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 '백수 그 사람' 근황. 건축 사고로 평생 장애 판정을 받았지만 극복 _ 개그맨 고혜성 | 미인공감 | 투지 | 시험 | 동기 | 노력 | 시간투자 | 개그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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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 비디오 조회수·2024. 12. 25.
그러다가 3층에서 떨어졌죠.
그래서 발 뒤꿈치가 전 없습니다.
다 부서졌어요. 발 뒤꿈치 양쪽이.
평생 동안 절룸바리로 살아야 된다.
그리고 오랫동안 제가 절룸바리 생활을 했습니다.
근데 저는 그때도 웃었거든요.
그러니까 저는 동기부여 강사 자격이 있는 것 같아요.
나는 걸을 수 있다. 난 좋아진다.
반드시 내년에 다시 개그맨 시험 본다.
반드시 내 꿈을 이룰 것이다 하고
매일같이 절룸바리로 쩔뚝거리면서도 웃으면서 훈련했습니다.
16년 전에 개그콘서트에서 파란 츄리닝을 입고 이런 개그를 했었습니다.
일구야. 형이야.
짜장면 한 그릇 2천 원에 안 되겠니?
일구야. 형이 3살 더 많네?
2천 원에 안 되겠니?
파란 츄리닝을 입고 이렇게 개그를 하다가
지금은 강사로 벌써 16년을 하고 있습니다.
개그맨 되기가 쉬웠을까요? 어렵을까요?
개그맨 되는데 7년 걸렸습니다.
25살 때 처음으로 제대하자마자 시험을 보러 갔는데
예선 탈락이 됐죠.
저는 한 번도 합격한 적이 없어요.
일반인이 개콘에 한 번 나온 겁니다.
개그콘서트 피디님께서 저를 실험삼아 테스트해 본 거예요.
왜냐하면 개그콘서트는 녹화 방송이기 때문에
재미없으면 안 내보내면 되니까.
그래서 저를 내보냈더니 어떻게 됐냐.
방송 나가고 일요일날 방송이잖아요. 개콘은.
월요일날 네이버 메인에 제 신문 기사가
사진이 네이버 메인에 입벌린 사진이 떴고요.
시청자 게시판에 수백 개가 다 제 이야기로 도배가 돼 있어요.
다 어린애들이 많이 했겠죠.
그중에서도 기억나는 감상평 몇 개가 있는데
우리 아빠가 태어나서 처음 웃었습니다.
우리 아빠가 원래 안 웃는 사람인데
아저씨 개그 보고 웃었어요.
또 어떤 친구가 우리 할머니가 웃다가 틀리가 빠졌습니다.
와서 찾아주면 안 되겠니.
첫 회가 중국집 주문전화 하는 거였는데
중국집 사장님께서 정말 진지하게 장문으로 글을 올려주셨어요.
초등학생들이 장난전화가 너무 많이 온다.
다 짜장면 2천 원 안 되겠니 하고
깐풍기 서비스로 막 달라고 그러고
난리가 나가서 TV CF를 4개를 찍고
좀 더 놀라셔야 돼요. 잘 안 놀라시네.
다들 찍어보셨나 봐요.
TV CF 4개를 찍고 라디오 광고 한 20개 찍고
당시에 개그맨 검색 순위가 있었거든요.
거기에서 제가 1등을 했죠.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그렇게 못 웃겼고 그렇게 재능이 없었던 사람이었는데
끊임없이 노력을 했다는 거죠.
끊임없이 계속해서 난 된다 된다.
계속해서 난 반드시 개그맨 된다.
지금 제가 동기부여 강사를 하고 있는데
동기부여 강사가 되기 위해서 개그맨이 된 것 같아요.
제가 몇 년 전에 만든 법칙이 있어요.
양질 변화 성공 법칙 못 들어보셨죠?
제가 만들어서 오늘 처음 들려드립니다.
여기서의 양은 노력의 양입니다. 노력의 양이에요.
