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가 너무 훌륭해서 이 전시만 보고 집에가도 만족스럽다는 생각을 했다. 서울 프리즈에서도, 홍콩 바젤에서도 다비의 작품을 봤고, 올해 홍콩 바젤에서 우연히 한 벽에 걸린 다비의 작품들이 각각 좋아서 나도 친친들도 각각 마음에 드는 작품을 컬렉팅하는 재미있는 인연이 있었는데 이번 #아트자카르타 기간 동안 다비의 전시가 있어서 반갑게 방문하고 디너도 가열차게 먹고왔다. (이 행사를 위해 싱가폴에서 Patricia Chen라는 셰프가 왔다고) 저녁8:30분부터 밤12시 까지 먹은듯 🙃 메뉴 하나 하나가 작품 같았고 와인까지 전부 어울렸던 밤! ㅡ 전시명 《View Finder》는 '뷰파인더' 개념에서 영감을 받아, 사진적 시각과 회화적 접근의 융합을 탐구한다. 사진 촬영에서 빠른 순간포착과 무수히 많은 이미지 중 하나만 선택되는 과정은 회화에서도 반영되며, 느리고 반복적인 회화 작업은 이를 더욱 깊이 있게 확장시킨다.
전시 공간이 독특한데 건축가 ✔️ 안드라 마틴과의 협업이다. 전시장은 안드라 마틴이 설계한 독특한 나무 구조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구조는 링가의 가정을 연상시키는 공간을 재현한다. 관객들은 갤러리의 일반적인 전시 공간에서 벗어나, 작가의 일상적인 삶의 공간으로 들어가는 듯한 경험을 하게 된다. 이는 그의 작품을 단순한 예술 작품이 아니라 일상 생활과 밀접한 관계를 가진 사물로 인식하도록 유도한다.
두 사람이 서로의 손을 깍지 낀 것인지, 혼자 자신의 손을 잡은 것인지 알 수 없는 이미지가 다양한 상상을 하게했다.
또 포장돼 있어요.
이번엔 이렇게 약간 종이 갱지로.
이 작가는 나무 캔버스를 많이 써요.
네,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차분하게 저희 집 유리 테이블에 앉아서 언박싱을 해보겠습니다.
경건한 마음으로.
전 유튜브에 대해 고민이 항상 많아요.
하지만 고민대로 행동하지도 않아요.
제가 INFP에서도 피, 즉흥이 정말 그게 다라는 성격이어서
어제는 이거 해야지 했다가 오늘은 다른 거 하고 막 그러거든요.
여행도 당연히 계획 없이 막 가고.
어쨌든 원래 이 작품 설명하려고 영상 켰다가
이 작품을 언박싱하려고 합니다.
상당히 작은 작품이고요.
손으로 한 한 뼘 반?
그래서 좀 작은 작품인데
이 작품을 제가 왜 영상에 소개하려고 하냐면
제가 얼마 전에 아트자카르타 다녀왔어요.
근데 아트자카르타 영상을 다들 안 보시더라고요.
조회수가 이렇게 낮을 줄이야.
저 되게 궁금해할 줄 알았는데.
아니면 제가 썸네일을 잘못 만들었거나
아트자카르타가 재미가 없었거나 뭐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죠.
근데 가만히 주면 또 훗날 가실 분들이 많이 보시니까.
근데 제가 아트자카르타에 갔으니까
인도네시아의 대표 갤러리가 뭘까?
이런 고민도 당연히 하고
그런 갤러리들을 소개를 할 거 아니에요.
그래서 로 프로젝트라는 곳을 소개를 하려고
아트자카르타 기간에 로 프로젝트 전시.
전시가 바로 이 다비 린가라는 작가였거든요.
이 작가의 전시를 노래 한 곡에 맞춰서
3분 동안 쭉 볼 수 있게 영상을 이미 만들어놨어요, 사실.
이런 식으로 좀 영상을 만들어놨는데
그것만 올리면 약간 좀 재미가 없을 것 같은 거예요.
그래서 제가 때마침 또 다비 린가의 작품을 아직 뜯지 않았고
얼마 전에 받았고
그래서 앞부분에서는 이 다비 린가의 작품을 언박싱을 하고
뒷부분은 음악과 함께 선생님들이 전시를 볼 수 있도록
제 목소리 없이 그렇게 한번 이 영상을 조합해보려고 합니다.
그림아 인사드려.
저희 집 강아지 그림이가 항상 제 유튜브에 자주 나오잖아요.
그림이가 6살인데 이렇게 많이 컸어요.
저희 그림이도 인스타를 한답니다.
혹시 푸드를 좋아하시거나 강아지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저희 그림이 인스타를 팔로잉 해주세요.
일단 다비 린가라는 이 작가는 로 프로젝트를 대표하는 작가고요.
한국에서도 작품을 선보인 적이 있습니다.
어떻게 선보였냐?
프리즈에서, 프리즈 서울에서
이 로 프로젝트가 피셀 갤러리와 함께 공동 부스를 했었어요.
