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아파트 l "인생의 마지막집이라는 생각으로 인테리어했어요" l 잠실 아파트 매매

유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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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문의 및 러브레터 : [email protected]
신청방법 : 간단한 자기소개와 집사진 몇 장 보내주시면, 선정자분들에게 개별적으로 답장드릴게요!
인스타그램 : kimeptony
20대, 30대, 40대가 다르고 50대가 다르잖아요.
저 같은 경우에는 50대니까 이렇게 신경 써서 들어와 보니까 집이라는 게
내 마지막 삶이 여기서 끝나겠구나.
그 생각으로 저는 이 집을 만들어보거든요.
주방까지가 사실은 원래 여기도 방이 하나 있었나요?
방이 두 개. 하나, 두 개가 있었죠.
그럼 그거를 이제 이렇게 합치신..
집을 산다는 게 마당.
아 여기를 쓸 수가 있는 거예요?
간단하게 자기소개 한 번 부탁드립니다.
저는 개인 사업을 하고 있는 양규철입니다.
순추가 어떻게 되십니까?
64, 70년 개띠.
아 띠를 말씀해주시는군요.
지금 와이프분께서 병문안 가셨다고 하셔서
지금 이렇게 짓게 됐습니다.
혹시 이런 인테리어, 이런 일을 하고 계신 거예요?
아니요, 그건 아니고
수리 같은 거는 조금 관심이 많았고
여기 들어오기 전에 전 세입자가 있어서
그 세입자분 나가시는데 한 1년 반 정도 걸렸어요.
저희가 들어와야 되는데 인테리어에 급 관심을 가지게 됐죠.
그래서 1년 반 동안 열심히 서치를 하고
여러 군데 자취남도 보고 다 봤는데
보니까 느낀 게 뭐냐면
공부한 사람은 나중에 끝나고 나서 후회가 없어.
이게 좋더라, 이게 나쁘더라.
이런 공부를 한 사람은
그걸 하고 나서 나중에 너무너무 잘했다.
거의 대부분 그런 거고
예를 들어서 애가 많으면 많은 대로
저희는 이제 부부가 둘이 살고
애는 밖에 나가서 사니까
그걸 감안해서 우리가 넓게 쓸 수 있으면 넓게 쓰고
우리 부부 공간은 딱 맞춰서 그렇게
그래서 어떻게 보면 여기는 두 분이서 사시니까
방도 최소화시켜서 여기를 넓게 만들고
좀 이런 거를 공유해주고 싶으셔서
그렇죠. 그런 것도 있고
저희는 이제 나이가 많다 보니까
저도 이제 우리 자취남
그 나이 또래에는 저도 조그만 데 살면서 굉장히 어려웠어요.
이런 데서 살라고 생각도 못했는데
이제 어느 정도 나이를 먹고
그 좁은 공간에 열심히 돈을 모으고 하다 보니
어느 순간에 이렇게 준비가 된 거지.
준비가 됐으니까 이런 거 저런 거 실패하지 않으려고
그런 거 있잖아요.
갑자기 벼락부자가 되면 금방 실패를 하는데
어렵게 어렵게 동전을 모은 사람은
절대 실패할 수가 없어.
왜? 그 사람은 그 동전 모으려고 너무 고생했기 때문에
나중에 내가 이걸 실패하면 안 되니까
그래서 그런 마음으로
굉장히 많은 뭔가 시행착오 끝에
이제 제가 감히 이런 말씀을 드리지만
인생이나 집이나 굉장히 많은 시행착오 끝에
똑같습니다. 똑같아.
되게 말씀드린 것처럼 뭔가
집에 개성이라는 게 있기가 사실 쉽지 않잖아요.
와 근데 여기는 진짜 개성이 엄청나게 있는 그런 느낌이다.
일단 현관부터 조금 특이했는데
이건 이따가 집 찍으면서 얘기해 보도록 하고요.
여기는 카메라에 보일지 모르겠는데
이 느낌, 이 뷰입니다.
많은 분들이 아실만한 잠실, 석촌 호수가 있는 곳이고
왜 여기에 살아야겠다고 생각을 하신 거예요? 이 동네에?
