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에는 어떤 일들이 있었나? 올 한해 이슈 총정리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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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비디오 조회수·2024. 12. 31.
채널 유시스 구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러분께 올 한 해는 어떤 의미셨습니까
2024년에 대한민국은 다사다난한 한 해를 보냈습니다
전 국민을 충격에 빠뜨린 12월 밤의 비상계엄 사태는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으로 이어졌습니다
올 초 시작된 의정 갈등은 10개월 넘게 계속되고 있습니다
의료 공백이 길어지면서 응급실 뺑뺑이는
어느덧 뉴노멀이 돼버렸고
이어지는 각종 대형 사고엔 가슴을 졸였습니다
올여름 있었던 파리올림픽에선
우리 선수들이 활약을 펼치며 종합 8위라는 기쁨을 안겨줬지만
스포츠계는 곧이어 파벌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혼란만 있었던 건 아니었습니다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 소식에
서점가는 모처럼 활력을 띄었습니다
국내뿐 아니라 세계도 격동했습니다
유럽과 중동, 두 개의 전쟁은 끝나지 않았고
미국에선 4년 만에 트럼프 전 대통령이 백악관으로 돌아오게 되면서
전 세계가 트럼프 이기 정책에 귀를 기울이고 있습니다
정치와 경제, 그리고 사회, 각 분야에서 일어난 사건들의 여파는
우리 삶 속 깊이 남게 되는데요
이 시간 2024년의 주요 순간들을 돌아보며
우리 사회의 현 주소를 짚어보려고 합니다
연말 특집 채널 뮤시스가 선정한 2024 올해의 12대 뉴스
지금부터 만나보겠습니다
12월에 터진 비상계엄 사태는 올해 가장 뜨거운 뉴스가 됐습니다
비상계엄 선포 11일 만인 지난 14일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은 찬성 204표로 가결됐는데요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탄핵에 이르기까지의 시간을
채널 뮤시스가 정리했습니다
대한민국은 한 번도 겪어보지 못한
1대 정국 혼란의 소용돌이 속으로 빠져들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12월 3일 밤
아무도 예상치 못한 비상계엄을 선포했습니다
군사정권 시대 때나 보던 비상계엄을 45년 만에 꺼내들었고
그 후폭풍은 아직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윤 대통령은 그날 밤 종북 반국가 세력 척결을 주장하며
깜짝 계엄을 선포했고
하지만 국회의원들이 국회 본회의장의 담을 넘어 들어가
계엄 선포 2시간 반 만에 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이에 윤 대통령은 계엄 선포 6시간 만에 계엄을 해제했습니다
윤 대통령이 당시 국무위원과 참모의 반대에도
계엄을 강행한 사실이 알려졌고
윤 대통령은 일부 군 관계자들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국회의원들을 끌어내라, 총을 쏴서라도 진압하라
라고 지시한 것으로 검찰 조사 결과 나타났습니다
윤 대통령은 7일 오전 담화로
임기 문제를 포함해 앞으로의 전국 안정 방안은
우리 당에 이림하겠다고 밝히며 2선 후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은 야당이 발의한 1차 윤 대통령 탄핵안을 무산시키며
윤 대통령의 질서 있는 퇴진을 모색했습니다
그러나 불발로 돌아갔습니다
윤 대통령은 12일 담화에서
비상계엄은 통치행위라며
탄핵하든 수사하든 맞설 것이라고 밝혔고
지난 14일 윤 대통령 탄핵안이 산성 204표로 가결됐습니다
윤 대통령의 탄핵안 가결로 노무현, 박근혜 대통령에 이어
사상 3번째 대통령 직무 정지 사태를 맞게 됐습니다
헌정문란과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 대통령은
경찰, 검찰, 공수처의 수사 대상이 됐으나
가끔 수사기관의 소환 조사에 일절 응하지 않고 있습니다
공수처, 경찰, 국방부가 함께 참여한 공조수사본부는
결국 윤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만약 현직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발부가 현실화된다면
헌정사상 처음으로 현직 대통령이 체포, 구금되는 모습을
볼 수 있게 될지도 모릅니다
헌법재판소에서 진행되는 탄핵심판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지난 27일 공판준비기일을 마쳤고