끊임없이 노력을 합니다. 양이 계속 늘어나요.
하루하루 누가 봤을 때는 별로 변한 게 없어.
똑같아. 남들이 봤을 때 돈도 못 버는 것 같고
하는 일도 잘 되는 것 같은데
계속 열심히만 합니다. 남들이 알아주지 않아도
그렇게 해서 양을 계속 늘리다 보면 반드시 그 때가 옵니다.
누구나 때가 옵니다. 그게 10년이 걸리든 20년이 걸리든
그 때 그 한계점 임계점에 딱 다다르면 어떠한 일이 벌어지냐.
질적인 변화가 일어난다는 겁니다.
지금까지 모아놨던 그 양만큼의 절대적으로 비례해서
양만 계속 늘어나다가 그 때가 오기만 하면
질적으로 폭발이 일어나서 그만큼의 성공을 할 수 있다는 게 바로
노력해도 안 되는 것 같다. 이렇게 했는데 왜 안 되냐.
그런데 저는 그런 말을 해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그런데 저는 진짜 노력하는 사람은 절대 그런 얘기를 안 하는 것 같습니다.
노력은 절대로 배신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건 남들이 인정하지 않더라도
그냥 계속 하는 거예요. 묵묵히 오늘 하루에
내가 계획한 것을 실천하는 것 행동하는 것이 중요한 거예요.
계속해서 자신을 믿고 끊임없이 계속 된다 된다
계속 최면을 걸어야 돼요. 그렇게 해서 계속 가다 보면 반드시 그날이 와요.
사람마다 시간이 꽃도 피는 시기가 다 다르듯이
사람도 자기가 성공해 꽃이 피는 시기가 다 다릅니다.
그러니까 묵묵히 그냥 가는 거예요. 소처럼 무식하게 묵묵히 누가 뭐라고 해도
아무리 무시해도 거절해도 계속 그냥 가다 보면
제가 개그맨의 꿈을 어린 시절의 꿈을 이룬 것처럼
여러분들도 이룰 수 있을 거라 믿습니다.
절대로 포기하시면 안 됩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포기하시면 안 돼요.
왜? 포기하면 더 힘들어요. 그냥 어차피 힘든 거 계속 가는 게 낫다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런데 여기서 또 중요한 게 있습니다. 웃으면서 가야 돼요.
인상 쓰면서 스트레스 받고 도대체 왜 이렇게 안 되냐
이러면서 가면 안 돼요. 저는 웃으면서 계속 거절 당할 때마다
그러니까 불합격 당할 때마다 뭔가 일이 안 풀릴 때마다 오히려 더 크게 웃었어요.
끊임없이 웃으면서 긍정적으로 계속 살았기 때문에 제가 꿈을 이뤘다고 생각하지
제가 부정적인 말을 하고 맨날 울고 안 된다 이랬으면 절대로 개그맨 안 됐고
제가 책을 많이 봤는데 단 한 명도 부정적인 사람이 없어요. 보셨습니까?
부정적인 사람이 성공한 경우 보셨어요? 없습니다.
그런데 긍정은 뭐냐. 긍정은 바로 웃는 거예요. 웃는 사람이 긍정적인 사람입니다.
어떤 사람이 웃지도 않고 난 긍정적인 사람이야 말이 안 되죠
긍정적인 사람은 항상 웃는 사람. 웃으면서 계속해서 좋은 말하고
긍정적인 사고를 갖고 긍정적인 행동을 하고 계속해서 살다 보면 반드시 그날이 온다는 겁니다.
공감하셨으면 웃는 훈련. 이걸 평상시에 많은 사람이 잘 안 하는 것 같아요.
웃는 훈련. 크게 웃을수록 좋습니다. 3초간 웃어보겠습니다. 시작
계속 이렇게 웃으면서 가야 돼요. 제가 안 웃었으면 이렇게 서 있질 못해요.
