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가사관리사 대거 한국 입국, 그런데 가사서비스 이용료가 월 238만원?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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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8. 24.
[음악]
필리핀 가사 관리사 혹시 들어보셨나요
아마 육아를 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한
번쯤 들어보셨을 거라고 생각하는데요
맞벌이 가구가 늘어나 가사 서비스에
대한 술가 커지는데 종사자는 점점
줄고 종사자 평균 연령도 올라가고
있습니다 부모가 유할 수 없는 환경일
때 대체할 인력이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이에 따라 서울시와 고용노동부는
외국인 가사 관리사 시범 사업을
도입해 오는 9월부터 내년 2월
말까지 6개월간 진행할 예정입니다
그런데 필리핀 가사 관리 사회 처우가
한국 최저 임금 수준으로 책정되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해당 제도 논의
초기에는 홍콩과 싱가포르의 가사
권리사 모델이 예시로 제시되면서 월
100만 원 가량의 저렴한 값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는데요 최저 임금 적용으로
이용료가 월 154만 원에서 238만
원으로 책정되며 시효성 논란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주 40시간
풀타임으로 238만 원을 주고 고용할
여력이 되는 가정이 얼마나 되겠냐는
것입니다 워킹맘들은 최저임금 적용식
사실상 한국인 혹은 의사 소통에
문제가 없는 중국 동포 등을 쓰는
비용과 크게 차이 나지 않아 굳이
필리핀 가사 관리사를 쓸 이유가
없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이 제도가
가장 절실한 우리나라 인가구 중일
소득은 471만 원입니다 소득의
절반을 필리핀 가사 관리사에 내줘야
해 사실상 정책의 도움을 받기 어려운
실정입니다 또 정책 신청 조건도
가정의 소득 여건을 전혀 고려하지
않았다는 점도 문제점으로 떠올랐습니다
가사관리사 고용의 필요한 금액을
지불할 능력이 있는 강남 3구 거주
가정들이 대거 선정 대상자가
되었는데요 하지만 강남 엄마들은
필리핀 가사 관리사에 대해 돌봄 가사
서비스보다는 어린 자녀 영어 교육에
도움이 될지를 저울질하고 있어 저출산
극복이라는 당초 취재가 무색해졌습니다
강남권 부모들이 활동하는 한 만
카페에는 필리핀 도우미가 정말 영어
공부에 도움이 될까요 등의 글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비싼 금액으로
고소득 측만을 위한 정책이 되는 것
아니냐는 지정이 나온 가운데 필리핀
가사 관리사가 이론만으로 아이를 잘
돌볼 수 있을지를 걱정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다섯 살과 일곱
살아이 둘을 기우는 워킹 데디도
신원을 증명할 수 있는지 문화적
차이를 해소할 수 있는지 육가
가치관에 대한 교육을 이루어낼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며 외국인 가사
관리사에게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을지 우려를 표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나무군 한국 비정규직 노동센터
소장님과 인터뷰했습니다 조소득 가구의
가사 서비스 수요를 충당하는 방식이
공공 서비스를 더 확충하는 형태로
가야 되는데 그냥 단지 외국 인력을
두려 오면은 갑 싸게 이용할 수 있지
않느냐 홍콩 싱가포르가 그렇더라
그러니까 우리도 그렇게 해보자 홍콩
싱가포르는 최저 임금 제도가 없어요
제도가 서로 달라 그러니까 최저
임금을 적용하게 되는 거고
결과적으로는 홍콩 싱가포 단 두 배
이상의 비용이 나오는 거고 그러니까
너무 비싸다라는 불만이 나오는 거
불만이라는 것도 애초에 접근을 잘못해
놓고서 너무 비싸다라는 말도 안 되는
얘기를 하고 있는 거죠 필리핀 가사
관리사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
[음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