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참한 맨유의 경기력" 텐하흐 감독, 경질하는 게 좋을까? 실패를 거듭하는 텐하흐 축구

새벽의 축구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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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맨유와 리버풀의 경기에서
맨유가 홈에서 리버풀에게 0대 3
굴욕적인 패배를 당했고 그리고 심지어
맨유가 이번 시즌 시작한 이후에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 계속
경기력이 좋지 않다 보니까 현지에서도
테나르 감독의 경질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을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지난
경기가 끝나고 기자가 테나 그에게
선수들이 문제가 아니라 테나르 감독의
코칭 방법이 문제가 아니냐라는 질문을
했었죠이 질문에 테나가 감독이
엄청나게 분노하면서 인터뷰를 하기도
했었는데 이러한 질문이 나오는 거
자체가 테나 감독이 현지에서도 반응이
매우 좋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는
질문이라고 할 수가 있겠고요 일단은
시즌 초반이다 보니까 테나 감독을
조금 더 지켜봐야 되지 않느냐 이런
이야기가 있을 수가 있겠지만 맨유의
상태를 보면 테나 감독이 2년 동안
만들어 놓은 팀이라고 할 수가 있겠죠
근데이 2년 동안 만들어 놓은 팀에서
테나 감독이 보여주고 있는 1년
차대의 문제가 계속해서 반복이 되고
있거든요 특히나 지난 경기에서는
빌드업을 하다가 후반 에서 카세미루가
두 번 실수를 하면서 실점을 했고요
그다음에는 카세미루를 뺐더니 마이누
볼을 빼앗기면서 실점을 했어요 근데
이런 장면이 지난 시즌에는 없었냐
지난 시즌에도 똑같은 장면들이 많이
있었죠 일단 어떤게 있냐면 전술적으로
테나 감독이 카세미루게 너무 빌드업에
대한 역할을 과중하게 맡겼다라는
이야기가 나올 수밖에 없어요 왜냐면
카세미루는 레알 마드리드에 있을 때도
빌드업에 장점이 있는 선수가 아니었죠
레알 마드리드에서도 모드리치 크로스이
두 명의 선수가 탈압박에 장점이 있다
보니까 물론 카세미루가 전방으로
패스를 찔러 주는 것 자체는 잘해요
카세미루가 방향전환 패스라롱 패스가
되게 좋기 때문에 압박을 받지 않는
상태에서 패스를 찔러 주는 건
잘하거든요 그래서 레알 마드리드에서도
모드리치 크로스가 탈압박을 해주고
카세미루는 그쪽으로 압박이 분산될 때
앞쪽으로 패스를 찔러주는 이러한
역할을 맡았었습니다 그런데 맨에서는
지금 맨유가 지난 경기를 기준으로
마누가 약간 올라가 있죠 그다음에
달로 지난 경기에서는 많이 올라가
있었고요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더리흐트
마즈라위 그리고 카세미루가 수비라인
앞에서 볼을 받아주는 역할을 하거든요
그러니까 어쨌든 공격 라인과
수비라인요 사이 공간에 카세미루가
혼자 남아 있을 때가 많아요 물론이
공간으로 마이누 내려왔다 올라갔다
이본은 카세미루가 수비라인 앞에
홀로서 있는 형태가 많이 나옵니다
근데 여기서 지난 경기에서 리버풀이
카세미루가 수비라인 앞에 혼자 있는
것을 공략을 하는 모습을 보여줬죠
일단 맨유 같은 경우에는 카세미루를
수비형 미드필더로 두는 역삼각형의
