연준이 어딘가 설명을 안 한 게 빼먹은 게 있는 겁니다.
그게 저는 하락의 원인이라고 본 거고요.
그리고 그렇게 발언할 거라고 예상을 했던 거를 어제 영상에 올린 거고요.
왜냐하면 연준은 솔직하게 다 말할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시장에 충격을 주지 않기 위해서 하얀 거짓말을 해야 될 수도 있다는 거죠.
질문 중에 인플레가 2.5% 머물고 있는데 이게 목표치입니까?
라는 물음에 이런 대답을 했어요.
우리 목표는 2.0이다.
2.5 아니다.
라고 말을 합니다.
그런데 금리인화를 왜 하는 거냐?
아마 추가 질문을 했으면 대답 못 했을 겁니다.
인플레는 낮추고 싶은데 금리는 인화했다.
모순되죠.
제가 주식 투자할 때 이 모순되는 것들을 발견하는 걸 좋아해요.
거기서 투자의 해답이 나올 때가 가끔씩 있거든요.
변곡점에서 이 멘트들이 사야 될 것인가, 팔아야 될 것인가, 잠시 쉬어야 될 것인가
이런 것들을 선택하게 만드는 겁니다.
이번 금리인화의 목적은 뭘까요?
만약에 경제가 뜨겁고, 고용이 좋고, 소비가 좋으면
인플레를 잡기 위해서 연준은 이번에 금리를 내리면 안 됐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거는 지금 주택시장 냉각이 파울이 언급한 것보다 조금 더 나쁠 수 있다라 생각을 합니다.
내년에 점점 더 냉각되는 게 심각해질 수도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을 해봤어요.
완성된 단독주택 신축 물량을 보면 11만 6천 채입니다.
주인을 못 찾은 집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요.
주택시장이 좋다면 이 지표가 이렇게 나올 수가 없죠.
과거 림원 직전에도 안 팔리는 신축이 급격히 늘어서 8만 채에서 20만 채로 확 늘었습니다.
그러면 다음에 나오는 건 고용 둔화예요.
부동산이라는 곳이 정말 많은 고용을 품고 있기 때문에
부동산이 죽으면 고용이 죽는 거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그런데 물가가 떨어지지 않고 물가가 오르고 있다?
뭐가 안 맞는 신호라는 거죠.
신축 단독주택 가격 중앙값을 보면 코로나 이전 대비 30% 이상 올랐습니다.
이 가격이 서서히 둔화되고 있는데 안 팔리는 거 대비 가격이 떨어지는 속도가 매우 느리죠.
왜냐하면 버티는 거예요.
이렇게 버티다가 어느 순간적으로 갑자기 툭 떨어지는 구간이 나와요.
연준이 기다렸던 건 그거였는데 지금 구간에서 떨어지는 건
아마 23년에 그렇게 떨어졌으면 이게 호재가 됐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인플레가 빨리 잡히고 금리를 더 내리면서
인플레가 빨리 잡히고 금리를 더 많이 내릴 수가 있었으니까 좋았었겠죠.
근데 지금 상황은 그렇지 못했죠.
고금리인 상태에서 경기가 좋아지고 소비가 좋아졌는데
증시가 이미 오른 상태에서 주택시장이 박살나면
이거는 증시에는 좋은 영향이 아닐 겁니다.
고용과 소비에도 악영향을 주겠죠.
게다가 금리가 다시 오르면서 주택 구입 수요가 지금도 안 나오고 있어요.
주택이 안 팔리면 금리가 떨어져야 되겠죠.
근데 주택은 안 팔리는데 금리는 계속 올라가요.
그러면 주택시장에서 재고는 계속 쌓여나갈 거라는 걸 암시하고 있다는 겁니다.
지금 미국체 십년물 금리가 4.5%를 넘었습니다.
4월에 4.6%를 넘었었는데 이때는 고용 좋고 소비 좋아서 그랬던 거고
지금은 고용과 소비가 강하진 않아요.
근데 금리만 4.5%가 넘었어요.
시장은 이거를 다르게 받아들일 겁니다.
오늘 12시에 일본 금리 결정이 있는데
십년물 금리도 최고치로 압박을 받고 있습니다.
채권시장에서는 0.1% 상승을 예상해서 금리 인상이 반영을 했는데요.
여기서 일본이 금리 인상을 원래는 하는 게 맞아요.
안 하기가 어려운 상황이긴 한데
문제는 새벽에 미국 시장에 충격받은 걸 봤잖아요.
