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세제민 촉] GH경기주택공사사장 김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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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지역의 더 나은 주거공동체, 우리가 만든다
국내외 최고의 경제/사회/경영/문화/예술 전문가, CEO, 석학 등 출연! 세상을 이롭게 하고 국민을 잘 살게 하는 삶의 지혜를 솔직 담백하게 나누는 경제토크쇼! 이번 편에서는 김세용 GH경기주택공사 사장 출연, 삶의 필수조건 중 하나인 ‘집’. 1~2억만 있어도 집을 살 수 있는 방안을 늘 연구하는 김세용 사장의 경기지역 주택 정책과 비전을 들어본다.
#김세용 #GH #경기 #주택 #주거 #집 #공간 #건축 #정책 #신도시
세상을 다스리고 백성을 보호하는 리더의 이야기, 경세재민촉의 정혜경입니다.
여러분에게 집은 어떤 의미인가요?
누군가에게 집은 따뜻한 보금자리이고 자산 가치를 높이는 수단이며
필요에 따라 잠시 머무는 공간이기도 할 텐데요.
분명한 건 우리에게 집은 삶에서 없어서는 안 될 필수 조건이라는 거죠.
오늘 경세재민촉에서는 제대로 된 공공주택을 신속하게 공급하고
더 나은 주거공동체를 만들어가는 공공기관,
경기주택도시공사 김세용 사장을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사장님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사장님 올해 초에 저희가 주목할 만한 소식이 있었죠.
정부가 2024 경제정책방향을 발표를 했는데
거기에서 올해 안에 3기 신도시 착공을 추진하겠다고 했습니다.
현재 진행 상황이 어떤지 궁금한데요.
먼저 3기 신도시 건설 개요와 함께 차별화 방안에 대해서도 설명을 해주시죠.
지금 정부가 발표한 경제정책 방향에 의하면
3기 신도시를 최대한 빨리 하겠다 이렇게 돼 있죠.
그래서 지에치도 지난 몇 년간 열심히 일을 해왔는데
지금 보상은 대체로 마무리가 돼 있고요.
특히 3개 지구는 완료를 했습니다.
그다음에 2개 지구는 아마 빠르면 올 가을에 착공을 할 것 같아요.
특히 한암교상 같은 데가 진도가 제일 빨리 나가고 있고요.
그래서 국민들께서 신도시가 언제 완공되나
언제 내가 입주할 수 있는가 기대가 많으신데
저희도 최대한 빠르게 진행을 하고 있다는 걸 말씀드리고
그다음에 지에치만의 차별화 방안이 있는데
기후 변화라는 말 안 쓰고 우리가 기후 위기라고 합니다.
얼마 전에 유엔사무총장도 지구가 끓고 있다는 표현을 썼는데
거기에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는
앞으로는 여기 들어오시면 50년 이상 주민들이 거주하실 거라고 보고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넷제로 도시
우리가 소비하는 것과 만들어내는 것을
플러스 마이너스 제로가 되는
그런 넷제로 도시를 추진하는 것을 지에치의 가장 큰 차별화 전략으로 삼고 있습니다.
많은 국민분들이 3기 신도시 개발을 기다리실 것 같습니다.
신속 추진을 위한 많은 계획을 들어봤는데요.
3기 신도시 개발은 현재 LH와 공동으로 진행을 하고 있잖아요.
그런데 LH와 다르게 사업 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다고 들었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인지 설명해 주시죠.
돈이 문제가 됩니다.
왜냐하면 물가도 올랐고 보상비도 LH도 그렇습니다마는
저희가 예상한 것보다 훨씬 많이 올라오고 있어요.
그러다 보니까 지금 보상비나 건설비 이런 자금이 많이 필요한데
이런 부분에 있어서 LH는 국가공기업으로 되어 있고
저희는 지방공기업으로 되어 있어요.
그러다 보니까 예를 들자면 주택도시기금이라는 게 있는데
그걸 지에치나 LH 다 지원을 받고 있어요.
그런데 LH는 그게 자본금으로 처리가 되고
지에치의 경우는 자본금으로 처리가 안 돼요.
이게 이 차이가 뭘 낳게 되냐면
자본금으로 처리가 되면 자본금의 몇 퍼센트까지 채권 발행을 할 수가 있고
처리가 안 되면 거기서 빠지게 되는 그런 것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계속해서 건의를 하고 있죠.
