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 감성으로 시작해서 스릴러로 끝난TXT의 힐링 캠프⛺ | 아이돌 인간극장

아이돌 인간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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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XT #OvertheMoon #아이돌인간극장
백일장 대회로 감성 200% 충전하고
내기 게임으로 승부욕 200% 불태우고
바다거북스프 게임으로 상상력 200% 발휘한
TXT의 가을 맞이 힐링 캠프🍂
대본 없는 리얼(?) 다큐 [아이돌 인간극장]에 오신 여러분
모두 환영합니다🎉
Everyone, welcome to real (?) documentary no script [Idol Human The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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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 노랑
빨갛게 빨갛게 물들었네
노랑머리 접어
오늘 내가 뭐 너희한테 밉보인 거 있니?
우리 아빠 김
나 제갈
[(빵)]
시작
[(연준이 형)]
누가 바지를 벗겨
[(꽈악)]
신경전
[아이돌 인간극장 /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편]
[도심 속에서 가을 정취를 느끼며, 낭만과 힐링을 즐길 수 있는 이곳!]
[그랜드 워커힐 서울 '포레스트 파크'] 우와 여기 되게 좋다 그렇지?
[(비눗방울 하나로 되찾은 동심)]
우와 진짜 크다
야 근데 여기 대게 좋다 그치?
[(응 안 들려)]
야 근데 여기 대게 좋다 그치?
[(방해 금지 모드 (범규 한정))]
야 근데 여기 대게 좋다 그치?
천천히 가야지 (비눗방울이) 크게 나오네
[(홀로 딴 세상)]
그러니까 되게 좋다 여기
[(범규는 포기하지 않지)] 근데 여기 되게 좋다 그렇지?
처음에 여기 너무 좋다고 할 때 멤버들이 다 못 들은 척하던데
왜 그런다고 생각하세요?
대본?
[(칼손절)] 아닌데
대본인 것 같아요 형?
근데 형 없는 단톡방 있어 우리
내 목소리가 안 들리나?
음소거가 됐나?
했는데
그 방해금지모드에서 저 차단해 놓았더라고요
[(밤규 안아)]
어 범규 형 왔어?
[(드디어 발견)]
[(자동응답기 재생)] 야 여기 되게 좋다 그렇지?
어 날씨가 너무 뜨거워
[(친구-2)] 왜 이렇게 뜨겁냐
자 이게 가을 맞이
힐링 캠프입니다
[(분위기 up)]
이 가을 하면 떠오르는 것들이 뭐가 있나요?
낙엽
단풍
뭐 모두 다 맞지만 역시 가을이라면
백일장이죠
굉장히 이 가을이라는 큰 주제를 갖고
[(제1회 TXT 백일장 개최)] 다들 한번 시를 써볼까요?
근데 그게 시도 되고 글도 그림도 되지 않아요?
맞아X2
[(우선 시 부문만 참여)] 먼저 글을 좀 쓰고 그다음에 그림을 그립시다
무슨 시 써요?
가을에 대한 주제로
가을?
그럼 제가 몸 좀 풀게 하나 해드릴게요
오케이 가
가장 슬픈 날
을
을마나 맞았게요
[(썰렁)]
감다뒤(?)
[(다시 창작의 길로)]
아 나 시 좀 책 좀 읽을걸
[(창작의 고통)]
휴닝카이 씨는 평소에 책을 얼마나 안 읽나요?
질문부터가 '안 읽나요?'인 게 음
제가 마지막으로 읽었던 게 중2 때였습니다
거의 한
최근까지 읽었네(?)
[(10년 안 됐으면 최근임)] 네 9년 됐네요
마지막으로 본 게 파울로 코엘료의 '연금술사' 였습니다
또 저 얘기한다
[(휴닝카이(90세) : 내 인생 책은 파울로 코엘료의 '연금순사')] - 계속 우려먹고 있어 - 지겨워
아 근데 나 썼는데
태현이가 아까 비슷하게 해서
[(그래도 도전)] 한번 운 띄워줘봐
가
가을 전어가
을
을마나 맛있게요?
[(어이X)]
알았어 딴 거 할게
저 두 명 빼고 하면 안 되나?
[(슬쩍)]
빨리 써 봐
[(도발)]
함 써 봐 얼마나 잘하나
이 형 이걸 썼네? 말로 한 게 아니라?
[(나름 진심이었던 시)] 가을 전어가 을마나 맛있게요라고 그냥 써버렸네
레전드가 따로 없다
[(남 일)]
제목 추천받습니다
[(멍)] 큰일 났다
[(혼자 터짐)]
[(태현도 발견)]
역시 좀 써 가사를 좀 쓰니까
[(휴닝카이 작품 보고 터짐)]
얘는 제목부터 웃겨요
[(기대감 증폭)]
빨강 노랑
[(뿌듯)]
아 재밌다 벌써 재밌어
저 하겠습니다
문학이 뭔지 보여드리겠습니다
[(주섬주섬)]
제목
빨강 노랑
단풍잎이? 빨갛게X2 물 들었네
은행잎이? 노랗게X2 물 들었네
연준이형 머리가 빨갛게X2 물 들었네
범규형 머리가 노랗게X2 물 들었네
[(뽀뽀뽀 쌤도 울고 갈 실력)] 아이 참 재미있다
지만 재밌어
재밌는데
와 앞에 표정들 봐
강제로 입술을 열고 잇몸을 보여주고 계셔
범규 (시) 하나 줄게
[(따뜻)]
뭐?
[(자작시 무료 나눔)]
생각이 많아 보여서
'낙엽'
가을엔 낙엽 밟는 소리가 난다
부스슥 부스슥
가을을 맞아 수빈이 형이 파마를 했다
부스슥 부스슥
수빈이 형 머릿결 날아가는 소리
[(떨어지는 머릿결만 봐도 까르르)]
[(만족)]
수빈 씨 머리에서 무슨 소리가 나는 건가요?
텅텅 빈 소리?(?)
깡깡
이게 머릿결이 너무 상하니까 바시락 바시락
[(수미칩 아니고 수빈칩)] 약간 과자 같아요 김 같은 느낌?
셀카 찍어서 보낸 게 너무 웃겼다니까?
슬픈 표정으로
[(난 가끔 생머리가 그리워 눈물을 흘린다)]
베토벤인 줄 알았어
저희는 다 퇴근하고 수빈이 형이 머리하러 가더니 갑자기
자기 셀카를 보내더니 '망…했다' 이렇게 보내는 거예요
그게 아니라 파마를 두 달 전부터 하고 싶다고 했었어요 근데
[(하지말라면 더 하고 싶음)] 회사에서 말렸거든요 지금 머릿결 안 좋다고
제가 고집을 피웠어요 사실
그래서 그저께 했는데
진짜 설레는 마음으로
실장님 어떻게 해요?(환희) 이러고 갔는데
딱 풀고
[(절망편)]
파마하고 너무 슬퍼서 셀카 찍어서 보냈는데
멤버들이 막 웃더라고요 (씁쓸)
[(머리를 희생하고 추억을 쌓음)] - 역대급 셀카였어 - 재밌었어
저 다 썼습니다
저 별 거 없어요 근데
'가을'
지은이 : 최연준
가을 바람이 분당
내가 살던 곳은 분당
단풍잎이 떨어진다
나이 먹더니 체력이 떨어진다
써본다 시
도레미파솔라시
도
[(물개박수)]
진짜 막 하는구나?
오 나 마지막 좋은데?
[(입덕+2)]
도레미파솔라시…도
도레미파솔라시…도 쓴다는 거야
자 뭐라고 적었더라?
[(염탐)]
와 진짜 레전드네
'가을'에서 가
가만히 있어
을
을지문덕이라는데요?