제가 사놓은 지는 한 10년 전에
10년 전에 네.
이 근처에서 장사를 좀 할 때가 있었어요.
그 당시에 40대였겠죠?
그래서 거기서 장사를 하면서 돈을 부지런히 모으는데
지금 한참 아파트 얘기 많이 하잖아요.
근데 그때도 마찬가지였어요.
그때도 비싸다, 아파트 사야 된다 그래서
우연치 않게 부동산에서 아파트가 싸게 나왔다는 거예요.
대단지는 가격이 딱 형성돼 있잖아요.
근데 여기는 나 홀로니까 가격이 싼 거야.
한번 가보자 해서 왔는데
제가 이 집을 산 이유가 있어요.
딱 오자마자 마음에 들어, 바로 그날 계약을 한 이유가 있어요.
이 집을 산 이유가.
그럼 저걸 이따가 집 찍으면서 얘기를 해 보도록 하고요.
그러면 살아보시니까 이 동네, 이거는 진짜 좋고 이런 게 좀 있나요?
일단 쇼핑몰하고 백화점이 가까우니까
롯데타워를 걸어가시겠네요.
네, 저는 영화도 다 걸어가고
그거는 좋아요.
그리고 여기에서 이렇게 있으면 항상 유원지 분위기.
여기가 사람들이 항상 바글바글하니까
항상 놀러 온 분위기, 어디 저 관광지 가서 호텔에 온 분위기.
중요한 것도 여기는 방시장도 있잖아요.
그다음에 이 뒤에 이제 송리당길, 먹자 골목이 있다 보니까
먹는 거 이런 거는 굉장히 편하죠.
그러면 이 동네, 이건 조금 아쉽다.
좀 시끄러워요.
낮에는 잘 모르겠는데 밤에 이제 자려고
물론 이제 문 다 닫고 자는데
저 롯데타워에 요즘 그 슈퍼카들 있잖아요.
빵빵빵 하는 거.
그 차들이 은근히 많아요.
완전 대로변이니까.
새벽에 특히.
주택가처럼 이렇게 조용한 맛은 없어요.
좋습니다.
그래서 여기는 말씀하신 것처럼 거기에 있는 나울라 아파트 중에 한 곳이고요.
집에 개성이 생겼다를 이 집으로 이제 표현을 하신 것 같아서
본격적으로 좀 집을 찍어보면서 얘기를 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처음에 너무 신기했던 게
엘리베이터가 호수 하나당 한 대인가요?
네, 여기는.
한 층이?
네, 여기는.
대형 풍선.
저쪽 라인은 두 대가 있어요.
그러니까 두 집의 두 대.
무리 라인만 쓰기 때문에 한가하고.
그럼 여기를 어떻게 보면 혼자 쓰시는 거예요?
그렇죠, 혼자 쓰는 거예요, 혼자.
그럼 여기가 몇 평 정도 되는 집인가요?
202제곱미터니까 60평.
전용은 어느 정도?
전용은 한 58평 정도.
58평 정도 되는.
그럼 제가 집 구조를 먼저 말씀드리면 들어가자마자 현관이 있고요.
그리고 오른쪽에.
여기는 이제 이 집을 산다는 게 마당.
아, 여기를 쓸 수가 있는 거예요?
여기는 이제 서재로 쓰시는.
네, 서재공원으로.
왼쪽으로 잠깐 들어가면 아까 이쪽이 주방이었고
여기가 화장실, 게스트 룸이 있고요.
여기가 굉장히 큰 거실 겸 주방이 이렇게 있는 곳이고
이쪽으로 가면 여기 안방이 있는 구조입니다.
10년 정도 전에 여기를 매매하셨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그때 금액이 얼마였나요?
12억 2천원.
그럼 지금은 어느 정도, 물론 이제 거래가 거의 없을 것 같긴 한데.
호가죠.
방향이 따라, 동에 따라 달라요.
저희 동하고 저쪽 동하고.
우리 동은 석촌 모습, 뷰가 있는데
거의 한 1년 반 정도 공부를 하시면서 인테리어를 하셨다고 하셨잖아요.
그러면 이 집은 이런 컨셉으로 해야겠다.
미술관.
미술관이요?