지에치도 LH와 함께 자본금으로 처리될 수 있게 해달라는 게
첫 번째 저희가 대안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이고
두 번째는 채권 발행을 해야 하는데
이게 일시적으로는 부채로 잡힐 수밖에 없지 않겠어요?
돈을 빌려서 저희가 보상도 하고 건설도 하고
그다음에 택지 매각을 해서 다시 돈이 회수가 되면 갚아나가는 그런 구조인데
이게 LH는 자본금의 500%까지 채권을 발행할 수 있고
지에치는 350%까지 채권을 발행을 해야 돼요.
그러니까 한 150% 정도 차이가 나죠.
그런데 LH가 주는 아파트가 더 비싼 게 아니고
저희가 하는 공사가 더 싼 게 아니다 보니까 돈은 똑같이 필요한데
이러한 차이가 있어서 저희가 애를 먹고 있는 건 사실이에요.
그렇군요. 법안도 함께 마련돼야 될 부분인 것 같아요.
이런 신도시 계획뿐만 아니라 공사에서 담당하는 중요한 과제가
이미 노후된 계획도시를 정비하는 게 아닐까 싶어요.
경기주택도시공사도 노후 계획도시 정비 사업에 참여를 해서
도시별로 대책 마련을 하고 계시다고요?
네. 지금 경기도에 노후 계획도시에 해당하는 게 한 9개 지구가 있어요.
우리가 잘 아는 1기 신도시 5군데 외에도 다른 대형의 택지 개발 지구가 있는데
거기에 저희가 참여하는 방법을 두 가지 정도 생각하고 있어요.
하나는 주민들에게 사업에 대해서 컨설팅해주는 역할.
컨설턴트로서의 역할이 있고
두 번째는 사업이 진행되면 총괄사업 관리자로서
소위 공공재건축을 책임지고 하는 상황이 되겠는데
지금 노후 계획도시, 1기 신도시를 중심으로 여러 가지 상황들이 계속해서 바뀌고 있고
얼마 전에도 중앙정부에서 선도 지구의 기준을 발표를 했잖아요.
그런데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주민들하고 저희하고 여러 가지 숙의를 진행하고 있어요.
어떻게 하면 잘할 건가.
그리고 그동안에 전문가들하고도 한 10차례 정도 세미나를 꾸준히 해왔어요.
이걸 어떻게 잘 만들어볼 거냐.
그리고 GH가 총괄사업 관리자가 된다면 어떻게 해서 일을 해나가겠다.
또 계획은 어떻게 수립하겠다.
또 주민들이 현재 바라고 있는 건 무엇이고.
이 중에서 될 수 있는 건 어떤 거고 되기 힘든 건 무엇이다.
이런 부분들을 계속해서 저희가 좁혀나가고 있습니다.
우리 사장님께서는 경기주택도시공사의 역할을 말씀해주시면서
단순한 빌더를 넘어서 타움매니저가 되어야 한다 이렇게 강조를 해주셨습니다.
타움매니지먼트로서의 공사의 역할, 무엇이 있을까요?
지금까지는 GH뿐만이 아니라 다른 공기업도 그렇고
다 도시를 개발하거나 또는 산업단지를 개발하거나 이러면 만들고 손 털었어요.
그리고 주민들이 입주하면 그걸로 끝이에요.
그 후에 어떤 계획이 거의 부재했던 거군요.
그러니까 사실 도시라든지 주택이라는 건 만들어놓고 계속해서 지속적으로 관리를 해나가야 하는 겁니다.
특히 지금처럼 스마트 도시나 스마트 주택이 일반화된 시점에서는
여러 가지 설비라든가 시설들이 업데이트가 굉장히 자주 돼요.
관련 기술도 굉장히 빨리 바뀌고.
그러니까 그냥 완공이 최종점이 아니라는 거죠.
그래서 도시를 만들어놓고 계속해서 사는 주민들과 함께 고민을 같이 해나가야 하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취임하면서 이제는 빌더가 아니다.
이제는 더 이상 빌더에서 끝내면 안 되는 거다.
직원들한테.
그래서 타움매니저로 가야 할 때가 되었다고 선언을 했고
그 방향을 지금 실천을 하고 있어요.
그렇군요.
저희 판교가요.
경기도를 넘어서서 대한민국의 기회의 땅으로 불리고 있잖아요.
그런데 제3판교는 1, 2판교랑 어떤 점에서 차이점이 있는지 자세하게 설명 부탁드릴게요.
3판교는 아직 공식적인 네이밍은 안 했는데 저희가 스타트업 플래닛이라고 명명을 했어요.