[(공개 처형)]
아 이거 하지
[(무안)] 너무 에바 같아서
그래도 전어보단 낫긴 했어
[(그새 늘어난 실력)]
[(꺼이꺼이)]
아 취향 저격당했어
[(좋아 죽음)]
[(마이너 팬들 대거 생성)]
추가로 (시) 하나 더 왜 쓴 거예요?
솔직히
[(웃참)]
을지문덕 쓰면서 솔직히 속으로 진짜 웃었거든요?
[(어쩌면 나 천재일 수도?)] 진짜 재밌겠다 썼는데
했다가 너무 갑분싸될 것 같은 거예요
제가 말 한 마디 했다가 갑분싸되면은 진짜
하루가 좀 불행하거든요
[(솔직)]
자꾸 자기 전에 막 떠오르고 '아 을지문덕 하지 말걸'
지금 반대 아냐? '할 걸'
지금은 약간 기분 좋아졌어요
어 젤 좋았어
나는 이걸 알고 있어서 수빈이 형이 하면 잘 받아줘야 해
[(오냐오냐)]
제 제목은
'ㅆㅆ' 입니다
이름 최범규
가을은 쌀쌀하다
날씨가 쌀쌀하니 내 마음이 쓸쓸하다
그래도 씩씩하게 이겨낸다
내 사촌 동생은 쑥쑥 큰다
[(몰입 최고조)] 우리 엄마 아빠도 쑥쑥 큰다
쓸쓸하다
[(깊은 여운을 남긴 최범규 시인의 'ㅆㅆ')]
끝났어
박수
[(이 시를 출판사가 좋아합니다)]
가장 (시와) 가깝긴 했어
다 했나?
5점 만점으로 할까?
[(당신의 문학 점수는?)] 돌아가면서 이렇게 몇 점인지
그럼 태현이부터
[(가장 슬픈 날, 을마나 맞았게요 태현(시인))]
2개 썼으니까 4점 주겠습니다
[(노력이 가상)]
저도 2개 썼으니까 5점 만점에 2점 하겠습…
[(세상 야박)] 1점 1점 해서요
그럼 나도 하나 더 할래 추가 점수 받게
[(놓칠 수 없는 기회)]
괜찮아 너 안 해도 돼 을지문덕 짱이야
태현이 거부터 일단 얘기해 몇 점인지
태현이?
[(곰곰)]
쟤 내 파마 얘기한 거지
1점
[(총점 : 10점)] 4점, 3점, 2점, 1점
자 일단 수빈이 형 일단 (추가한) 시 해봐
[(신속한 교통 정리)]
제목 '가을'
[(기대)]
가을은 천고마비의 계절
모아를 보면 난 심장마비 (설레기 때문에)
부연 설명을 했습니다
누가 어떤 nom이 시에 괄호를 적어
[(이것을 초현대시라 하자)] 누가 부연 설명을 해
마이너스도 되나요?
[(괘씸죄)]
끝난 거야?
네
야 을지문덕이 낫다
[(연준 작 '도레미파솔라시' 품평회 start)] 연준이 형 거부터 갈게요
저는 연준이 형 거 4점 줍니다
마지막 마음에 들었어요
범규 씨는요?
저는 4.7점 주겠습니다
[(최고점 획득)] 감사합니다 여러분
저는 5점이요
그 도레미파솔라시에서 못 헤어 나오겠어
수빈 씨는?
전 1점이요
[수빈(00년생) / 까탈스러운 편]
[(최범규 시인의 'ㅆㅆ' 평가 시간)] 범규 형 거 태현이 몇 점?
전 3.5점이요
3.5점 연준 씨는?
저 4점 드리겠습니다
[(비교적 후한 심사위원들)]
저도 4점 주겠습니다
역시 너까지 오케이
수빈 씨는
[(옛다 점수)] 1점이요
[(흥칫뿡)]
[(휴닝카이 작 '빨강 노랑'의 점수는?)]
아 사실 휴닝카이 거는
1점이 맞아요
맞긴 해
하지만 본인이 살린 거에서
1점 더해서 2점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 3.5점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3점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수빈 씨는 굳이 안 들어도 될 것 같아요
2점 드릴게요
[(현재 스코어 : 연준>범규>태현=휴닝카이)]
휴닝 씨는 왜 혼자 2점 줬어요?
그냥 노력이 가상하다?
솔직히 좀
안쓰럽잖아요 막 이렇게 일어나서
빨갛게 빨갛게 하고 있는데
앞에 작가님, 피디님들 다
에휴 어쩌냐 하는 표정으로 그냥
대충 잇몸만 보여주시면서 그냥 따봉을 날리고 계시는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자 수빈 씨
전 3개 썼어요 여러분
[(다작 인센티브 노리는 중)]
뭐 하나 쓸 때마다 기본 점수 1점 받는 줄 아나
뭐 하나 쓸 때마다 기본 점수 1점 받는 줄 아나
[(수빈(시인) - '전어', '을지문덕' 등 다수(?) 집필)] 태현 씨부터 몇 점?
가장 자신 있는 시는 뭐예요?
가만있어... 을지문덕에...
[(악마의 재능)]
저 3점 드릴게요
- 연준 씨 - 을지문덕이 너무 좋았으나...
맨 마지막 시와 저 사람의 인성을 보고?
1점 드리겠습니다
[(실력 점수 : +5, 인성 점수 : -4) / 받은 만큼 돌려준다~]
범규 씨는요?
저는 0점 드리겠습니다
그딴 것도 시라고~
이게 추가 점수 노리고 3개 쓴 것 같은데!
일단은 첫 번째 시 -3점
그리고 마지막 시 -2점
근데! 두 번째 을지문덕은 5점짜리였어요
[(합계 점수? 없어요)] - 0점이네요? - 그래서 0점입니다!
멤버들의 글쓰기는 어땠어요?
다들 감각이 있는 것 같아요
그럼 가장 기억에 남는 게 있다면?
- 기억에 남는 거는... '을지문덕'도 좋았고! - 오~ 안돼...!
그리고 범규 형의 '쌍 시옷 쌍 시옷'도 좋았고!
연준이 형의 '도레미파솔라시... 도'
[(문학 천재 아이돌 그룹)] - 아 맞아, 이것도 좋다! - 이것도 괜찮았어요
다들 감각이 있는 것 같아요
아 얘들아 우리 뭐 좀 먹을까?
[(두뇌에 다 써버린 에너지)] - 배고파요~ - 지금 딱 점심 시간이다
- 형 또 먹어? - 또 먹어야지!
형 밥 먹고 왔잖아
아 내가 또 먹겠다는데 왜 네가 난리야
[(심기불편)]
근데 너 콧물이 왜 이렇게 나오냐?
[(코쓱 머쓱)] 맹구야?
[(스윽~)] - 아 진짜 콧물이 너무 나 - 한 번 닦고 와
[(모두들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 진짜 난다! - 진짜 나와, 줄줄 흘러!
[(탈주)]
[(인간 병기 최범규)] 완전 지지야~
[(콧물 귀신)]
기습공격!
- 아 짜증나! - 아 겁나 더러워~
[(진정하고 다시 본론으로)]
그래서 밥 어떡해?
아, 근데! 그냥 먹으면 또 재미없으니까
[(개인 카드 걸고 내기 게임 GOGO)] - 게임으로 하자 - 그래
- 손병호 할래 손병호? - 그래
잠깐만 그러면 손을 접어야 좋은 거야?
[(다 접으면 다음 게임 대신 부전승(?) 진출)] - 접어야... - 접으면 지는거지, 접으면 올라가는 거야 부전승으로
- 알겠어 안 내면... - 몇 개, 몇 개?
[(목표는 콧물 귀신) / 목표는 한 명으로 정해졌다] - 5개 하자, 깔끔하게 - 5개?
[(모르쇠)] - 그럼 깔끔하게 이렇게 시작할까? - 해볼까?
- 야 원킬 끝나기 방지 차원으로 6개 할래? - 6개 하자!