미술에 조금 관심을 갖게 됐어요.
그러다 보니까 부엌도 넓게 뺀 이유가
해외에서 작가들이 오거나 이러면 같이 저녁을 먹는데
밖에 호텔에서 사는 것보다
집 안에서 한국식, 가정식 이렇게 해주는 걸 너무 좋아하니까, 그 친구들은.
그런 게 있죠, 그럼.
여기가 정확하게는 서재를 제외하면 방이 2개, 화장실이 2개 있는.
그렇죠.
그래서 공간이 엄청 다 큼직큼직한 게 그늘이에요?
일부러 그렇게 뺐죠.
원래는 방이 4개?
방 4개, 화장실 2개.
형관을 조금 보도록 할 텐데 확실히 형관이 넓으니까 엄청 크죠.
이것도 원래는 여기 좁았는데 더 넓힌 거예요.
넓히신 거예요?
이만큼.
이만큼 더 뒤로 뺀 거예요.
그러다 보니까 이게 좁아요.
그래서 이제
이거 이렇게 돌아가네요?
네, 이런 걸로.
이것도 공부하면 이게 된다니까요.
이거 내가 만든 게 아니라 다 기존에 나와 있던 제품인데 못 찾으니까.
하긴 이런 게 존재하는지를 일단 분명히 알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이제 대전반 있고, 저 안에 다 숨어있잖아요.
저기 안에.
여기 우리 집사람 거.
이렇게 나눠 쓰시는데?
집사람 거 좀 더 깊어서 저 안에다가는 이제 다른 필요한 거.
신발이 더 많으시니까.
이것도 보시면 이게 나무거든요?
여기 밑에가 떠 있어요.
이거 왜 떠 있는 거예요?
한옥 들어갈 때.
한옥, 네네.
디딤돌이 있어.
밖에서 먼지들이 바로 안으로 들어가면 이 먼지가 스르르 올라가니까 여기가 더러워진단 말이에요.
근데 한옥은 디딤돌에서 한 번 털고 그리고 올라간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먼지가 위주로 안 올라오잖아요.
그래서 그거를 보니까 이렇게 여기다 놓으면 먼지가 이 밑으로 들어가고 나는 올라가면 돼요, 이렇게.
대부분.
펜트리 공간은 어디 있어요?
펜트리 공간은 어디다 했냐면 여기다가 뼈찌만.
아, 여기다 이렇게 만드신 거예요?
펜트리 공간을 살짝 이렇게 만들어서.
그리고 이제 이것도 플라스틱 재질이 있고, 쇠 재질이 있는데 나무.
그래서 이제 여기 분위기가 딱 들어오면 정갈하잖아요, 분위기가.
그럼 저 안으로 들어가서 좀 이야기 좀.
근데 여기는 현관이랑 똑같은 걸로 하셨네요?
어떻게 보면 저쪽까지는 주거 공간, 여기는 사무 공간.
나누고 싶으셨군요, 여러분들.
여기는 내 사무실이니까 사무 공간에는 이걸로.
이제 나무도 여기까지만 딱 그래서 주방에서 여기까지만 주거 공간.
어? 이게 주방이랑 연결되어 있네요?
연결되어 있는 거예요.
원래 이것도 여기까지가 현관이고 여기는 마루였으니까 이렇게 통과할 수 있는 마루.
근데 저는 너무 이게 좁은 거예요.
그래서 아, 이걸 여기까지 트자, 그냥.
그래서 트는 걸로 해가지고.
그럼 여기 너무 맨발로 지나다니고 싶지 않습니까?
아, 싫어요.
왜냐면 공간이 저거는 거실이고 여긴 나만의 공간이잖아요.
아, 예.
공간을 나는 그래서 딱 나눠 버렸어요.
이것도.
어우, 네.
아, 네, 깜짝이야.
딱 공간이 이 문을 닫으면 저만의 공간이에요.
이리로만 나가는 거지.
그럼 여기는 내 사무 공간으로.
완전히 사무 공간으로 바뀌네.
그런데다가 또 야외가 이렇게 돼 있으니까 뭐 비 오는 날이나 이럴 때는 최고예요.