그러니까 여기에는 많은 스타트업들이 들어와서 자기 하고 싶은 일, 뭔가 이뤄보고 싶은 일을 심껏 해봐라.
그리고 그걸 GH가 최대한 지원하겠다.
그걸 하기 위해서 직주락하기라는 개념을 세웠는데
그동안 1, 2판교의 약점 중 또는 불편한 점 중에 하나가 직장하고 주택이 굉장히 멀었어요.
그래서 3판교에는 거주할 수 있는 공간을 보다 많이, 대폭 많이 집어넣고 가는 거고
그게 직주가 되겠고 락은 1, 2판교를 보면 별로 놀 데가 없어요.
그래서 여기 계시는 젊은 연구원이나 직원들이 일 끝나고 홍대 앞까지 갔다가 또 다시 집에 오고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잖아요.
그래서 3판교에는 놀 수 있는 공간을 집어넣자.
그래서 그게 락이 됩니다.
또 굉장히 젊음의 기운이 느껴질 것 같은데요.
결국은 기술이 발전하려면 문화적으로 뭔가 좀 융성이 돼야 돼요.
그리고 자기가 어떤 일에 집중하고 나서 스트레스 풀 수 있는 그런 공간이 있어야 되고
그래서 이때까지는 시도하지 않았던 락이라는 공간, 놀 수 있는 공간을 거기에 집어넣을 수 있게 저희가 마련을 하고
그다음에 학은 연구소나 학교의 랩 같은 거, 이런 것들이 여기에 대폭 들어오게 하자.
그래서 거기서 학생이면서 연구원이면서 또는 기업의 인턴이면서 이렇게 좀 활발하게 돌아가게 하자.
그러니까 인재들을 좀 바로바로 공급받을 수 있게 하자는 거죠, 기업들이.
그래서 직, 주, 락, 학, 이 네 가지를 한가운데 몰아보자.
이런 개념을 가지고 지금 설계 공모에 들어갔고 다음 달 쯤에 기획안이 확정이 됩니다.
그렇군요. 또 기술 발전에 문화적인 요소가 필요하다는 걸 새롭게 배우고 갑니다.
저희 내 집 마련하면 우리나라에서 집이 없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꿈꾸는 사실이잖아요.
경기주택도시공사의 여러 역할 중에서도 필요한 사람에게 정말 제대로 된 주책을 공급하는 것이 중요할 텐데요.
이를 위해서 지분정립형 주택을 구상을 하셨다고요.
자세하게 설명 부탁드립니다.
적금 생각하시면 돼요. 내가 매달 얼마씩 돈을 내가지고 일정한 시간이 되면 목돈을 찾아가잖아요.
그런 식의 주택으로 생각을 하시면 돼요.
그러면 내 집 마련을 더 쉽게 할 수 있는 거 아닌가요?
그렇죠. 작은 돈으로. 지금 뭐가 문제냐면 집값도 비싸고
그다음에 한 주택에서 거주하는 기간이 4년이 채 안 돼요.
그러니까 계속 옮겨다녀야 되는 거예요.
내가 원해서 그런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더 많죠.
전세가 됐건 월세가 됐건 오르니까.
그래서 사람들이 서로 내 집은 꼭 있어야겠다고 생각을 하고
내 집 마련 때까지 결혼도 미루고 결혼을 해도 출산도 미루고 계속 약순환이 되는 거예요.
맞아요. 집 마련이 너무 어렵다 보니까 아예 포기를 하는 젊은 세대들도 나오죠.
그래서 이건 아니다. 그런데 젊은 세대들이 경기도나 서울 같으면 보통 집을 그래도 국민주택 규모로 살려면
위치 따라 다릅니다만 5억에서 10억 정도 있어야 된단 말이죠.
그래서 항상 고민했던 게 1, 2억만 갖고 있어도 살 수 있는 집은 없을까 이 생각을 해왔고
그래서 지분 적립형은 우리가 내가 10억짜리 집이라고 생각을 하면
10억이면 웬만한 수도권 내에 서울 견딘 다카가가 되겠죠.
그래서 내가 직장을 갖고 또는 대출을 받아서 2억만 마련해 오십시오. 20%만.
그러니까 5억짜리 집이면 1억만 마련해 주십시오.
이것도 뭐 쉬운 일은 아니에요 사실.
쉬운 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10억을 한꺼번에 내는 것보다는 나으니까
그래서 그 돈을 마련해 오시면 지분을 확정해드려요.
그리고 등기를 해드려요. 20%만큼의 등기를.