[(주어진 6번의 기회)] 그래 그래
6개!
맥주 안 마신 사람 접어
- 안 마신 사람 접으라고? - 응
그래 안 마셨다 왜
[1 shot 3 kill] - 저도 안 마셨어요 - 나도 안 마셨어
[(머쓱)] 난 마셨어...
- 연준이 형! 아, 5개지? - 나 안 마셨지...
콧물 흘리는 애 접어
[(빠안...)]
너 접으라고
왜 나 지금 안 흘리잖아~
[(그러니까 너 말 한 거야)] 아니 그냥 너 접으라고
다시 정리할게 너 접어
[(우쒸)]
범규 형 차례야
[(물끄럼...)]
[(잠시 탐문이 있겠습니다) / 목표물을 탐색하는 범규 씨]
- 준비하고 있다 - 이래서 보고 하면 안 된다는 거야
야! 이거 솜 흰색인 사람 접어
[(빛나는 단 한 사람)] - 나이스! - 나이스!
너 흰색이잖아 접어~
[(사이좋게 나눠가지는 우애)]
내 차례지?
노랑 머리 접어
뭐 이게 왜 노... 이게 노랑이야...? 이건 베이지야
[(출구 원천 봉쇄)] - 말 똑바로 해 - 베이지 접어
야 오늘 내가 뭐 너네한테 밉보인 거 있니?
콧물 4명한테 다 묻혔는데 그러면
[(아직도 충격)]
아버님 성 씨가 최 씨다!
- 접어! - 너도 포함이잖아
맞아요...
[(보이콧하는 어떤 최 씨)] 뭐야 이건?
- 야 너 왜... 접다 말았냐? - 범규 형 최 씨 아니야?
우리 아빠 성 황보인데?
[(범규 아버지 : ???)]
- 빨리 접어! - 그렇다잖아~ 형이 뭘 알아
- 형이 뭘 아는데? - 아 황보셨어?
[(탈룰라 될 뻔~)] - 응! - 그건 몰랐네?
범규 씨 본명이 황보범규인가요?
- 네... - 잘 어울린다
아버지 성함이 이제 황보⃝⃝
[(황보가문을 소개합니다)] - 형은? - 황보⃝⃝
야 게임 하나에 아버지 성을 팔아버리네~
[(뻔뻔)]
- 야 빨리 접어~ - 왜!
나도 안 접지~
[(티격태격)] 접지 말지~!
우리 아빠 김⃝...
[(족보에 무슨일이) / 유치하게 논다~]
- 형은? - 나 제갈
[(빵)]
[제갈연준(99년생) / 최가와는 아직 합의 전]
나 제갈연준
오늘 회사 와서 잔 사람 접어
[(침묵)]
나 봐봐
- 너도 또 접으라고 빨리 - 나 안 잤어~!
[(I see you)] 잤잖아!
나 눈 감고 있었던 거야~
- 아~ 명상 중이었어? - 응
알았어
아버지가 황보인 사람 접어
[황보범규(01년생) / 돌고 돌아서 결국 나 / 이제 빼도 박도 못한다]
- 이건 어쩔 수 없다 - 우리 아버지 최 씨야~
- 그럼 접어~ 아까 거 접어! - 그럼 아까 접어야겠네~
[(목숨 2개 남음)]
왜! 나한테만 그래~!
범규 씨 손병호 게임에서 몰릴 때 기분?
음... 저희 시작할 때 저 무시당했잖아요...
[(씁쓸)] 그 기분이랑 똑같았어요
앞으로도 할 거야
오늘... 나 죽이는 날이구나
아 잠시만요...
[(울컥)]
야 울 거면 나가서 울어
시끄러우니까 찡찡대지 말고
[(정신 번쩍)]
우린 너 안 죽여~!
예 씁쓸했어요 그냥...
그냥... 제가 미운털이 박혔나 봐요~
[(따흑)]
[(콧물 닦는 중)]
파마한 사람 접어
[(목표물)]
인간 접어
오케이 접을게
[(우린 인간이니까~)] - 오케이 - 나는 인간이야
월!
[(여기는 아이돌 동물농장)]
그럼 형 뭔데?
짐승
짐승 접어
[(야박)]
뾰로롱~
[(당첨) / 뭘 해도 걸릴 운명이었다]
축하합니다!
인간 접으라고 할 때도 안 접고 강아지 소리를 내시던데...
지기 싫으니까요
- 거짓말은 안 했어 - 오늘 범규는 아빠 성함도 바꾸고
인간이기도 포기했는데 게임도 졌네?
[(잃은 것 : 인간성과 승리, 얻은 것 : 화보 성 씨)] - 얻은 게 하나네? - 손해만 봤네?
[(운수 나쁜 날)]
짜증나!
아니 이거 너무 한 사람 담구기 게임이잖아요~
원래 이 게임이 그래~
네 콧물 묻힌 업보지 뭐
[(개인 카드 사용할 특권 획득)] - 범규는 부전승으로~ 축하축하~ - 그런 의미였구나...
- 자 이제 앉아서 하는 거는 끝났고 - 네
- 좀 더 활동적인 걸 할 건데 - 그렇지!
무려 게임 이름은~
훌라후프 안에 있는 사람 이름표 떼기~
[(기대)]
간단합니다 제목처럼!
[(30초 안에 훌라후프 안에 들어간 수비의 이름표 빼앗기)] 훌라후프 안에 이름표를 달고 수비가 한 명 들어갑니다
공격은 그 사람의 이름표를 뜯으면 돼요, 매우 간단하죠? 대신에!
[(규칙 : 훌라후프 밖에서 이름표를 떼면 무효)] 훌라후프를 나가지 않도록 잘 해야 됩니다
[아이돌 인간극장]
좋아~ 들어와~
[([Round 1] : 휴닝카이 공격 vs 연준 수비)]
휴닝이가 진짜 빠르게 해야 해
아 이게 밖으로 나가게 할 순 있는데!
- 다칠 것 같은데... - 좀 다쳐도 돼~
[(잠시 경기장 이탈)]
컴백인데 이제?
형 에어백 깔아준다
[(안전 장치(?) 등장)]
조심해~ 여기에 눕고!
[(경계심 max)]
- 무섭게 왜 그래~ - 야 저렇게 착한 동생이 어딨어~
- 몸통 박치기하려고 하잖아 딱 봐도 - 미쳤나 봐!
[(엄마 나 살려) / 친절하게 무서운 휴닝카이 씨 / (든든?)] - 시작해 볼까요? - 이게 착한거야 나쁜거야?
시~ 작!
[(연준이 형~)]
[(비틀)]
[(동생의 사랑이 버거운 형)]
- 몇 초 버텼어? - 야 너무 하잖아~
[(승리의 미소)]
[(만신창이)]
몸통 박치기 당하셨을 땐 어떠셨어요?
효과가 굉장했다
기억이 안 나요
[(꿈일 수도...)]
잠깐 기절
[(공정한 게임을 위해 다시 한번)] 아 오케이!
[(이름표)] 뜯는 걸로 할게요
[(상처받은 영혼)] 나 안 할래~
겁나 무섭다
시~ 작!
[간지럼 공격으로 열심히 버텨보는데~ / (반격)]
[(행복)]
간지럽히기~
[(게임 종료)]
이게 생각보다 어려워 수비하기가
- 몇 초예요? - 6초
야! 6초야, 7초만 버텨
[([Round 2] : 수비 공격 vs 태현 수비)] 일로 와~
- 좀만 뒤에서 시작해... - 일로 와~
시...
- 나와 임마~ - 작!
[(발라당)]
[(뱀파이어 아님)]
저 원 안에 있어요!
[(허물만 남기고 갔단다)]
[(다시 공격 태세)]
저 원 안에 있어요!
아 누가 바지를 벗겨
[(집요)]
[(태현 인권)] 야! 진짜 벗겨!
