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약, 저축 보다 먼저 가르쳐야 할 '이것'!!(이진우 경제전문기자)

교육대기자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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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올바른 경제관념을 심어주기 위해서 부모가 노력해야 할 부분은 무엇일까요? 경제교육 하면 가정 먼저 떠오르는 저축과 절약부터 알려줘야 할까요? 삼프로TV 진행자이자 경제 전문 기자 출신인 이진우 기자에게 자녀를 위한 경제교육 방향성을 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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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주제 및 전문가 소개
01:00 경제교육에 대한 평소 생각
02:30 아이들이 경제에 관심 없는 이유
03:59 부모도 어려워하는 경제
06:12 경제교육 첫단계는
10:08 경제교육 경험담
15:33 부자들의 경제교육법
20:07 경제교육 관심있는 부모 위한 조언
섭외 제보 및 문의 [email protected]
#돈법는법 #부자되는법 #경제교육
우리가 경제교육을 아이들에게 왜
하지라는 생각을 먼저 해 보면 그
목적이
솔직히 이야기하면 어른 돼서 경제
활동을 좀 원활하게 잘해서
돈 많이 벌고 훌륭한 사람 되어라라는
거 아니겠습니까 아이들에게 첫 번째
경제라는 개념이 먼저 떠오르게 되는
가장 큰 계기나 시점은 뭘 배우게
되는 거냐면 사람들은
[음악]
우리의 부모님들과 자녀의 경제적
사고를 한 단계 끌어올려줄 시간
마련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교육대 기자tv 시청자 여러분 저는
이진우라고 합니다 저는 한 20년
정도
경제 신문 기자 생활을 했고요
최근에는
손에 잡히는 경제라는 라디오 프로그램
오전에 진행하고 또 3% tv라는
경제 유튜브 채널 함께
운영하고 진행하고 있는 이진우라고
합니다 3% TV 혹시 모르시면 많이
구독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모르시는
분들은 없으실 것 같지만 평소에
기자님께서 어려운 경제 용어나 상황에
대해서 비유를 쉽게 많이 풀어 주시는
걸 굉장히 유명하시잖아요 오늘 그
얘기를 저희 채널에서도 좀 들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최근에 그 어린이용 경제
동화를 최근에 출간을 하셨죠 제가 한
건 아니고 이제 출판사에서 하고 제가
같이 도와서 했는데 못말리는
경제 모험이라는 시리즈입니다 어린이용
최근 제가
평소에는 큰 관심도 없었고 최근에
이제 만들면서 같이 고민하고 해봤는데
저의 고민은 그런 거였어요 어릴
때부터 경제교육을 해야 한다
하는 거에 대해서는 많은 분들이
동감도 하고 부담도 갖고 계시고
그렇다 보니 중학교 고등학교 이런
곳에서도 실제로
경제 강의를 와서 좀 해주세요라고
해서 저도 가서 하기도 하고 있는데요
가면
어떤지 아세요
엉망진창입니다
기본적으로 아이들은 경제에 대한
관심이 없어요
그래서 오면 선생님은 연봉이
얼마예요이 정도만 질문하고
굳이 질문하라고 하면 돈을 많이
벌려면 어떻게 해야 되나요 이런
질문을
정도로 하는데 생각해보면 당연하기도
해요
어릴 때는
경제에 대한 지식을 알아야겠다는
니즈는 없는게 확실해요 다만 이제