그러면 나는 이제 안 나가도 되죠. 다른 데로 이사 안 가도 돼요.
그러면 나머지 그러면 80%의 지분은 내가 20년 동안에 차근차근 갚아 나가시면 돼요.
그렇군요. 정말 많은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난 1월이었죠. 미국에서 열린 IT 전시회 CES 2024에서
우리 GH의 모듈러 주택이 공개가 돼서 화제가 됐습니다.
모듈러 주택이 무엇이길래 어떻게 이렇게 화제가 된 건가요?
모듈러는 공장에서 집을 만들어 옵니다.
정말요? 어떻게 가능한 거죠?
자동차 만드는 거 생각하시면 되는데 그런 생산 라인을 만들고
그 설계에 따라서 공장에서 집을 짜와요.
그리고 현장에서 조립을 합니다.
그러니까 품질 관리에 대해서 굉장히 이점이 많죠.
체계적인 품질 관리가 가능하고
특히 요새처럼 현장에서 사고가 난다거나
부실 시공이 문제가 된다거나
작년에 철근이 빠졌다거나 이런 일은 최대한 있지 않을 거고
최소한 있지 않을 거고
두 번째는 공기가 빠릅니다.
현장에서 짓는 것보다 훨씬 절반 이상으로 더 빠르게 짓을 수 있어요.
우리가 아파트를 짓는데 보통 2년 반에서 3년 걸리는데
모듈러는 한 1년 정도 안에 만들 수가 있어요.
훨씬 빠르게 되니까 그만큼 금융 비용이라든가
이런 걸 절감할 수 있고
세 번째로는 나중에 부실 때, 해체할 때
해체도 쉬울 것 같은데요?
더 쉽죠. 그리고 당연히 탄소가 덜 배출되죠.
환경적이기까지
그 주택을 저희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13층 고층을 지었고
주민들이 입주를 시켰어요.
몇 달 안 됐지만 입주해서 살고 계시고
아직까지 반응 굉장히 좋아요.
그리고 지금 부서 안에서 25층으로 더 높여 짓는 방안
이걸 지금 스터디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도 대대적으로 갈 수 있을 것 같아요.
모듈러 주택까지 정말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최근에는 인구 감소가 심각하고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새로운 도시 문제가 떠오르고 있잖아요.
이런 점에서 주택 차원에서 풀 수 있는 해결 방법들이 있는지
어떻게 보시나요?
지금 1인 가구가 굉장히 많아졌죠.
맞습니다.
그래서 1인 가구만 벌써 제 기억이 맞다면
작년에 30%가 넘은 걸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지금 한국에서 머저리티는 4인 가족이 아니고
1, 2인 가구가 이미 70%에 급박을 해요.
그래서 앞으로 주택단지는 1, 2인 가구를 중심으로 갈 수밖에 없는 거고
그래서 이분들에게 어떠한 편의를 드릴 거냐
그리고 또 하나는 재택근무의 문제
그래서 집에서 근무하는 시간이 점차 늘어날 걸로 보여지는데
이 주택 안에 이러한 기능을 어떻게 담을 것이냐라는 부분에 대해서
그동안 지연구팀하고 외부 자문가들하고
많이 지금 저희가 스터디를 하고 있어요.
그래서 이제 1기 노후계획도시 재건축하고
3기 신도시 본격적으로 선을 보일 거고요.
1, 2인 가구가 너무 많아져서 사회에 좋지는 않겠지만
어쨌든 추세고 인구구조가 급변하다 보니까
점점 핵가구로 변하고 있죠.
그래서 그 추세는 맞춰줘야 한다고 보여져요.
그러면 1, 2인 가구가 늘어나면 어떤 변화가 생길 것이냐
첫 번째는 편의시설이 굉장히 늘어나야 해요.
그리고 사회적인 교류를 할 수 있는 공간이 대폭 늘어나야 해요.
아파트 안에, 단지 안에.
그러니까 소위 파티할 수 있는 공간.
그다음에 또 내가 일을 할 때 일할 수 있는 워크스테이션 이런 거.
그다음에 아침, 조식.
이거는 이제 이미 서비스가 되고 있는데
조식이나 또는 심지어 저녁까지도 먹을 수 있는
그런 공간들을 대폭 늘려줘야 하는.
지금까지는 그게 아파트, 우리나라 아파트 보면
전형적으로 문 열고 들어가면 엘리베이터 코어 있고 아무것도 없잖아요.
그렇죠.
그런데 그렇게 가서는 안 되겠다.