1월 3일 2차 변론준비기일 절차에 본격 착수했습니다
헌법재판소는 무한공항 참사에도 불구하고
탄핵심판에는 그대로 일정을 유지하겠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검찰 수사에는 일절 대응하지 않는 윤 대통령이
탄핵심판에는 변호인단을 꾸리는 등 적극 대처하는 모습입니다
윤 대통령이 탄핵심판 변론에 직접 출석할 수도 있다는 전망도 나옵니다
이런 가운데 대통령 권한대행을 하던 한덕수 국무총리도
헌법재판관 후보자 사회명을 임명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히자
곧바로 탄핵소추안이 발의됐고 27일 가결됐습니다
대통령도 갖지 않은 국회 통과 헌법재판관 임명 거부권을
권한대행에 행사하는 것은 명백한 위헌이라는 게 야당의 주장입니다
이로 인해 한덕수 국무총리의 권한대행 직무가 정지되고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대통령 국무총리 권한대행을 맡게 됐습니다
대통령 권한대행의 대행이라는 사상 초유의 행정부 공백 상황이
정치 혼란과 맞물려 더욱더 한국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가운데 지난 29일 무한공항 항공기 추락 사고가 발생하는 등
극도의 정치 혼란 속에 대형 참사마저 발생해
국민들은 더욱 정치 혼란과 행정 부재 우려에 불안한 새밑을 보내고 있습니다
2024년 미국 대선은 그야말로 한 편의 드라마 같았는데요
미국 대선의 최종 승자는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입니다
출범을 앞둔 트럼프 2기 행정부는 1기보다 더 강력한
미국 우선주의 정책을 예고한 상황인데요
미국의 정책 변화 예고에 각국과 국제기구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관련 내용 영상으로 보시죠
2024년 미국 대선은 그야말로 우여곡절의 연속이었습니다
유력 대선 후보인 트럼프의 총기 피격 사건과 선거를 100여 일도 남겨두지 않은 상황에서
현직 대통령이자 재선 도전 후보인 바이든의 초유의 후보 사퇴
그리고 해리스 부통령의 구원투수 등판 등
그야말로 파란만장한 사건이 잇따라 일어났고 민심이 요동쳤습니다
선거 결과는 트럼프 후보의 압승이었습니다
전통적인 강세 지역뿐만 아니라 펜실베이니아, 조지아 등 경합지 7곳을 모두 싹쓸이하며
해리스의 완승을 거뒀습니다
4년 만에 다시 백악관의 주인이 된 트럼프 2기 출범에
세계 각국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습니다
기존 바이든 행정부와는 상반된 정책 변화가 예고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트럼프는 이미 취임 첫날 실행할 정책 목록을 이미 열고한 상황입니다
가장 먼저 손길이 닿을 분야로는 이민 정책이 꼽힙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올해 선거 기간 내내 자신이 취임하면
첫날부터 불법 이민자를 추방하는 등 강경 정책을 펼치겠다고 이미 예고한 바 있습니다
이를 위해 멕시코와 캐나다에 관세를 부과하겠다는 발언도 했습니다
불법 이민과 마약 유입을 막을 조치를 취하라는 것입니다
관세 폭탄도 예고돼 있습니다
모든 국가의 수입품에 전면적으로 10%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예고하고 있고
중국을 상대로는 60%의 고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벼르고 있습니다
많은 경제학자들이 관세가 전세계 인플레이션을 촉발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트럼플레이션이라는 말까지 나옵니다
수출 등 무역에 의존하는 우리나라로서는
트럼프 2기 이후 벌어진 무역 환경 변화의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트럼프는 또 출생시민권 제도 폐기도 공언했습니다
시민권을 목적으로 미국을 찾는 원정 출산을 막겠다는 것입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아울러 자신에 대한 두 번째 탄핵소출을 부른
의회 난입 사건 주동자들에 대한 사면, 석유시출을 포함한
에너지 개발 분야에서의 규제 완화 등 2기 임기 시작 후 바로 추진할 과제를 거론했습니다
지난 4년 바이든 행정부가 추진한 여러 정책 기조의 변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국제사회의 시선도 워싱턴을 향하고 있습니다
특히 대선 승리 이후 트럼프 전 대통령이 내놓은
북대사양 조약기구, 나토 탈퇴 시사 발언, 각종 정책 수단으로서의 관세 예고 등