여기 앉아가지고 그냥 비 오는 거 구경하고 여기 밖에 나가서 의자 앉아 놓고 차 한 잔 먹고 하는 그 용도로.
그럼 일단 여기를 먼저 들어갈까요?
여기 이제 세컨 주방, 세컨 주방.
아, 와인 냉장고나 이런 것들이 있는 곳이군요.
네, 그리고 여기 이제 냄새 나는 거 조리할 때 여기서 보통 일을 이렇게 하죠.
와, 세컨 주방이 있다는 게 요리 좋아하시고 이러면 너무나도 좋겠어요.
아무래도 좀 편하죠.
여기 냉장고, 잠깐 봐도 되나요?
네.
김치 냉장고겠죠?
네, 김치 냉장고.
아, 그래서 김치들이.
와인 냉장고.
와, 그런데 와인을 엄청 좋아하시나 봐요.
먹다 보니까 또 이제.
뭐 사다 보니까.
여기 왼쪽 서재를 좀 제가 먼저 보면은 여기 이렇게 잠깐 앉는 공간이 있습니다.
아, 예, 이것도 일부러 주문을 해서 이렇게 해달라.
왜 이걸 해달라고 하셨어요?
창문 연구 비우는 날 차 마셔야 되잖아요.
아, 맞네요.
그럼 이 테이블을 샀어요.
여기다 딱 놓고 먹으면 바람도 시원하고 앉아서 좋잖아요.
그리고 이 밑에 공간은 이제 이런 식으로.
아, 공간도 넣을 수 있던데.
진짜 엄청나게 생각 많이 하시고.
공부한 만큼.
오늘의 명언인데요?
공부한 만큼 인테리어란 나온다.
여기 나가볼 수도 있나요?
여기를 혼자 쓰시는 거예요?
혼자가 아니라 공용 공간인데 저희가 많이 쓰게 되지 않고.
아, 그러니까 저 호실에서도 나올 수 있는 거군요.
여기서 그럼 보통 뭐 하시나요?
대부분 여기 나오지는 않아요.
브릿지 공간이라 저쪽도 하고 이쪽도 하고 이제 가운데 공간이라.
저 뒤로 가면 또 나오는 문이 따로 있어요.
아, 그렇군요.
비상구 쪽으로.
그리고 아까 자랑해주셨던 서재 공간.
아, 잠깐 구경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공간이 어떻게 보면 데드 스페이스 아니에요.
남들은 이제 창고로 쓰는 공간인데.
내가 그림도 걸고 받은 선물이니까 이렇게 여기다 공간을 하자고.
아, 그래서.
대부분의 제 개인 집은 사무실이 있고.
여기는 그냥 이렇게.
잠깐 잠깐 하시네.
메일 오거나 확인하거나 뭐 이럴 때 잠깐 확인하는 정도.
이쪽으로 현관을 통해서 먼저 소개해볼까요?
리안기릭이라고 작가 거입니다.
그거는 무슨 작품인가요?
그거는 인터넷에 리안기릭 산 거니까.
그 사람의 작품 세계가 나오니까.
그냥 우리 집에 어울려서 산 거니까.
그리고 이 문이 되게 신식 한옥 가면 이런 식으로 해놓는 데 있잖아요.
여기를 중문을 만들고 싶은 거예요.
근데 손잡이를 보니까 대부분 스텐이에요, 손잡이가.
외국 사이트에 막 보니까 이런 큰 문이 있는 거야.
그래서 이거 뭐지?
근데 우리나라에서는 안 파는 거예요.
그래서 포천에 있는 목공장에서 제작을 했습니다.
제작한 문입니다.
공부한 만큼 나온다.
공부한 만큼.
제작하는데 이거 1년이 넘게 걸렸어요.
말려서 해야 되기 때문에.
인테리어 업체에서는 여기를 이제 뻥 뚫자.
아, 여기를?
네, 이 벽을.
나는 주방하고 나누고 싶다.
이제 벽을 이렇게 가는 걸 했어요.
근데 내가 가만히 생각해보니까
물건을 들고 저렇게 돌아갈 수는 없는 거 아니에요.
여기다 내가 물을 하나 만들어야겠다.
아, 그럼 이게 가벽에.