아니 진짜 문자 그대로 이렇게 서 있질 못합니다. 왜? 전 장애인이었거든요.
의사 선생님이 평생 동안 걸을 수 없다라는 영구장애 판정을 제가 받았던 사람입니다.
평생 동안 왜? 제가 개그맨 시험 떨어지고 서울에서 간판 세척 일을 했어요.
그러다가 3층에서 떨어졌죠. 그래서 발 뒤꿈치가 전 없습니다.
다 부서졌어요. 발 뒤꿈치 양쪽이. 그래서 의사 선생님이 영구장애도 진단서에 내리셨고
평생 동안 절름발이로 살아야 된다. 그리고 오랫동안 제가 절름발이 생활을 했습니다.
그런데 저는 그때도 웃었거든요. 저는 동기부여 강사 자격이 있는 것 같아요.
저 실천을 했거든요. 그때도 나는 걸을 수 있다. 난 좋아진다.
반드시 내년에 다시 개그맨 시험 본다. 반드시 내 꿈을 이룰 것이다 하고
매일같이 절름발이로 쩔뚝거리면서도 웃으면서 훈련했습니다. 단 한 번도 부정적인 말을 안 했습니다.
울지도 않았어요. 항상 점점 좋아진다. 점점 좋아진다.
어떻게 됐습니까. 제가 말한 대로 이렇게 쩔뚝거리다가 이렇게.
지금 너무나 잘 걷고 있죠. 박수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많은 분들이 힘들다. 어렵다. 그런 말씀하시는데 저 이야기를 들으시면
그런 얘기를 못하실 것 같아요. 그렇죠. 저는 그렇게 장애인 경험도 있었고
개그맨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 7년이 걸렸고 끊임없이 근데 긍정적으로 살았고 그냥 웃었어요.
많은 분들에게 저는 제 인생 자체가 정말 많은 분들이 딱 들었을 때
그냥 누구나 다 긍정적인 마음을 갖게 되시고 힘을 내시고
그래서 제가 지금 많이 강연을 여기저기 다닌 것 같아요. 많이 불러주시는데
정말 제 유행어처럼 안 되는 게 없습니다. 그냥 계속 긍정적인 말 하면서 계속 가면 되는 거예요.
제가 한때는 또 정말 믿기지 않으시겠지만 사람이 살지 않는 흉가 같은 곳에서도 산 적 있어요.
거기서 서른살에 들어가서 서른한 살 1년을 살면서 거기서 개그맨 지망생들이 나오는
새벽 1시에 하는 KBS에 개그사냥이라는 프로가 있었습니다.
거기를 제가 8개월 출연했어요. 한 달 출연료 4번 나가면 24만 원 주더라고요.
근데 8개월째 거기서 계속 꼴찌 꼴찌 하다가 기적같이 처음에 아까 말씀드린 대로
개그사냥 1등을 하고 개콘에 스카우트 된 거예요.
정말 보잘것없는 곳에서도 저는 정성을 다했고 최선을 다했다는 거죠.
그렇기 때문에 그런 일이 벌어진 거예요. 자살하는 분이 2000년 전에 중용이라는 책에
논허맹자 대학중용 들어보셨죠. 중용이라는 책에 이런 문장을 남기셨습니다.
작은 일도 무시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면 정성스럽게 된다.
정성스럽게 되면 겉에 배어나오고 겉에 배어나오면 겉으로 드러나고
겉으로 드러나면 이내 밝아지고 밝아지면 남을 감동시킨다.
그러니 오직 세상에서 지극히 정성을 다하는 사람만이 나와 세상을 변하게 하여 큰일을 할 수 있는 것이다.
여러분들과 저를 위해서 2000년 전에 남겨주신 말씀입니다.
정말 작은 일에 정성을 다하시면 반드시 지금보다 더 즐겁고 멋진 미래가 펼쳐질 거라 믿습니다.
여러분들에게 안 되는 게 어딨니 다 되지.
지금까지 동기부여 강사 고해성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