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면허로 킥보드 탄 여고생들, 무면허 SUV와 충돌 - 김명준의 뉴스파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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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색 점멸 교차로에서 SUV 차량-킥보드 충돌
차량은 반대 차선 넘어가 가드레일 들이받아
여고생 2명, 무면허로 킥보드 함께 탑승
SUV 차량 운전자, 적성검사 안 받아 면허취소
차량 운전자 입건…여고생에겐 범칙금 부과 예정
[출연자]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
최명기 정신과 전문의
안진용 문화일보 기자
허주연 변호사
김묘성 대중문화전문기자
#MBN #무면허 #킥보드 #SUV #교차로 #충돌 #점멸신호 #입건 #김명준의뉴스파이터 #김명준앵커
*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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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길거리 다니다보면요.
여러분 진짜 수시로 뭐 거의 막 과장에서 1분을 몇 대를 볼 거예요.
바로 이거 말입니다. 안진용 기자님.
네. 전동 킥보드입니다.
갑자기 뛰어나는 고라니에 빗대서 킥란이라는 표현도 쓰는데
편리하고 빠르니까는 많은 분들이 이용하는데
가장 중요한 거 따로 안전장치가 없기 때문에
사고가 나면 굉장히 위험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전해드릴 내용은 오늘 새벽 대전에서 벌어진 아찔한 사고 소식입니다.
전조등을 켜는 킥보드 한 대가 횡단보도를 건넙니다.
그런데 그 순간 환한 불빛과 함께 차량 한 대가 나타나더니
킥보드를 치고 진행합니다. 달리던 차량과 부딪힌 킥보드는 무려
20m가량을 날아갔는데요. 사고 충격이 얼마나 컸으면
이 킥보드 지금 보시는 것처럼 이렇게 부동강이 나고 말았습니다.
어머 세상에 저 운전대 쪽 그게 아예 이음새가 아예 날아가버렸네요. 그런데 보세요.
저 사고가 그제 새벽에 일어난 사고인데 김효성 기자님
아마 저 전동 킥보드 탁 타보신 분도 계실지 모르겠지만
굉장히 본체가 단단하단 말이에요. 그런데 저렇게 부동강 갔어요 지금.
충격이 어마어마했던 것으로 보이는데요. 충돌 당시에
킥보드와 차량 모두 속도를 줄이지 못한 것으로 그렇게 추정이 됩니다.
차량 같은 경우에는 반대 차선으로 넘어가서
갓길 가드레일까지 들이받을 정도의 속도였었고요.
당시 또 늦은 밤이었기 때문에 그때 신호는
황색 전멸등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더 안전에 주의를 기울이면서 주의도 살피고 했었어야 하는데
제대로 지키지 않아서 사고가 났습니다. 그렇다면 킥보드는 어땠을까
킥보드는 원래 1인 탑승이 원칙이잖아요. 그런데 10대 여고생
두 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헬멧도 쓰지 않고 있었습니다.
둘 다 크게 다쳤고요. 한 명은 한때 의식을 잃기도 할 정도로 굉장히 크게 다쳤었는데
다행히도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천만다행이네요. 세상에
황색 전멸등은 빨리 가라는 게 절대 아니잖아요. 그런데 속도를 정말 김명수 선생님 말씀처럼
그렇습니다. 둘 다 양측 다 면허가 없었던 상태예요. 그러니까 킥보드를 타려도 면허가 있어야 하거든요.
면허 취득을 안 한 상태에서 10대 여성 10대가 두 명이서 타고 있었고
운전했던 SUV 차량 운전했던 사람도 40대인데 이 사람은
면허가 취소된 상태였어요. 그러니까 둘 다 무면허. SUV 운전자도 그다음에 킥보드 운전자도 둘 다
무면허 상태였고요. 그래서 SUV 차량 운전자 사고 당시 혹시나
약물이나 음주 상태인지 확인해봤는데 둘 다 아니었습니다. 약물이나 음주 상태는 아니었지만
무면허 상태인데 무면허든 이유를 봤더니 면허 갱신 기간이 있잖아요. 그때 보면 이제
적성검사를 받았는데 이걸 안 받아가지고 10년째 무면허로 운전을 하고 있었던 거예요.
