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에 왜 성황당이 있지? 진짜? 진짜!!| 이야기 설화 곡성 전설 월정사 해인사 토속신앙 불교 역사 문화| 자현스님 기도를 알아가는 저녁 시즌8 10회(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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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황당이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잘 모르겠고요.
제가 있는 월정사의 성황각이 절 안에 있어요.
일주문 안쪽에.
참고로 말씀드리면 일주문이 밖으로 빠질 겁니다.
성황이 절 안에 있었던 게 아니고
일주문 영역이 넓어진 거예요.
그래서 포함된 상황이에요.
그러니까 뭐 생각하시면 되냐면
옛날에 우리 어렸을 때 강남의 상당 부분이
제가 어렸을 때 서울이 아니었다니까?
자고 나면 몇 년 지나면 서울이 커졌어요.
제가 서울 사람이잖아.
그래서 서울이 커졌다니까?
서울이 점점 좀 뚱뚱해져.
그러면 거기가 원래 서울입니까?
강남 쪽에 이런 데
아마 거여동, 마천동, 잠실 이런 데는
옛날에 서울이었던 것 같고
모르겠어요. 저도 정확하게 잘 모르겠어요.
그런데 변두리 쪽 있잖아요.
이렇게 강남의 변두리 쪽.
다 서울 안이었잖아.
예를 들어서 고덕동이 왜 서울 안에 있습니까?
이렇게 얘기하면 원래 서울 안이었죠.
원래 서울 아니죠.
봉원사 서울 아니죠.
광주봉원사인가 그럴걸?
아니야. 서울 아니야.
서울...
맞네. 강남 자체가
조선시대에는 강남 자체가 서울이 아니었고
일제강점기 때도 봉원사 정도가 서울이 아니에요.
그런데 봉원사 빠질 정도면
진짜 서울이 굉장히 작았다. 그렇죠?
이렇게 생각해 보면.
아니, 4대문 안이 서울인 거는
그거는 조선시대.
그리고 일제강점기 때는 좀 커진다니까.
그리고 점점 더 커지는 거죠.
우리 어렸을 때 계속 잘하고 있었다니까.
나만 잘한 게 아니라니까.
서울도 잘하고 있었다니까.
성장판이 닫힌 지가 얼마 안 됐어요. 서울이.
제가 이런 얘기해도 되는가 모르겠네요.
우리 어머니가 들상 하시는 얘기 있잖아.
그때 땅을 샀어요.
네 아버지가 내 말을 안 들었어요.
그때 돈도 있었는데 왜 그걸 안 사요.
그런데 땅 사는 거 같은 걸 좋아하는 사람이 있고
일하는 것만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그래요.
그런 거하고 똑같은 거예요.
그래서 월정사 성황각은 원래 월정사에 있었던 게 아니고
절 바깥쪽에 있었던 게 절 일주문이 밖으로 빠지면서 들어간 거예요.
원래 월정사 일주문은 조선시대 때 김홍도가 그렸다고 하는
그림 위치로 봤을 때는 사천안문 근처입니다.
거기서부터가 절 시작입니다.
그 바깥쪽에 있으니까 절 영역 바뀐 거예요.
그렇게 생각을 하면 되고
성황이 뭔지부터 얘기를 한번 해봅시다.
그냥 쉽게 생각하면 우리나라가 산이 많고 나가면 위험해요.
위험한 건 뭐냐면 야생동물.
제가 전에도 얘기했잖아. 산신 이런 거 얘기할 때도 했잖아.
이게 산이 우리나라 내가 산 진짜 보고 있으면
쪽수는 되게 많은데 삼성이 핸드폰 파는 느낌이지.
많이는 팔아 어쩌라고가 되죠.
그러니까 대표적으로 전 세계에 내놓을 만한 산이 있느냐?
없죠.
그런 산이 우리나라에 없죠.
그러면 산이 없느냐?
더럽게 많죠.
전국이 산으로 깔렸죠.
그리고 그게 연결돼 있고
그 과정에서 호랑이들이 이동 동선이 굉장히 좋고
그렇게 가는 거죠.
고만고만한 놈들 진짜 많죠.
그래서 위험하고
그렇다 보니까 마을 어기 쪽에다가
마을 어기 쪽에 선앙당을 모시는 거는
그게 정확한 얘기인지 저도 잘 모르겠어요.
