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사고 수습은 수습이고, 내란 사태 진압도 중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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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비디오 조회수·2025. 1. 1.
말씀하신 대로 수습은 수습이긴 한데
내란 사태의 진압도 그만큼 중요한 일이라서
내일부터는 정상적으로 진행하는 걸로 해서
본회의는 하기로 했습니다.
갑자기 죄송합니다.
먼 걸음 해주십시오.
알겠습니다.
앉으십시오.
이쪽으로 앉으십시오.
폐화 방송을 맡고 계십니다.
앉으십시오.
갑자기 죄송합니다.
아닙니다.
뵙고 싶어서
지난번에도 한 번 식사하기로 했는데
대웅이 성폭행을 좀 해야겠다.
고생하셨습니다.
아닙니다.
큰일 나셨어요.
당연히 해야 됩니다.
10일 뒤에 고생했죠.
그러니까요.
저희는 5.18을 경험한 세대이기 때문에
깜짝 놀랐습니다.
여긴 아마 가슴이 다 쓰러졌을 것 같아요.
그랬을 것 같아요.
방송?
방송을 켜고
라이브가 계속해서 보고 있었을 것 같아요.
그날 새벽에
청담동 회의를 하더라고요.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생각하면 끔찍하고
어처구니 없고
지금도 일상을 해보고 가고
못하고 있는 사람들이
지금도 불안해하죠?
불안해하죠.
실제로 지금도 무슨 꿈꾼일이 있는 것 같아요.
투명할 일 없으면
이해할 수 없는 행동들
제 고향인 무안까지 방문해 주시고
좋은 일로 오셨더라면
더 좋았을 텐데
제가 무안 출신입니다.
오늘 가서
오늘 어떤 남자분을 만났는데
37살인가 된
미원 아들이
남가도 죽었다고 그렇게 오셨거든요.
같이 그냥 손잡고 같이 오고 계시더라고요.
네. 손잡아 주시더라고요.
그런데 갑자기 정말
너무 안 좋더라고요.
저희도 오늘 알게 됐는데
가족이
일가족이 부부가 의사인데
전대 교수로 이명된
대외의장이었던 의사였는데
가족이 전부 다 떠났습니다.
어머니가 또 좋으시고
가족들도 좋은데
어머니가 연락을 해 왔어요.
너무 많이 겹치는 것 같습니다.
올해로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참
제가 그 레이더
그날 밤새고
시민들이 국회를 둘러싸서
시민들의 힘으로 막았는데
그 후에
계속 여기 흘러가는
양상을 보니까
광주
항쟁의
재판 같은 느낌이었어요.
그때는 미왕이었지만
이번에는
그러니까 군인들도
옛날과 다른 군한테
의식들이 많이
이렇게 가서는 안 되겠다라는
아마 의식을 가지고 있지 않았을까
일산 지휘관들하고 병사들이
많이 망설이게
주저하고
시키는 대로
대통령이 시키는 대로
총 쏘고 들어왔으면
저지가 불가능하죠.
보좌관들도
아주 고생하셨겠더라고요.
목 좀 내리십시오.
당장 넘어가실 때
심정들이
좀 많지 않았을 것 같아요.
되게 다 도망갈 거로 생각했다고
근데 한 시간 반 만에
해외 출국한 사람 빼고
전원이
다 모였어요.
거기에서 우리 국회의원
국회의원들의
국가에 대한 애정
국민에 대한 애정이
아주 잘 드러난 것 같아요.
그래서 국민들이
민주당과 야당의
국회의원들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질 계기가 있다는
그런 생각도 하고
목숨을 걸었잖아요.
실제로는
국가기관에 대한 신뢰도를
계속 조사를 하는데
원래 국회가 제일 낮거든요.
18%
이번 조사는 바뀌어서
상위권으로 올라가고
41%
실제로 우리 민주당 의원들이
특히 광주 의원들도
훌륭하게 개혁을 잘해주셨어요.
원래 다 잡아다가
깨버리려고 했잖아요.
충분히 예측된 겁니다.
21세기에 이런
대한민국에서
개혁이 됐지
상상도 못했습니다.
제가 아내가 이걸
보여주더라고요.
큰일 났다고 이거.
제가 안 믿었어요. 장난이라고.
딥 페이크라고.
웃었다니까요. 그럴리가 있나요.
보고도
국회로 가실 생각은
어떻게 빨리 하셨어요?
우리가 맨날 해제해제 노래를 부르고 있었습니다.
저희들은
할 거라고 봤고
당연히 소요사태를
조작하든지 아니면
국제전환을 유발시키든지
하고 난 다음에 할 줄 알았어요.
하는 건 피할 수 없다.
분명히 아시는데
그래야 형식적 요건을 갖추니까
멀쩡한 상태에서 할 줄은
진짜 꿈에 몰랐죠.
해제 의결을 해야 하니까.
무슨 마음으로 했는지는 모르는데
쿠데타가
이루어진 다음에
군부가 권력을 장악한 후에
권력을 그냥 말없이
얌전하게 이해한다는
보상은 없지 않습니까?
자기가 계속
하려고 했던 것 같아요.
군부가 늙어질까요?
자기가 군을
지휘한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제가 볼 때는
예전에 역대 군사 쿠데타를 봤을 때
군부가 절대로
안 넘길 것 같다는 생각은
다 자기 손아귀에 있다고 믿었는데요.
지금 검찰처럼
배신을 당한 거겠죠.
광주 시민들은
그 불안한 요인이
맺혀지지 않는
것 때문에 불안해하고
경기도 위축되고
경제 상황도 안 좋기 때문에
빨리 이런 일들이
수습되기를
무안에서 벌어진
제프 항공 사고는 사고대로
유가족들 뜻이
잘 다뜨려지면 좋겠고
그러나 국회의 일정
국회의 일정대로
빨리 매듭이 지어져야지
안심하고
지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국회도 원래는
내일 본회의를 미루자
이런 얘기도 있었는데
말씀하신 대로
수습은 수습이고
내란사태 진압도
그만큼 중요한 일이라서
내일부터는 정상적으로
진행하는 걸로 해서
본회의는 하기로 했습니다.
그것도 그만큼 중요하고요.
국가의 운명이 달려있는
문제입니다.
경청대사님께서 두 번이나
전화해 주셨어요.
어제 바로
파티칸 유추경님과
휘인님 전화하셨더라고요.
통화하고
교황님께서도 12시에
우리 시간으로 밤 8시에
대한민국이
제주항공사건의
사고에 대해서
같이 기도하자고
예도를 표해 주셨고
그런 것이 발표될 거라고
경청대사님이 두 번
전화하셨더라고요.
같이 기도하겠다고
교황님과
러시아 옛날 총대주교인
키릴 총대주교님도
문자로 저에게
연락을 해오셨더라고요.
같이 기도한다고
전국에 계신 주교님들도
다 염려돼서
전화도 해주시고
문자도 보내주시고
어떻게 보면
강주의 그런 세월호부터 시작해서
아픔들이 계속
80년 5월 세월호
이번에
그전에도 목포에서도
항공사가 있었고
수습 속도는 빠른 것 같긴 해요.
정부 대응도 생각보다
상당히 민첩합니다.
저희도 어느 정도
내일이나
시청 앞에 가서
국장님과 함께 조문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1월 초에는 피증이 있어요.
사제 석품을 앞두고
부재님들하고
사제들 대상자들
피증을 하고
1월 8일에도 석품식이 바로
염려될 수 있기 때문에
일정들이 빠르게
지나가고 있습니다.
이번 내란 사태
극복 과정에서
전주교에서 정말 큰 역할을
해주고 계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