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장의 두 번째 주제 실제를 못 보게 막는 세 가지 장막을 요약합니다. 실제를 있는 그대로 보는 것을 방해하는 세 가지 장막이 있습니다. 첫 번째 장막은 개인이 살아온 역사입니다. 그동안 경험하고 살아온 내력과 마음의 응어리 콤플렉스 심지어 어떤 작은 의도 같은 것도 실제로 왜곡해서 보게 할 수 있습니다. 둘째 장막은 문화입니다. 같은 문화의 영향을 받는 사람들은 그 문화를 잣대로 세상을 보게 됩니다. 셋째 장막은 인간 존재 자체의 한계입니다. 몸에는 감각기관, 뇌 등이 있고 감각기관의 감지 능력 자체의 한계나 뇌의 상태에 따라서 있는 그대로 보는 것에 영향을 미칩니다. 마음의 상태, 좋아하는 걸 원하는 본능이 왜곡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러한 세 가지 장막을 걷어낼 수 있는 방법은 이 장막들이 생각 감정 가치관 등 정신작용으로 일어날 때 탁 알아차리고 스톱하는 것입니다. 장막이 처지려고 할 때 바로 멈추고 실제를 보려고 노력을 거듭하면서 점점 더 실제에 가까워질 수 있습니다.
첫번째 질문 : 불교정신치료에서는 개인력을 수집할때 어떻게 접근하나요? 두번째 질문 : 신체적인 질병이나 제약에도 불구하고 실제를 있는 그대로 볼 수 있을까요? 세번째 질문 : 큰 병의 진단을 받고 오신 경우 어떻게 이야기를 해야 할까요? 네번째 질문 : 불교적 입장에서 지역감정을 녹일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다섯번째 질문 : 정신과의 정신인식 과정의 특징때문에 일어날 수 있는 한계는? 여섯번째 질문 : 불교정신치료 관점에서 컴플렉스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
4장의 두 번째 주제, 실제를 못 보게 막는 세 가지 장막을 유학합니다.
실제를 있는 그대로 보는 것을 방해하는 세 가지 장막이 있습니다.
첫 번째 장막은 개인이 살아온 역사입니다.
그동안 경험하고 살아온 매력과 마음의 응어리, 콤플렉스,
심지어 어떤 작은 의도 같은 것도 실제를 왜곡해서 보게 할 수 있습니다.
둘째 장막은 문화입니다.
같은 문화에 영향을 받는 사람들은 그 문화를 잣대로 해서 보게 됩니다.
셋째 장막은 인간 존재 자체의 한계입니다.
몸에는 감각기관, 뇌 등이 있고 감각기관의 감지능력 자체의 한계나
뇌의 상태에 따라서 있는 그대로 보는 것에 영향을 미칩니다.
마음의 상태, 좋아하는 걸 원하는 본능이 왜곡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러한 세 가지 장막을 걷어낼 수 있는 방법은 이 장막들이
생각, 감정, 가치관 등 정신작용으로 일어날 때
탁 알아차리고 스탑하는 것입니다.
장막이 처지려고 할 때 바로 멈추고
실제를 보려고 노력을 거듭하면서 점점 더 실제에 가까워질 수 있습니다.
그러니 자기 속에서 일어나는 것들을 잘 살펴서
장막의 영향, 생각, 감정, 가치관의 영향에서 벗어나도록 해야 합니다.
지금 4장의 두 번째 주제에서는 질문이 좀 많아요.
여섯 개 정도 있거든요.
그래서 시간 배분을 좀 잘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첫 번째 질문인데요.
불교정신치료도 그렇겠지만 모든 심리치료, 상담을 비롯해서
내담자나 환자분이 오면 그 문제를 이해하기 위해서 초기에
개인력 수집이라는 걸 하잖아요.
그래서 어쩔 때는 태내 환경부터, 출생하기 전부터 시작을 해서
태어나서 가족관계라든지 성장하면서 겪은 그 개인력을 다 수집을 하는데
이게 굉장히 중요하잖아요.
그래서 이 개인력이 또 과거 경험이 우리한테
현실을 보지 못하는 장막 중에 하나로 작용하게 되는데요.
이게 지금 표현이 좀 외람되긴 한데, 진짜 외람되는데
전에, 이전에 쓰신 제가 책들을 보니까
불교정신치료 확률하기 전에
그렇죠. 사례들이 되게 많더라고요.
그리고 제가 봤을 때 그렇게 많은 책들이 시중에 많이 남아있지만
제가 봤을 때 이제 뭔가 이렇게 근본 문제의 뿌리를 잘 파악하신다고 제가 느꼈어요.
