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경태 "김건희, 계엄 날 성형외과 3시간 방문…행적 밝혀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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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비디오 조회수·2024. 12. 24.
저는 오늘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인 김건희 씨의 계엄 당일 의혹에 대해서
폭로 및 취재 요청을 드리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대통령이 위법 위헌적인 비상계엄 을 선포할 과정에서 과연 어느 정도
김건희 씨가 개입하게 됐는지 또 얼마나 알고 있는지 또 그 과정에서 어떤
부적절한 처신을 했는지 밝히고자 합니다.
그럼 바로 기자회견 시작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장경태 의원입니다.
저는 오늘 12월 3일 비상계엄 당일 윤석열 배우자 김건희 씨의 부적절한
처신 혹은 불법적 의혹을 공개하기 위해 나왔습니다.
계엄 전후 김건희 씨의 행보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오늘 처음 계엄 당일 김건희 씨의 흔적을 공개합니다.
열흘 전 목격자의 제보가 들어왔고 제보의 신빙성을 확인하는 과정을
거쳤습니다.
김건희 씨는 12월 3일 비상계엄 당일 저녁 6시 25분에 들어가 계엄 1시간
전 저녁 9시 30분까지 3시간 동안 성형외과에 있었습니다.
카니발 하이리무진 차량 차량 번호 274-73OO을 타고 신사역 4번 출구에
위치한 박동만 성형외과가 있는 건물 주차장으로 들어가 5층에 있는 박동만
성형외과로 올라갔습니다.
박동만 성형외과 박동만 원장은 22년 7월부터 대통령 자문위로 임명된
자입니다.
현재도 홈페이지엔 현대한민국 대통령 자문위를 걸어놓고 있습니다.
23년 11월 부산엑스포 유치 홍보를 위해 윤석열 김건희 내외가 프랑스
파리를 방문했을 때 김건희 여사와 루이비통 재단 미술관에 함께 간 자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김건희 씨에게 묻습니다.
박동만 원장을 대통령실 또는 관저로 불러 시술을 받을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왜 계엄 당일 직접 강남까지 병원을 찾아갔습니까?
이날은 관저로 불 수 없던 이유가 있었던 게 아닙니까?
그리고 비상계엄 선포학이 정확히 1시간 전에 나왔다는 것은 민간인인 김건희
씨가 비상계엄을 미리 사전에 인지하고 있었던 것 아닙니까?
윤석열이 김용연 등과 계엄을 모의하고 안가에서 계엄에 대해 지시할 때 등
김건희 씨도 있었는지 이에 대해서도 명확히 밝혀져야 할 것입니다.
또한 김건희 씨는 12월 3일 6시 25분부터 9시 30분까지 3시간 동안
성형외과에서 무엇을 하셨습니까?
3시간은 처음 대대적으로 시술받을 때 소요되는 시간이라고 합니다.
김건희 씨가 시술을 받는 것이 처음은 아닐 테고 자주 받아온 것으로 보이는데
3시간을 시술만 받았을 가능성은 희박합니다.
업계의 종사자들은 이 정도 시간이면 프로포폴 등 다른 불법적 약물 투여를 의심해 볼 수도 있다고 합니다.
3시간 동안 김건희 씨는 박동만 성형외과에서 무엇을 했는지 밝히시기 바랍니다.
제보를 확인하고 추적적인 과정에서 박동만 원장이 강압적인 색출에 나서 제보자가 양심 고백을 하는 것조차 극도로 두려워했습니다.
관저 이전, 양평고속도로 게이트, 명태균 게이트, 인사 개입 의혹 등 국정 개입, 국정농단의 주요 인물인
김건희 씨가 이번 개험에 개입되지 않았을 리 만모합니다.
언론인 여러분과 수사기관에서는 개험 전후 김건희 씨의 행보와 박동만 성형외과에 많은 취재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그럼 이곳으로 기자회견 마치겠습니다.
협조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