신담민상가에 보면
그게 옛날 기록이라고 우기는데
일제강경기 때 날조된 걸 수도 있어요.
거기 보면 뭐라고 나오냐면
마을 어기에서
그렇게 큰 나무 밑에다가
돌을 쌓아놓는 이유에 대해서 기록에 나오는데
뭐라고 나오냐면
인가가 끊어진 쪽으로 가니까
산짐승이나 이런 거
중간이나 이런 데서 만나면 도리가 없는 거고
그렇게 마을 입구 쪽이나
아니면 내가 돌아오는 과정에서
입구에 닿았을 때
그런 산짐승이 오면
인가가 얼마 안 남았으니까
어떻게 대체...
이렇게 좀 맞설 수만 있으면 괜찮은 거고
그래서 거기서 투석전을 벌이고 있는 거라는 거거든요.
그게 그러니까 그 돌이 던지는 용이라는 거야.
그래서 보통 때 뭐 생각하시면 되냐면
저기 강원도 쪽에 가면
그 중간중간에 모래나 염화칼슘 같은 거를
이렇게 포대로 쭉 쌓아놓은 게 있어.
그거를 아무나 써도 돼.
눈이 오면 위험하다고 생각하면
아무나 풀어도 돼.
일단 쓰려고 놓은 거잖아.
그거를 보관하려고 놓은 게 아니고
그걸 중간중간에다가
강원도 쪽에는 굉장히 많아요.
중간에 쫙 이렇게 배치를 해놨다고.
많은 거는 엄청나게 많아.
큰 블럭도 있어.
중간 거점인지 뭔지
이렇게 해서 엄청나게 많은 데도 있어.
그런 것처럼 돌을 쌓아서
투석전을 벌이는 용이라는 거야.
그래서 사람들이 거기다 놓고 기원을 하는 거는
내가 아니더라도 누군가 쓸 수 있도록
배려를 해서 계속 쌓아주는 거야.
그러면 뭐 호랑이를 만나든지
호랑이는 내가 보기엔 돌로 쉽지 않을 것 같고
살귀나 늑대 정도는 내가 가능성도 있겠다 싶거든요.
짱돌로 계속 던지면
삭 이런 게 생각보다 굉장히 무섭습니다.
삭 아셔요?
그런 애인데 사람보다 훨씬 강력합니다.
그리고 삭은 또 또라이거든요.
또라이라는 얘기는 뭔 뜻이냐면
자기 사이즈에 관계없이 굉장히 용감합니다.
그래서 맞서면 안 돼.
뭔 뜻인지 아시겠죠?
지 죽을지 모르고 덤비는 놈이거든?
이런 애는 굉장히 위험해요.
그래서 성질 드러운 놈을 삭았다 그래.
옛날에.
성질 드럽고 개망만이 같은 사람을 삭았다.
처음 듣는구나.
제가 지어낸 걸 수도 있어.
진짜 그런 표현이 있어.
제가 여러분보다 오래 살았잖아.
나 전생자야.
그런 동물이면 내가 보기에는 충분히
멧돼지도 그럴 수 있고
버틸 수 있을 것 같잖아.
고랑이는 짱돌로 쉽지 않을 것 같고
그렇게 해서 버티라는 어떻게 보면 피난처야.
그리고 거기에 대한 의지가 있는 거고
그리고 그것과 관련해서 또 있는 게
제가 전에도 말씀드렸잖아요.
까치가 마을 어귀에서 이렇게 높은 데다가 집 짓고
까치는 왜 인가랑 너무 멀리 떨어진 데 집을 짓지 않느냐?
인가가 가까워야 큰 동물이
자기를 공격하지 못한다는 걸 인지하고 있기 때문에
사람이 어느 정도 방어력을 형성해준다고
여기서 방어력이라고 하는 거는
물리쳐준다가 아니고 잡아먹는다예요.
그러니까 동물 입장에서도
지금은 사람들이 안 잡아먹어.
그런데 우리 어렸을 때만 하더라도
지금 안 잡아먹고
정부에서 못 잡아먹게 하는 바람에
저는 동물들 잡고 보호하는 바람에
고라니, 그다음에 멧돼지, 뱀
이런 거 개체수가 무지하게 많다는 거거든.
그런데 저희 어렸을 때는
아저씨들이 보이면
그냥 다 식량입니다, 식량.
