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제일 비싼 초호화 풀빌라 클래스ㅎㄷㄷ⭐화사 뮤비에 나온 그곳⭐

또 떠나는 남자 ddoddu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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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에 관심이 부쩍 많아진 요즘인데요,
그중에서도 핫하다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비싼 풀빌라
울릉도 힐링 스테이 코스모스에 있는
'빌라 코스모스'에 다녀왔습니다.
1박에 천만원이 넘어서 투숙은 못했지만요
좋은 기회가 있어서 가이드 투어를 경험할 기회가 생겼서
또떠남 답게 꼼꼼하게 보고 꼼꼼하게 리뷰해보았습니다.
과연 우리나라에서 가장 비싼 풀빌라의 모습은 어떨지?!
⭐영상 목차⭐
0:00 Intro
0:25 힐링 스테이 코스모스 위치
0:45 리조트를 설계한 건축가는 누구?
1:30 풀빌라 시설 소개
3:29 행성을 닮은 네 개의 풀빌라 객실
5:29 합리적 가격의 빌라 테레 소개
7:17 리조트가 자랑하는 정원
#국내여행 #울릉도 #풀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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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efly Trail - Trevor Kowalski
Shifting Skies - Guustavv
휴가철이 다가오면서 국내에 갈 만한 멋진 풀빌라 없을까 열심히 검색 중이신 분들 많을 텐데요.
오늘 시간에는 1박에 천만 원이 넘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비싼 풀빌라이자
저명한 영국의 디자인 잡지 월페이퍼가 선정한
2019년 세계 최고의 호텔 중 하나인 힐링 스테이코스모스를 또떠남과 함께 알아보실까요?
안녕하세요. 또 떠나는 남자 또떠남입니다.
힐링 스테이코스모스는 울릉도 북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비싼 풀빌라가 울릉도에 있다는 사실에 놀라실 수도 있을 텐데요.
높이 430m 송곳 모양을 닮은 울릉도의 추산
그리고 아름다운 동해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리조트 위치는
옛부터 울릉도의 기운이 모이는 명당 자리였다고 하네요.
이곳을 설계한 건축가는 전세계 차세대 건축가 20인에도 꼽힌 김찬준 교수인데요.
지나가다 보면 시강을 유발하는 건물이죠.
한남동 현창빌딩, 삼성동 플레이스원, 구 폴 스미스 플래그십 스토어 등
곡선이 아름다운 건물을 다수 설계한 건축가입니다.
리조트의 건축주는 코오롱의 계열사인 코오롱 글로텍인데요.
누구라도 죽기 전 한 번은 와보고 싶은 버킷리스트 리조트를 컨셉으로
설계를 의뢰했다고 합니다.
설계를 담당한 김찬준 교수는 처음 추산과 절벽의 뷰에 감동받아
최대한 경관을 해치지 않는 리조트를 짓기로 마음먹었다고 하네요.
그레즐링 스테이코스모스는 딱 두 동의 건물밖에 없고요.
높이도 겨우 2층에 불과하며
8개의 객실과 한 동의 풀빌라로
울릉도 추산과 공존하는 아담한 범위에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두 동의 건물 중 단연 눈에 띄는 건물이 풀빌라인 빌라코스모스인데요.
겹겹이 꽃잎이 쌓인 것처럼 설계된 이 건물은
철근 하나 쓰이지 않고 오로지 콘크리트로만 건설되었다고 합니다.
풀빌라로 다가서면 마치 추산에 닮은 듯한 길고 큰 출입구가 맞이하는데요.
출입구와 같은 형태의 큰 창문이 건물을 둘러 6개가 있습니다.
빌라코스모스 1층엔 라운지와 다이닝 공간, 그리고 사우나와 자쿠지가 있는데요.
제가 방문했을 때 1층은 내부 공사 중이어서 조금 정돈이 덜 되어 있었지만
투숙객을 맞이할 때는 이곳에서 다 같이 영화도 보고 식사도 하는
라운지와 다이닝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특히 식사를 하는 긴 테이블에선 또 하나의 창문을 통해 추산을 감상할 수 있는데요.
추산의 양해 기운이 건물에까지 전해질 수 있도록
창에서 테이블 쪽까지 대리석 마감이 이어져 있었습니다.