그래서 혹시 불교정신치료에서는 이런 개인력을 수집할 때,
또 파악할 때 좀 어떻게 접근하는지랑
박사님이 혹시 무슨 독특한 기법이나 유념하시게 있는 게 있으면
좀 설명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러니까 지금 말씀하신 책이 내가 불교정신치료, 불교를 접하기 전에
어떤 다른 학파에서 공부를 하고, 거기서 트레이닝 받고
거기서는 어렸을 때 부모 자식 관계에서 우리의 어떤 성격의 털이 형성된다.
또 그런 것이 문제의 권한이다 하는, 그때 쓴 거예요.
지지부문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그래요? 달라졌나요?
네, 달라졌어요.
어떻게 달라졌냐면 우리가 불교정신치료의 가장 핵심은 정확히 보는 거예요.
모르면 모른다고 하고, 확실한 거 중심으로 봐요.
그러니까 장막이란 말도 개인의 장막 하면
혹 아까 하시는 말씀에서 살아온 게 영향을 받아서 그 영향으로 이래됐다는데
그건 좀 다른 문제예요.
그러니까 어쨌든 개인의 삶에 있었던 삶 속에서 그것이 장막이 될 수 있다는 거지
이런 일을 겪었으니까 그 사람이 이래됐고 그런 건 아니에요.
그러니까 불교정신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정확히 보고 모르면 모른다는 거예요.
그런 측면에서 볼 때, 그리고 요즘은 이래 보면 사람들이 되게 바쁜 것 같아요.
옛날만 해도 정신치료한다면 쭉 꾸준히 다녔어요.
그런데 요즘은 안 그런 것 같아요.
그리고 어떤 의미에서는 치료자로서는 어릴 때 그걸 쭉 듣는 게 중요할지 몰라도
상대방은 거기서 중요성을 모를 수도 있고, 이거 왜 하지? 그럴 수도 있어요.
그러니까 그래서 난 요즘 와서는 중요하게 보는 게 뭐냐면
지금 현재 있는 문제예요.
문제인데 그걸 충실히 다른데 필요한 경우는 이게 언제부터 생겼나 하는 거
또 생길 때 상황을 이래 볼 때 그것이 자칫하면 생길 때 부모가 이래니까
사회가 이러니까 이래됐다고 이걸 원인으로 두면 곤란해요.
어쨌든 분명한 것은 그때 시작은 됐어요.
그런 가족의 영향이나, 영향이라기보다 하여튼 그런 게 작용한 것은 분명해요.
그렇지만 이래서 이래됐다, 그건 확실하지 않은 거예요.
그런 걸 되게 조심해야 돼요.
그리고 중요한 것은 뭐냐면 지금 이 사람한테 도움되지 않은 어떤 게 있어요.
그래서 이 사람한테 안 좋은 영향을 줘요.
이 사람한테도 안 좋고, 다른 사람한테도 안 좋고, 사회적으로도 안 좋아요.
그럼 이걸 고치는 게 중요해요.
그리고 이런 게 언제부터 생겼나를 볼 때 쭉 이래 보니까 이때부터 있다.
그럼 이때부터 있는데 이게 있는 건 분명한 거죠.
아, 이건 굉장히 어릴 때부터 있었구나.
아, 있었어요.
있었는데 그때 이런 것도 있었구나지 이게 영향이 나면
그러면 어떻게 되냐면 이걸 해결해서 이걸 고쳐야 돼요.
이걸 고칠 수 없을 수도 있어요.
고쳤는데 이건 안 변할 수도 있어요.
그러니까 우리가 정확하게 보는 게 필요해요.
그래서 옛날에 했던 작업은 지금은 나는 별로 따르지 않아요.
그래서 이제 중요한 거, 내한테 중요한 건 그 사람이 자기한테도 해가 되고
또 남한테도 별 좋지 않은 뭐가 있는 거예요.
그걸 고치는 게 중요해요.
고치는데 도움이 될 때 어렸을 때 상황도 좀 들어보고
어떻게 해서 이런 게 생겼나 하는 걸 알기 위해서 그런 걸 하지
일반 심리학자들이 생각하는 그런 뜻에서 어릴 때를 굴고 그러지는 않아요.
되게 중요한 말씀인 거 같은데요.
과거력을 보는 게 그게 원인이어서 이렇다라는 게 아니라
지금 있는 문제를 보기 위해서 언제부터 시작된다라고 생각하는 거죠.
그리고 잘 봐봐요.
같은 형제도 달라요.
공부는 똑같이 했는데 왜 다른지 설명이 가능해야 돼요.
그냥 이건 이래보고 저건 저래보고 그건 곤란해요.
정말 어떤 법칙으로서 인간에게 정말 누구에게나 적용할 수 있는 뭐가 있다면
그거는 또 달라져야 돼요.
그래서 저희가 상담을 할 때든 치료를 할 때도
또 훈련생을 훈련할 때도 되게 중요한 얘기인데
조금 더 이해를 돕기 위해서
그런데 불교정신치료에서 불교를 이야기할 때 전생을 이야기하잖아요.