미드필더 라인이었다 리버풀은
소보슬라이 공격형 미드필더로 두는
정삼각형의 미드필더 라인이다 보니까
소보슬라이 카세미루를 1대 1로
압박을 했거든요 그런데 여기서
카세미루가 탈압박에 부족한 선수기
때문에 미세가 나오는 거잖아요 그런데
예를 들면 이제 지난 시즌의 경기를
보면 지난 시즌도 오하나가 영입되면서
터 테나 감독이 후방에서의 빌드업을
굉장히 많이 가져가거나 그런데 지난
시즌도 카세미루가 수비라인 앞에
혼자서 위치하는 장면이 많았죠 그리고
여기서 카세미루가 볼을 받아서 앞으로
전개를 하는 역할인데이 장면을 보면
카세미루가 볼을 받을 때 상대 선수가
압박을 들어오고 있어요 근데 여기서
카세미루가 압박을 당하다 보니까 약간
마음이 급해져서 원터 치로 볼을
받자마자
내줬는데이 패스가 부정확하게 가면서
앞에 있었던 브로 안데스를 넘어서
상대 선수에게 끊기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래서 레알 마드리드 때도 그랬지만
카세미루가 압박을 받을 때 본인이
볼을 받아서 압박을 유려하게
탈압박하는게 부족하니까 원터치로 방향
전환을 해주는 패스를 굉장히 많이
가져가요 그리고이 원터치 패스가 잘
들어갈 때는 순간적으로 타이밍이
빠르기 때문에 상대 수비라인
뒷공간으로 한 번에 찔러주는 패스가
카세미루의 장점이 될 때도 있거든요
그런데 기본적으로는 테나르 감독이
수비라인 앞에 카세미루를 두고
카세미루가 압박을 받을 때 카세미루가
볼을 받아서 앞으로 전개하는 상황이다
보니까 여기서 일단 문제가 생기는
거죠 그래서 이런 장면이
나왔었잖아요이 장면을 보면 카세미루가
중원에 있을 때 수비라인 앞 공간에
카세미루가 위치하고 있는데 마이누이
장면에서는 내려와서 도와주고
있었거든요 하지만 마이누 붙잡고 있는
리버풀의 미드필더가 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카세미루게 패스를 보내주고
여기서 이제 카세미루가 방향 전환을
해주는 이런 것을 의도를 했는데
카세미루가 내려오면서 볼을 받을 때
압박을 당하는 순간 여기서 볼을
빼앗기는 장면이 나와요 그러니까 이제
문제가 생기는 거거든요 그리고 사실
카세미루가 저렇게 볼을 받았을 때
압박을 당하는 순간 탈압박이
부족하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 빌드업을
할 때 빌드업의 체계를 만들어 가는
과정에는 카세미루가 그렇게 좋은
선수가 아니죠 이게 지난 시즌의
장면인데요이 장면을 보면 카세미루가
수비라인 앞에 지난 경기처럼 위치하고
있고 오른쪽과 왼쪽에 미드필더가 한
명씩 있습니다 그리고이 왼쪽에 있는
선수가 에릭센 있데 에릭센이 약간
왼쪽으로 빠질 때 가장 끝에도 선수가
있었어요 그러다 보니까 이런 움직임은
기본적으로 측면에서 2대 1 상황을
만들어 주는 거죠 그러다 보니까
여기서 에릭센이 안쪽으로 움직일 때
상대 미드필더가 에릭센을 따라가지
못했거든요 측면에 있는 선수에게
붙었어요 그러면 에릭센에게 공간이
나잖아요 그래서이 다음 장면을 보면
카세미루가 압박을 당하고 있는데
에릭센이 중앙 지역으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때 수비형 미드필더
자리에 있는 카세미루는 어떠한
플레이를 하는게 가장 좋으냐 본인이
압박을 당하는 건 당연히 알고
있으니까 약간 옆으로 움직이면서
오하나가 볼을 가졌을 때 에릭센에게
줄 수 있는 경로를 만들어 주는 거죠
그 이런 움직임이 사실은 빌드업에
매우능한 미드필더들이 보여주는
움직임이든 그런데 카세미루가요 앞
