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희, 이진숙에게 "보수 여전사는 유튜브나 가서 하시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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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구독하기 https://www.youtube.com/c/JoongAngIlbo?sub_confirmation=1 탄핵 심판 중인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이 정치적 중립 의무 논란이 일고 있는 보수 유튜브 방송 당시 '보수 여전사'라는 호칭을 인정하는 태도를 보이면서도 "스스로 말한 적 없다"고 발뺌했다.
이 위원장은 7일 오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최민희 과방위 위원장이 "'보수의 여전사, 참 감사한 말씀입니다' 이거 본인 발언 맞나"라는 질의에 "맞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제 스스로 '보수의 여전사'라고 말한 적 없다"고 덧붙였다.
#과방위 #최민희 #이진숙
답변 과정에서 못 질문한 거 한 가지만 질문해 보겠습니다.
보수의 여전사 참 감사한 말씀입니다.
이거 본인 발언 맞나요?
맞습니다.
가짜 진보라는 표현도 하셨나요?
네.
가짜 진보는 이 자리에 있는 민주당 의원입니까?
답변할 수 없습니다.
제가 이 자리에 있는 민주당 의원이라고 이야기한 적 없습니다.
MBC는 뭐의 약자입니까?
문화 브로드케스팅 코퍼레이션입니다.
아까 민주 어쩌고 저쩌고 하지 않았나요?
그러나 편파적인 보도를 하기 때문에 많은 국민들이 민노총 브로드케스팅 코퍼레이션 또는 민주당 브로드케스팅 코퍼레이션으로 불리고 있다고 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아니요. 이준숙 씨가 그렇게 하시는 거고요.
네. 이준숙 씨가 그렇게 하는 거고
일반 국민들과 전문가들 대부분의 여론조사에서 MBC 신뢰도가 1위라는 점을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보수여전사 유튜브 나가서 하십시오.
여기서는 위원님들의 질의에 그러니까 위원님이 단답형으로 하자 그러면 단답형으로 하시는 게 맞는 것이고요.
단답형으로 못하겠으면 답변을 못하시겠다고 하시면 됩니다.
위원님이 말하는데 같이 말이 이렇게 들어가면 이게 씹혀서 잘 들리지 않는다는 점 유의해 주십시오.
제 스스로 보수여전사라고 이야기한 적은 아닙니다.
유의해 주십시오.
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