그때도 현생에서도 그렇지 않은데 전생을 보는 건 왜 그럴까요?
그러니까 내가 초기불교경전의 니가야를 볼 때
과연 부처님은 어떤 문제를 어떻게 봤을까?
예를 들면 부처님이 너 어렸을 때 어땠니?
그런 거 묻는 거 하나도 못 봤어요.
너 부모는 어땠니? 그것도 하나도 못 봤어요.
불교정신치료체계실원 입장에서 볼 때
부처님께서는 문제를 어떻게 보고 있냐를 내가 유심히 본 거예요.
그런 게 하나도 없어요.
그 다음에 잣따까라고 있어요.
잣따까에 보면 어떤 비군이가 굉장히 욕심이 많았어요.
그래서 비군이 출가자인데도 좋은 거 있으면 자기가 다 막 이랬어요.
그때 부처님께서 그러더라고요.
이 비군이는 과거생에도 그랬다.
그런 말은 있어요.
그러니까 우리가 정말로 내가 왜 이랬나를 이해하려면
사실은 산매를 닦고 선정을 닦아서 지혜의 눈이 있으면
내가 지금 예를 들면 소아마비다.
그럼 이게 내가 태어나서부터의 원인인지 과거생의 원인인지 보면 보여요.
그건 정확하게 보는 거예요.
그러니까 우리가 정확하지 않은 걸 그냥 모른다는 게 제일 중요하고
우리한테 해가 되는 게 어릴 때부터 쭉 지속됐다면 이걸 어떻게 해결하는지.
헛다리짚으면 큰일 나요.
왕왕이래 보면 자꾸 누가 이래서 됐다 이런 거 하는데
그건 물론 그럴 수도 있어요.
그럴 때 우리가 좀 더 정확하게 보려고 노력하는 게 중요해요.
그래서 어떤 경우는 상담받고 집안에 불난이 생기는 경우도 있어요.
그리고 부모 입장에서 볼 때
자기도 애가 이래서 열심히 했는데 자기 때문에 됐다 하면 이해가 안 될 수도 있잖아요.
물론 완벽한 부모는 없죠.
또 굉장히 훌륭한 집에서 또 문제 있는 애도 있어요.
그걸 어떻게 설명할 거냐는 거예요.
굉장히 주의해야 될 부분이군요.
되게 주의해야 돼요.
두 번째 질문인데요.
마찬가지로 실제로 있는 그대로 보는데 한계가 되는 제안을 시키는 것 중에
뇌나 생리적 기관에 구조적인 한계가 있을 수 있잖아요.
그런 건 어쩔 수 없는데
또 사람이 살다가도 보면 사고를 겪는다든지
어떤 문제로 인해서 나이가 들어서
이런 변화로 인해서 계속 한계가 생기는 것 같아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현실에 있는 그대로 보는데
이게 장막으로 작용을 하는 것 같거든요.
개인적으로 특히 안타까운 게 상담을 하다 보면
암이나 중대 질병에 걸리셔서
힘드셔서 가족이랑 오시거나 아니면 혼자 오시는 분들이 있는데
그런 분들을 대할 때
그분이 지금 큰 신체적인 질병을 앓고 있으니까
뭘 보기가 좀 어려운 면이 있거든요.
하지만 병을 고쳐야 되니까
제대로 오히려 더 잘 봐야 되는 시점인 것 같은데
그럴 때 어떻게 하면 신체적인 질병이나 조건에도 불구하고
있는 그대로 볼 수 있는지
뭘 좀 주의하면 좋을지 설명해 주세요.
사실 우리가 몸이 있으니까 안 아플 수는 없잖아요.
그때 훈련이 잘 돼 있지 않으면 영향을 많이 받아요.
그러니까 그때 영향을 안 받고
우리한테 기중한 시간을 잘 써야 되잖아요.
그러면 아픈 것에 영향을 안 받아야 돼요.
그러니까 아픈 거 무시하고 무례하라는 건 절대 아니에요.
아픈 것도 인정하지만
또 아픈 것이 우리한테 영향을 줄 수도 있잖아요.
그럴 때 나는 이런 비유를 좀 하고 싶어요.
우리가 술을 마시잖아요.
그럼 술이 우리 몸에 영향을 주잖아요.
그러면 그럴 때 술이 영향을 주는 걸 잘 보면서
영향을 안 받으려고 노력하는 것처럼
우리가 몸이 아프게 되면 아픈 것이 우리한테 영향을 줘요.
왜냐하면 다 귀찮을 수도 있어요.
그리고 사람 만나도 빨리 집에 와 쉬고 싶을 수도 있어요.
그다음에 또 가까운 가족은
몸 아픈 거를 저 사람 때문에 그럴 수도 있다.
이럴 수도 있어요.
그러니까 우리가 아플 때 마음을 잘 살펴서
아픈 것이 나한테 주는 영향이 있잖아요.