쟤 바지 벗기는데?
[(바닥에 붙어버린 등)]
등 돌아라! 안 돌아?
[(여전히 치열한 경쟁 중) / 무섭게 공격하는 수빈 씨] - 쟤 바지 벗기는데? - 안 돌아?
- 쟤 자크 푸는데? - 자크, 자크 내놔
[(관전 잼)] 누가 진짜 바지를 벗겨요!
뜯겼어요...
[(but 30초를 넘은 관계로 태현의 승!)]
쟤 진짜 벗기려고 그랫어
다른 걸 뜯는데...?
[(앞뒤 다 뜯겨버림)] - 바지를 뜯네? - 바지를 뜯은 거야?
[(남대문 open)] - 자크 풀렸어! - 자크를...!
네 부전승 올라가게 된 사람은!
연준, 수빈! 맏형 두 명이 올라갔습니다~!
[(최종 대결 : 범규 vs 연준 vs수빈)] - 삼파전 삼파전! - 야호~
[(결승 게임은 '몸으로 말해요'로 결정)] - 카테고리가 뭐야? - 좀 여러 개 생각해 보자
여러 개 생각할까?
[(게임 출제자 : 태현, 휴닝카이)]
이거 나오면 정답입니다
[(정답 : 타이틀곡 'Over The Moon')]
고!
[(저 먼 바다 끝엔 뭐가 있을까)]
[(정답)] 'Over The Moon'!
[(허망)]
- 맞아요? - 정답~!
[(이왜진) / 범규 씨가 쉽게 맞혀 버렸다] - 와 뭐야? - 아이 쉬워, 아이 쉬워
[(가뿐하게 범규 Pass)] - 나 '몸으로 말해요'인 줄 알았어 - 범규 성공
[(문제)] - 추천 받아요! - 얘 그냥 앉아서...
[(쪼르르)] 추천 추천!
[(신중...)]
- 오케이 됐습니다! - 몇 문제 있어요?
- 몇 문제 준비되어 있어요? - 2개!
- 2개? - 어려운 거 먼저!
- 그럼 첫 번째 문제는 저도 같이 맞힐래요 - 오케이
[(여러분도 함께 맞혀보세요)] 할게요
[(현란)]
연준! 흑백 요리사!
[(일리가)]
- 맞아? - 아, 아니?
[(디테일한 효과음)]
[온몽으로 열심히 표현한다]
[(저게 뭔데...)]
번... 번갯불에 콩 볶듯...!
- 한다? - 땡!
[(거의 근접)]
연준! 나폴리 맛피아?
[(초기화)] 아니!
번개 맞아
[(꿀꺽)] 전깃불에... 뭐지?
아잇... 끝까지 한번 봐봐요
[(4회차 재공연)]
[(이 부분이 포인트)]
[(연출 연기 대본 : 휴닝카이)]
으음 으음!
번갯불에 콩 볶아 먹는다!
[(연준 통과)] 정답!
야 그럼 내가 맞는 거지 내가
틀렸지
콩 볶는 듯한다 그랬어요 그죠
번갯불 설명 잘 하시던데
어떻게 그렇게 몸으로 표현을 잘하시나요?
아 근데 이거는 저뿐만 아니라 4명이 다 잘해요 이거
[(최소 2개 국어(?) 보장 그룹)] 누구 시켜도 그냥 제가 봤을 때
저희 팀이 뭐… 이런 대회가 있었으면
무조건 1등했어요
[('몸으로 말해요' 종목 비공식 1등)] 몸으로 말해요 대회, 진짜 잘해요
'말이 씨가 된다'도 표현해주실 수 있을까요?
[(바로 출력)]
[(자라나라 talk talk)]
[(대만족)]
말이 씨가 됐다
[(1등 인정)] 몸으로말해요 장인이십니다
- 오케이 수빈 카드! - 오케이 어차피 이길 운명이었네!
[(한턱낼 기회 획득)] 수카
수카 Let's go!
[(씁쓸…)] 수카 Let's go!
매점가자 매점
[(한결 가벼운 마음)] 오케이 매점 가자 매점
자 무엇을… 시킬까요
- 저는 일단 켈리 생맥주 하나랑요 - 헤에에에엑
[(숩카에게 찾아온 위기)] 아메리카노 9000원에 아이스티 10000원이요?
저 신라면 하나요
나도 신라면 하나
신라면 두 개
신라면 두 개에 또 하고 싶은 거…
[(주문 폭주)] 아이스티랑 크로플이요
저는… 짜장범벅 하나에 아이스 초코!
그러면 저는…
[(깊은 고뇌에 빠질 결제자)]
- 신라면 먹을까요 짜장범벅 먹을까요? - 신라면
[(매점 사장님은 짜장범벅 추천)] - 짜장범벅이요 - 짜장범벅이요?
좀 더 맛있어요
근데 저… 좀 매운 거 먹고 싶어서 신라면 하나에
왜 물어본 거야!
[(마이웨이)]
아이스 초코 하나…
아이스티가 맛있어요 아이스 초코가 맛있어요?
아이스티가 훨씬 맛있어요
아이스티 마시겠습니다
훨씬 맛있다고요?
[(갈대 같은 마음)] 귀가 얇은 수빈 씨
형 아까도! 추천해 주셨는데 줏대 있게 신라면 했잖아
그럼 혹시 아이스 초코 하나 취소하고
아이스티로 바꿀 수 있어요?
진짜 레전드
네 주문되셨어요
와아!
[(기립 박수)]
맛있게 먹어 얘들아
- 고마워 형 밖에 없다! - 최수빈!
[(외쳐 갓수빈)] 최수빈!
간식 수빈 씨가 걸렸잖아요
평소에 수빈 씨한테 얻어먹은 적 있으세요?
없어요
[(기억 회상 중…)]
아 얻어먹을 일도 없는데!
그러게요 수빈이한테 얻어먹은 기억이 없네요?
뭔 소리야
언제 있어!
좀 사줘
언제 있어?
그 저번에 내가
[(가만 있어 보자…)]
만두! 만두 사줬잖아 만두!
[(무려 만두 20개 flex)] - 만두 20개 사줬잖아 - 그러네
맞네 맞네
어 있네요…? 맞아 만두 있어요
알겠으니까 이제 한번 앉아볼까요?
[(대화 time)] 재밌네
그… 팬분들이 굉장히 궁금해하는 게 하나 있거든요?
네
팔씨르으으음… 갱신!
저는 좀 어깨가 아파요!
나 지금 손목이 안 좋긴 한데!
[(부상자 속출)] 반대 손이 훨씬 약한데
지금 운동 쉰 지 한 3주 된 것 같은데
아 다 보험을!
근데 솔직히! 솔직히 말하면 순위가 바뀌진 않을 것 같아요
[(지난 팔씨름 결과 : 태현 / 연준 / 휴닝카이 / …)] 태현이 연준이 형 나
잘 기억이 안 나요
[('1 Round' : 휴닝카이 vs 태현)]
와…
얘 팔씨름의 정석 보는데요?
[(귀엽)]
이렇게까지 한다고?
팔씨름도 기술이긴 해!
막내 둘 고!
[(최강 막내를 가려라)] 막내들의 대결부터 시작한다
들어간다 힘
준비 시이이이이… 작!
[(안간힘)]
쉽게 이겨버린 휴닝카이 씨
[(휴닝카이 승)] 쉽게 이겨버린 휴닝카이 씨
너 팔씨름 이기는 법 보고 왔지?
아니
그 사람이랑 똑같이 하는데?
[(얼떨결에 팔씨름 전문가 됨)] 그래? 나 뭐 안 보고 왔는데
우와아아…
[(부럽(?))]
[(제대결_왼손 ver.)] - 근데 태현이가 왼손잡이예요 - 왼손이 진짜 세
야! 잡는 것부터 느낌이 달라 왼손이
시… 작!
