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VY RAIN CAMPING IN A SMALL TENT AND CARㅣMINIMAL CAMPINGㅣRAIN ASMR
위셰 WiS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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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비디오 조회수·2025. 9. 29.
※ This video supports multilingual subtitles including Korean
and can be viewed in up to 4K (2160p) resolution.
※ I am a one-man creator who does all the filming and editing by myself without any companions.
Hi, this is WiSHye :)
Today, I went a camping site like a secret forest that I've been wanting to go to before,
and I came back from quietly enjoying camping in there.
Today's video contains some frustrating scenes, so please be careful when you watch!
▫️Music information▫️
• Epidemic S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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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mail : [email protected]
• Instagram : https://www.instagram.com/jihyedy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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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SHye
가을비가 쏟아지던 날
잣나무 숲으로 캠핑을 떠나요
거대한 물 웅덩이가 길을 막고 있어요
하지만 여기를 지나가야 캠핑장에 갈 수 있기 때문에!
미니로 진입을 시도해 봅니다
(사륜 나이스!)
이건 타프에 연결하는 작은 천막인데, 오늘은 이걸 이용해 텐트를 만들어 볼 거예요!
ㅠㅠ
천막이 물에 젖으니 들기 힘들 정도로 꽤 묵직해졌어요
아무래도 폴대가 천에 비해 너무 길게 세팅된 것 같아서
길이를 한 단계 줄여줍니다
이제 제법 사이즈가 맞네요
고리를 구멍에 걸어야 안 빠지는데..
아이고 답답해
분노의 망치질
(그렇게 하는 거 아니야..)
참.. 로프라쳇 한두번 써본 것도 아닌데
오랜만에 써서 사용법이 헷갈렸던 것 같아요 ^^;
줄은 그냥 짧게 묶어서 텐션을 줍니다
(엉망)
아까의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 이번엔 제대로!
엉망으로 설치한 것 치곤 결과물은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솔직히 공간이 조금 협소하진 않을까 걱정했는데
이정도면 혼자 생활하기엔 충분한 것 같아요
이제 천막 안을 아늑하게 세팅해 줄게요
많이 답답하시죠?
저도 그렇습니다..
저만의 작은 아지트가 완성되었습니다
왜인지 우비는 많이 안 젖었는데, 제 옷이 많이 젖었어요
이대로 캠핑하면 감기 걸릴 것 같아서 일단 챙겨온 바람막이라도 입어줍니다
거울이 없어서 잠시 카메라 좀 볼게요
머리가 빗자루가 돼버렸어요
- 다 눌렸어
(아마도 회생 불가)
있을 건 다 있는 천막 주방 완성
오늘 장화를 깜빡하는 바람에 이렇게 됐어요
당장 씻을 길이 없어 가져온 생수로 대충 닦아줍니다
배고프니까 바로 점심을 먹으려고 해요
오늘은 가스도 전기도 없기 때문에 고체 연료를 이용해 불을 피울 거예요
점심 메뉴는 부추전
뒤집기 성공 v
저는 술을 안 마셔서 소주 대신 탄산수 한잔 마시려고 해요
- 진짜 맛있다
(진실의 콧바람)
토독토독 텐트에 떨어지는 빗소리가 너무 듣기 좋아요
이제 차에 들어가서 쉴 거라, 차 안을 침실로 바꿔볼게요
제 영상을 오래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제 차는 제가 만든 평탄화 키트가 깔려 있어서
매트랑 침낭만 세팅하면 금세 포근한 잠자리가 완성돼요
잠깐 세팅하면서 비 좀 맞았다고 다시 물에 젖은 생쥐가 됐어요 ㅠㅠ
- 아니 이거 바람막이가 비를 막아 줄 줄 알았는데
- 비를 다 흡수하는 재질이더라구요(?)
- 그래서 얘도 젖고 이 안에 옷도 다 젖었어
- 여기가 숲이라 그런가
- 지금 시간이 7시 정도 밖에 안됐는데 완전 깜깜해요
- 오늘 점심을 좀 늦게 먹어서 저녁도 좀 늦게 먹을 생각이라
- 차 안에서 이거 옷 말리면서 좀 쉬다가
- 저녁 먹도록 하겠습니다
- 완전 다 젖었어..
- 여러분 빗소리 들리세요? (소리 감상하시라고 음소거 멘트)
- 너무 듣기 좋아요
차에 떨어지는 빗소리 듣다가 저도 모르게 잠들었어요
이제 저녁 먹기 위해 다시 주방으로 이동합니다
이런 날씨엔 특히나 더 산모기가 많기 때문에
모기향은 필수에요
하지만 슬프게도 이날 모기 20방 물렸습니다
오늘 저녁은 그릴에 대창을 구워먹을 거예요
불판이 달궈지는 동안, 같이 먹을 야채를 손질해 줍니다
굽는 소리도 소리인데, 냄새가 끝내줘요! (영상에 못 담는 게 아쉽네요)
파채 + 참소스 국룰인 거 아시죠?
시간이 늦어서 조금만 먹으려고 했는데 너무 맛있어서 안돼겠어요
(음소거 짠)
차에 들어오니 비가 잔잔해졌어요
머리랑 옷도 아까 보단 좀 마른 것 같아요
- 오늘 제가 온 캠핑장은
- 팔현캠프라는 남양주에 있는 캠핑장이에요
- 근데 여기가 애견 동반이 안돼는 캠핑장이어서
- 제가 그 전에는 항상
- 코빗이랑 같이 다니니까
- 와보고 싶어도 올 수 없던 곳이었거든요?
- 그래서 오늘 처음 와봤는데
- 진짜 숲이 엄청 크고 조용해가지고
역대급으로 마음에 드는 캠핑장이에요
- 사실 그동안 반려견 동반이 안돼는 캠핑장은
- 가보고 싶어도 갈 수가 없었거든요
- 그래도 이제 반려견 동반 캠핑장만 가야 되는 건 아니니까
- 앞으로는 제가 가고 싶었던 캠핑장들 다 다녀보려고 합니다
- 오늘 새벽까지는 비가 계속 내린다 그래가지고
- 빗소리 들으면서 조금 쉬다가 자도록 하겠습니다
이건 요즘 심심할 때마다 하고 있는 모바일 퍼즐 게임인데
아무 생각 없이 멍 때리면서 하기 좋아요
아무 생각 없이 하다 Game Over
한달이 지나도 사라지지 않는 너의 흔적
- 근데 확실히 코빗이 없으니까 차가 엄청 넓은 느낌이에요
항상 오른쪽이 코빗 자리, 왼쪽이 제 자리였는데
- 코빗이 맨날 자기 자리에서 안 자고
- 제 자리에 올라와서 자는 거예요
- 근데 그러다 보니까 제가 여기 내려가서 자는 일이 진짜 많았어요 ㅋㅋ
함께 했던 추억에 혼자 남겨지니 그리움이 더 짙어지는 것 같아요
- (코빗이 더 그리워지기 전에!)
- 오늘은 이만 자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굿밤
이것은 인간의 둥지?
(무슨 소리지?)
웬 흙더미가 집에 가는 길을 막고 있어요
알고 보니 어제 비가 많이 와서 파인 바닥을 메우는 공사 중이었어요
- 근데 조금..
- 시끄러워 가지고
- 오늘은 아침 안 먹고 그냥 바로 철수하도록 하겠습니다
밤새 옷도 잘 말랐네요
이제 빗자루가 돼도 상관 없으니 모자 눌러쓰고
가져온 물건들을 하나씩 정리합니다
오늘도 제 영상을 시청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