이걸 면밀히 보는 노력을 해야 될 것 같아요.
평소에는 그걸 볼 필요는 없죠.
볼 필요는 없지만 아픈 게 되면 영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영향을 안 받기 위해서는 아픈 게 나한테 어떤 영향을 주나
이걸 잘 살피면서
몸이 아픈 건 어쩔 수 없는 부분도 있어요.
몸이 아프면 걷기도 힘들 수 있어요.
말에 듣는 것도 힘들어요.
말 듣는 것도 힘들 수 있어요.
그걸 무시하라는 건 아니에요.
무시하면 더 무리가 되죠.
그건 무시하라는 건 아니지만
그것이 나한테 영향을 줄 때
그 영향을 안 받도록 해야 돼요.
그리고 특히 나는 정신과의원 보면
어지럽다든지 소화가 안 된다든지
이럴 때 보면 정신이 영향을 주는 경우가 꽤 있어요.
그래서 나는 그런 분들한테 이런 얘기를 해요.
어지럽거나 소화가 안 되는 분한테
당신이 그럴 때는 자칫하면 정신이 영향을 주고서
이게 뭐가 원인인지 알 수 없을 때도 있다.
그러니까 이걸 정확하게 진단하기 위해서는
좀 힘드시더라도 마음을 좀 편안하게 해봐라.
안 아플 때처럼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그때 뭐가 있으면 편안함에도 불구하고
신체적인 정상에서는 그건 신체적인 문제다.
그래서 우리가 사실 아플 때 이걸 좀 해야 돼요.
그래야지 간별 진단이 잘 돼요.
그런 면도 있고
그다음에 우리가 아프게 되면 정확하게 못 볼 수 있어요.
하여튼 정확하게 보고 그에 맞게 해야 돼요.
몸 아픈 것도 사실이에요.
그렇지만 또 다른 사람을 대하는데
이것이 영향을 줘서 영향을 안 줄 수 있으면
안 주는 것보다 못한 결과가 있을 수 있잖아요.
그러니까 몸 아픈 건 몸 아픈대로 있는 거예요.
또 내가 영향을 안 받고 할 수 있는 건 하는
그게 서로 공존해야 된다고 나는 생각해요.
그래서 그러려면 평소에 자의 관찰이 잘 돼서
아플 때 이것이 나한테 지금 어떻게 영향을 주고 있나.
아까 말했다시피 빨리 집에 가고 싶다든지
저 사람 어떻게 하면 빨리 보내나?
그러면 좀 곤란하죠.
소중한 사람이고
또 그 시간에 내가 아픈 거 무시하고 무리하라는 건 절대로 아니에요.
아픈 건 아픈 것들이 있고 또 내가 할 수 있는 건 하고
그렇게 좀 영향받지 않는다면 참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내 경험에 의하면 몸이 아프잖아요.
소화가 안 된다, 어디가 부러졌다 이럴 때
마음이 안 좋게 되면 이 몸 견고에도 영향을 안 줘요.
안 좋은 영향을 줘요.
예를 들면 소화가 안 된다 그러면 한 이틀 갈 거
그거 막 고민하고 화나고 막 이러면
한 3-4일 더 갈 수 있어요.
그러니까 마음이 편안하면 이건 자기 견과만 취해요.
그러니까 몸이 아플 때 영향을 안 받는 게 우리를 위한 거예요. 진정으로.
그 훈련을 좀 할 필요가 있어요.
그런데 그게 조금 훈련이 되었거나 이 말을 들었었다면 좀 도움이 되는데
만약에 상담에 오신 분 중에 큰 병에 진단받고 오신 분들은
사실은 그런 말을 지금 처음 들어야 되는데
그럴 때 혹시 몸의 견과를 위해서라도 마음을 편하게 하거나
있는 그대로 봐야 합니다 할 때
지금 처음 병도 큰 병을 받았고 저한테 이런 얘기 들어가기 어렵잖아요.
그렇죠. 그리고 또 심한 경우는
저 사람 안 아파봐서 그렇다고 이해 못하는 사람도
이래 되면 곤란하죠.
그럴 때 충분히 그 사람을 하고
그러면서 타이밍도 좀 노려야 돼요.
그리고 이제 자기 또 경험이 있으면
그 경험을 바탕으로 내가 이래보니까 참 좋더라.
당신 참 힘들고
내라도 그러면 너무 힘들고
진정한 그런 마음이 좀 돼야 돼요.
그렇지 않고 뭐 그냥 자기 나이도 하고 막 말하고 이러면 좀 곤란하죠.
알겠습니다.
그 사람 입장이 돼가지고
몸 안 걸리면 진짜 힘들어요.
내가 한 1, 2년 전에 코로나 걸렸을 때
나만 해도 완전 초창기 나이인데
그래도 끝 무릎은 아니기 때문에 심하게 왔어요.