[(팽팽)]
[(끙차)] 팔씨름 대결에 진심인 두 사람
우와아아…
근데 태현이가 왼손잡인데 왼손으로 버틴다는 것 자체가
그만 가
[('강력 왼손'이(가) 승리했다!)] 팔꿈치 고정
휴닝카이 씨 팔 힘이 엄청 세졌던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아까 가장 놀라셨던 1인] 근데 팔 힘을 팔 힘이고… 싸우면 이길 자신은 있어요
- 아닐걸? 얘 복싱하잖아 - 얘 복싱하잖아
아 근데 요즘 복싱다녀요
[(이얍)] 맞아
[(복싱장) 한번 와서 해!]
어차피 헤드기어랑 다 있어
[(복싱 영업 중)] - 스파링하면 돼 - 형이 재능 있을 수도 있잖아
너 나랑… 몸싸움하면 이길 자신 있어?
어
그럼 제가 질 것 같아요…
[(기세에 눌림)]
애가 좀 착하니까 이길 것 같았는데
저런 마음이라면 질 것 같아요
나와 주시고 이제
늙은이들 대결
[('2 Round' : 연준 vs 수빈)] 올드 매치 가겠습니다
아 근데 수빈이도 팔이 많이 굵어져서
저 근데 지금 운동 쉰 지 3주 됐어요 지금
다들 시작하기 전에 막 밑밥 깔…
[(뻐근한 손목 vs 운동 휴식 중)]
3! 2! 1!
고 슛!
[(한 방)]
으아아 안 돼
연준이 형은 운동 한 1년 쉬었는데
[(확인 사살)]
와 형 그냥 전완만 두꺼운 거였네?
아 그러니까 범규 형 누구랑 할래?
[(당신의 경쟁 상대를 뽑아주세요)] - 범규 수빈이랑 하는 거예요 아니면 - 어 형 쉬고 있어
그럴래?
난 솔직히! 이 사람들 내가 못 이기고
형만 이기면 돼 그냥
[(도발)]
나도 같은 마음이야
[(사실상 이게 결승전)] 너만 이기면 돼
[(꽈…악)]
신경전
[(시작부터 남다른 빅 매치)] 꿀잼이 예상된다
휴닝이가 딱 가운데 맞춰줘
힘 푸시고
힘 풀어 힘 풀어
이게 순발력도 중요해
시 작!
[(다급)] 잠깐만 잠깐만 이거 이거
'시' 때 힘 주면 어떡해
[(다소 예민)] 시 힘 주지 마
'작' 때 시작할 거예요!
[(시작 22)] 시작!
[(찰싹)]
아악!
[(바닥에 닿지 않은 마지막 자존심)]
범규가 이렇게 하고 있고 수빈이는 좀 멀리해서
힘을 못 받은 것 같은데?
그게 제가 유튜브 보고 배운 거라
형도 들어와 봐요! 아 나와봐
[(쮸뀨미즈 팔씨름 발발)] - 자세가 너무 - 얘가 힘을 못 받네
힘 풀고! 자 시작
아악!
[(오바쌈바)]
아 안 한다니까
압도적인 힘 차이에서는 기술이 무의미하다
어떻게 할래 형?
나 한번 해볼래 휴닝이랑!
[(통증 호소)]
내가 원래 휴닝까지 이겼었거든?
휴닝이 태현… 아 원래 다 이겼었구나
이 형 왜 이렇게 세!
느낌이 쎄한데요…?
[(푹신하게 깔아보는 쿠션)] 나 운동 안 했었잖아 손목도 안 좋고
준비, 시작!
[(찐 감탄)]
우리 연준이 형! 귀여워
버티지 마
[(광기)] - 포기해 - 아니 잠깐 나와봐
야호!
띡띠띡띠디딕
[(도파민 충전된 옴브리휴)] 승리의 세레모니를 펼친다
휴닝이는 차원이 달라…
너 나랑 해봐!
휴닝이 갑자기 힘이 쫙! 붙어
[(옴브리휴의 긴 여운)] 휴닝이 미쳤어
우와 끝내고 엔딩 쩐다
준비, 시 작!
[(압도적인 힘 차이)]
야야 형이다!
다시 돌려놔
[(손쉽게 승리)] 형이라도 봐주지 않는다
뿌끼 삐끼삡삐끼
뿌끼 삐끼삡삐끼
[(초토화)] 오늘은 휴닝카이의 날이다!
아 천재 천재
미쳤어
그래서 1등이 휴닝!
2등 태현이, 3등 연준이 형, 4등 나
[(치열한 4-5위 싸움)] - 4등 나지 - 5등 범규
너 나한테 5초도 못 버텼잖아
팔씨름 때 안간힘을 써놓고도 진 기분?
근데 사실…
위에서 아래로 내려오는 게 힘든 거지
아래에 계속 있으면 적응돼요
어쩌면 좀 위로 올라가면 섭섭할 수도 있어요
이거를 네 글자로 '정신 승리'라고 표현하죠
[(팩트 폭행)] - 그렇지 - 맞지 맞지
[(어느새 한 상 가득)] 잘 먹겠습니다
잘 먹겠습니다
[(라면 천상계: 캠핑장 라면)] 즐거운 간식 타임을 갖는다
나 아이스 초코 먹어봐도 돼?
응!
네 거야?
[(내친김에 바꿔 마시기)] 나 아이스티 마셔봐도 돼?
[(음미)]
아 아이스 초코 먹을걸…
야 아이스 초코가 훨씬 맛있다
아이스티가 훨씬 맛있다고 하셔서 이걸로 바꾼 건데
가서 한 마디 해
줏대 있게 했어야지 형
[(소심하게 전달하는 원망의 눈빛)]
이거 내가 봤을 때 복수야 복수!
형이 아까 신라면 골라가지고 이제…
[(just 취향 차이)] 이거 먹어 봐라!
그런가?
진짜 뭔가 소풍 온 것 같긴 하다
가기 싫은데?
[(이대로 끝내기 아쉬운 가을 캠핑)] 오늘의 힐링 캠프를 잘 즐기고 있다
[(크로플 한 입)]
[(빤히…)]
[(와앙)] 해도 보고
형은 라면 먹다가 그거 먹는 게 맞아?
그럼 뭘 먹다가 이걸 먹어야 되는데?
[(건수 잡음)] 말해봐 한번
너만의 레시피를 한번 말해봐! 어떻게 해서 먹어야 맛있는데?
뭐 한번 알려줘 봐
아니 디저트를 먹어야지 형이 라면 먹다가 그거 먹는…
[이거…(버벅) 먹다가 저거… 아씨]
[(완벽히 말림)]
이겼군
근데 이거 먹고 또 라면 먹을 거야?
[(칠전팔기)]
야! 내 입이고 내 장이야
[(유치찬란)]
우리 다 먹고 뭐 할 거야?
내가 텐트를 하나 사놨어
[(FLEX)] 진짜?
거기 가서 놀면 돼
[(풍부한 즐길 거리)] 보드게임도 있고
- 들어가서 보드게임 할까 우리? - 그래
우리 배도 부른데 이제 쉬면서 얘기 좀 할까?
그럴까?
이제 곧 컴백이잖아
컴백할 때 재밌는 거 하나 걸고 여기 있는 게임을 좀 해보자
좋아요
뭐 할까? 진 사람
그러면
출근길에 뭐 하나 하자!
[(좋은 느낌)] 출근길이나
아니면 본무대 하는 그… 모아분들과 하는 토크 리허설 있잖아요
그냥 그 빈 시간대!
그때 옴브리뉴나 아니면 삐끼삐끼 댄스 둘 중에 하나 어때?
[(취향 반영 벌칙)] 너 하고 싶은 거 아냐?
삡! 삐삡삑삡삐리릭
그러면 게임은 이걸로 하겠습니다!