아싸 개꿀 이러면서
올무 넣고 뭐 이렇게 해서 다 잡아와.
뱀 같은 거는 보이면
화들짝이 아니고
감사합니다지 달려가지.
달려가지.
달려가서 순간에
다다닥 해갖고 쭉 당기는 방식으로
꼼장어를 만들죠.
진짜 그랬다니까.
순식간에 손질해낸다니까.
그것도 칼이 필요하냐가 아니고
이빨로 뜯어가지고 꼼장어는.
그리고 또 꼬리가 어떻다는 등
쓸데없는 소리 해가면서 또.
있어 있어 있어.
제가 군대 갔을 때도
그런 걸 잡는 조가 있었어.
응, 구워먹어.
그래서 그런 식이 됐었으니까.
그러니까 동물도 사람 주변으로 못 와요.
그렇게 해서 그 접점 지역에
너무 가까우면 까친들 안 잡혀먹는다는
보장이 없어.
그래서 그 접점 쪽에서
까치가 딱 집을 짓는 거지.
너무 멀지도 않고 가깝지도 않은데.
그 정도.
그게 마을 어귀.
선앙방이 있는 데나 까치집이 있는 데가
어느 정도 비슷한 위치에 배치가 돼.
그래서 그렇게 믿는 거고.
거기에 조금 기념할 만한
어떠한 신성성을 부여하는 거죠.
그냥 염화칼슘 덩어리예요.
이러면 사람들이.
그리고 지금 사람들은
상대에 대한 배려가 있기 때문에
그렇게 해서 돌멩이를 놔두면 쓸 수 있어요.
이렇게 하면 사람들이 놔주는데
기원의 의미라는 걸 넣어주지 않으면
옛날 사람들은 그렇게 안 해요.
그러니까 우리도
옛날에는 두레박도 없었다니까.
두레박을 설치를 해놓으면
모든 사람이 쓰고 편해.
가져간다니까.
우리 그런 거 있었잖아.
지금은 우리가 그렇게 생각하잖아.
이렇게 다큐나 이런 거.
안 그러면 TV나 이런 데서도
그거 많이 나오잖아.
그러니까 어업하시는 분들이
이렇게 잡았다가도
작은 거는 이렇게 던지고 던지고
그렇게 하잖아.
근데 예전에는 씨를 말리지.
명태가 왜 없어지느냐.
물론 수온 차이도 있지만
노가리 이런 것까지
막 새끼까지
다 잡아먹었잖아.
제가 수학여행 예전에
강릉 쪽에 수학여행 갔을 때
그 오징어 파는데
진짜 이만한 걸 가지고
한 축씩 만들어서 팔아요.
한 마리가 이만한 거예요.
몇 푼 하지도 않아.
그거 다 잡았죠.
그냥 씨를 말리지 진짜.
그게 이제 조금 떨어지는 쪽인 거지.
아니 그런 문화들이 어렸을 때 있었잖아.
그러면 봐주나.
그냥 막 싸그리 조져버리는 거예요.
그래서 그런 돌멩이를 쌓으면
서로 좋아요라는 설득은
예전에는 불가능하다니까.
그러니까 무슨 일이 벌어지느냐.
거기서 돌을 하나 쌓아놓고 하면
기원의 의미.
그러면 네가 무탈하다.
그리고 거기서 침 뱉는 것도 있거든요.
그거는 내가 외부에서
안 좋은 기운을 끌고 들어올 때
거기서 침을 세 번.
그런 거 몰라?
너 안 해봤어?
어렸을 때도 하잖아.
기분 나쁘면.
아니면 계약 성립되면
자 이렇게 하기로 했다.
퉤퉤퉤.
그런 거 안 해봤어?
아 그런 거 있었어.
그런 거 있었어.
아이고 왕따들이라.
어디 애들하고 놀도 안 했구만.
이 사람들이 말이야.
퉤퉤퉤가 끝났다.
끝났다.
결심이 섰다.
안 그러면 어떤
단절의 의미도 있어요 거기에.
그래서 거기서 침을 세 번 뱉고
돌 하나 세우고 침을 세 번 뱉으면
그 기운이 나를
이 안쪽으로는 못 들어오는 거야.
소금 뿌리는 것처럼.
그렇게.
그렇게 해서 돌이 모일 수 있는
구조들을 만들어 놓은 거죠.
