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이례적 실탄 사격 훈련..미국과 합동작전 필요

희망지성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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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 비디오 조회수·2025. 7. 18.
안녕하세요. 국제 이슈를 보는 새로운 시각의 SOH뉴스가 7월 18일 지구촌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중국의 무력침공 야심에 대비한 대만군의 연례 군사훈련, 한강훈련이 7일차에 접어들었습니다.
15일부터 라이칭 더 대만 대통령은 육군기계화보병기동지휘소 포병지휘부방공작전훈련, 특수전지휘부특수작전훈련 등을 시찰했습니다.
대통령군이 공개한 사진을 본 눈썰미 좋은 네티즌들은 대만과 미국의 관계를 점치기도 했는데요.
병사들의 카무플라주 훈련복과 브리핑하는 대만 군인의 군복에 부착된 양국 국기가 새겨진 패치를 보며 양국 협력의 상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대만 국방부는 카무플라주 군복으로 교체한 배경에 대해 각국 전투복 발전 추세와 대만 전투 환경을 고려한 것으로 현재 시범단계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14일 대만진면방어지휘부는 이례적으로 9개 주요섬 방어대를 동시에 동원해 야간훈련을 했고
전차와 장갑차 등 다양한 화포를 동원해 실탄사격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이는 침공하는 적을 저지해 국가를 수호하고 한치의 땅도 내주지 않겠다는 결의를 보여준 것으로 평가됩니다.
이번 훈련에서는 실탄을 사용해 각 방어대가 대담, 이담 등 9개 섬에서 독립작전과 연합화력, 격태 능력을 검증했습니다.
또 지원작전, 야전방공, 해안화력격태 등 각 부대의 지휘절차와 통신체계를 점검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훈련은 최근 몇 년 만에 최초로 9개 섬에서 동시에 실탄훈련을 한 것으로
240mm 박혁포를 사용한 야간훈련은 매우 이례적이었습니다.
또 105mm 박혁포, 120mm 박혁포, 20mm 기관포 등 화력을 결합해 밀집된 화력망으로 전차와 장갑차의 해안작전을 지원했습니다.
레이 수비대대는 M41D 전차를 동원해 단계별 사격을 실시해 연속 화력타격 능력도 과시했습니다.
일부 분석가들은 이 훈련이 대만군과 미군의 공동작전의 예고편이라고 주장했는데요.
미국의 한 싱크탱크는 마크 몽고멜이 미 해군 예비역 소장의 주장을 인용해
대만은 예비군 훈련을 강화하고 미군이 대만군사훈련에 참여해 양국 간 군사협력을 구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이번 한광훈련이 여전히 양국 간 공동훈련 성격이 아니라며
만약 지금 대만 예비에서 전쟁이 발생하면 대만과 미국은 고도의 통합된 작전을 수행할 수 없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프렌트 사들러 미 잠수함 장교는 미국의 대만 방어에 양당 모두 동의했고
올해 한광훈련이 미래 협력 참여를 더욱 촉진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는 이번 훈련이 대만 국민 스스로 중공 공격에 방어할 준비가 된 점을 미 국민에게 보여준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미국 내 대만을 위해 돈을 쓰지 말라는 주장을 반박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클라크 허드슨 연구소 선임 연구원은 대만과 미국이 긴밀히 협조한다면 중공이 침략하더라도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다며
협조하지 않으면 중국 병사가 대만에 상륙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이어 그는 만약 그런 일이 일어나면 미국 전투기가 대만 상공에서 교전을 벌여야 하는데
미국 조종사와 항공모함 구축함 등을 잃을 것이라며 양국은 훈련을 같이 하고 지휘통제 및 통신상호 운영성도 달성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일부 분석가들은 미국과 대만의 연합작전이 이루어진다면 중공이 이성적이라면 대만을 침공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SOH 뉴스 이원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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