각 국가 국제기구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거침없이 다가오는 트럼프 스톰은
특히 한국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당장 2만 8,500명에 달하는 주한미군 거취를 두고 우려가 제기됩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1기 재임 당시는 물론
퇴임 이후에도 공공연히 주한미군 철수를 거론해 왔습니다
이 밖에도 방위비 협상과 향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회담 재개 가능성
이로 인한 한반도 안보 지형도 크게 변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2025년 새에는 트럼프의 집권 이기와 맞물려
크게 변화하는 변곡점을 막게 될 것이라는 관측이 우사합니다
위기를 기회로 삼아 변화의 파고를 잘 타고 넘어가야 할 지혜가 필요한 때입니다
아프지 말아라, 유독 이 말의 무게가 무겁게 다가온 한 해였습니다
올 초부터 시작된 의정 갈등에 의료 시스템은 붕괴 조짐을 보였고
한 해를 마무리하는 단계인 지금도 현재 진행 중입니다
의정 갈등의 시작과 현재 그리고 전망을 영상으로 전해드립니다
2024년 초 윤석열 정부는 심각한 의사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06년 이후 동결된 의대 정원을 대폭 늘리겠다는 방침을 발표했습니다
2025학년부터 의대 입학 정원을 기존 3,058명에서 2,000명 늘려
5,058명으로 확대하는 안이 제시됐고
이는 지역 의료와 필수 의료 강화를 목표로 한 정책이었습니다
그러나 의료계는 정부 발표에 즉각 반발했습니다
의료계는 의사 수를 단순히 늘리는 것이 필수 의료 분야 인력 부족을
해결할 수 없다고 주장하며 증원이 오히려 교육 환경의 질을
저하시킬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전공의들은 집단 사책을 선언하고
의대생들은 동맹 휴학에 나서며 강경한 대응을 이어갔습니다
의료계는 증원 이전에 필수 의료 분야로 인력을 유도할 수 있는
정부는 이러한 반발 속에서도 의대 증원 확대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인구 대비 의사 수가 OECD 평균에 크게 못 미치고 있으며
현재의 정원으로는 필수 의료와 지역 의료 공백을
빼우기 어렵다는 점을 내세웠습니다
국민 여론도 대체로 정부 방침을 지지했습니다
2024년 3월 여론조사에 따르면
국민의 82%가 의대증원 확대가 필요하다고 응답했으며
응급의학과와 산부인과 등 필수 의료 분야 인력 부족 문제 해결에 대한
기대가 컸습니다
갈등이 이어지는 가운데 지난 11월 정치권이 나서
정부와 의료계가 모두 참여하는 여야 이정 협의체 구성을 제안했지만
핵심 단체인 전공의 단체와 의협이 의대증원 백지화를 고집하고
불참하면서 사회적 합의 시도가 부산됐습니다
의대증원 증원 논란으로 불거진 의료계의 구조적인 문제점이 도마 위에 올랐지만
해법을 두고는 서로 의견이 달라 내년에도 이 갈등 상황은
쉽게 정리될 것 같지 않습니다
국민의 의료 서비스 질과 지역 의료 공백 해소라는 목표를 두고
정부와 의료계 간의 간극이 해소될 수 있을지
해결책을 찾아가기를 기대합니다
소설가 한강이 한국작가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
2024년 10월 10일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한강 작가가 발표되면서
전 세계의 한국문학의 위상을 높였습니다
노벨상 시상식에선 12.3 비상계엄 사태에 관한
한강의 수상 소감이 이목을 받았습니다
영상으로 함께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10월 10일 한국문학이 예상치 못한 노벨상을 품으며
전 세계를 놀라게 했습니다
이날 스웨덴 할리먼은 2024년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한국 작가 한강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는데요
한국인의 노벨상 수상은 지난 2000년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평화상 수상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특히 노벨문학상은 한국인 최초이자
아시아 여성 최초라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릅니다
2012년 이후 매년 남녀가 번갈아 수상자로 선정된 흐름에 따라
올해는 여성 작가가 수상할 가능성이 높긴 했지만
유력 후보로 거론되지 않았던 한강이 선정되면서
국내는 물론 전 세계가 들썩였습니다
할리먼은 역사적 상처에 직면하고
인간 삶의 취약성을 노출시키는 한강의 시적 산문이라고
