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의 마지막 돈줄, 미국이 막았다…암호화폐까지 전쟁 확대 | 이캐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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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이란 암호화폐 자금 동결
숨겨진 해외 자금 흐름 차단 전략
제재 회피 수단까지 정밀 타격
암호화폐 전장으로 확대된 압박
글로벌 금융망 속 대이란 압박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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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이란의 ‘숨겨진 돈줄’을 정조준했습니다
무려 3억 4천만 달러
약 4,700억 원의 암호화폐가 한순간에 묶였습니다
미국 재무장관 스콧 베선트는
이란과 연계된 대규모 암호화폐 자산 동결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치는 ‘경제적 분노’ 작전의 일환으로
이란의 해외 자금 흐름 자체를 차단하려는 전략입니다
미 재무부는 이란 관련 암호화폐 지갑들을 추적해
제재에 들어갔고
디지털 화폐 기업 테더도 미국 당국과 협력해
3억 4천만 달러를 동결했습니다
미국 정부는 이 자금이 이란 중앙은행과 연결된
거래 흐름을 통해, 해외로 이동하고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란은 최근 암호화폐를 활용해, 제재를 회피하고
자국 통화를 방어하는 전략을 강화해왔습니다
블록체인 분석업체 체이널리시스에 따르면
이란의 암호화폐 보유 규모는 이미 78억 달러에 달합니다
이번 조치는 외교적으로도 민감한 시점입니다
미국 특사 스티브 위트코프와 재러드 쿠슈너는
이란과의 협상을 위해 곧 해외로 향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단순한 자산 동결만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지적합니다
대서양위원회의 대니얼 태넨바움은
"중국 같은 제3국을 겨냥해야 효과가 커진다"고 분석했습니다
암호화폐까지 전장으로 확장된 경제전쟁
글로벌 금융 질서 속 이란을 향한 미국의 압박은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