그럼 돌이 이렇게 쌓여 있잖아.
그리고 거기에 신성함이라는 의미가 있으니까
나중에 그런 거 국사, 국시, 국수
이런 식들도 있고
이게 어디에도 쌓이냐면
나중에는 산에
호랑이 많이 나오는 산 쪽에도
그런 대피소들이 좀 생겨요.
그리고 그게 강력한 토지신
아니면 산신들과 결합하면서
만들어지는 게 성황입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서낭이고
이게 신선 쪽하고 관련된 거예요.
그리고 중국의 땅신, 지경신
어떻게 보면 구핵신
이렇게 토지신하고 약간 다릅니다.
그건 성황입니다.
우리식 거는 서낭
서낭, 성황
통일신랑가 고려에 들어와요 중국에
그래서 섞여요.
발음도 비슷하고
그다음에 어떻게 보면 약간
그리스 로마신화에 읽으면
그리스 발음의 신과 로마 발음의 신
같은데 다른 이름으로 불리는 경우도 있고
약간 다른 놈인 경우도 있어요.
다른 놈인 것 같은데 섞인 것 같은데
이것도 있어.
그런 식으로 약간 다른데
인간의 삶이라는 것은
기원하는 것들이 비슷해요.
잘되기를 다 바라는 거고
중국 사람도 그렇게 바랄 거고
우리도 그렇게 바랄 거고
누가 보호해주기를 바랄 거고
그렇게 하면 공통점들에 의해서 붙어.
근데 하필 발음도 비슷하네.
서낭, 성황
그럼 급격하게 가까워지는 거야.
그래서 집 근처에다가 놔두면
집 근처, 그러니까 마을 근처에 놔두면
보통 성황
성황, 서낭
그리고 이거를
이런 산에도 이런 위치들을 놔두고
제사를 지내서
문제들을 국가 차원에서 합니다.
국가 차원에서도 합니다.
그래서 이게 확 퍼지게 되거든요.
제가 전에도 그런 말씀을 드렸잖아요.
범일국사가 대관령 국사 성황신
국사 성황신
여기서 국사는 국시, 국수
다 같은 얘기예요.
그러니까
보조국사 하는 그런 국사가 아니고
세다는 의미를 가지는
신선사상과 연결되는
그런 용어들입니다.
그래서
좀 괜찮은 산에는
국수봉, 국사당
이런 것들이 있어요.
그게 무속적인 겁니다.
남산에도 있었는데, 서울 남산에도
국수당, 국시당
국수, 국시는 같은 발음이에요.
국사, 국시, 국수가 같은 발음이에요.
국시, 국수
안동국시고
서울국수 아닙니까?
그거 아닙니다.
그래서 그렇게 기원해.
그리고 그런 거는 산신하고도 상당히 결합이 돼요.
산에 있기 때문에
그리고 마을에 있는 거가 있고
그리고 절도
절은 이 두 가지가 다 속하는 거예요.
절이 어떻게 보면 예전에 큰 절은
작은 마을이야.
사람이 몇백 명 이상이 사니까
작은 마을같이 돼버리거든요.
그런데 또 이게 산에 왜 따로 있잖아.
그러면
호랑이 문제가 벌어진다니까.
호랑이 문제가
제가 얘기했잖아.
한국 사찰에서 가장 큰
이 산사의 가장 큰 특징
그거는 뭐냐면
진입로가 굉장히 길고
상대적으로 길고
그다음에 도량석 같은 거
새벽에 요란하게 소리내는 것들이 발전해 있다.
그게 호랑이를 쫓는 거예요.
작은 동물은 사람 몇 명이 이렇게 같이 움직이면
별 볼 일이 없어요.
그러니까 물리칠 수 있다고.
멧돼지 이런 거
사람 몇 명 있으면
그렇게 치명적이지는 않아.
아니 그렇잖아.
1대 1이면 못 이기는데
여러 명이 붙으면
식사가 되죠.
그런데 호랑이는 달라.
호랑이는
몇 명이서 붙어서 이길 수 있는
그런 게 아닙니다.
화약 무기가 나오기 전에는
호랑이는 인간이 극복하기가
굉장히 어려웠던 동물이에요.
표범하고 달라요.
호랑이는
톤으로 올라갑니다.
덩치가
1톤 막 이렇게 올라가.