그때 힘들더라고
한 하루 이틀 사이에 한 5, 6kg 빠지면서 먹지를 못해요.
그때 내가 이런 생각을 했어요.
암이 걸리면 진짜 힘들겠다.
특히 위암 걸리면 힘들겠다.
그러니까 그런 상대에 대한 충분한 그 사람 입장이 돼서
그렇지만은 거기서도 또 이렇게 할 수 있는 길은 있는 거 아니에요.
네. 알겠습니다.
네. 세 번째 질문인데요.
세 가지 장막 중에 어떤 한 사회가 있으면
둘러싼 문화가 또 장막이 된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여러 가지 장막이 있지만 한국 사회에
좀 독특하게 지역 감정이라는 장막이 아주 센 거 같아요.
근데 사실 어느 나라나 어느 지역이나 보면
그 장막이 있어요.
지역색이라는 게 당연히 있죠.
없을 수가 없죠.
근데 한국은 나라도 조그만데
너무나 이게 지금 심한 거 같거든요.
그래서 어떻게 불교정신치료 입장에서
또는 불교적인 입장에서
이 지역 감정이라는 장막을 좀 녹일 수 있는
또는 도울 수 있는 그런 접근이 있을까요?
그러니까 이제 자칫하면 우리는 좀 지역 감정을 가질 수 있어요.
예를 들면 선거를 했는데 그 결과라든지
또 이런 사회 현상에 대해서 반응하는 걸 보고
그런 것보다는 난 개인적으로 이래 생각해요.
반대되는 입장의 지역에 사는 사람을
혹 만날 수는 있잖아요.
예를 들면 우리 같은 환자로서 만나거나
또 요즘은 결혼해서 서로 사돈지간이 될 수도 있고
또 사회에서 만날 수도 있을 때
좀 이런 마음을 가지는 게 제일 좋을 것 같아요.
그냥 그 사람이 하는 말을 잘 듣고
또 그 사람이 어떤 말을 할 때
우리가 좀 질문할 수 있죠.
왜냐하면 감정 없이
소위 말하는 지역 감정적인 말을 할 수도 있잖아요.
그럴 때 이제 그것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정말로 그 사람을 비난하거나 이런 게 아니라
어떻게 해서 그런 뭘 또 근거로 그런 말씀을 하시는지
이제 그거를 자세히 들어보면
우리한테 도움되는 게 있을 수 있어요.
우리가 못 보던 거를 그분들은 자기 문제니까
절실하게 말할 수도 있잖아요.
그럼 그걸 이해하는 좋은 계기가 될 수가 있다고 나는 봐요.
보고 또 이제 그런 또 상대방 입장에서는
상대방이 어떤 선입관이나
편견을 가지지 않고 잘 물어보고
이런 거를 또 경험하게 되면
우리가 서로 생각은 달라도
좀 공존할 수 있겠구나 하는
그런 경험들이 난 되게 중요하고
우리 정신과에서는 지역 감정 문제로
영호남 학회라는 걸 만들었어요.
영호남 정신과 학회에서
1년에 한 번인가 두 번씩 같이 논제도 하고
또 1박 2일에서 술도 마시고
이런저런 이야기한다는
그런 게 되게 중요하다 봐요.
그래서 왜냐하면 상대방이
그런 생각할 때는 그럴 만한 이유는 있잖아요.
있는데 그걸 또 잘 들어보면
내가 못 보던 것도 있을 수 있고
또 어떤 경우는 말하면서 또 말하는 사람이 있다
얘가 또 깨달을 수도 있고
그러니까 좀 더 뭐다 해가지고
막 서로 싸우고
뭐 더들을 것도 없다 이거보다는
좀 충분한 그런 기회가 만약 온다면
서로 이야기하고
이런 게 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해요.
되게 좋은 방법인 것 같은데요.
뭐냐면 일단은 다른 이야기를 했을 때
왜 그렇게 생각한지
한번 질문하고 들어봤을 때
아 그게 아니에요.
이렇게 설명하는 게 아니라
그 사람 얘기 들으면서
아 저렇게 보는구나.
내가 그렇게 보면은 이해가 되겠네요.
알겠습니다.
그래서 왜냐하면
개인적으로는 내가 별로 지지하지 않은 사람도 있잖아요.
사람은 세상 분위기가 다르니까.
근데 어떤 분하고 이야기해 보면
그것에 대해서 내가 좋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경험들이 좀 있어서 그래요.
그래서 그런 게 좀 필요한 것 같아요.
내가 못 보는 면을
저 사람이 보고 있는 거를 발견하는 계기로 삽니다.
근데 내가 참 안타까운 거는
우리는 지금 지역 감정이 확고한 시대에 살고 있잖아요.
지역 감정이 없는 시대에 사는 사람도 있어요.
처음 생기는 시대에 사는 사람도 있어요.