수상자 선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한강은 지난 12월 10일
스웨덴 스토콜룸에서 열린 노벨상 시상식에서
칼 구스타브 16세 스웨덴 국왕으로부터
노벨상 증서와 메달을 수여받았는데요
노벨상 시상식을 앞두고 12.3 비상계엄 사태가 터지면서
한강의 수상소감에 이목이 집중되기도 했습니다
소설 소년이 온다, 작별하지 않는다를 통해
5.18 광주민주화운동과 제주 4.3 사건을 다루며
국가폭력의 참상을 고발해온 한강은
무력이나 강압에 의해 언론을 막는 방식으로 통제하는
과거 상황으로 돌아가지 않길 간절히 바라고 있다며
문학을 읽고 쓰는 작업은
생명을 파괴하는 모든 행위에 반대한다는
수상소감을 밝혔습니다
한강의 기적은 불황으로 침체된
노벨 문학상 발표 이후 출판사와 인쇄소는
50만 부를 증쇄하며 호황을 맞았고
서점가도 대박이 났습니다
한강의 모든 책이 베스트셀러 10위까지 장악하며
엿새 만에 100만 부가 팔리는 진기록을 연출했습니다
올 한해도 대형사고가 끊이질 않았습니다
23명이 숨진 니튠 배터리 공장 폭발 사고
9명이 숨진 시청력 역주행 사고에 이어
지난 8월엔 인천의 한 아파트 지하조차장에서
전기차가 폭발해 38억 원의 재산 피해를 냈는데요
올 한해 있었던 대형사고 소식 영상으로 정리했습니다
사고 당시 차씨가 가속 페달을 밟은 사실이 밝혀졌고
경찰은 사고 원인을 조작 미숙으로 결론 지었습니다
지난 10월 열린 첫 공판에서 차씨는 사실을 재차 부인했습니다
정부의 안전 점검이 미흡했다는 점과
소방시설과 비상구 및 비상대피로의 안내도
미흡한 부분이 발견됐습니다
니튠 배터리는 한 번 불이 붙으면 일반 소화기로는 진압이 어렵고
짧은 시간에 화재가 번져나갈 위험이 있어 즉각 대피해야 했지만
관련한 안전 교육이 시행조차 되지 않았다는 점도 밝혀졌습니다
대표는 구속됐고 현재 재판은 진행 중입니다
2024년 8월 1일 인천의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충전 중이던 전기차가 갑자기 폭발합니다
불은 주변 차량을 불태우고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 140여 대가 불에 타 약 38억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고
주민 20여 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정부는 약 4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명확한 화재 원인을 밝히지 못했습니다
아파트 입주민들은 여전히 불안에 떨고 있고
전기차 차주들 또한 배터리 결함에 관한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2024년 12월 29일 오전 9시경 전남 무한국제공항 활주로에서
태국 방콕발 무한행 제주항공 7C-2216편 여객기가
동체 착륙 도중 활주로와 맞닿은 공항의 벽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2명의 승무원을 제외한 179명의 탑승자 모두 사망했습니다
이는 국내 항공사고 중 최대 규모의 피해입니다
해당 여객기에는 연말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여행을 다녀온 승객들이 많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는데요
현재 명확한 사고 경위는 밝혀지지 않은 상태이고
제주항공 측은 총력 지원을 약속한다며 공식 사과 입장을 내놨습니다
올해도 대형사건 사고가 잇따르면서
수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거나 다쳤습니다
사고에 책임 있는 사람들은 재판에 넘겨졌고
재발방지의 대책을 촉구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지만
비슷한 사고는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희생되지 않아도 되는 인명들이 쓰러져가는 것은 아닐지 의문이 듭니다
관련해서 정부의 안전대책 마련이 시급해 보이는 한 해였습니다
피봇의 해로 불리고 있는 2024년
세계 각국의 중앙은행들이 금리 인하를 단행하며
금융 환경의 변화를 적극 추진했습니다
2025년 내년엔 경제 성장과 관련해
여러 정책들의 변화가 뒤따를 것으로 보고 있는데요
그 변화를 영상으로 확인해 보겠습니다
2020년 코로나19 대유행과 경제 활동 봉쇄에 대응하고자
세계 각국이 큰 폭의 금리 인하를 통해 경기 부양에 나섰습니다
이로 인한 유동성 증가는 결국 물가 급등을 불러왔고
전 세계 중앙은행들은 금리를 급속히 인상했습니다
이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에너지 비용이 크게 오르면서 금리 인상은 더욱 가속화됐습니다
그러나 수십 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던