제가 전에도 말씀드렸잖아.
호랑이가 앞발로 이렇게
싸대기 때리는 게 1톤이라고.
1톤의 힘이라니까.
그리고 호랑이에게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
우리 속담
호랑이 관련된 속담이
120개가 있고
배고픈 호랑이는
중을 가리지 않는다라는
속담도 있다.
제가 그런 얘기도 했는데
120가지나 있다는 얘기는
호랑이가 얼마나
우리에게 위협적이었는지를
알 수 있고
호랑이에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된다.
그걸 굉장히
호랑이가 얼마나 센지를
나타내는 거예요.
물고
뛸 수 있다니까 얘가.
우리 좀
아니 그냥 생각을 해봐.
강호동이
우리를 들 수는 있어도
들고 뛸 수 있겠어?
그거 쉽지 않거든요.
업고는 뛰어요.
왜냐면 이게 몸이라고 하는 게
쌀도 그렇잖아.
쌀도 들을 때
그냥 이렇게 드는 거하고
이렇게 딱 짊어져서
몸에 밀착되면
상대적으로 가벼워지거든요.
가방도 이렇게 들 때하고
딱 이렇게
색같은 거 메가지고
딱 몸에 붙으면
상대적으로 가벼워지거든요.
그러니까 업으면
그건 상대적으로 가벼워.
근데 안으면 쉽지 않거든?
물고 뛴다라고 생각한다는 거는
이거는 굉장한 힘이에요.
근데 실제로 그런 일들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러니까
굉장히 무섭지?
그러니까 어떤 일이 벌어지냐면
절 입구에
성황당이 나오는 거죠.
그리고 이게 당이라고 하는 게
원래는 각이라고 하는 게
그러니까 좀 높여주면 각
당은
그러니까 전각이라고 하거든요.
그러니까 불보살님이 계시는 데는 전이고
제가 전에도 그런 말씀 드렸는데
도교하고 불교의 가장 큰 차이
이번에 서안 가서도
그거 제가 말씀드렸잖아요.
화상이나 이런 데서도
무슨 무슨 궁 이러면
그건 도관이야.
도관
도사들이 사는데
그리고 무슨 무슨 전 이러면 불교야.
뒤에 각
집 이름이
이렇게
그리고 전보다 떨어지는 데는 각
각은 일반인이 하는 게 아니에요.
그래서
사람 중에서는 굉장히 센 사람을 하는 거고
우리도 있었잖아.
각하
각하 있었잖아. 각하
전하도 있었고 각하도 있었고
전하는 전하라고 안 부르지.
전하
이거고
어
아니 그런 거 있었잖아.
그 다음에 각하
사람은
그 집 이름으로 손칭해서 불러요.
우리는 피휘문화가 있기 때문에
그래서 전에 사는 사람은 전하
그 다음에 각에 사는 사람은 각하
이렇게 부르는 거고
당은 개나 거리나 다 하는 거예요.
그래서 신사임당
매월당
다 당 오거든요.
하모당 불교의
집이 이름이
하모당인 거야.
그래서 하모당 사는 사람이라
그래서 하모당이라고 불러.
그렇게
그래서 당은 그냥 개나 거리나
절에서도 그렇게 돼 있어요.
불보살림이 계신 데는 전
삼성각
칠성각 하듯이 그런 건 각
그 다음에 일반 스님들이 사는 요사체는
당이라고 불러.
육화당
당 아니면 요입니다.
안심요
뭐 이런 식으로 요자를 써.
그래서 요사
요사라고도 부르고
무슨 무슨 당이라고도 불러.
그래서 그렇게 있는 거예요.
그래서 성황당 이러면
떨어뜨리는 얘기고
우리가 좀 부탁할 일이 있으면
성황각으로 해야 돼요.
잘 봐주시기를 원하면
성황각
약간 우리랑 별로 관계 없을 것 같고
약간 무시하는 투로 하면
선황당
이렇게
그렇게 해서
땅신이에요 땅신
중국의 유력한 땅신
우리는 전통적으로
전통적으로 집 안에서는
측신
화장실
그리고 부뚜막신
조항신
그리고 집 전체를 관할하는
성주신
들어봤죠?
그런데 그런 거는
집 안과 관련된 거고
집 외에 위험한 거를
어떻게 처리할 거냐의
문제가 벌어지는 거예요.