사회적인 교류나 이렇게 일어나려면
물론 전용 면적이 문제되고 그러니까 법도 좀 바꿔야겠지만
1층이나 2층에서는 교류할 수 있는 공간,
같이 서비스 받을 수 있는 공간,
이런 공간을 대폭 좀 늘리는 그런 작업을 지금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사장님 제가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사장님께서 이 차 안에 우리 건설 현장에서 쓰는 망치죠.
그 오함마를 싣고 다니신다고요.
그만큼 품질 안전 경영을 강조하시는 것 같은데요.
그동안 어떤 성과들이 있었나요?
오함마는 이렇게 커요.
그렇게 무거운 차에 넣고 다니는데.
아닌가요?
제가 직접 현장에서 쓰는 일도 가끔 있어요.
정말 다용도로 사용하고 계시네요.
이게 잘못되는데 찢어가고 깨부실 때도 있고 그러는데
그게 품질 때문에 그랬습니다.
그래서 사실 우리가 한 20년 전으로 돌아가 보면
그때만 해도 공기업에서 짓는 주택들을 굉장히 선호했어요.
국가에서 짓는 거니까 튼튼하다.
이런 인식이 주민들 사이에 있었는데
지금 많이 그런 신뢰를 상실했죠.
그래서 이건 아니다.
다시 공공에서 짓는 주택이 가장 좋은 품질을 갖고 있어야 된다고 강조를 하고
그래서 작년에 무량판 때문에 사회적으로 문제가 됐었지만
GH가 시공하고 있는 무량판에서는 일체 사고가 없었어요.
그리고 무량판뿐만 아니라 다른 사고도 있어서는 안 된다.
그래서 수시로 점검을 해요.
그리고 저뿐만 아니라 우리 본부장들한테도 계속해서 나가시라고 그래요.
그래서 현장에서 직접 보고 조금이라도 틈이 보이면 바로바로 고쳐나갈 수 있는
그러한 품질 경영을 제1의 과제로 삼고 있습니다.
GH의 시공하면 품질만큼은 정말 믿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장님께서는 취임을 하시자마자 혁신과 소통을 강조하셨다고 들었습니다.
이런 혁신 소통 경영을 위해서 어떤 노력을 하셨는지 궁금하고요.
또 앞으로 목표가 있다면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취임을 제가 22년 말에 했는데 취임하고 그다음 날 바로 테스트버스를 만든 게
혁신과제를 도출하는 팀이었어요.
그래서 두 달 동안 작업을 해서 91개의 혁신과제를 도출했습니다.
그래서 지난 1년 동안 그리고 벌써 올해도 반 년 가까이 돼가는데
1년 반 정도 그 혁신과제를 계속해서 점검하면서 91개의 과제들을 실행하고 있어요.
그리고 그 과정에서 소통은 직원들하고 소통 물론 필요하고
그다음에 도민들하고 소통도 필요하겠죠.
그래서 직원들하고 소통은 수시로 하는 거고 여러 가지 생일 파티도 하고
뭐도 하고 하면서 말을 많이 듣고 있는데 도민들하고 소통은 쉽지가 않아요.
그래서 저희가 도민 주주단을 만들었어요.
그게 뭐냐면 GH는 주식회사는 아니죠.
그런데 도민들을 주주처럼 우리가 좀 세우자.
그리고 도민들한테 주기적으로 주식회사 하는 것처럼 주주총회도 하고 보고회도 갖고
그러면서 긴장을 좀 갖자.
사실 좋은 건 아니에요.
그게 시어머니를 한 번 더 모시는 거잖아요.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150분의 도민 주주단을 구성을 하고
그분들에게 작년부터 주기적으로 보고회를 하고 있어요.
그리고 또 역시 그분들이 굉장히 좋은 아이디어를 주세요.
그래서 이게 우리가 했던 일들이 직접 소비자 입장에서는 이렇게 받아들여지는구나.
또 앞으로 우리가 할 일에 그분들이 어떤 어드바이스를 주면 이걸 좀 반영을 해야겠다.
이렇게 하면서 소통의 벅을 계속 늘려가고 있습니다.
네 그렇군요. 정말 오늘 많은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도시개발은 단순한 빌더가 아니라 타원 매니저가 되어야 한다는 말씀이 기억에 남습니다.
도민의 삶을 향상시키는 주거복지 또 도시 곳곳이 브랜드가 되는 공간복지가 실현되길 바라겠습니다.
지금까지 경기주택도시공사 김세용 사장님과 함께했습니다.
오늘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