세계의 물가 상승률이 올해 전반적으로 떨어지면서
각국 중앙은행들은 앞다퉈 금리 인하에 나섰습니다
대표적으로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는
9월 기준금리를 0.5%포인트 인하하는
빅컷을 단행했습니다
이는 4년 6개월 만에 금리 인하이자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긴급 금리 인하를 제외하면
약 16년 만에 빅컷입니다
연준은 이후 11월 12월에도
0.25%포인트씩 금리를 인하하는
스몰컷을 단행하며
사실상 2020년부터 이어져온
코로나19 경제 그림자에서 벗어났음을 선언했습니다
미국의 금리 인하를 따라
유럽 각국에서도 금리 인하 추세가 이어졌습니다
대표적으로 영국은 올해 두 차례에 걸쳐
0.25%포인트씩 금리를 인하했고
스위스에선 총 4번의 금리 인하를 통해
기준금리를 1.75%에서 0.5%까지 낮췄습니다
스웨덴 중앙은행 역시 지난 5월
8년 만에 금리 인하 이후
4번 연속 금리 인하를 단행하며
2024년 한 해에만 기준금리를
4.0%에서 2.5%까지 내렸습니다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 10월
기준금리를 3.5%에서 3.25%로 인하하며
3년 2개월 만에 통화정책 기조를 전환했습니다
이어 11월 추가로 인하해
16년 만에 2회 연속 기준금리 인하를 단행했습니다
경제 전문가들은 내년 중 두세 차례 더
금리를 낮출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세계 각국은 물가 관리와 경제 성장을 도모하며
금융 환경의 변화를 적극 추진했습니다
2025년엔 고용, 소비 등 경제 성장과 관련된
여러 정책들의 변화가 뒤따를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 각국의 경제정책 기조변화가 고물가에 이은
경기 침체 위험에서 벗어나게 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1조 원이 넘는 재산 분할이 걸린 세기의 이혼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관장의 이혼 소송은
결국 대법원까지 가게 됐습니다
판결에 따라 SK그룹 지배구조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정제계의 이목도 집중되는데요
세기의 이혼으로 불리며 세간의 주목을 받아온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관장이
대법원 판결을 받게 됐습니다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이혼 소송은
1조 원 이상의 역대급 규모 재산 분할액과 함께
고 노태우 전 대통령 비자금 문제 등이 맞물리면서
정제계에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노 전 대통령 취임 첫 해인
1988년 9월 청와대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슬아의 일남이녀를 뒀는데요
지난 2015년 최 회장 측은 혼혜자의 존재를 알리며
노 관장과의 이혼 의사를 밝혔지만
양측은 합의에 이르지 못해
2018년 이혼 소송에 돌입했습니다
2022년 12월 1심은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재산 분할로 665억 원과 위자료 1억 원을
지급하라고 판시했지만
지난 5월 2심은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위자료 20억 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습니다
최 회장에게 써 해당 금액은
그룹 지배 구조에도 영향을 줄 수 있을 만큼
막대한 규모입니다
이에 최 회장은 2심 결과에 불복해
노 전 대통령 비자금 300억 배모의 진위
육공 특혜로 SK가 성장했다는 논란
그리고 재산 분할 산정 근거에 있어
치명적 오류 등을 이유로 들며
대법원에 상고했는데요
이런 가운데 최 회장은 지난 12월 24일
대법원에 이혼 소송을 취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 회장 측은 노 관장과의 이혼을 확정짓고
재산 분할만 다투겠다는 의도인 걸로 해석됩니다
이에 대해 노 관장 측은 가정 파괴 시도 일환이라며
가족 보호 의무를 저버린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만약 최 회장의 이혼 소송이 취하되더라도
양측의 재산 분할 소송은 계속되는데요
대법원이 본안 심리를 할 경우
내년 상반기 중에 최종 판결이 날 수 있지만
원심 판결이 잘못됐다고 판단해
고등법원으로 돌려보낼 경우
소송은 더욱 장기화할 수 있습니다
우크라이나와 중동에선
아직 전쟁의 불길이 꺼지지 않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에선