그건 마을 공동체에서 나오는
성황이라고 하는 거고
그게 이제
마을이 조금 괜찮고
어떻게 저렇게 하면
그런 집 같은 거를
지어주는 경우가 있고
돈도 안 되고
마을 사람 돈도 안 내
그러면 이제 나뭇대기 큰 거 하나 놔두고
그걸 이제 당목 이래가지고
선황당목 이런 거지
그런 얘기 들어왔잖아
그리고 그런 거를
옛날 사람들은
우리 어렸을 때만 해도
그런 거 사람들이 좀 무서워하고 그랬어요.
가보면 오색천 같은 거 걸려있고
무당들이 거기서 굿도 하고
이렇게 하거든요.
그래서 애들은 좀 무서워했지
애들이 무서워하는 데가
두 군데 정도 있었거든요.
시골에 가보면
그게 이제
선황당 쪽하고
당산나무 이런 거 있잖아요.
그런 나무 좀 무서워하고
그다음에 또 뭐가 있냐면
상여막
지금은 상여막이 없는데
예전에는
사람들이 계속 죽으니까
상여를 공동으로 써야 되고
요즘으로 말하면
연구차지 연구차
공동연구차
아니 예전에는 있었어 그게
그래서
일반 집은 아니고
약간 녹막같이
허름한 데다가
상여막을 놓고
왜냐하면 그게
다 썩어버리니까
일반 관리를 잘못하면
그래서 그런 데 가면 좀
음습하고 뭐 이런 게 좀 있었지
왜냐하면 그게
기분 탓이겠지
제가 얘기했잖아
이런 게
이런 게 이제
그거
기분 탓이라고 생각하는 게 이제
산풍 백화점
산풍 사고 났는데
아파트를 지었더니
귀신이 나오더라
그 얘기 들어봤지
그러더니 알고 보니까
대통령이 나오더라
이게
이게 뭔가
세상이라는 게
그렇지
몰라
근데 귀신이 나올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고
근데 뭐 귀신보다
더 대단한 대통령이 나왔으니까
내가 왕이 될 상인가
이렇게 또 하니까 뭐
또 좋은 것 같기도 하고
거기가 무슨 아파트예요 지금
에?
아크로메탈?
아 그래
거기 얼마나 해요?
내가
그런 거 사람들이
아휴
그런 거 내가 준다 그래도
찝찝해서 내가 안 받아요
아휴 내가
그런데 내가
하 참
찝찝하다 찝찝해
물론 정 찝찝해서
살기 힘들고 이런 분이 있으면
주면 내가 억지로
억지로 내가 한번 생각해 볼게
중생이 원하는데
보살은 중생을 수순하는 거요
그래서 예전에는 그런 거 진짜 무서워했었어
방목 있는 쪽하고
그런 거 진짜 무서워했었어
지금은 그 자리들이 다 어디로 갔는지 잘 모르겠는데
마을 하나마다 다 있을 수밖에 없어
왜냐하면 그 공동체의
그 공동체를 위험으로부터 지켜주는
어떤 수호자
그리고 장례라고 하는 거는
방법이 없었어
공동으로 써야지
그럼 그걸 집집마다 만들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그리고 훨씬 더 빈번했지
그래서 죽음에 대한 공포가 예전에는 훨씬 더 컸거든요
왜 죽음을 계속 보는 구조들이 존재했고
지금은 죽음이 감춰져 있는 상황인 거지
그래서 그런 차이들이 있어요
그리고 철에 이런 쪽이 들어가는 이유는
철 입구에도 그런 거를 놓은 거지
하지만 철은 특별하지 않으면
절대 산문 안에 이런 걸 놓지 않습니다
하지만 산문 안에 안 놔도
좀 지켜줬으면 싶은 생각도 있지
이게 이유배반이야
이유배반적인 거야
우리 건 아닌데
그래도 조금 봐줬으면 좋을 것 같기도 하고
말하자니 약간 가오가 무너지는데
좀 도와주면 좋을 것 같기도 하고
이런 거
그 접점에 있어
그럼 지금은 어떻게 절 안으로 들어왔습니까?