공간에서 나오질 않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카세미루 게는 수비가 붙어
있어서 오하나가 카세미루 게는 줄
수가 없고 뒤쪽에 있는 에릭센에게
공간이 있는데 카세미루가 가로 막고
있기 때문에 오나나 패스를 죽기 싶지
않은 상황이에요 그러다 보니까 여기서
우물쭈물하다가 결국에는 에릭센을
압박하러 한 명의 선수가 올라와서
에릭센의 루트도 없어져 버리게 됩니다
그러면서 이제 오하나가 약간 줄 곳이
없으니
면에서 공격수가 달려오면서 오나를
압박하기 시작하죠 그래서 오나가
결국엔 줄 곳이 없어서 그냥 뻥
차내는 이런 장면이 나오거든요
그러니까 이거는 사실 지난 시즌도
카세미루를 수비라인 앞에 두었을 때
빌더에 대한 문제가 자주 나온다는 건
이미 확인이 되어 있었던 상태였어요
그런데 지난 경기에서 똑같이
카세미루를 앞 공간에 두고 카세미루가
볼을 받아서 전개하기를 바라는 전수를
쓰다 보니까 또다시 문제가 나오는
거고 그거는 카세미루의 장점이 아니죠
그리고 기본적으로 테나 감독이 어떤
형태를 하냐면 이것도 이제 아약스
시절에 많이 썼던 방식인데 수비라인
앞 공간에 있는 선수가 상대의 전방
압박을 받게 되잖아요 자연스럽게
그리고 상대가 라인을 맞춰주면서 수비
블록을 만듭니다 그럼이 블록 안에서
수비형 미드필더가 볼을 잡았을 때
당연히 상대 선수들이 가운데로
모여들면서 압박을 시작하겠죠 근데
여기서 아약스 시절에는 더이 볼을 안
뺏기는 능력을 너무나 잘 보여줬어요
그렇기 때문에 바르셀로나를 갔겠죠
그래서 테나 감독이 어떤 형태의
빌드업을 좋아하냐면 안쪽으로 일단
패스를 넣어줍니다 그러면 만약에 예를
들어서 카세미루가 볼을 잡을 때
수비가 달려드는 순간 여기서 볼을
지켜낸 다음에 앞으로 볼을 방출
해주면 상대가 모여드는만큼 주변에
공간이 많이 생기니까 여기서 이점을가
갈 있다 상대를 끌어들이는 역할로
수비라인 앞에 있는 수비형 미드필더를
활용을 많이 해요 그래서 예를 들면
이제이 장면이 지난 시즌 FA 컵에서
맨유와 리버풀이 만났을 때입니다
똑같은 팀이 만났었던 경기였는데
이때는 수비라인이 공간에 마이가
굉장히 잘했어요 수비라인 앞에 마이가
혼자 위치하고 있죠 그리고 마이에게
일단 패스를 보내줍니다 그리고 그
순간 리버풀의 공격라인이 블럭을
만들고 있다가 마이에게 달려들기
근데 여기서 마이가 혼자 위치하고
있지만 이날 마이의 컨디션이 되게
좋아서 마이가 여기서 리버풀의
선수들이 달려드는데 볼을 지켜내
성공을 합니다 그런데 리버풀의
선수들이 순간적으로 모여들다 보니까
주변에 공간이 발생을 하죠 근데
여기서 마누가 이겨낸 다음에 앞쪽으로
달려나가는 선수에게 패스를 넘겨
주니까 순간적으로 마이에게 쏠렸던
리버풀의 선수들이 무용지물이
되면서에서 맨유가 공간을 활용하기
시작하는 거죠 그래서이 패스 한 방에
순간적으로 맨유가 넓은 공간을 쓰기
시작하고 여기서 리버풀의 뒷공간을
공략할 수 있는 이런 장면이
나오거든요 반면에 어제 경기를 보면
어제 경기 이제 카세미루가 나가고
마이누 수비라인 앞에 위치하고
있는데이 장면을 보시면 사실은
카세미루 대신 투입된 콜리어 많이
올라가 있죠 전반전에 마이 누의
역할을 콜리어 했어요 그러다 보니까
마이누 이제 수비라인 앞에서
카세미루의 역할을 하는 건데 이때도
보시면 마이누 혼자 내려가서 볼을
받습니다 그리고 상대 공격 라인에
압박을 받기 시작하죠 여기서 마이누이
압박을 이겨내고 돌아서면 그러면
리버풀의 선수들이 앞쪽에 많이 배치돼
있으니까 역습이 되는 거거든요 근데
여기서 뺏기면 문제가 되는 거죠 근데
어제는 뺏겼 그래서 뺏기자 마자 역습
여기서 리버풀이 득점을 하는
그러니까이 문제는 사실 테나 감독이