그런 사람들이 지금 나이가 되게 많고
거의 대부분 죽었죠.
그런 사람들 이야기 들어보면
아 또 이게 어떻게 생겼나
뭐 이런 것도 좀 알 수 있고
뭐 하여튼 정확히 알아야 해결이 되죠.
알겠습니다.
네 번째 질문인데요.
다른 치료에서도 장막에 대해서
표현하는 말들이 있는 것 같아요.
예를 들면 있는 그대로 못 보게 하는 거에 대해서
전의 역전이라고 표현한다든지
비합리적 심령, 왜곡된 심령
그런 도시, 스키마 이런 식으로 해서
표현하는 말들이 있는데
그거는 이제 보면 우리가 어떤 가진
그 기능상, 정신기능상에
그렇게 필연적으로 나타날 수밖에 없는
어떤 그런 현상이 있다는 얘기인 것 같거든요.
그렇죠.
그래서 이제 앞에서도 많이 설명해 주셨지만
불교에서도 왜 정신과 정신인식과정에 대해서
이제 보고 있잖아요.
그럴 때 혹시 정신과 정신인식과정이 잘못돼서가 아니라
그 특성상으로 인해서
뭔가 이런 왜곡된 어떤 한계
한계가 일어날 수 있는 그 부분이 있으시면
좀 설명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좋은 질문 같아요.
그러니까 내가 그냥 불교정신치료원 입장에서 볼 때는
다른 치료들은 좀 덩어리로 보는 게 있는 것 같아요.
관습적인 실제로 보는 것에 대해서
불교정신치료는 자기가 경험해서 볼 수도 있고
또 믿음을 가지고 이해하려고 해서
이해할 수도 있는 부분이 있는데
아까 말씀하신 정신과 정신인식과정
이게 이제 사실은 우리 속에서 일어나는데
그걸 못 보는 거죠.
못 보기 때문에 우리한테 영향이 있고
그걸 컨트롤 못하는 경우가 많아요.
나는 그걸 말씀하신 대로 하나의 장막을 봐요.
인간이 가진 세 번째 장막이죠.
뭐냐면 이 정신이란 게 이제 수행을 해서 보면
이 근본 마음과 마음의 기능을 하는 마음 부수로 이루어져 있어요.
그리고 이 정신인식과정이란 건 뭐냐면
우리의 어떤 눈, 귀, 코, 혀, 몸
이 정신으로 대상을 접하게 되면
이 인식이 일어나요.
그러면서 정신인식과정이 쭉 일어나요.
일어나는데 우리가 이 대상을
지혜로운 주의를 가지고 보거나
어리석은 주의를 가지고 보면
정신인식과정에서 어떤 부분
이제 속행이라는 부분에서 달라져요.
그러면서 이제 그것들이 우리한테 영향을 줘요.
그런데 이거는 굉장히 빨리 일어나요.
어찌보면 1초만큼 일어나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거는 우리가 알 수가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은 화를 내는 거예요.
이런 걸 잘 아는 사람은 화를 절대 안 내요.
그리고 무지한 마음도 내지 않고
그 다음에 욕심도 안 내요.
왜 그러냐면 이 정신인식과정이라는
우리에게 알려지지 않은 장막 때문에
그렇게 해도 뭐가 일어나는지 모르니까
그렇게 하는 거예요.
그런데 이걸 잘 알면 거기서
내가 지혜로운 주의를 일으키지 않으면
나한테 엄청난 손해가 있구나.
손해라는 게 이 정신인식과정에 보면
대부분의 것은 기능만 하네요.
그러면서 속행이라는 부분에서
우리한테 직접적으로 영향이 와요.
세 가지 측면에서 영향이 와요.
하나는 언제나 이 정신, 마음은 문제를 만들어내요.
그래서 우리가 지혜로운 주의를 하고
유익한 마음에 정신인식과정이 돌면
우리한테 좋은 물질, 가볍고 자신감 있고
이런 물질을 만들어내요.
현재 의학적으로 말하면 호르몬이나
신경전달 물질이 되겠죠.
그 다음 두 번째는
어쨌든 우리가 순간적으로는 그 정신상태에 있는 거예요.
그것이 우리의 정신상태가 돼요.
순간적으로.
그 다음에 또 결과를 만들어내요.
결과란 것은 며칠 후가 될 수도 있고
몇 달 후, 몇 년 후,
또 불거적으로 볼 때는
유네에서 다음 생 이런 결과를 만들어내요.
그래서 그런 것들이 우리가 알 수가 없기 때문에
그냥 이런 걸 장막처럼 우리는 못 보기 때문에
작용하는데 그런 걸 직접 경험을 통해서든
그 다음에 믿음을 가지고 공부를 해서 이해한다면
우리한테 좋은 영향을 주고
그 장막은 우리한테 작용할 수 있는 거예요.
좀 이해가 됩니까?
속행 얘기하면 저는 소름이 싹 드는데
그래요.