가벽을 만드신 거예요?
가벽에다가 이렇게 가벽을 세운 거예요.
이리로 들어와서 이렇게 하면 가깝잖아요.
오, 그러네. 현관에서 제일 가까운 공간이 되는 거예요.
실은 제일 많이 쓰는 공간 아니에요.
들어오면 제일 많이 쓰는 공간.
아, 뭐 들고 여기에 와서 이렇게 해야 되니까.
그리고 이게 이제 게스트들이 오셨을 때
프라이빗하게 이걸 닫아주면 훨씬 더 부드럽죠.
화장실을 들어가 보시면.
여기가 화장실인데
제가 아까 손 씻을 때 잠깐 들어왔었는데
이 문도 그럼 만드셨겠네요.
그럼요.
이거는 직접 깎아서 만든 거.
이거는 이제 제작해서 그냥 만든 거.
아, 여기가 샤워 공간이구나.
샤워 공간.
아, 이렇게.
샤워 공간으로.
손님용에 일부러 이렇게 만드신 거네요.
그렇죠. 아무래도 여기는 게스트룸이니까.
근데 위에를 나무로 하신 게 이유가 있나요?
편백 나무.
아, 편백으로?
보통은 한 공간에 있죠.
샤워실하고 이게 하나 있어.
문 열면 다 보이는 거.
오, 그렇죠, 그렇죠.
저는 따로, 따로.
그래서 여기는 이렇게 또
변기방이라고 보통 그러면.
그리고 여기 이제 물 쓸 수 있게
호스관.
다 설치를 했어요.
그리고 이제 보면
보통은 저런 걸 하나만 딱 한단 말이에요.
근데 저는 이제 세 개 다.
왜냐하면 여기 창이 없잖아요.
환기 시스템이 되게 중요하단 말이에요.
여기는 습기가 막 차고
또 화장실에 냄새나고
그런 경우가 있단 말이에요.
그래서 세 군데 다 하고
그다음 문제는 또 뭐냐.
위쪽에 있을 거 아니에요.
이제 밖으로 나가는 데가.
맨 마지막에 나가는 부분에
끝에다가 모다를 또 설치를 했어요.
이게 원활하게 나갈 수 있게.
호텔보다 더 많이
이런 거를 신경 쓰셔서 만드셨네요, 진짜.
신경을 좀 썼습니다.
왜 호텔 화장실이 좋다고 하는지를
다 알았어요.
임팩트를 느껴요.
아, 수전 같은 거 말씀.
임팩트, 임팩트 있는.
이것도 이제 보통은
분리가 돼서 이 사이에 때가 낀단 말이에요.
아, 그러네. 한 방에 가는.
한 방으로 가는 걸로.
서치를 하다 보니까
아, 이게 있었는 거야.
이거 주문 제작 다 되는 거야.
가격이 똑같아.
차이가 안 나요.
그래서 이제 이게 임팩트가 있더라고요.
그럼 보통 그런 거를
어디서 어떻게 찾아보십니까?
관심 없으면 이렇게 보면 안 보여요.
남이 한 거를
사진 한 컷에
밑에는 이걸로 해주세요.
그러면 얘네들이 알아서
똑딱 이렇게 해주니까.
아, 그럼 예를 들면
지금 어떤 분이
이 영상 가져가서
이대로 해주세요.
그러면 가능하다니까요.
근데 문제는 뭐냐.
그 분이
이거를 설치할 능력이 되느냐.
자기 기술이 있느냐.
그게 그 차이에요.
피가 되고 살이 되는 말씀.
인테리어에요.
아, 감사합니다.
저는 이제 항상 뭘 할 때
내가 게스트야.
이 집에 놀러와서 사과를 했어.
이리로 나가서 좀
말으러 나가야 돼.
내가 벗었는데.
안 되겠다.
아, 내려서 이렇게.
게스트룸이 이렇게 되어있는데요.
호텔방 같은 데 가면은
요만한 TV 걸려있잖아요.
이것까지가 완성인 것 같은데요.
장모님이라든가
저희 어머니 오시면
흙침대랑
이거 이제 키면
따뜻따뜻하니까 좋더라고요.