이긴 사람이 일단 한 명 찍는 걸로? 2명 뽑자!
[(1등이 벌칙 수행자 정해주기)] 1등이 찍어주는 걸로
오케이
[미는 거 없어요! 그자리에서 (하기)]
[(신중)] 제자리에서
가만히 있어! 거기서 손가락만
가만히 있어! 거기서 손가락만
[(긴장)]
380! 380!
380점이요
[(도발 시전)]
조롱하는데?
이렇게까지 한다고?
와 진짜 어이없네
밀어 치지 마
[(빠르게 올라가는 점수 소리)]
988
[(팔씨름 하위권의 반란)]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은근슬쩍 추진력 얻음)]
어어어어어
266! 266!
[266! (합창)]
[(억울(?))]
잠깐!
내가 반칙을 써서 다시 할게요
[(능청)]
제자리에서 할게요
진짜 양아치 아니야?
[(은근슬쩍 재도전)] 약지로 할게요 약지
798
까비
[(비장하게 준비 중인 맏형)]
망했죠?
514!
내가 진짜 제일 정직하게 했다
[(기분이다 정직 점수 1등!)]
저 점수 나올 수가 없는데?
몇점이야?
874!
내가 1등!
범규 형이 정해! 범규 형이 한 사람 정해
삐끼삐끼?
삐끼삐끼나 옴브리뉴
최수빈
[(망설임 제로)] 한 명 확정
출근길 벌칙으로 수빈 씨 고른 이유가 뭔가요?
오히려 다른 멤버들은…
아니 그냥 수빈이 형 골탕 먹이고 싶었어요
[(새침)]
근데 전 좋아요!
저는
야호
[(얄밉)] 골탕 안 먹음
와 그럼 형은 아버지 성도 팔고, 사람이기도 포기하고
게임도 졌는데, 수빈이 형 골탕도 못 먹였네?
[(시들시들해진 황보범규)] 오늘따라 안 풀리는 범규 씨
올해 내 소원이었어 삐끼삐끼 추는 거
[(졸지에 지니가 되어버림)] 소원까지 이루게 해 줬네
삐끼삐끼는 왜 해보고 싶었어요
그게 다른 아이돌 분들이 추는 게 쇼츠에 나오더라고요
아예 각 잡고 챌린지 찍은 분들도 있었고
팬분들이 시켜준 것도 있었고
[(대유행이었던 삐끼삐끼 챌린지)] 근데
저한테는 아무도 안 시키는 거예요
기다렸어
형도 맛깔나게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내가 삐끼삐끼 챌린지 하면서 아예 딱 찍어서 올리는 건 약간…
[(자.만.챌 추구)] - 가오가 좀 - 나 뭔 느낌인지 알아
상하니까?
그 누군가가 시켰으면 좋겠는데…
근데 한두 달 전에 콘서트를 할 때 누가
'수빈 삐끼삐끼 춰줘요' 해서 그 자리에서 바로 그냥!
[(준비된 인재)] 했는데
그 영상이 하나밖에 없어서 딱히 안 퍼진 거예요…
[(타의적 신비주의)] - 한번 제대로 할 거면 제대로 해 봐야겠다 - 진심이네?
- 그다음에 - 그다음 게임은!
그거 할래? 엔딩 요정 뺏는 거
- 괜찮은데? - 뺏기?
- 그럼 뺏는 사람이 이긴 사람으로 하자 - 그래
[아 이긴 사람이 (엔딩 요정) 뺏는 거!]
그래
그래 높은 확률로 뮤뱅은 수빈이 형 잡을 거란 말이야
맞아… 뺏지 마!
[(승부욕 자극)] - 그럼 뺏자 - 뺏어야 되겠다
'바다거북 수프' 게임인데
어머! 그게 뭐야?
약간 추리 게임이래
그러면 문제를 내주세요
연습 문제 하나 드릴게요
남자는 유명한 안무가이다
오늘도 늦게까지 연습실에 남아서 안무를 짜고 있었다
정답! 최연준
[(서술형 문제임)]
열심히 춤을 추던 그는 무언가를 깨닫고 기절했다
왜 그랬을까?
춤을 추다 기절했다?
- 잠시만요! '왜 그랬을까'에 대한 대답을 해야 되는 거예요? 그 인물을 맞히는 게 아니라? - 태현! 너무 힘들어서
[(1차원적 추리)] 유명한 안무가고
연준! 거울을 봤는데 너무 잘생겨서?
연습실에 왔는데 피드백으로 다시 짜오라고 해서
[(현실 반영 100%)] - 기절할 만하네 - 이게 제일 현실적인데
아니면 안무 중에 눕는 안무가 있었는데 잠들어버린 거예요
어떤 동작을 할 때 뭔가를 보고 기절한 거예요
아 저요!
이렇게 동작을 했어요! 동작을 했는데
며칠째 지금 … 잠도 못 자고 안무만 해서 땀이 겁나 났어요
이렇게 하다가 겨 냄새를 맡은 거예요
[(킁카킁카)]
[(치명상)] 상상력이 풍부하다
현실성 있는데…?
- 아는 척하기 싫다… - 정답이에요?
왼손을 들었는데 거울 속에서 오른손을 들어서?
아 이거 공포 게임이에요?
근데 이거 좀 무서운 거야!
내가 알기론 좀 뭔가 무서운 느낌의 그거였어
[(상상력 풀가동)] 어떤 천장…
천장을 봤는데 천장에서 누가 이렇게 쳐다보고 있어?
- 나 기억났어 이런 게임이었어 맞아 - 동작을 하다가 뒤를 돌아봤는데? 누가 있었던 거죠
답이 뭐예요?
답 알려드릴까요?
네! 어떤 결인지 한번…
진짜 감도 안 와
안무가가 비보잉 동작을 하자
복도 너머 천장에 붙어서 안무가의 춤 동작을 따라 하며
웃고 있는 귀신과 눈이 마주치고 기절했다
이걸 어떻게 맞춰…!
[(N 100%가 되어야 함)] 아 이게 무섭게 생각하면 되네
그냥 공포 게임인 거예요?
이게 유명한 거랑 무슨 상관이에요…?
[(그저 수식어였음)] 유명한에 꽂히면 안 됐네
근데 재밌는데? 한번 해보자
A는 산장에 혼자 여행을 떠났다
산장 벽면에 사진들이 빼곡하게 붙어있었고
A는 사진 속 사람들을 구경하면서 놀다가 자고 일어났다
다음날 일어난 A는 기절했다, 왜 그랬을까?
그… 벽면에 걸려 있던 사람들의 사진이
사실은 다 죽은 사람들이에요
[(번쩍)]
나 감 왔다…!
근데 딱 자고 일어났는데 그 사진에 걸려 있던 사람이!
아 너 조용히 해봐
- 제 눈앞에 있는 거예요! 왜냐하면 거기는 묘지였거든요 - 그거 아니야
그거 아니라고
[(치열한 발언권 쟁탈전)] - 묘지를 이렇게 - 정답 연준 정답
- 말 하고 있잖아! - 그거 아니야
나 진짜 왔어
그게 사진이 아니라 창문이었던 거예요!
사람이 한 명 한 명씩 다 보고 있었던 거지
[(얼음)] 야
야 개 무서워
[(온몸으로 표현하는 무서움)] 야 너무 무서워
오 잘한다
무섭다
[(뿌듯)] 추리력이 좋은 연준 씨
맞죠 맞죠?
정답!
창문에 있는 사람들이 그렇게 쳐다보고 있었다고요?
저 진짜 궁금한데 이게 왜 거북라면 수프예요?
그러면 그 문제 알려드릴게요! 이게 왜 '바다거북 수프'인지
거북라면 수프
[(한층 맛있어짐)]
죄송해요
한 남자가 어느 바닷가 레스토랑에서 바다거북 수프를 주문했으며
그 남자는 바다거북 수프를 한 수저 먹고는 주방장을 불렀다
'죄송합니다, 이거 정말 바다거북 수프인가요?'
