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직진] "내가 명태균 앞에서 울어? 가소롭다" 고소장 써놨다는 오세훈, 실제로 법적대응 나설까? | MBN 241015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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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명태균 씨가 202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개입해 단일화를 이끌었다는 주장에 대해 "허무맹랑한 소리"라고 일축했다. 또 명 씨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느냐는 윤건영 의원의 질의에 오 시장은 "고소장은 써놨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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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제가 보기에 오세훈 시장이 이렇게 강력하게 대응하는 건
뭐 지금 좀 전에 윤건영 의원의 질의에서
그 앞에서 읍수하고 울었다 이런 얘기 때문에 한 건 아닌 것 같고
중요한 건 뭐냐면
2021년 4월 17일 서울시장 재보궐선거 때
단일화의 판을 잡고 여론조사를 조금 어떻게 오 시장 쪽에 유리하게 함으로써
본인이 이거를 마치 이제 성사시킨 것처럼 얘기하고
더 나아가서 또 2022년 윤석열 대통령 안철수 의원의
단일화까지도 자기가 성사시켰다고 얘기하는 명택윤을
그냥 둘 경우에 오세훈 시장 입장에서는
보궐선거에 단일화 판을 짰다 그리고 여론조사
사실 여론조사에서 단일화가 되는 거잖아요
거기에 본인이 개입했다는 거 아닙니까
그러면 여론조사에 누군가 개입해서
못 이기는 선거를 갖다가 이기게 만들었다고 주장을 하면
거기에 뭔가 마사지가 들어갔다는 얘기인데
이거는 허위 주장을 하는 사람을 고소장 써놨다가 말이 되는 게 뭡니까
당연히 고소를 하고 거기에 대해서 허위 사실 유포로
강력한 처벌을 요구해야지 마땅한 상황입니다
그런데 지금 이 얘기가 나온 게 하루 이틀이 아닌데
여전히 고소장 써놨다고 머물고 있다는 것은
용산이나 이런 대응들을 보면서 거기에 묻어가겠다
더 큰 논란에 묻어가겠다
혹시나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 건 아닌지
여기에서도 명택윤이란 이름과 관련된 질문이 나와요
오세훈 시장의 어떤 설명을 좀 들어보겠습니다
시장님 살려달라고 울었다라고 명택윤씨가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 사실이 있습니까
국정감사장에 어울릴법한 질문은 아닙니다
시장님 본인이 판을 짰다고 주장을 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동의 안 하시죠
허무 맹랑한 소리죠
명택윤씨에 대해서 명예훼손으로 고소할 생각 있으십니까
네 고소장은 써놨습니다
언제쯤 하시나요 지금
계속해서 저렇게 사실무근인 얘기를 하면 고소를 안 할 수가 없습니다
자신 있으면 뭐든지 다 폭로하라고 하십시오
명택윤씨는 시장님에 대해서 잘 아시고 관련해서 협박까지 하고 계신데
고발장 제출하실 겁니까
예 하여튼 뭐 앞으로 하는 걸 봐서 결정하려고 합니다
정말 서울시장이 대단하네
아니 무슨 피감기관장이 죄인입니까
서울시장이 대단해요
죄인은 아니지만요
국정감사라고 오셨으면 피감기관장의 설명을 들으셔야죠
표현이 좀 과하시네요
의원님 표현이 좀 과하시네요
깐족된다니요 제가 지금 깐족됐습니까
피감기관장이 요청드릴 수 있는 내용을 요청드리고 있는 겁니다
자 이광희 의원님 잠깐만요
자 이광희 의원님
자 제가 질의하겠습니다
깐족이 뭡니까
잠깐만요
더 이상 회의 진행이
명택윤씨 관련된 질의 답변이 있다가 뒤에 갑자기 설전이군요 지금요
야당 의원들과 오세훈 시장님
저런 모습이 오고 있어요
최종변호인가
사실 그동안 오세훈 시장 명택윤씨가 뭔가 주장을 했어요