게스트룸이랑 화장실이랑
연결되어 있는 게
동선이 너무 좋네요.
그리고 이제 나와야지
뭔가 공용 공간이 나온다는 게
아,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여기 왔을 때
굉장히 큰
원래 여기가 방이었나요 그러면?
그렇죠.
방금 그 게스트룸이
주방이었고
여기가 이제 방이었죠.
조그마한 방.
이 모든 내부적인 걸
다 바꾸신 거네요.
기둥을 다 새로 세워서 한 거라
아, 여기야말로
아까 말씀해 줬던
아, 미술관 같았으면 좋겠다.
를 제일 잘 표현한 곳인 것 같습니다.
이런 그림들 말씀하신 거죠?
이제 이것도
걸기 전에
조명하고
뒤에
그림을 걸기 위해서는
여기다가
하판만 대는 게 아니라
MDF라고 해서
이렇게 대는 게 있어요.
아, 네네네.
그걸 세 겹 댄 다음에
이걸 지금 한 거거든요.
못을 박았을 때 하판이
무게를 견뎌야 되는데
하판이 강도하고
MDF 강도하고는
또 다른 거예요.
MDF가 훨씬 더 강한 거야.
이중으로 하면
훨씬 무게를
두 배 이상을 잡아주니까
그러면은 여기서
제일 좋아하시는
그림, 작품 같은 게 있을까요?
이거.
아, 이건군요.
뭔가 만화 캐릭터와
실제 제가 같이 공존하는?
이게 저고
아, 정말요?
진짜로.
그럼 그렇게 해서
그려달라고 하신 거예요?
이 작가가
조제 오즈볼트라고
영국 작가인데
저하고 이제
친분이 있어요.
제주도 한번 놀러 왔을 때
같이 가서 이렇게 봤는데
이 주변에 있는
멋있는 새들이
우리는 둘이 앉아서
편하게 쉬는데
얘네들은 막
억지로 뭔가를
이렇게 잡고 있고 막
자기 모양을 유지하려고
심해하는데
우리는 그냥
어이구야 하고 편하잖아, 이게.
제가 볼 때는
아무리 잘났어도
우리만큼 행복한 사람은 없다.
뭐 이런
그래서 너무 좋아서
선물 준 건 아니고
제가 샀죠.
실제로
자주 앉으십니까, 여기?
어, 그럼요.
슬리퍼를 벗고 올라가는 거군요.
슬리퍼 때가 타서
여기 살짝 벗고
여기서 뭐 하십니까, 보통?
여기 차 놓고
차 한 잔 마시고
생각보다 편해요.
여기 한번 앉아보세요.
이게 생각보다 편해요.
아, 그리고 여기 앉으니까
저런 데가
착 보이는 게 되게 좋네요.
저는 이제
실은 더 크게 해보고 싶었는데
저 게스트룸을 좀
최소한으로 하면서
그냥 이렇게 꾸민 거예요, 실은.
인생에 뭔가
내가 좋아했던
모든 것들을
담아놓은 느낌이에요.
그거 그러니까
30대, 40대는
무조건 못하지.
앞으로 갈 길이 뭔데
아까 말씀드렸지만
벌기 바쁜데
근데
버는데 열심히 하는 것도 하지만
이제 내 끝을 볼 수 있잖아요.
언덕인데
아직 올라가지도 못했어.
뭐 여기서는
저 위에밖에 안 보이니까
열심히 갔잖아요.
근데 언덕에 딱 올라가는 순간
내려다보면
저 끝이 보이는데
그 끝을 보이는 순간
내가 포기가 아니라
아, 그럼 내가 좀 더 예쁘게
플랜을 짜야겠다
이런 생각인데
그게
30, 40대 열심히 하면
가능하고
30, 40대 놀면
답이 없어.
50대도 계속 올라가야 돼.
죽을 때까지 올라가야 되니까
그건 힘들죠.
30대, 40대
그때 이런 거 원했다
이런 것들이 이제 다
발현된 공간이군요.
이제 이쪽으로 오면
여기가 이제
거실과 주방이고
그리고 여기가
아까 저희가 이제
지나봤던 현관
가벽입니다.