진짜 왜 그랬대요. 그런데 어떻게 무면허인 상태로 저렇게
황색 전멸등을 보고도 저렇게 속도를 줄이지 않았는데 너무너무 진짜 그리고
애초에 무면허로 어떻게 킥보드를 전동 킥보드를
빌릴 수 있었던 건지 너무 궁금하잖아요. 관련 얘기 들어보시고 이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사건 관련된 이 대회 회사는 인증 자체가 면허를 지입한다든가 그런 게 없어요.
그냥 누구나 탈 수 있는 그렇게 되는 거예요. 아직 법적으로 지금 규제가 없어요.
그래서 초등학생도 할 수 있다는 거 아니에요. 그래서 어플만 깔고
스파이코드만 찍으면 그냥 되는 거예요. 돈 내고 이런 문제가 엄청 큰 거죠.
이거 듣고 보니까 엄청난 문제예요. 지금 성인인지 인증하는 유무
그리고 더 나아가서 운전면허가 있는지 인증하는 유무도 안 되고 그냥
그 QR코드로 어플만 깔고 요즘 초등학생들도 이른바 뭐가 있어요.
여러분 엄카 카드 엄마 아빠 카드 갖고 다니니까 그걸로 다 결제하면 되는 거예요.
아니 그럼 저 업체는 무책임하게 이렇게 돈만 벌고 이런 식으로
맞습니다. 업체 입장에서는 그냥 어떻게든지
매출을 올리고 싶은 생각도 현재는 없는 거죠.
그리고 현재 법의 규제로는 저걸 하지 않는다고 해서
본인들이 처벌을 받게 되거나 그런 게 없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거를 갖다 업체 측의 어떤
선제적인 조처로 이게 시정되기를 바라기는 어려울 것 같고요.
아무래도 결국은 법의 제도가 있어서
면허에 있는 QR코드나 그거를 찍어야지 저게 작동을 하게 되든
아니면 더 실질적으로 확실하게 하려고 하면
생체인식을 면허자가 생체인식을 해야지만 킥보드가 작동을 하게 하든지
그런 어떤 구조적인 방법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러니까요. 듣고 보니까 애초에 이 사고는
막을 수가 있었던 사고였다 충분히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럼요. 이게요. 그 황색 전멸등 아까 앵커께서 잘 지적해 주신 게요.
그 의미가 뭐냐면요. 언제라도 멈출 수 있도록 서행하면서 지나가라는 의미입니다.
그런데 지금 운전자가 얘기하기로는 주의를 했다 본인이
그런데 갑자기 킥보드가 튀어나왔다 이렇게 주장을 하고 있지만
지금 경찰은 과속을 의심할 수밖에 없는 게 지금 화면을 보시면
전혀 속력을 줄이지 않고 굉장히 빠른 속도로 지나가는 모습이 보이거든요.
밤에 전멸등이 켜지는 이 도로가 평소에도 과속이 굉장히 잦은 구간이라고 합니다.
지금 운전자 입건한 경찰이 여고생한테도
범칙금 부과할 예정이라고 하는데 당연히 헬멧도 쓰지 않고 탑승 인원도 초과했기 때문에 범칙금 부과 대상이 되겠지만
양측 다요. 지금 무면허 운전은 12대 중과실입니다.
그리고 만약에 제한속도 20km 이상 초과했다고 하면 그것도 12대 중과실 사유 중에 하나거든요.
다치는 것 이상으로 지금 엄청난 처벌도 받을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 보면요. 학생들이 그냥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이렇게 QR코드로 돈만 내면 결제가 되기 때문에
아침에 등굣길에 늦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등굣길에 저거 타고 다니는 학생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어요.
정말 정말 가정에서 정말 지도를 잘 해주시기를 부모님께서요.
그런 부탁드려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