주방장이 말했다 '네, 틀림없는 바다거북 수프 맞습니다'
남자는 계산을 마친 뒤 집으로 돌아가서 기절했다
아 정답!
기절을 계속하네
이 바다거북 수프는… 이븐하게 익지 않았어요
[(황보성재 등장)] 타이트해요
바다거북 수프가 뼈가 굉장히 많아서
입안에 자꾸 하나가 남는 거예요
[(아무 말 대잔치)] 정답
이게 애초에 재료가 바다거북이 아니라
사람을 사용한 식재료여서 그런 거 아니에요?
[(거의 다 온 정답)] 정답
바다거북이 아니라 복어를 사용한 거예요
그럴싸한데?
그 사람이 먹은 수프는 바다거북 수프가 맞아요
내가 후원하고 있던 바다 거북이였어
[(바다거북아 미안해…)] - 뭐 해적이야? - 너무 속상해
이븐하게 익지 않아서 그 수프 안에서 머리카락이 나왔다?
대충 아는 것 같은데…
그럼 형이 얘기해 봐
정확하게 모르는데 그냥… 이거 그거 아닌가?
그 남자가 바다에서 표류를 당했는데
이제 배에서 너무 배고파서 기절했어요!
근데 다른 애들이 '야 일어나 봐 이것 좀 먹어봐'해서 먹었는데
'맛있다 이거 뭐야?' '이거 바다거북 수프야'
[(평생 못 잊을 수프의 맛)] 너무 맛있어, 돌아가면 다시 먹어야지 하고 이제 돌아가서 먹었더니
내가 아는 맛이 아니어서 바다거북 수프가 아닌데? 생각해보니까
그건 알고 보니까 같이 탔던 생존자들이
죽은 시체 같은 걸로 만든 수프였다
맞는 것 같은데?
- 맞아요? - 완전 정확하게 맞혔어요
이걸 어떻게 맞혀요?
[(극단적 추리 게임에 분노)]
아 오케이! 소설을 하나 써야 되는구나
하나만 더 해보자 하나만!
[(본격 상상력 자극 게임)] - 하나만 더? - 진짜 하나만 더
이게 좀 상상력을 자극하는 게 재미는 있네
죄송해요 저 S라 잘 안 돼요
[(동병상련)] - 저도 S라서 - 저도 S라서
원래 이런 거
이런 결일 것 같긴 했어
남자는 배낭에서 도시락을 꺼낸 후
자신이 잠시 후 죽을 것이라는 걸 깨달았다, 왜 그랬을까?
계단에서 도시락을 꺼냈다고요?
배낭에서!
잠시만요! 그 도시락이 스테인리스인가요, 플라스틱인가요?
[(신박한 질문)] 그건 네가 알아서 생각하시고요
에베레스트산 등산 중인데 일주일 치 도시락을 갖고 왔는데
열어보니까 다 싸놓고 옆에 있는 빈 도시락을 가져왔던 거예요
[(묘하게 현실적인 S의 상상)] - 식량이 없구나 - 그럴싸한데?
좋은 접근이에요!
나 S 아니야…? 상상이 안 되는데 그냥
꼭 도시락이랑 관련 있게 죽는 게 아닐 수도 있잖아
[(새로운 관점 등장)] 태현
전시 상황에서…! 학교를 가려다가 학도병으로 잡혀간 거죠
[(대서사의 시작)] 마지막 총이 쥐어지기 전에
가방에 있는, 배낭에 있는 도시락을 보면서
엄마의 마지막 온기를 느끼고 전시 상황으로 출격을 하는…
[(전쟁 영화 한 편 뚝딱)] 시나리오를 한 편 썼다
무인도에 이제 갇혀가지고…
분명히 만두를 싸왔단 말이에요?
[(벌써 웃김)] 만두를 싸왔는데?
열어보니까 없는 거야! 도시락 안에 아무것도 없어서
딱 닫고 다시 열었는데 하나씩 생겨!
[(마트료시카st)] 또 닫고 열었는데 두 개 세 개
뭐지? 하면서 천장을 보니까 20개가 붙어 있었던 거예요
[(해리 포터도 한 수 접을 분리 마법)]
이 얘기 처음 들었을 때 재밌었는데
이거 너무 많이 들어서 지금 질렸어
[(질린 것 치곤 너무 즐거워함)]
달라붙어서
보시는 분들은 '저게 왜 웃겨?' 할 수 있겠는데
저희가 지금 이거 데뷔 때부터 너무 많이 들어갖고
이거 처음에 들었을 때 조금 무서웠는데 맛없다…
- 미안해 - 이거 잘라주세요
근데 정답이 뭘까?
태현! 스카이다이빙 하는데
낙하산이 있어야 되는데 도시락이 들어 있었어요
[(완벽하게 정답)] 진짜요?
N으로 바뀐 태현 씨
와 좀 무서운데…?
와 낙하산 피려고 했는데 도시락이 나온 거잖아
[(상상만으로도 아찔)] - 소름돋아 - 레전드
[딱! (낙하산 줄) 당겼는데 도시락이 슝]
우와 이렇게 해야 되는구나…
태현 씨는 S인데도 상상력이 좋은 편인가요?
[선택적 S] 저는 그런 편인 것 같아요
상상을 많이 하지 않는데 상상을 하려면 많이 한다!
[태현(02년생) / 선택적 S] 상상을 많이 하진 않는데 상상을 하려면 많이 한다
상상할 의지가 없을 뿐
[(추리게임 맞춤 인재)] 승률이 제일 좋았어
[(추리게임 맞춤 인재)] - 상상은 잘한다 - 타율이 좋더라고
이거 오늘 하루 종일 할까요? 너무 재밌는데
[(어느새 중독)] 접근이 좀 어렵다
진짜 마지막 하나만
찐막
좀 덜 무서워요
[(맘에 안 듦)] 무서운 거로 해요?
제일 무서운 걸로 해주세요
별 5개
집중
나는 친구와 집 근처 산에서 놀고 있었다
정신없이 놀다보니 산 속 깊이 들어와버려 당황한 우리는
길을 잃어버렸다는 것을 인지했을 때 우리에게 저 멀리 있는 집이 보였다
열려있던 문으로 들어가자마자 나와 내 친구는 패닉 상태로 뒤도 돌아보지 않고 뛰쳐나왔다
왜 그랬을까?
정답
살인마의 집이었던 거예요
[(아님)]
태현
산 속이잖아요
날 구해줄 사람이 있는 줄 알고 불이 켜져 있으니까 집 문을 열었는데
반딧불이 만 마리가
[(푸드덕)] 날아가서
진짜 패닉에 빠질만 해 인정
[(최다 도전자 거수)] - 정답 - 그래서 패닉 상태에 빠졌다
그 불빛이 중요한 거네
[(제대로 헛다리)] 휴닝카이
불빛이 빨간색이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빨갛게 불빛이 있어서 음산했지만 그래도 들어갔는데
보니까 피가 흩뿌려져 있어서
[(스릴러 중독) / 상상력을 마음껏 발휘해 본다] 불빛이 빨갛게 변한 거다?
까비
원래 태양이 2개인데
거기가 남은 태양 하나 충전하는 곳이었던 거예요
[(하이브리드 태양이었던 거임)] 죄송해요
태양?
그냥 헛소리야
내가 보니까 범규 형이 N이긴 N인데 너무 극단적인 N이라
상식상의 답을 벗어나는 거 같아
[(편견과 한계가 동시에 없는 상상력)]
집에 뭐가 엄청 걸려 있었나?
[(표정 확인)]
집에 부적 같은 게 온 벽에 도배돼 있는 거예요
빨간 글씨로
알 것 같아?