아, 가벽을
세우는 걸 엄청나게
많이 고민하셨을 것 같긴 해요.
공간 물리 때문에
이거 없으면
더 넓어 보이지만
게스트룸하고 화장실이 죽어버리잖아요.
그러면
진짜 여기다가
뭘 하나 이렇게
세우지 않는 한은
굉장히 여기가 썰렁해 보입니다.
그러면 과감하게
이 공간을 살리기 위해서
이 공간을 조금 양보하자.
그래서
여기까지 생긴 거예요.
거실부터 주방까지가 사실은
원래 여기도 방이 하나 있었나요?
방이 두 개
하나, 두 개가 있었죠.
아, 그럼 그거를 이제
이렇게 합치신
그럼 이제 거실을 좀 먼저 보면
제가 아까 거실에서
되게 되게 신기했던 것
중의 하나가 사실은
이 소파라고 해야 될까요?
보통 호텔 로비 같은 데 가면
여기도 앉을 수 있고
그거 맞죠?
네, 이게 이제 이렇게 움직여서
움직이는 거구나.
실은 이걸
이제 집사람하고
이제 다니다 보니까
조금 더 주고
마음에 드는 거 사자
그래서 이걸 산 거예요.
이것도 이제
원래는 툴이 4개예요.
저희 집은 4개까지 넣으면
너무 이게 좁다고 그래서
3개만 넣고
추가로 하나 더
나중에 구입할 수는 있어요.
4개가 원래는 한 세트예요.
조합도 되고
이건 이제 이렇게 돌려도 되고
평소에 여기 자주 앉아계시나요?
여기서 자죠.
왜냐하면 여기서 졸릴 때
이거 이렇게 해놓고
이러고 여기서 자면
너무 자잖아요.
너무 잘 보이시는데요?
아우 졸려.
그러면 딱 여기서 자는 거죠.
밀릴 것 같은데 안 밀려요.
밑에 고무가 있어가지고
이것도 테이블도
지금 보시면 이게
발이 이렇게 돼 있어요.
보통 이 테이블
여기에 이렇게
이렇게 있잖아요.
내가 다리가 여기 걸리잖아요.
맨날
다리가 앞으로
난 그게 너무 싫은 거야.
그래서
발로 안 닿는 거 없냐 그래서
찾다가 찾다가
결국에는 이거야.
어? 아까 말씀해주셨을 때
보자마자
이제 폐하겠다고 하셨잖아요.
그 저 뒤에 마당 때문에
아 마당 때문에
그때 왔을 땐 여기 보지를 못했어요.
왜냐하면 여기 다 방이라
그때는 창이 갈려져 있었는데
내가 여기 창을 터가지고
들어오면 여기 싹
내가 써야겠다.
그 부분 때문에 실현 계약을 했습니다.
아 근데 이거를
보통 저기
롯데타워에서는
가끔 봤던 것 같은데
여기서 보니까
되게 새롭네요.
그리고 이제 저기 보시면
남산타워 보이죠?
날씨 좋은 날은 저기 보여요.
황사 없을 때는 잘 보이고
황사가 끼는 날은 안 보이고
아 그럼 오늘은 날씨가 굉장히
좋은 거죠.
굉장히 좋은 거죠.
다 보이잖아요.
이제 이쪽을 넘어서
여기가 이제
주방 쪽
오 이거군요.
그 밀고
들어가시면 이제 아까 거기
와 이렇게 되어 있구나.
여기가 아까 세컨 주방이었던
이렇게 스윙으로 해서
아 양쪽으로 되네.
스윙으로 되니까
얼마나 편해요.
짐 들었을 때 밀고 그냥 들어오면 되니까
요리를
엄청나게 잘해 드실 것 같은데요.
매일 해먹어요.
저희는 매일 해먹고
저는 식색이 별로 안 좋아하는데
집사람이 식색이
식색이를 왜 안 좋아하세요?
근데 써보니까 기가 막혀요.
기가 막히죠.
근데 너무 시간이 오래 걸려요.
한 시간
한 10분 20분 해야 돼요.
너무 오래 걸려요.
근데 써보니까
기가 막혀요.
그리고 이제 요거는
보통 위에다가 이렇게
냄새 빠지잖아요.