부모님들
입장에서 그런 걸 좀 미리 가르쳐
줬으면 좋겠다라는 생각들은 하시죠
그렇다 보면
아이들은 알고 싶어 하지 않고
부모님들은
가르쳐 주고 싶어하는 그런 주제가
되고 있죠 알고 싶어 하지 않은
이유는 뭘까요 사실은 대학생까지만
하더라도 우리가 경쟁 활동이라고 할
만한 걸 하지 않아요 그냥 어떻게
어떻게 주어지는 돈을 소비하는 거죠
그러다 보니 거기서 선택할 수 있는게
별로 없다 보니까
궁금한 것도 별로 없고 그냥 막연하게
돈을 많이 벌었으면 좋겠어
하는 정도의
희망만 있죠 어린이들은 그조차
없잖아요 다만 그 어린이들에게는
중요한 건 이른바 경제 개념이라는 걸
넣어 줘야 되는데 어린이들에게
얘들아 경제는 이런 거야
혹은
돈이란 건 이런 개념이야
혹은 사람들은 이렇게
경제활동을 해라는 걸 가르쳐 줘도 큰
관심은 없어요 그래서 어린이용 경제
동화는 그냥 동화가 흘러갑니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여러 캐릭터들이 등장하고 그들이
나름의 경제활동이라는 걸 확인을 해요
돈도 벌고 싸움도 하고 재밌게 놀고
위기도 맞
그러나 그런 스토리들 속에서
경제 활동의 원리를 깨우쳐야 되는데
그걸 어린이들이 자발적으로 깨우치기는
쉽지 않고요 그래서
어머니들 아버지들이 같이 그 어린이가
읽은 책 이야기를 하면서
설명을 해줘야 돼요
옆에서
그래야 아 그때 그 캐릭터가 그렇게
했던 그게 그런 거였어라는 건데
문제는
부모님들조차
경제를 어떻게 가르쳐야 되는지에
대해서
총체적 난국 상태에 있다는 거예요
너무 중요한 포인트인 거 같아요
왜냐면 부모님들조차
학교에서 배웠던 경제 과목을 떠올려
보면 제대로 일단 경제 활동과 밀접한
그런 경제가 아니잖아요 경제교육이
아니기도 하고 뭐 잘못 배우기도
하고요 잘못 배우기도 하고 그리고 좀
다르기도 다르기도 하고
그렇다 보니 뭘 어떻게 가르쳐야 될지
잘 모르다 보니까
경제라는 건 돈을 버는 거잖아 돈을
벌려면 일단 돈을 아껴야 되잖아
아이가 돈을 벌 없지 그러니까 일단
돈을 아껴다니 녀석아라고 하면서 그냥
저축과 절약과 소비 절제를 강요하는
이야기만 주로 해요
용돈기입장을 써라 성장을 만들어라
경제교육이라고 하는 걸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니까 그냥 절약하라
그러니까 되는 거예요
그런데
실제로 우리가 경제교육을 아이들에게
왜 하지라는 생각을 먼저 해보면 그
목적이
솔직히 이야기하면 어른 돼서 경제
활동을 좀 원활하게 잘해서
돈 많이 벌고 훌륭한 사람 되어라라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그 돈 많이 벌고 훌륭한 사람
되는게
절대 세속적이거나 그런 목표가
아니에요 굉장히 중요한 거예요
그런데 너희들에게는 뭘 가르쳐야
되지라고 하다 보니까 그냥 절약만
가르치게 되는 건데 실제로는
그렇게 할게 아니라 제일 먼저
아이들에게 가르쳐야 될 것은 즉
아이들에게 첫 번째 경제라는 개념이
먼저 떠오르게 되는 가장 큰 계기나
시점은 뭘 배우게 되는 거냐면
사람들은
착하지는 않구나
착하지는 않다 무슨 얘기냐면요 우리는
아주 어릴 때는 세상이 착한 사람과
나쁜 사람으로 구성되어 있구나
그러니까 착한 사람은 나와 친하게
재밌게 잘 지내고 나쁜 사람은
무찌르거나 혹은 가까이 가면 안 되는
사람들이구나라고 하는 개념이
만들어지기 시작해요
그런데 아이들이 실제로 접하는 현실의
세계는 그런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은
합리적이고 이성적이고 그러다 보니
이기적인 그런 사람들로 가득한게
세상이라는 거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세상에서는 다양한