한편에는 투숙 중 간편한 음식을 먹을 수 있는 호텔로 따지면 라운지 공간이 있는데요.
투숙객이 투숙을 하는 동안 전담 요리사가 음식을 준비하고
식사 중에는 라이브 악기 연주까지 진행된다고 하네요.
건물 중앙에는 구멍이 뻥 뚫려 있습니다.
마치 하늘과 건물을 연결하듯이 1층과 2층을 관통하는 공간이 있는데요.
야간에는 이곳에 조명이 켜지면서 정말로 울릉도의 기운이 이곳에 다 모이는 느낌이네요.
다이닝 공간과 연결된 출구로 나가면 어마어마한 풍경의 바다와 추산이 한눈에 들어오는데요.
그 한켠에 자쿠지가 있습니다.
울릉도의 따스한 햇살을 맞으며 프라이빗하게 더위를 피할 수 있는 곳이죠.
투숙객이 있으면 테이블도 세팅이 되니 기가 막힌 경치를 보며 한 잔 할 수 있겠죠.
야외 공간 우측에는 빌라 코스모스만의 비밀 공간이 있는데요.
울릉도 바다를 보며 시원하게 자연과 하나가 될 수 있는 화장실입니다.
혹시 누가 볼까 걱정하실 수도 있지만 앞쪽이 절벽이어서 마음 편히 하시던 거 하시면 됩니다.
찬물에 들어갔다 오면 또 따뜻한 물 생각나게 마련이죠.
빌라 코스모스 1층에는 사우나도 있습니다.
울릉도 용추수를 사용하는데 웬만한 목욕탕 못지 않네요.
땀을 뺄 수 있는 진짜 사우나도 있습니다.
빌라 코스모스 2층에는 총 4개의 객실이 있는데요.
재미있는 건 건물 이름인 코스모스가 우주를 의미하는 코스모스에서 왔듯
4개의 방은 4개의 원소를 상징하는 행성 이름에서 왔다는 것인데요.
먼저 불을 상징하는 마스 화성 방은 불로 구운 벽돌로 바닥이 장식되어 있습니다.
방의 가구와 침구도 화성과 불에 어울리는 붉은 톤으로 꾸며져 있고요.
욕조와 세면대도 불로 구운 벽돌과 도자기로 꾸며져 있습니다.
물을 상징하는 머큐리 수성 방은 푸른색 대리석으로 바닥이 되어 있고요.
톤엔 매너에 맞게 가구와 침구도 푸르게 꾸며져 있습니다.
머큐리 방의 시그니처 의자는 이탈리아 디자이너 티니 보에리가 만든 유릴로 된 의자인데요.
전세계 최초 유릴로 만든 곡선 의자라고 합니다.
나무를 상징하는 주피터 목성 방은 목재로 바닥이 꾸며져 있고요.
나무에 따뜻한 기운이 느껴질 수 있게끔 베이지색 톤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시그니처 의자는 덴마크 디자이너 아크텐더가 만든 목재 소재의 의자이고요.
마지막으로 금속을 상징하는 비너스 금성 방인데요.
철광석 모티브를 살린 어두운 대리석으로 바닥을 꾸며놓았습니다.
시그니처 의자도 역시 컨셉에 맞게 금속 소재입니다.
4개의 방은 단순 인테리어뿐만 아니라 향과 흘러나오는 음악까지
각각의 원소 모티브에 맞게 다르게 나오고 있었고요.
서로 다른 방향의 울릉도를 바라보고 있기에 각 방마다 고유의 뷰를 가지고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힐링이라는 리조트 컨셉에 맞게 화려한 느낌 대신 최대한 심플하고 모던한 느낌으로 꾸며져 있는 점이
개인적으로는 훨씬 고급스러워 보이고 좋았습니다.
빌라코스모스는 인터넷 예약이 불가능하고 별도 전화 상담을 통해 예약이 가능한데요.
날자에 따라 다르지만 1박에 천만원에서 이천만원 정도 한다고 합니다.
너무 비싼 거 아니야 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육지에서 울릉도로 들어오는 항구까지의 리무진 쇼퍼 서비스와
배삭 그리고 울릉도 항구에서 리조트까지의 픽업 서비스까지 모두 포함한다고 하고요.