그러니까 내가 그 작용을 체험을 못 할지라도
일단은 그 기능을 이해를 하면서
믿음이라도 최소한 가져서
이게 장막으로 작용하는 거 할 수 있다는 거를
예를 들면 미얀마 같은 불교 국가에서는 이런 거 다 믿거든요.
다 믿으니까
내가 2003년에 처음 미얀마를 가서 깜짝 놀란 게
차가 매연이 굉장히 심해요.
빵빵하고 심해요.
근데 사람들은 그냥 평환한 얼굴로
그냥 그 사람들도 돈도 없어요.
무슨 도시락 하나든 들고 다니더라고.
그리고 버스를 타는데 완전히 많은 버스예요.
진짜 발 옮기기도 힘들어요.
근데 신경질 내거나 화내는 사람이 하나도 없어요.
그러니까 그런 것들 자기가 경험한 사람도 있겠죠.
수행을 통해서.
안 해도 이거는 부처님과 그 제자와
지금도 수행한 사람은 경험할 수 있는 진리다.
우리가 양자역학, 전자, 양자 이런 거 볼 수 없잖아요.
하지만 다 여기 학교에서 배워서 사실을 알잖아요.
그런 것처럼
그러니까 미얀마는 자살도 86인가 그렇더라고.
우리가 4위거든요.
86위더라고요.
우리가 어떤 정신으로 어떻게 세상을 보고 사느냐에 따라서
우리가 영향을 받죠.
여섯 번째 마지막 질문인데요.
이제 장막들의 예 중에 콤플렉스가 있었어요.
참 콤플렉스도 여러 학자도 얘기했고
또 상식적인 용어로 많이 쓰는 말인데
사람한테 영향을 많이 미치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게 한 번 생기면
본인이 주관적으로 괴로운 것뿐만 아니라
실제로 그것 때문에 어떤 성취나 활동 범위에 제한이 되면서
손해보는 삶을 살게 되는데요.
그리고 실 예로 하면 동네마다 있는 얘기지만
저도 예전에 고등학교 다닐 때 보면
우리 옆 학교에 전국에서 공부 제일
이문기에서 진짜 몇 손가락에 끊는 친구가 있었는데
이 친구가 입시에 실패를 하더니
재수, 삼수라도 안 되는 거예요.
그래서 정말 사람들이 말할 때
공부를 잘했지만 안 풀린 케이스로 이런 얘기하는데
그런 사람들은 실력이 평소에 있는데
나는 큰 시험 못 본다라는 콤플렉스가 있는 거잖아요.
그렇죠. 엄마잖아요.
참 무섭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게 한 번 생기면 그렇게 되는 흔한 얘기고
또 더 소름 끼치는 거는
콤플렉스가 유전이 되기 전인 것 같아요.
예를 들면 아버지가 또 엄마가 무슨 콤플렉스가 있으면
자녀들도 자기 아버지 아닌데
거기에 제한을 받는 걸 보게 되거든요.
그래서 안 된 케이스로는 예를 들면
아버지가 뭔가 크게 실패한 사람이면
늘 나도 언제 아버지처럼 될지 모른다라는
콤플렉스에 시달리거나
반대로 제 분 중에 잘 된 케이스일 수도 있는데
아닐 수도 있지만
아버지가 예전에 정치하시려고 그러다가
안 되신 분 거예요.
큰 형도 그렇고 작은 형도 그렇고
어느 정도는 성공하셨는데
그 집안의 입장에서 보면 성공이 아니죠.
왜냐면 정치 못했으니까 그랬더니
막내가 평생?
그러니까 트라이하는 그런 거
잘 되긴 됐습니다만
그러나 제가 이렇게 봤을 때는
모시 중앙뒤
무슨 자기가 집안의 대표 선수도 아니잖아요.
좀 안타깝다 이런 게 있는데
좀 길게 사례라고 말씀드렸지만
이 콤플렉스가 있을 때
불교정신치료적인 관점에서
건강하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그러니까 콤플렉스란 게 뭉친 거 아니에요.
좋게 뭉치든 나쁘게 뭉쳐든
콤플렉스는 영어 뜻이
콤플렉스
심플하거나 단순한 게 아니라
뭔가 뭉쳐있는 거잖아요.
뭉쳐있다는 거는
그것에 대해서 생각을 많이 한 거죠.
언젠가부터
언젠가부터 생각하면서
그거 중심으로 많이 본 거예요.
그러다 보니까 거기에 감정도 붙어있고
또 거기에 타인의 시각도 들어있고
그 사람한테는 그게 제일 중요한 거죠.
그렇지만 그게 뭔가 현실에 맞지 않기 때문에
때로는 좀 긍정적으로 작용할 때도 있겠죠.
그렇지만 괴로움을 주기 쉽죠.
그래서 사실은
콤플렉스가 하나도 없는 게 제일 좋죠.