일들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런데 그걸 그래서 선하게 개념을
벗어나서 이런 사람도 있고 이런
사람도 있구나라고 이해하는게 중요해요
이게 첫 단추라는 말씀이시죠 예를
들면 아이들이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은
700원짜리도 있고요
700원 이하는 잘 없더라고요
1,500원짜리도 있고 조금 비싼
곳에 가면 3천원도 있고 5천원도
있고 심지 만원짜리도 있잖아요
똑같은 아이스크림이 왜 이렇게 다양한
가격으로
팔릴까라는 것에서 우리는
싸게 파는 사람은 착한 사람 비싸게
팔아먹는 사람은 나쁜 사람 우리는
비싸게 팔아먹는 아이스크림은 함부로
사 먹으면 안 되는 나쁜 아이스크림
이런 식으로 가르치거나 배우면 안
된다는 겁니다 왜냐하면
700원에 파는 아이스크림은
아이스크림은 왜 만 원에도 팔리지
내가 보기에는 너무 비싼 거 같은데
저걸 사 먹는 사람은 왜 사 먹지 그
사람은 700원짜리 아이스크림이
있는데 굳이 왜 만 원짜리를 사먹지
생각하다 보면 때와 장소와 환경과
기분에 따라서 사람들은 소비가
달라지는 거잖아요
그거를 알아야 나중에 그 아이가
700원짜리 아이스크림도 팔 수 있고
만원짜리 아이스크림도 팔 수 있는
거예요 저렴한 아이스크림을 하는
만들어 팔거나 소비하는 사람은 착한
사람 그루 또는 비싼 아이스크림을
만들어 팔거나 그걸 사 먹는 사람은
뭔가
뿌듯하고
구별을 해서 어머니들이 가르쳐 주기
시작하면
명품을 수 있고요
그렇기도 하죠
그러면 아이들이 정확한 경제관념을
갖지 못하고
뭔가 왜곡되기 시작하는 거예요 그것이
아이들의 마음속에 남아서 나중에 어떤
직업을 선택할 때 저렴하게 많이 파는
직업은 좋은 직업이고
뭔가 고급스러운 걸 비싸게 파는
직업은 나쁜 직업이거나 조심해야 되는
거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고 그러면
그건 그 아이의
직업이나
혹은 장내 어떤 가치관이나 이걸 많이
흔들게 하는 거죠
경제교육을 어떻게 해야 됩니까라고
하면
돈 버는 법을 가르쳐 주고 싶은데
돈 버는 법은 나도 못하거든요
그런 이걸 어떻게 가르쳐 주지라고
하다 보면
돈을 안 쓰는 거를 그냥 강요하게
되는 일단 그거부터 시작이야라고
하지만 그래서
첫 단락이대 용돈기입장으로
시작했습니다
경제교육을 어떻게 해야 되냐면 강의를
가든 무슨 책을 보든
항상 뭐 통장을 만들고 절약하는 걸
배우고 그걸 하라고 하는데요
그게 19세기에 이루어진 일이라면
저는 수긍하겠어요
그래
절약을 통해서 부를 일구는게 나름
의미가 있지
현대 사회에도 절약이 필요 없는 건
아닙니다
그러나 그게 경제교육은 아니에요
특히
앞으로 아이들이 경제활동을 한다는 건
투자를 하고
뭔가를 만들어내서 사람들에게 사기를
권하는 그게 제품이든 상품이든
서비스든 그걸
권하고 그게 사람들이 마음에 들어하면
그 사람도 행복하고 나도 돈을 벌면서
우리 모두 행복해지고 내가 부자가
되는 건데 그거를 안 가르쳐 주고
돈을 쓰면 안 된다라고 하면 어떤
문제가 벌어지냐면 예전에는
쌈짓돈 100만원 모아서 어떻게
어떻게 운동화 만들어 팔면 팔리던
시절이었어요
그런데 지금은
뭔가를 하려면
청소를 하든 혹은 운동화를 만들어
팔든 설비 투자가 필요합니다
그런데 아이들에게
절약을 해야 돼 돈을 쓰면 안 돼
이러면 아이들은 평생 못하는 거예요
운동화를 만들어 팔아야 되는데 돈을
쓰면 안 돼 그러니까 부모님들이
가르쳐 줘야 할 것은
적절한 곳에 적절한 투자를 하고
심지어는 부채를 일으켜서 이렇게
투자를 해서 이걸 이뤄내고이 부채를
아름답게 감는 그런 이야기들을 해