북한군 파병이란 새로운 변수가 생겼고
중동 전쟁은 확전 양상을 보이며
중동 정세엔 큰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아직 꺼지지 않는 두 개의 전쟁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2024년에도 우크라이나와 중동에서 이어지고 있는
두 개의 전쟁 불길은 꺼지지 않았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 이후 신속하게 전쟁을 끝내겠다고 공언한 가운데
종전협상에서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기 위해
전쟁 양상은 한층 더 격화됐습니다
지난달 19일로 개전 천일이 지난 우크라이나 전쟁은
북한군 파병이란 변수의 새로운 변곡점을 맞았습니다
우크라이나 정부는 10월 말
북한이 러시아군을 지원하기 위해
1만 명에서 1만 2천 명 정도의 병력을
우크라이나에 파견했다라고 발표했는데요
이후 미국도 북한군 파병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이어서 북한군이 실제 전투에 참여하면서
사상자가 늘고 있다는 소식도 전해졌는데요
국가정보원은 19일 쿠르스크에 배치된
1만 천여 명으로 추정되는 북한군 일부가
12월 들어 실제 전투에 투입되기 시작했다며
최소 100여 명의 사망자가 발생했고
부상자는 천여 명 가까이 달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북한군 파병을 고리로
러시아와 북한의 밀착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4년 만에 북한을 국빈 방문한 지난 6월 19일
북러는 평양에서 북러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조약을 체결했습니다
해당 조약엔 어느 한쪽이 침략을 당하면
즉시 가용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군사 및 기타 지원을 제공한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또한 푸틴은 러시아는 북한과의 군사기술 협력을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비롯한 러시아의 군사기술을
넘겨받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한편 가자지구 전쟁으로 촉발돼
1년 넘게 계속되고 있는 중동전쟁은
확전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전선을 넓히며
하마스에 이어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까지
이란이 이끌어온 저항의 축을 하나씩 무너뜨렸습니다
이런 과정에서 이스라엘과 이란이
직접 상대방 본토를 공격하기도 했지만
이란은 예상외로 전면적인 대응에 나서진 않았는데요
이란의 영향력이 약화됐다는 평가가 나온 가운데
이란의 지원을 받아온 시리아 아라사드 가문의 독재가
53년 만에 막을 내리며
중동정세엔 큰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2024년은 굵직한 스포츠 이벤트로
가즉 채워진 한 해였습니다
특히 파리올림픽에선
금메달 13개라는 대기록을 세우기도 했죠
그러나 화려함 뒤엔 그림자도 짙었습니다
금메달 수상 직후 안세용 선수는
배드민턴 협회의 부조리를 폭로했고
홍영부 감독 선임과 관련해
비리 의혹에 휩싸였던 정몽규 회장은
최근 4선 도전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파물에 물든 스포츠계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먼저 세계를 놀라게 한
파리올림픽의 스타 안세용
배드민턴 여자단식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국민의 자부심이 되었지만
그녀의 발언은 협회의 어두운 이면을 드러냈습니다
불공정한 후원계약과 부당한 운영이 폭로되며
협회는 큰 비판을 받았습니다
해임 요구에도 불구하고
김태규 협회장이 연임을 선언하며
논란은 더욱 커졌습니다
대한축구협회 역시 논란에서 자유롭지 못했습니다
승부조작 연루자 사면과
팬들의 신뢰는 크게 흔들렸습니다
정몽규 협회장은 국정감사에서
문화체육관광부와 국회의 집중 질의를 받으며
승부조작 사면 결정의 정당성을 해명하려 했지만
여론은 냉담했습니다
이어 사연임 도전을 선언하며
논란은 더욱 격화됐습니다
대한체육회는 또 다른 문제의 중심에 있었습니다
이기흥 회장은 공직 복무 점검에서
부정채용과 후원 물품의 사적 사용이 드러나
직무 정지 처분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사면임을 추진하며
체육계 내부에서도 강한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한국 스포츠계 전반의 낡은 관행과 구조적 문제가