콤플렉스 없이 자기 삶을 잘 보고
그에 맞게 살면 되는데
콤플렉스가 있으면 어쨌든
콤플렉스가 영향을 줘요.
어떤 형태든 간에.
그래서 그게 정신적인 문제가 될 정도로
나를 찾아왔다.
그래야 될 때
불교정신치료적으로 볼 때는
두 가지를 해요.
하나는 뭐냐면
정확하게 보게끔
콤플렉스란 게 어찌 보면
많은 것 중에 하나의 꽃인 거 아니에요.
안 그래요?
그 다음에 또 어떤 현상의 꽃인 거예요.
한마디로.
어떤 사람의 외모 콤플렉스도 있을 수 있고
어떤 사람의 성취 콤플렉스도 있을 수 있고
그럴 때 어느 그의 꽃인 거예요.
그래서 어찌 보면
전체의 한 일부분일 수도 있고
또 어떤 일이 일어날 때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어서
다 일어나는 거 아니에요.
아까 예를 들어서
정체에서 떨어질 때는
그거를 안 떨어지게끔 하면
안 떨어질 수도 있는 거 아니에요.
그러니까 정확히 본다면
콤플렉스는 자리 잡기가 어려울 거예요.
그리고 또 남이 보듯이 보면
외모다 이러면
남이 보듯이 자기를 보면
또 생각이 바뀔 수 있어요.
자기는 거울 보면서
그러니까 외모 콤플렉스인 사람은
거울을 엄청 봐요.
거울을 많이 보면서
어느 부분에다가 지중하니까
다른 사람처럼 안 보이는 거죠.
다른 사람이 이 사람 보듯이
그러니까 어쨌든 콤플렉스 부분이
그 사람이 마음을 열고
치료를 받을 준비가 됐다면
그거를 정확하게 보게끔
도와주는 거죠.
그 하나하고
두 번째는 이게 문제가
아무리 정확하게 보더라도
이 마음의 원리상
콤플렉스 있는 경우는
내가 2003년에 미얀마 가서
생각의 속성을 딱 깨닫고
그 다음에 딱 보니까
아 콤플렉스 이런 거
다 생각 많이 한 거더라고
그래서 생각을 스톱한 거예요.
그러니까 콤플렉스도
여러 가지로 설명할 수 있지만
어쨌든 생각 많이 한 거예요.
생각 많이 하면서
거기에 감정도 붙고
여러 가지 인식도 붙고
막 그래 붙어서
단단한 어떤 결정체가 된 거예요.
그래서 아무리 이해해도
콤플렉스는 워낙 많이 생각하기 때문에
마음의 길이 낮기 때문에
수시로 들어요. 이게
그 연관될 수 있는 건 보면 들고
가만히 있어도 들고
들게 되면 바로 영향을 받아요.
그럴 때 이제 생각이 날 때
스톱하는 훈련
그 생각이 나면
적극적으로 훈련하고
또 다른 생각이 나도
스톱하는 훈련을 해서
콤플렉스는 좀 이게 계속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이 생각을 스톱하는 훈련을 해야 돼요.
왜냐하면 뻔히 알아도
그 생각이 드는 순간은
내가 영향을 받아요.
그렇잖아요.
그러니까 우리 머릿속에
들어있는 시간을 좁혀야 돼요.
그래서 나는 즉시 스톱하고 돌아오면
또 나면 또 스톱하면
나중에는 이 머무는 시간이 짧기 때문에
내가 무슨 생각을 할지도 몰라요.
사실은
우리가 이제 선정 닦을 때 보면
호흡에 집중하거든요.
뭐 나면 스톱하고 바로 돌아요.
내가 무슨 생각했더라 하는 것도
알 수가 없어요.
머무는 시간이 짧으면
머무는 시간이 길면
그러니까 우리는
한 생각을 계속 하는 게 아니에요.
정신은 일어났다 사라지고
일어났다 사라지고 계속 하는 거예요.
하여튼 일어날 때마다
스톱하는 훈련
이 두 가지를 병행해야 돼요.
그러니까 지혜로서 정확하게 보는 거
정확하게 보면
그렇게 볼 필요가 없는 거예요.
또 콤플렉스가 생긴 시점에서는
또 그래 볼 수도 있어요.
예를 들어서 외모 콤플렉스
사춘기에는 다 예민하잖아요.
그렇지만 지금 그게 지나서도
그렇게 볼 이유도 없고
이 사람 외모를 다는 사람도
그렇게 보지도 않아요.
근데 그러면 그럴 필요가 없잖아요.
필요 없다는 걸 일단 알아야 돼요.
아무리 알아도 들어오면
영향을 주기 때문에
그래서 홀려 정신치료적으로 볼 때는
콤플렉스의 해결은
두 가지 측면으로 끊임없이 하는데
본인에게 검토할 필요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