절의 일주문이 밖으로 나갔어
일주문이 밖으로 나갔어
옛날 영역이
제가 그 얘기하는데
이런 얘기하면 욕먹을 수도 있는데
절 영역이 예전보다 많이 커졌어요
그게 언제 커지냐면
절의 입장료를 받으면서
대표소가 이렇게 나가는 게 조금
절 바로 앞쪽으로 이렇게 절 입구가 있으면
이게 지나가는 사람한테
다 받기가 조금 어렵거든
이거를 이렇게 하면
절당이다
절당이다 사유지야 사유지
그러니까 내 맘이니까
이렇게 하면
꼭 절에 안 들어오는 사람도
이렇게
아 그런 게 있어요
그래서 이 매표 문화가 생기면서
절의 일주문이
밖으로 나오는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이런 거는 탐부로 가르쳐주면 안 되는데
어떤 그렇긴 한데
그리고 절 바로 앞에서 매표를 해버리면
거기가 혼란스러워져요
그러니까 밖으로 빼야 되고
또 뭐가 있냐면
자가용이 일반화되면
또 한 번 바뀌어요
자가용이 일반화되면
차를 대고 들어오게 만들어야 되거든
근데 절하고 가까운 데서
매표를 해버리면
예를 들면
지금은 이제 매표소 자체가 없어졌죠
지금은 주차요구만 내잖아요
그래서
그러면 그 앞쪽에 전부
절 바로 앞이 주차장이 되어버리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거를 밖으로 빼야 될 필요는 없어요
그러니까 절의 입장에서는
꼭 절로 안 들어오는 사람들까지 포함한 수익증대
그 다음에 차를 대도록 해야 되는 문제
그리고 절 입구 쪽에 하면
너무 혼란스러워지고 시끄러워지니까
수행 환경의 보호
그러니까 어떻게 보면
소음으로부터 어느 정도를 보호해야 되는 문제
이것 때문에 일주문이 밖으로 빠져요
이런 거 굉장히 중요한데
아무도 안 가르쳐줘
별로 사람들이 관심이 없더라고
그래서 옛날 사진들을 이렇게 보면
옛날 절 사진들을 보면
그 일주문이 보여요
그래서 이쪽이구나 이쪽이구나
그런데 옛날에는 생각보다
안쪽으로 들어가는 경우가 많아요
왜? 그렇게 해서
당신들을 그 안에서 안전을 보장하고 싶은 거지
지금은 외부에 사람이 오도록 하는 게
어떻게 보면 관건이고
예전에는 이렇게 좀 닫혀있는 사회인 거지
그럼 신도들은 안 옵니까?
오는 날만 오죠
그리고 큰 맘 먹어야 절에 가요 예전에는
산속에 쉽지 않다
해 떨어지면 호랑이 나온다니까
그래서 몇십 킬로를
몇십 리를 걸어가는 거야
쉽지 않아
그런 문제들이 있었고
또 선왕각이나 선왕당이 절과 관련해서
아마 상당히 많이 있었을 거로 생각을 해요
절 영역 바깥쪽에 외부쪽에
있었을 거라고 추정은 하는데
지금은 다 없어졌고요
그리고 그렇게 되는 이유는
수임들이 선원수임이나 이런 분들이
운수납자가 있잖아
그 절에 계속 사는 사람들은
향제적으로 덜 위험한데
계속 이렇게 떠돌아다니는 분들이 있잖아
그걸 운수승이라고 그러거든
상주승 말고
그래서 상주승을 청산이라고 부르고
푸른산이라고 부르고
이렇게 떠돌아다니는 운수납자
운수승들을 대군이라고 불러요
절에서
흰 그룹
떠돈다고
그리고 도교에서는 뭐라고 부르냐면
이렇게 도관에 계속 상주에 사는 사람을
도사라고 부르고
떠돌아다니는 운수납자 같은 사람들을
도인이라고 불러요
이것도 다 차이가 있어요
용어들 차이가 있어
이런 거 진짜 나 아니면
사람들은 잘 몰라
나도
내가 진짜 얼마나 걱정을 하는지 몰라요
내가 죽으면 이런 거 도대체 어떻게 다
뇌를 뺄까?
뺄까? 이거 뺄까?
오늘은 여기까지 하고
다음 시간에는
지난번에
앞 시간에 이어서
나반존자 이야기
그리고 또 주제가 미션이 떨어질 겁니다
뭐 한다던데 내가 까먹었네요
뭐 그렇게 할 겁니다
오늘은 이상 마치고
다 다음 주에 배울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자 들어줘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