그럼 그 집에
메뉴판들이 걸려 있는데 아이스티 만 원
[(따끈따끈 감동 실화) / 실화를 바탕으로 한 소설이다]
그걸 보고 패닉에 빠져서
[(돔황챠)] 래퍼다
- 크게 되겠네 - 래퍼야
이걸 빌드업을 쌓는다고?
[(다 계획이 있었음)]
- 인정 - 음악으로 얘기하네
빨간 글씨로 그 집 벽에 친구 두 명의 이름이 적혀 있던 거예요
[(드디어 정답 맞힌 상상력 대장)] 진짜요?
이름이 적혀 있었다고요? 빨간색으로?
최수빈 최범규 이렇게 온 벽에
그럼 거기 이제 내 집 아니야?
[(발상의 전환)] 패닉에 빠질만 하네
너무 무섭겠다
기절하겠는데?
왜? 내 집 마련 성공 아님?
[(럭키 밤규)]
재밌어
재밌다
이건 좀 소름
이거 하고 진짜 집에 가자
[(이거 진짜 최종_final)]
진짜 집에 갈게요
한 남자가 10층짜리 건물의 7층에 살고 있다
그는 매일 아침 엘리베이터를 타고 1층으로 내려가 출근한다
퇴근 후에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7층까지 올라오지만
비가 오는 날에는 10층까지 올라가서 걸어서 7층까지 내려간다
왜 그럴까?
진짜 왜 그럴까?
진짜 자기만의 징크스가 있는 거 아닐까요?
태현, 왔어
[(그 분이 오심)] 접신했어?
남자가 결벽증이어서 물이 떨어지는 걸 못 참는 거예요
그래서 3층 정도 내려오면 떨어질 물이 다 떨어지고 7층에 들어가는 거예요
[(솔깃.. 하지만 오답)] - 그럴싸한데 - 맞아요?
10층에 싫어하는 주민이 있어서 자기가 쓰고 왔던 우산을 팡팡
[(털기 장인) / 발상이 남다른 수빈 씨]
너 오늘 타율 좋다
[(오늘의 히트 메이커)] 잘 친다
이 형 N이라니까
오늘 수빈 씨 타율이 어땠는지 한번 얘기해 주세요
사실 처음에 시 쓸 때 좀 마이너스이긴 했는데
을지문덕부터 폼이 좀 올라오더니
마지막 바다거북 수프에서 딱 결정타를 날려서
[(제철을 맞은 전어 수빈)] 개인적으로 오늘도 폼이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인정
카이한테 인정받는 거 진짜 어렵거든요
[(내가 해냄)] 수빈이 형 폼 좋았어
나 너무 맞히고 싶은데 지금?
그럼 진짜 결정적인 힌트, 너무 못 맞혀서
우산을 들고 있어요, 비가 오잖아요
짐도 많아요
짐이 많은 게 힌트인가 봐
[(공간스런 혼란)]
혹시 10층에 사는 사람이랑 주인공이랑 관련 있는 사람이에요?
없어요
- 없어요? - 뭐야
그냥 주인공의 문제네
맞아요 딱 그거
[(얻어걸림)] 태현
짐이 많잖아요
짐이 너무 많아, 이렇게 다 머리에 이고 와서
우산까지 들고 있으니까 손이 없어서 7층까지 못 누르는 거야
그래서 10층을 누르고 내려온다
진짜 비슷해요
[(어리둥절)]
왜 이게 비슷해?
너 잘한다
[(셜록 태현)]
그냥 이 사람 자체가 숫자에 대한 혐오가 있어
일의 자리 숫자만 보면 너무 싫어
[(경기)] 무조건 두 자리 수여야 해
그래 10층 하면서
평소에는 7층 가는 거잖아
[(대혼돈의 장)]
그냥 정답 들을까?
진짜 뭐예요?
키가 너무 작아서
7층만 누를 수 있다
근데 비가 오는 날에는 우산으로
[(정적) / 표정 관리가 안 되는 멤버들]
진짜 이거예요?
자 카메라 끄세요
[(살벌해진 분위기)]
- 진짜 이거예요? - 잠깐 저희 소통 좀 해볼까요?
이거 너무한데?
남자가 키가 작을 거라고 생각을 못했네
카메라 감독님이 웃으신 이유가 있었네
[(뒤늦게 고백)] 이해를 못했어
키가 작으니까 10층까지 못 누른 건데
비 오는 날은 우산을 쓸 수 있으니까 이걸로
그럼 원래 10층에 사는 사람이야?
[(난장판)] 아니 7층에 사는 거지
이럴 때 아니면 내가 언제 10층을 눌러보겠니 하면서
[(그저 기회를 놓치지 않는 남자였을 뿐)] 그거야?
그게 아니라 짐이 많으니까 평소에는 7층까진 누를 수 있는데
짐이 많으니까 한 3~4층까지밖에 못 누를 거야
근데 우산을 갖고 있으니까 일단 10층 눌러 놓는 거지
용두사미 게임
[(기대한 만큼 커진 실망)]
초중반이 진짜 스릴 있었는데, 재밌네요
[(그래도 만족)] - 재밌다 - 최근에 한 게임 중에 제일 재밌는 것 같아
바다거북 수프 게임은 어떠셨어요?
촬영 끝나고 인터뷰 준비하는 동안에도
바다수프 그거 한 10개
저희끼리 계속 얘기했어요
[(기습 문제)] 하나 내줄게, 바다거북 수프 게임
수빈이 형은 아주 유명한 가수야
그리고 콘텐츠를 찍다가
- 죽었어? - 매점에 가서, 매점에 갔다가
화들짝 놀라서 패닉이 돼서 뛰쳐나왔어, 왜일까?
가격 보고?
정답
[(상상력이 필요 없는 수빈 매점 수프)]
이거 실화
누가누가 벌칙 걸렸는지
태현이가 제일 많이 맞췄고
이 3명이 거의 맞추긴 했는데
뭔 소리야? 나도 많이 맞췄는데
이 형은 그냥 웃기기만 했고
[(비슷비슷하게 맞춘 멤버들)] - 아니야 이 형 하나 맞췄어 - 하나 맞췄고 나도 하나 맞췄고
- 태현이가 한두 개 맞췄고 - 태현이가 두세 개 맞췄고
형은 그냥 많이 말했어
[(억울한만큼 커진 눈)] 저 맞췄잖아요
아니야 넌 그냥 입만 털었어
빨간 글씨 맞췄잖아
그냥 네가 정해 네가 제일 많이 맞췄으니까
그래 너가 해
- 그래 - 태현아 너 해
[(바로 거절)] 아니야 나 부담스러워
제가 하겠습니다
[(당황)] 뭘 해?
나 아무것도 안 맞췄으니까
그러네
[(쿨내진동)] 그래
그럼 내 엔딩 요정 때 4명이서 정해, 누가 뺏을지
근데 왜 네가 엔딩 요정이 될 거라 생각해?
[(아무렇지 않은 척)] 나도 그 마인드긴 해
나도
조금 들으면서 어이가 없긴 했어
그럼 조건으로, 엔딩 요정이 잡히게 된다면
[(가정법 등장)] 된다면 그때 뺏을 수 있다
가정법으로
안 잡히면 아쉽게 된 거고
안 잡히면 수빈이 형이 그거 출근길에 하면 되는 거고
[(깔끔 정리) / 깔끔하게 정리된 벌칙]
그럼 그냥 휴닝이가 엔딩 요정하면 4명이 나오자
좋아 이게 낫겠다
오케이
우리 활동 벌칙 잘 수행하고
또 본격적인 활동 시작이니까 열심히 한번 해보죠
컴백 일주일도 안 남았으니까 파이팅 해보자
무대 찢어보자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미니 7집 별의 장: SANCTUARY 많사부)] 화이팅
할 수 있어
화이팅
그냥 앞만 보고 가는 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