주셔야 되는데
특히 선생님들을 부채에 대해서 부담이
굉장히 많죠
교육을 그렇게 부모님도 받았으니까
절대 비즈니 예약
절약을 하라고 했더니 넌 빚까지 졌어
어떡하면 좋아 그런 생각을 갖고
계시니 교육의 진도가 안 나가는 거죠
특히 경제교육하면 부모님들 퀘스천이
굉장히 많은 거 같아요 그래서 조금
실사래로 체감할 수 있도록 알려주시면
더 효과적일 것 같은데 그래서 저는
궁금한게
기자님이면 자녀분들한테 어떻게
해주시는지
궁금합니다
어른들이 괜히 바쁘면
그렇게는 되죠 다만 저도 20살 때
30살 때 나이가 어리고 젊을 때는
비슷한 생각 갖고 있었어요
그러니까 여러분들 마음을 제가 잘
아는 거예요 이렇게 생각하지
말아주세요라고 말씀도 드리는 거고
그래서 저는 아이들에게 뭐 특별하게
어떤
경제교육을 따로 시키는 것도 아니고
주식 투자시키는 것도 아니고 주식 안
시키세요 같이 하실 것 같아요 저는
주식 투자를 하죠 하는데 왜 한때
그런 부분이 있었잖아요
존리 대표님이
얘기로 주식 같이 하는
붐이 일어섰죠 아이들에게 주식
사주세요 그 말은
굳이 이유가 있다면
투자라는 것도 나쁜 거 아니다라는
이야기를 해줄 수는 있을 것 같은데
그 말은 결국 아이들에게 주식 사서
그 돈 빌려주라는 뜻이잖아요
아이들에게 돈 많이 주라 물려주라라는
뜻이니까 나쁜 건 아니라 아이들이
자기 이름에 계좌를 만들어서
어떤 주식을 사고 그게 주가가
오르거나 내리는 걸 보는게 어른들
입장에서는 야 네가 드디어 경제를
터득하기 시작하겠구나라는 거지만
그렇지 않아요 어른들도 한번 생각해
보세요 누가 좋다고 해서 어떤 주식을
샀어요이 주식은 오르거나 내리겠죠
뭔가 깨달음이 있습니까 오면 좋고
내리면 안 좋죠
투자라는 건 원래 그런 거라서
카지노에 가서 돈을 따오던 일코오든
뭔가 인생에서 크게 배우는게 없는
것처럼
그러나 그런 오락은 필요할 수는 있죠
그럼 좀 우려되는 부분이 있으신 그런
건 아닌데
별 효과는 없는 거 같다 좀 더 저
어릴 때는 잘 못 알아듣는 것 같기는
하던데
맛있는 집 가서
야 사람도 줄 섰잖아 보면
얘야 너는이 집은 왜 이렇게 사람들이
좋아하는 거 같아 뭐
어떤 거 같아이 물잔일까 아니면이
음식이 맛있어
정말 지난번에 먹었던 것보다 더
맛있어 아니야 저 아주머니가
친절하신가 왜 그렇지라고 자꾸 질문을
해보는 거죠 그런 걸 생각하면서
사람들에게 많이 팔리게
매력 있게 만들려면
어떤게 있어야 되겠구나라는 걸
자연스럽게 알게 되는 거죠 그냥 이게
그냥 물건을 사는 것보다 그런데 이건
돈 벌기 위해서 알아야 할 지혜나
지식이 아니에요
사람들은 이걸 여기에 대해서 왜
이렇게 생각하고 왜 이렇게 행동했을까
왜 사람들은 세계 중에 이걸 골랐을까
왜 이게 가장 인기 있을까라는 걸
이해하는 건 그냥 다른 사람들에
대해서 이해하는 거예요 그건 꼭 돈
버는 일로만 연결되는게 아니라 학교에
가서 친구들과 더 원활하고 사이좋게
지낼 수 있어요 왜 쟤는 저렇게
행동하지
그래서 그렇구나 그런 이유가 있을 수
있겠네 그럼 내가 이렇게 하면 얘는
이렇게 행동하겠네라는 걸 알아야
사회활동이라는게 되고 사회생활이라는게
되잖아요 어른들은 그렇게 하잖아요
그리고 그렇게 못한 어른들도 있잖아요
있죠
결국은 경제활동이라고 하는 것 돈을
번다는 일은
다른 사람들이 어떤 걸 원할지를 잘
캐치하는 일이에요
그러니 그거는 어릴 때부터
길러 줄 수 있죠 얼마든지 아이가
이런 행동을 해서
짜증이 났어요
야단치지 말고
참 쉽지는 않지만 지금 아빠가 조금
화가났다 왜 그런 거 같니
그런 거죠
진짜 이유를 맞출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는데