한 해 동안 수면 위로 드러났습니다
이러한 사건들은 스포츠라는 이름 아래 감춰진
비효율과 부조리를 여실히 보여줬습니다
선수들의 피와 땀이 만들어낸 성과 뒤에
공정성과 투명성이 무너지고 있다는 사실은
팬들에게 큰 충격으로 다가왔습니다
2024년 한국 스포츠는 성적 이상의 질문을 던졌습니다
공정성과 진정성을 회복하는 것이야말로
앞으로 나가기 위한 길입니다
팬들의 응원과 선수들의 노력이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 원동력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4월 10일 제22대 총선의 결과는
여소야대, 즉 야당의 압승이었습니다
서울과 수도권의 민심이 기울었다는 게
큰 요인으로 작용하면서
여당인 국민의힘은 대패를 기록했는데요
서울 지역 총 48석 중 민주당은 37석
국민의힘은 11석으로
대부분 지역에서 민주당이 압승했습니다
제22대 총선의 여소야대의 원인
영상으로 분석해봤습니다
지난 4월 10일 제22대 총선이 시작됐습니다
사전 투표율이 31.28%로 역대 최고를 기록하고
최종 투표율도 67%로 32년 만에 최고치를 찍으며
국민들의 큰 관심 속에 칠어졌습니다
여야 모두 높은 투표율을 두고 지지층이 결집했다며
아전인수 해석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민주당의 총선 준비 과정은 순탄치 않았는데요
비명기 공천 배제 논란 등 내부 갈등 끝에
이낙연 전 대표가 탈당해 새로운 미래를 창당했고
조국 혁신당의 등장으로
야권 지지표가 분산될 것이란 위기감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김건희 여사 의혹 등
국민의힘은 한동훈 비대위원장을 앞세워
개혁과 쇄신을 약속했지만
이른바 윤심 공천 논란으로 빛이 발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윤석열 대통령의
대파 875원 발언 등 악재도 이어졌습니다
그리고 개표 결과
더불어민주당 175석, 국민의힘 108석
조국 혁신당 12석, 개혁신당 3석 등 결과로
야권은 총 192석을 차지하며 앞승을 거뒀습니다
여당인 국민의힘은 108석으로
간신히 개헌 저지선을 사수했습니다
이에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사퇴하고
정의당도 의석을 확보하지 못한 채
국회에서 퇴장했습니다
서울과 수도권의 민심이 기울었다는 게
큰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서울 지역 총 48석 중
민주당 37석, 국민의힘 11석으로
보수 강세 지역인 강남 지역 등을 제외하고
거의 모든 지역에서 열세였고
수도권 전체 선거구 60곳 중
53석을 더불어민주당이,
1석을 개혁신당이 가져가며
국민의힘은 대패를 기록했습니다
100석의 개헌 저지선은 지켜냈지만
정권 심판론에 맞서기엔
국민의힘의 전술이 부족했고
공천 과정에서 개혁하는 모습
또한 보여주지 못했기 때문에
중도층과 무당층 확보에 실패한 것이
총선 패배 원인으로 지목됩니다
결국 야권의 압승으로 끝난 22대 국회는
21대 국회보다 한층 더 강화된
여소야대 구도가 구축됐습니다
이후 윤 대통령 부부를 겨냥한 특권법 등
야당의 공세가 이어졌고
윤 대통령은 거부권으로 대응하며
대치정국이 지속됐습니다
K-POP 최대 기획사인 하이브는
현재 미니진전 어두워 대표
그리고 그룹 유진스와 법정 다툼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하이브 미니진 사태로
승승장구하던 K-POP의 이면이
드러났다는 평가가 많은데요
수면 위로 올라온 멀티레이블의 허점은 무엇일까요?
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K-POP 최대 기획사 하이브와
그룹 유진스를 제작한
자회사 어두워 미니진전 대표의 갈등은
K-POP 산업 지형도를 바꿨고
여파는 현재 진행형입니다
양측의 갈등은 지난 4월
하이브가 내부 감사를 통해
민 전 대표가 어두워의 경영권 탈채를
같은 달 민 전 대표가 기자회견을 열고
각종 의혹을 반박한 뒤
양측은 평행선을 달리고 있습니다
특히 기존 클리셰를 깬 민 전 대표의 기자회견은
각종 밈을 탄생시키며
폭발력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무엇보다 이번 사태는
승승장구해온 K-POP의 성장통을
수면 위로 꺼냈다는 점에서 주목받았는데요
특히 해외의 대형 음반사와 경쟁하기 위해선
불가피한 시스템으로 여겨진
멀티레이블의 허점이 드러났습니다
이 시스템은 다량의 실시간 콘텐츠로
사업 다각화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모회사와 레이블
혹은 레이블 간 불화가 생길 수 있는데요
대표적 보기가 이번 하이브 미니진 사태입니다
이와 함께 민 대표가 제기한 음반 밀어내기