지난 시즌에도 너무 수비라인 앞
공간에 있는 선수가 더용 같은
플레이를 원하고 있는데 더용 급의
선수가 수비라인 앞에 없는 이상 사실
두 명 세 명을 혼자서 탈압박을 해서
올라가기에는 무리가 있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계속 지적받았던 빌드업
시스템인데 이번 시즌도 그러한
시스템을 활용하고 있고 심지어
수비라인 앞에 탈압박이 부족한
카세미루게 그런 역할을 맡기니까 지난
경기에서 사고가 나오는 거죠 그리고
심지어는 카세미루가 아니라 라 마누가
있을 때도 사고가 나오니까 이거는
분명히 테나 감독의 전술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현상이 아닐까
싶고요 그리고 여기에 대해서 테나가
가진 문제점 중에 또 하나가 어떤
거냐면 테나가 너무 앞쪽에서 강한
압박을 한다는 거죠 특히나 공격
라인에 있는 뭐 래시포드 지르크지
가르나 next 브로데릭
[음악]
그래서이 간격이 너무 벌어지니까
앞쪽에서 압박을 했을 때 빼앗지
못하면 역습에 너무 취약하다라는게
지난 시즌 비판을 봤던 주제 중에
하나거든요 그래서 실제로 지난 시즌에
디애슬레틱 이제 여러 분석가들게
인터뷰를 했어요이 분석관들이 어떤
인터뷰를 했냐면 맨유가 프리미어 리그
전체에서 가장 많은 리커버리를 했었던
때도 있다 그래서 맨유가 공격적인
플래싱을 하는 것은 그럴 수 있다
그리고 매우 공격적으로 운영하는 것은
분명히 할 수 있는 전략이다 다만
이렇게 공격적으로 행동하려면 팀
전체가 공격적으로 올라가야지 우리
센터백이 별로 능숙하지 않으니까
그러니까 앞쪽으로 올라오 능숙하지
않으니까 그냥 뒤에서 올라오지 말게
하자라고 하는 거는 말도 안 된다
그렇게 할 수 없다 그래서 이것이
맨유의 약점이다 수비는 가히 있고
쪽에는 선수 올라간다 이런 얘기를
지난 시즌부터 들었어요이 장면을
보시면이 장면도 맨유가 정말 수많은
선수들이 블록을 만들면서 앞쪽으로
달려가고 있습니다 근데 여기서
리버풀이 디아스가 가운데로 들어오면서
볼을 잘 다루는 선수니까 오히려
맨유가 하고 싶은 전형이죠 디아스가
가운데로 들어오면서 맨유 선수들을
끌어당겨요 끌어당겼다가 순간적으로
본인에게 끌려 오니까요 뒷공간으로
패스를 넣어줍니다 그런데 맨유의
수비라인은 쪽으로 올라오는 미드필더
라인에 비해 올라오질 않으니까이
패스가 가운데로 들어가는 순간 수비
라인과 미드필더 라인 사이에 정말 큰
공간이 발생하면서 리버풀이 역습을
하는 이런 장면이 나오거든요 그니까
이게 기본적으로는 맨유가 가진
문제점이 지난 시즌에이어서 또 다시
반복이 된다 그리고 이러한 반복이
된다는 것은 결국에 테나 감독이 괜히
경실 이야기가 나오는게 아니라 몇
시즌간 압박에 대한 문제와 빌드업에
대한 문제이 문제를 고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응이 나올 수밖에 없는
반응이다 그런데 어쨌든 지금 테나
감독이 운이 좋게도 매치 브레이크를
앞두고 패배를 했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지금부터 한 2주 동안 이런 전술적인
문제점들을 고쳐 나갈 만한 시간은
있거든요 그런데 지금 두 시즌 동안
혹은 세 시즌 동안 반복되는 문제점을
아직까지도 못 고쳤기 때문에 테나
감독이 정말 엄청난 변화를 가지고
오지 않으면 테나 감독의 경은 분명히
조만간 실현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음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