맞추고 안 맞추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그때부터 아빠에 대해서 생각을 하게
되는 거죠
화가 났어 뭐 때문일까
혹시 이거
혹시 이거
하면서 이제 아빠라는 사람에 대해서
입체적으로 생각하게 되는 거죠 아이고
그게 무슨 경제교육이에요
경제교육입니다 그게
그러니
꼭 저희가 이번에 만든 책 못 말리는
경제 모험이 책을 가지고 해서도
좋지만
다른 책을 어떤 책 이야기를 하든
어떤 드라마와 이야기를 하든 이거는
나쁜 사람 이거는 착한 사람 착한
사람이 이번에는 이게 있게 아니라 저
사람은 왜 저렇게 행동했을 것 같아
그거를 같이 이야기하는 것은
굉장히 중요하다 그리고 아이들이
나중에 훌륭한 경제활동을 하기를
원하신다면 그건 정말 중요합니다
대화할 시간은 있으세요 잘 없습니다네
그래서 지금이 시간에 여러분들의
아이들을 위해서 이런 경제교육을
하세요라는 말을 하고 있잖아요이
시간에 사실은 우리 집 가서 우리 집
애들이랑 얘기해야 되는데 이거
녹화해서 보여드리면
어렵잖아요
어려운데도 그게 결국은 아이들을 위한
경제교육입니다라고 저도 생각하는
이유가 아이들을 위한 경제교육은
정말 부 마지막
경제적으로
만들어지셔야 돼요
과학 교육이나 수학 교육이나 다른 건
그냥 그거 잘 아시는 분께 가서
배워라 하면 배워지지만이
경제활동에 대한 것은 정답은 없는
것이고
경제적으로 생각하는 방향이 있을
뿐이기 때문에 그건 그런 식으로 길러
주시는게 주변에서 많이 보시니까
이렇게
흔히 만나는 부자들의
경제교육 중에서 좀 특이한 사례
기억나는 사례 이런 거 있으실까요
대체로는 부자들은 바쁘죠 바쁘죠
바쁘다 보면 자녀교육에 쏟을 시간이
적죠
적죠 그래서 그렇긴 한데 부자들은
자주 자주 아이들과 대화를 하면 그게
경 좋은 경제 교육이 되겠구나 하는
생각은
들고요 대화 자체가 제가
아버지 어머니가 생각하는 방향을
자연스럽게 설명을 해주는 것이
필요할 거예요 예를 들면 제가 부자가
됐으니까
하고 제가 최근에
망고빙수 아세요 망고빙수 알죠 호텔
가면 집에 가는
못 사 먹더군요 가서 사줬습니다
사주면서 할 수 있는 이야기는
다양하게 있죠
맛있지 그러니까 돈 공부 열심히 해서
돈 많이 벌면 이런 거 사 먹을 수
있어 너 돈 못 벌면 이거 평생 못
사 먹는다
그러니까 공부 열심히 해 이런
이야기를 할 수도 있고요 또 때로는
야 이게 10만원이 된다 말이 되냐
그러나 익은 것도 다 팔려
진짜 말세야 말세 뭐 이렇게 설명할
수도 있지만 거기서 이제 어떤 식으로
접근하느냐가 문제죠 이게 10만원에
팔린다면 사람들은 여기 왜 와서
이거를 10만원씩이나 주고 사 먹을
거 같니 이런 거는 더 비싸게 팔려면
어떻게 팔아야 될까 왜 여기서는이
비싼게 팔릴까 그게 좋은 것도 아니고
나쁜 것도 아니고 현상이니까
그러면 만약에 그렇게 질문 대화하면
어떤 결론을 내주세요
그렇지 않습니다 그렇지 않아요
그런데
궁극적으로는 너는 열심히 고민을
더해서
20만원에 팔릴 수 있는 또 다른
빙수 상품을 한번 생각해 보자 그걸
만들어서 판다는 건 되게 좋은 일이야
왜 좋은 일이냐면요 사회는 점점 더
돈이 많이
풀려나가는 세상이 됐어요 이거는
조금 통화정책과 관련한 일인데
인류의 역사상 이렇게 돈이 많이
풀려나온 세상은 처음 우리가 살고
있는 거예요
인류가 실험을 하고 있는 겁니다
돈이라고 하는 건 사람들이 열심히
벌어서 겨우겨우 돌아가는 삐걱삐걱
돌아가는 이런 경제 활동을 하다가
돈을 좀 많이 부어 보면 어떨까라고
해서 부어봤더니 굉장히 원활하게 잘
돌아가는 거예요
그러면서 점점 부채는 늘어나는데 이거
괜찮을까 괜찮을까 하면서 좀 돌아가고
있는 세상이에요
그러다 보니 점점 더 어떤 걸 만들어
팔기 위해서는 설비 투자도 필요하고
그래서
지출과 투자에 대해서 공부하는게 더
중요한 세상이 되고 있기도 하고요