포토카드 끼워 팔기 등
K-POP 업계가 음반 판매량을 늘리기 위해
해온 관행도 문제로 지적됐습니다
민 전 대표와 하이브의 갈등은
민 전 대표가 하이브를 퇴사하면서
장외 형태로 2차전에 돌입했습니다
민 전 대표를 지지해온 유진스가
어도어와 계약 해제를 선언하고
독자 활동에 나서면서
배우의 민 전 대표가 있다는 의혹도 불거졌습니다
멤버들은 민 전 대표와 일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지만
어도어는 유진스와 전속계약 기간이
2029년 7월까지라며
멤버들을 상대로 전속계약 유효 확인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2024년 올 한해 비트코인이 급격한 상승을 했습니다
하상자산 대통령이 될 것을 천명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 같다는
분석이 나왔기 때문인데요
아울러의 엔비디아를 중심으로 한
AI 방도체 열풍으로
미국 증시도 역대급 포항을 보였고
서학 개미가 폭발적으로 증가했습니다
마지막 12번째 뉴스입니다
올해는 가상자산 대장주 비트코인이 빛난 한해였습니다
올 1월 1일 6천만 원 초반대에 머물던 비트코인은
지난 17일 1억 5천 2백만 원
달러 기준으로는 10만 8천 달러대를 상회하며
꿈의 가격대로 꼽히던 1억 원과 10만 달러를
올해 모두 돌파했습니다
이러한 비트코인 급상승의 배경에는
가상자산 대통령을 자처한
도널드 트럼프가 존재했습니다
트럼프 당선인은 미국을
지구의 암호화폐 수도로 만들겠다고 하거나
비트코인을 전략적 준비 자산으로
비축할 것이라고 말하는 등
가상자산에 대한 공개적 지지를 드러낸 바 있습니다
이에 비트코인이 투자 시장에서
트럼프 관련 대표 자산으로 꼽혀
트럼프 후보의 차기 미국 대통령 당선은
비트코인 가격의 급등으로 이어졌습니다
이후 트럼프 정부의 친 가상자산 인재기용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연이은 기준금리 인하 등이
비트코인 상승에 더욱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됩니다
비트코인은 트럼프 당선 직후인 6일
8% 가까이 상승하며 한화 1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이후 비트코인은 10일 가까이 신고가 랠리를 이어가
단 10일 만에 34% 가량 급등해
9만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이후 상승세를 이어가
지난 12월 17일에는 10만 8천 달러를 달성해
트럼프 당선 직전에 비해
62% 가량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비트코인의 상승세와 더불어
올해 엔비디아를 중심으로 한 인공지능 반도체 열풍으로
미국 증시가 역대급 호황을 보이면서
해외 주식에 투자하는 이른바 서학개미가 폭발적으로 증가했습니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서학개미들의 미국 주식 보유 규모는
지난해 말보다 74.4%나 급증한
1,186억 달러로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습니다
그에 반면 부진한 국내 증시에 실망한 개미들이
국내 투자 시장을 빠져나가는 국장 엑소더스는
더욱 심화됐습니다
증시 대기자금인 투자자 예탁금은
지난 3일 기준 49조 8,987억 원으로
50조 원을 밑돌며 연초보다 10조 원 가량 급감했습니다
금융투자소득세 시행 여부, 고환률, 트럼프 리스크,
정치 불확실성 등 악재가 겹치며
한국의 투자자들이 해외로 눈을 돌리게 된 것입니다
이처럼 실시간으로 변화하는 경제 상황에
내년엔 국내 해외 금융시장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2024년 한 해는 혼란 속 질서란 단어로 요약될 것 같습니다
44년 만에 비상계엄이라는 생소한 상황을 접하고
대통령 탄핵안 가결이라는 혼란과 불확실성의
정치 상황을 겪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같은 혼돈 속에서 빛을 발한 건
차분하고 질서 있게 이 혼란을 바로잡게 만들어 준
국민들의 질서 있는 민주주의 의식이었습니다
위기 속에서 빛나는 대한민국의 저력과
이제 푸른 청룡의 해가 가고
푸른 뱀의 해, 을사년이 오는데요
을은 푸른색과 성장을, 산은 지혜와 변화를 상징합니다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도 빠르게 변하는 시대에 살아가고 있습니다만
그 속에서도 늘 한 걸음씩 나아가며
성장하고 새로운 길을 찾아왔습니다
2025년은 올해의 혼란을 지혜롭게 풀어내면서
이상으로 채널 뉴스가 선정한
2024년 올해의 12대 뉴스를 마칩니다
구독자 여러분, 채널 뉴스 더욱 사랑해 주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