그거에 대해서 보면 서울시 측 또는 서울시 관계자
이런 명의를 통한 입장을 주로 냈는데
어제부터는 오세훈 시장이 직접적으로 강하게 입장을 내고 있습니다
이걸 어떻게 봐야 할까요
그전에는 간접 해명을 하지 않았습니까
본인이 직접 워딩으로는 안 했는데
이렇게 한 건 뭐냐면
국정감사장이라는 특성도 있겠지만
우리가 잘 아는 오세훈 시장이 변호사입니다
법률적인 지식이 누구보다 풍부하고
실제 방송에서 진행한 프로그램 경력도 있고요
근데 제가 보기에 오세훈 시장이 이렇게 강력하게 대응하는 건
좀 전에 윤건영 의원의 질의에서
그 앞에서 읍수하고 울었다 이런 얘기 때문에 한 건 아닌 것 같고
중요한 건 뭐냐면
2021년 4월 17일 서울시장 재보궐선거 때
단일화의 판을 잡고
여론조사를 조금 어떻게 오 시장 쪽에 유리하게 함으로써
본인이 이거를 마치 이제 성사시킨 것처럼 얘기하고
더 나아가서는 또 2022년 윤석열 대통령 안철수 의원의
단일화까지도 자기가 성사시켰다고 얘기하는 명택윤을
그냥 둘 경우에 오세훈 시장 입장에서는
왜 이게 중요하냐면
오 시장이 그동안 10년간의 정말 야인생활을 하다가
4.17 재보궐선거를 통해서 정치권이 다시 롤백을 했고
그걸로 인해서 지금 서울시장까지 간 분이거든요
그리고 여권에 유력한 대선주자가 된 분인데
대선 후보까지 가는 분한테
그 자체 그 오세훈 시장이 정치권에 다시 재진입했던
그 사건을 내가 판을 짰다고 얘기하는 걸 그대로 놔두면
오세훈 시장의 정통성
그다음에 오세훈 시장의 말하자면
앞으로 정치적인 어떤 그런 입장
그다음에 그 오세훈 시장의 브랜드
다 흔들리는 거죠
그런 측면에서 정말 여기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대응해주고
선을 그어줘야 한다는
오세훈 시장이 나름대로의 전략적 판단이 작용한 것 같습니다
오늘 오세훈 시장이 말도 안 된다
이런 취지의 어떤 답변을 내놨고요
그리고 뭐 어제 나온 얘기도 있어요
여기 보면 이거 수사받고
조사받고 대가 치르게 할 것
뭐 이런 얘기가 나오거든요 화면으로 보겠습니다
명택윤 씨 관련해서 이상하고 위험한 사람이라는
판단이 들어서 관계를 단절했다
명 씨는 검찰 수사를 통해 철저히 조사받고
그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다
그리고 앞서서 오늘 국정감사장에서는
보수장 이미 써놨다는 얘기까지 꺼내놨거든요
박지원 교수님 보수가 들어가고
이런 가능성이 생긴 거네요 일단
근데 강력한 대응을 하고 있다라고 얘기를 하는데
제가 봤을 때는 법으로 해결할 일을 말로 때우고 있는 느낌이에요
아 그래요? 그렇게도 있었어요?
지금 소위 말해서 윤석열 대통령 같은 경우에는
지금 녹취록 나온 게
이 명택윤 씨가
홍준표보다 2% 높게 여론조사 짜라고
이런 녹취록까지 나왔잖아요
이게 정말 진실이라면
이거야말로 소위 우리가 과거에 드루킹 사건이나
대선 댓글 조작과 비견되는 사건입니다
근데 이런 폭로가 터졌는데
거기에 대해서 고소고발이 안 들어가고 있어요
이것이야말로 이게 어떻게 강력한 대응입니까?
또 마찬가지로 지금 오세훈 시장 같은 경우에도
보궐선거에 단일화 판을 짰다
그리고 여론조사
사실 여론조사에서 단일화가 되는 거잖아요
거기에 본인이 개입했다는 거 아닙니까?
그러면 여론조사에 누군가 개입해서
못 이기는 선거를 이기게 만들었다고 주장을 하면
거기에 뭔가 마사지가 들어갔다는 얘기인데
이런 허위 주장을 하는 사람을
고소장 써놨다가 말이 되는 얘기입니까?
당연히 고소를 하고 거기에 대해서 허위사실 유포로
강력한 처벌을 요구해야지 마땅한 상황입니다
그런데 지금 이 얘기가 나온 게 하루이틀이 아닌데
여전히 고소장 써놨다고 머물고 있다라는 것은
용산이나 이런 대응들을 보면서 거기에 묻어가겠다
더 큰 논란에 묻어가겠다
혹시나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 건 아닌지
의심할 수밖에 없는 거죠
참 영태규 씨 이름이 국정감사생활에 참 자주 나오네요
국회에서 나오라고 했지만
본인은 그걸 안 나오고 거부한 상태고요
아무튼 이런 상황입니다
여러 가지 카톡 이런 대화가 공개되고 그랬습니다
한글자막 by 한효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