점점 더 그러다 보면 그 결과로
부자는 점점 부자가 되고
그 격차는 벌어져요 가난한 사람은
점점 더 가난해진다 이건 사실이
아닙니다
그래요 상대적으로 가난해진 거지
가난한 사람이
30년 전에 가장 가난한 사람보다 더
불행해요 그건 아니에요 가난한 사람도
생활 수준이 높아지고 있어요 우리는
경제활동을 하는 이유가 그것 때문에
하는 거예요
그렇지만 그 과정에서 부자들은 훨씬
부자가 돼서이 격차는
커지죠
결국은 우리
경제활동이 잘 돌아가려면이 부자들이
돈을 써서
돌려야 돼요
그러면 부유한 사람들이
기꺼이 돈을 쓸만한 매력적인 상품을
자꾸 만들어내서 너 이거 살래
갖고 싶지
갖고 싶잖아
그렇게 해서 세상에 돈이 돌아가는
겁니다
그러니 가능하면 부자들이
쓸만한 제품을 만들어 파는게 훨씬
좋은 일이죠 더 효율적인 일이죠
그러니 예를 들면 그래서
식당에 가든가 부유층들이 소비하는
것들을 간접적으로
보여주면서이 사람들은 왜 이런데
돈을 쓸까라고 생각하면
식탁이 3,500만원인데요
팔리니까 갖다 놓는 거 아니겠어요
그렇겠죠 그럼 저는 상상이 안 가요
3,500만원짜리
식탁에 대해서 미쳤다고 생각할 것도
아니고 이런
현상이 벌어지는구나
그러면 어떤 특징이 있길래 이걸
3,500만원에 어필해서 팔았을까
그런 것 보다 보면
의외로
별것 아닌 차이에 큰 가격을
지불하는구나라는 걸 알게 돼요 그런
원리들을 가르쳐 주다 보면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를 당장 찾지는
못하겠으나 아 세상에서는 이런 걸로
사업을 할 수도 있구나라는 다양한 걸
알 수 있는 거죠
경험과 인식의 확장이네요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거는 자연스럽게
어떤 방식으로든 전달되는 것 같다는
거고요
경제교육 때문에 막막한 분들한테 오늘
못다한 말씀 포함해서 마지막으로
메시지 들려주시면 좋겠습니다
현대사회의 경제활동은 10년 전에
비해서 지금은 또 다르고요
앞으로 10년 후에는 또 다를 거예요
그래서 내가 알고 있는 상식과
고정관념으로 경제교육을 시키는 건 그
어느 때에도 실패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그래서 저는 일단은
부모님들이 자꾸 세상에 대해서
업데이트가 되어 있어야 할 것 같아요
아이들의 경제교육을 어떻게 시키지라고
생각하시기 전에 부모님들이 많은
경제교육을 시킬만큼 내가 충분한
경제관념을 갖고 있나라는 생각을 먼저
하시고 아니다 싶으시면
차라리 그냥 애들이 하는 걸 그냥
놔두면 좋겠다
고백을 하면
사실은 저도 저도 어릴 때 자랄 때
부모님들이 저에게 심어주신
여러가지 가치관들이
오늘 제가 여러분들 앞에서 꼭 그런
거는 아니에요 살아보니까 꼭 그런 건
아닙니다라고 하는 걸 많이 주입
받았어요 저도 저도 주입 받았고
그렇게 해서 이제 직업도 그렇게
선택하게 됐던 것 같고
그런데
직업에는 다양하니까 어떤 직업을
선택하든 관계없으나 아이들이 나중에
직업을 선택할 때는
20살 30살 이런 젊을 때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부모님의 가치관이나
부모님이 심어준 것이 영향을 줄
수밖에 없으니
적어도 직업에 대해서 부모님이 어떤
고정관념을 갖거나 좋은 직업 나쁜
직업 선한 직업 악한 직업을
구별하는 것은 조금 더
완화시켜 주시는게 좋을 것 같다
우리는 이미 거기에 대한 너무 강박이
있으니까네 오늘 이진우 기자님의
말씀이 경제교육을 놓고 막막해하는
부모 님들 귀한 조언으로 다가갔을 것
같습니다
장시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