전담 버틀러가 투숙객의 성향과 기호에 맞춘 식단을 준비하고
울릉도 여행 프로그램까지 짜주는 등 투숙객 한 명 한 명에게 맞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하네요.
아 너무 좋은데 1박에 천만원이 넘으니 이번 생엔 글렀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많을 텐데요.
그런 분들은 저처럼 빌라코스모스 옆에 있는 합리적인 가격의 빌라테레에 묵으시면 됩니다.
빌라테레는 지구의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요.
우주의 의미를 가진 코스모스 풀빌라 못지않게 복선의 미가 살아있는 아름다운 건축물입니다.
1층에 온돌 객실 3개, 2층엔 4개의 침대 객실과 1개의 패밀리룸이 있습니다.
저는 2층 가장 끝 침대 객실인 목방에 묵었는데요.
빌라테레의 객실 이름도 월화수목으로 우주의 기온과 음향 조화가 질는 부분입니다.
방에 들어가 보면 복도를 지나 침실이 나오는데요.
그리 넓은 공간은 아니지만 층고가 높아 답답한 느낌은 없었습니다.
침대방엔 더블 배드 2개가 놓여있고요.
침대는 넓긴 했지만 그래도 성인 남자 2명이 자기에는 조금 좁더군요.
객실은 전체 리조트 톤에 맞게 모던하고 미니멀하게 꾸며져 있습니다.
객실마다 작은 발코니 공간이 있는데 추산 뷰를 볼 수 있습니다.
제가 묵은 목방이 가장 안쪽에 있는 방이어서 살짝 뷰가 가리는 느낌이었는데
월화방이 뷰는 더 좋을 것 같네요.
투숙객 수에 맞춰 웰컴키와 한가가 준비되어 있었고요.
냉장고와 미니바도 있었는데 생수가 독특하네요.
또 하나 특이한 점은 침대방이지만 온도장치가 있어서 바닥을 데울 수 있다는 점입니다.
입구 왼편에는 룸키를 보관하는 공간이 있고요.
안쪽에는 화장실이 있습니다.
세면대와 화장실, 샤워실이 모두 분리가 되어 있어서 여러 명이 동시에 사용하기에 편리했습니다.
어메니티는 영국 화장품 브랜드인 몰톤브라운 제품이었고요.
각종 어메니티도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조식은 인당 2만원을 추가하시면 드실 수 있습니다.
BP식이 아니고 한식 한상차림으로 나오며 토스트와 음료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빌라데레는 싸지는 않지만 그래도 묵을 수 있는 수준의 가격인데요.
하지만 객실이 몇 개 없어 예약이 정말 어려우니
여행계획이 있으시다면 먼저 예약부터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리조트 앞쪽으로는 추산과 바다를 바라보는 넓은 정원이 있는데요.
울릉도의 많은 전망들을 보았지만 이곳처럼 아름다운 곳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정원에 있는 두 개의 코스모스 링은 감성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주는데요.
양의 기운을 가진 추산과 음의 기운을 가진 바다를 두 개의 코스모스 링이 바라보고 있습니다.
특히 일몰이 아름다운데 조용하게 파도소리 들으면서 멍때리고 있으면
아 이게 힐링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사실 이 좋은 뷰 명당은 투숙객이 아니어도 보실 수 있는데요.
빌라들의 1층에는 카페 울라가 있습니다.
투숙객들이 조식을 먹는 공간이기도 한데요.
낮에는 카페로 영업을 하기 때문에 커피 한 잔 드시고 코스모스 링도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카페 이름이 왜 울라지 싶었는데 울릉도 고릴라의 줄임말이더군요.
추산을 옆에서 본 모습이 고릴라의 머리 모양을 닮았다고 해서 따온 이름인데
최근에는 거대한 울라 동상도 생겼더군요.
또 하나의 울릉도 인생샵 성지가 될 것 같습니다.
울라 동상과 함께 야식을 판매하는 선술집 울라식당도 오픈했다고 하니
꼭 투숙하지 않더라도 울릉도 여행계획이 있으시다면 들러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오늘 시간에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비싼 풀빌라 힐링스테이 코스모스에 대해 알아보았고요.
해외 국내 가리지 않고 여행이 있는 곳이라면 언제든지 달려가는 또떠남이니깐
여행에 관심 있으시다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