일본은 미국 눈치를 굉장히 많이 봅니다.
그래서 미국 시장이 받은 충격을 고려해서
본인들이 오늘 금리 인상을 하면 더블로 충격이 올 수도 있으니까
오늘 안 하고 다음 달로 어찌저찌 넘길 가능성도 있어요.
그러면 일본은 더 강한 압박을 받겠죠.
애나 약세를 더 받을 거고
더 외환 보유금을 더 많이 써가지고
달러 방어에 투자를 해야 됩니다.
금리 인상 한 번으로 해결할 수 있는 거를
여러 가지를 통해서 지금 땜질을 해야 되는 상황이 된다는 거죠.
만약 그렇게 된다면 다음 달 일본 금리 인상이
해결되지 않은 악재로 넘어갑니다.
시장에서 악재보다 더 싫어하는 게 불확실성인데
차라리 금리 인상을 하는 것만도 못한 효과가
내년에 나올 수도 있다는 거죠.
이런 이유로 우리나라 환율이 1450원
코스피도 2% 가까이 빠졌거든요.
미국 시장이 나빠지면 이 돈이 한국으로 가는 게 아니라
한국 주식을 팔아서 우선 미국으로 가서 급한불을 꺼야 됩니다.
그래서 한국 증시는 미국 악재에도 같이 악재가 돼요.
한 번에 조정이 나와야 된다라고는 생각을 하고 있었어요.
조정의 깊이 길이는 알 수는 없지만
조정이 나와줘야 다음에 상승장이 또 옵니다.
약하게 조정을 주고 더 많이 올 수도 있는 거고
조정을 주는 만큼 다시 바로 회복을 하는 정도가 나올 수도 있는 거고
어떻게 된다는 거는 여기서 예상할 수 있는 범위들은 아니에요.
하지만 조정이 조금 셌다
그리고 시간이 어느 정도 텀이 발생했다
이러면 새로운 주도주가 나옵니다.
다음 상승장 때
다른 국가가 주도국가가 될 수도 있어요.
지금은 미국 AI가 주도국가 주도업종이었는데
다음 상승장 때는 그게 아닐 수도 있다는 거죠.
한국에서도 어떤 업종이 주도주가 될지는 알 수가 없는 겁니다.
그러면 주식 투자의 비법은 이건 거죠.
이런 조정장이 왔을 때 다음 주도주는 어떤 것이 될 거야
이렇게 예상을 하면
지금 좋은 주식을 저렴하게 살 수 있는 기회가 되죠.
조정장일 때가 승부를 걸 수 있는 제일 좋은 타이밍입니다.
그러면 이 조정이 오는 거를 공포로만 느낄 게 아니라
조정장이 오기 전에 어느 정도 분할 매도를 했었으니까
현금 비중이 있을 거고
이 현금 비중으로 다음 상승장 때는 무엇을 노려볼까
계속 일을 해야 돼요.
하락장이라고 공포 느끼고
상승장이라고 욕심내는 그런 게 아니라
상승장 때도 해야 할 일이 있고
하락장 때도 해야 할 일이 있는 겁니다.
그렇게 루틴을 지켜가면서
10년, 20년, 30년 주식 투자를 오래오래 해나가야 되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돈 벌었다고 돈 쓰는 생각만 하고
돈 잃었다고 막 스트레스만 받아 하고
자꾸 이상한 거 물타기 하고
결국 퇴악당해가지고
다시는 주식시장 안 들어오고
나중에 자녀들이나 친구들한테
내가 주식 해봐서 아는데 그거 하는 거 아니야
이상한 꼰대 같은 발언이나 하고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내가 주식으로 돈 벌어봐서 아는데
이럴 때는 네가 이걸 해야 되고
이럴 땐 이걸 하는 게 더 좋은 결과가 나올 거야.
힘내봐.
절망하지 말고 힘냈으면 좋겠어.
이런 말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2025년에 만약에 조정장이 조금 온다 그러면은
이때가 여러분이 인생을 바꿀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을 합니다.
쉽게 말하면은
천만 원을 가지고 1억을 만들 수 있는 장이
2025년에 올 수도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여러분이 너무 하락장의 공포만 가지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상승장애는 제발 탐욕 좀 줄였으면 좋겠어요.
그 두 가지만 잘하셔도
주식 투자 성공할 확률이 훨씬 올라갑니다.
그걸 가지고 공부를 하면은
여러분들이 효과가 훨씬 더 배가가 되겠죠.
다음 시간에도 좋은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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