그때마다 조금씩 선보여서
한국의 컬렉터들 중에 제가 아시는 친한 친구분도 샀었고
저는 이 작품을 언제 샀냐면 올해 3월 홍콩 아트바젤에 갔는데
로 프로젝트의 공간에, 이제 한 벽에
다비 린가의 작품이 이렇게 살롱처럼 걸려져 있었어요.
그걸 보고 제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아, 난 저거 사야겠다 하고 딱 찍었던 게 이 이미지
그리고 또 친구들은
그때 같이 갔던 친구들 중에 컬렉터 친구들이 좀 있었는데
누구는 손, 누구는 귀
이런 식으로 인체한 부분들을 그린 것을 소장을 했죠.
근데 이제 저희가 배송을 받을 때 이왕이면
배송비를 아끼고 싶어서
좀 천천히 받겠다 해서 프리즈 서울 때까지 기다렸다가
이제서야 받은 거죠.
그래서 이 다비 린가의 작품을 제가 언박싱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여기 이렇게 자르라고
컷 힐이라고 여기 적혀있어요.
되게 친절하게
로 프로젝트가 정말 프로그램이 좋아요.
젊은 작가도 많고
되게 인도네시아의 숨겨진 좋은 작가도 많이 있어요.
그래서 우리가 아시아에 있는 좋은 갤러리들을
생각보다 한국 분들이 많이 모르시고 있어서
앞으로는
같은 아시아에 있는 갤러리들을 우리가 공부를 해야겠다.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게 완전 되게 두꺼운 테이프네요.
어떻게 뜯어야 되나?
잘 안 뜯기네요.
여기 뜯으면 된다면서?
이게
안전하게 포장이 돼 있군요.
이렇게 작은 작품들은요.
상당히 큰 페인팅 옆에 똑 하고 걸어야 되게 매력있어요.
제가 또 해외에 VIP 집에
정말 프로그램에 많이 가본 사람으로서
그분들이 그림을 어떻게 걸었나 보잖아요.
그럼 항상 되게 큰 작품
극단적으로
한 뭐 이 정도?
지금 이것도 되게 크잖아.
100호 정도 되는 것 같은데
이 정도 작품 옆에 되게 조그만 거
그렇게 걸면 되게 포인트가 있어요.
큰 거 옆에 큰 거
이렇게 거는 것보다
그림아
근데 저는 큰 거 옆에 큰 것도 많이 걸어요.
그래서
왜 이렇게 요즘에 언박싱 안 하냐?
근데
제가 너무 언박싱 하는 거
언박싱 진짜 많이 할 수 있거든요.
저기 북박이당 안에 작품 진짜 많고
아직 못 건 게 많은데
언박싱 할 시간이 많이 없고
좀 바빴어요.
그리고 약간 너무 언박싱만 보여주면
저 사람은 허구한 날 작품만 사나?
그런 오해를 할까봐
요즘에는 힘들어서 작품도 많이 못 사지만
신진 작가 작품은 그래도 꾸준히
우수를 하고 있거든요.
이거 깨끗하게 뜯으려고 했는데
잘 안 된다.
깨끗하게 뜯으려고 했는데
근데 이렇게 또 언박싱하면서
수다 떠는 거 좀 오랜만이니까 재밌죠.
제 유튜브 구독자가
3만 명이 넘은 지가 오래됐어요.
근데 사람들이 왜
라이브도 안 하고
Q&A도 안 하냐
근데
자신감이 없었어요.
머리가 왜 이렇게 엉켜.
근데 좀 자신이 없어요.
왜냐?
Q&A는 질문인데
아무도 나에게 질문을 안 하면 어떡하나
그런 생각
라이브 켰는데 아무도 안 올 수도 있다.
그런 생각 때문에 제가 아무것도 안 하고요.
4만 명이 되면 해볼까 합니다.
또 포장돼 있어요.
이거는 이렇게 약간
종이 갱지로
이 작가는 나무 캔버스를 많이 써요.
너무 작업 좋죠.
2022년
다비리인가의 작품입니다.
여기 사인도 있죠.
이런 질문 많이 하시더라고요.
작품에 사인이 없다.
근데 작가들이 웬만하면 사인을 할 텐데
혹시 사인이 없으면
그걸 불안해하지 않으시는 분들도 있지만
불안하시면
만날 수 있는 작가라면 연락해서 사인을 받아놓는 것도
본인의 불안감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근데 일부러 앞에는 사인 안 하는 작가가 훨씬 많아요.
왜냐면 사인도 작품을 이루는 조형 요소이기 때문에
뭐 뒤에 있는 이 작가는 이쪽에 했거든요.
되게 올드하고 클래식하게 했는데
이 작가는 앞에 사인이 없고
뒤에 이렇게 있죠.
일부러 연필로 하는 작가도 있고
오 이 작품 근데 진짜 좋네요.
그래서 이렇게 나무 액자이기 때문에
조그맣죠?
뒤에 못을 박을 필요 없이
지금 고민인 게
이은실 작품 저쪽에 이은실 작품 옆에 걸까?
여기에 이렇게 위에 걸까?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 언박싱은 여기까지 하고
이 다비린가라는 작가의 최근 전시
최근 전시에 대해서 제가 영상을 통해서 보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