근데 뷰가 가리잖아.
아 그럼 얘가 맘통기인 거예요?
여기서 땡겨가지고
필터로 해가지고
이 밑으로 이렇게
바닥으로 백뒷자리를
공사할 때 밑으로 해가지고
이 벽으로 해서 저 뒤쪽으로
뺐어요.
빼보니까
이 모다가
거기까지 가는 게 너무 힘들잖아요.
아까 화장실
저 끝에다 모다를 또 달았어.
그래서 이걸 키면
이제 여기가 돌아가요.
여기 보시면
보이죠?
아 여기가 돌아가는 거예요?
저거 지금 소리 나잖아요.
저걸 키는 순간
이것도 같이 키는 거 하면
공기가 확 땡길 거 아니에요.
그래서 저걸 설치를 또 했지 내가.
여기 냉장고 좀 말씀 드려도 되나요?
아 이게 냉장실?
여기가 냉동.
여기가 냉동고.
근데 냉장고가 되게
엄청 크네요?
실은 이것도
반반이 있고
이렇게 만들 수가 있어요 자기가.
원하는 대로.
지금 요거는
3분의 1만 했잖아요.
반반 해도 돼.
근데 우리는 알게 된다면
냉동실을 많이 안 쓰니까
이렇게 하자 그래서 이렇게 했죠.
그리고 이제 이 차이 아시죠?
냉장고가 가깝죠.
이 벽하고 여기 냉장고가 가깝죠.
보통 이렇게 하면
문이 안 열려.
근데 이거는
아 이렇게 되는구나.
그래서 이 공간하고
여기에 딱 밀착이 되잖아요.
보통 이게 이만큼 뜬다고요.
그러니까 이제 그 차이 있는 거 같아요.
너무 좋아요.
이거 냉장고도 너무 잘 산 거 같아요.
그리고 이제
그때 한참 이게 유행이었어요.
아 문을 열어서 이렇게 되는
되게 신기하네요.
콘텐츠 보통
여기나 여기 있잖아요.
짜잔.
바닥에 놔야죠.
아 이렇게?
왜? 밖에서 안 보이잖아.
이걸 빼보면
이렇게 다듬으면
여기다 놓으면
저 밖에서 볼 때
딱 콘텐츠가 보이잖아.
너무 보기 싫은 거야.
그래서?
바닥에
한 가지 더.
그럼 여기도
종이 꽂을 데가 어딨어요?
여기도 종이 꽂아야 되는데
어디게요?
여기?
아 그러네요.
숨기는 게 제일 좋아요.
여기다 만들면
숨기는 게 편할지 모르는데
물이 들어가거나
뭔가 때가 끼잖아요.
그렇죠 그렇죠.
그럴 수 있죠.
그러면 이게
지붕 모양이 안 나와.
근데 거기다 놓으면
10년을 써도 그대로야.
그렇군요.
솔직히 이 위에라는 게
많이 젖어있고
모물이 이렇게 많이 있는 스타일이에요.
그러면 닦아야 되는데
저는 그 생각을 하니까
옆에다 놓는 게 맞다.
저쪽으로 넘어갈까요?
마지막 남은 공간
안방 쪽을 좀 찍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여기가
여기 오른쪽에도 공간이 하나 있네요.
네 여기 보시면
아 옷장
아 옷장이 엄청
이렇게 최악이네요.
아 옷장을 다 만드신 거겠네요.
여기를
그렇죠.
이것도 또 서치를 했지.
해외 유명한 저게
보니까
아 이런 식으로 하니까
단점은
요 유리에 뭐가 이렇게 해서
자꾸 닦아야 되는 단점이 있는데
아 뭐 지붕 같은
근데 이제 장점은
먼지가 안 들어간다는 거
그다음에 또
옷이 또 파랗잖아요.
근데 이건 색깔이 들어있는 유리라
파랗지가 않는 거예요.
햇빛이 차단이 되니까
그리고 이게
완전히 가려지는데
사실 여기 내가 옷 뭐 있었더라?
오 네
그래서 안에
등 좀 넣자.
안에 걸 끄면 안 보이니까
사실 그렇죠.
이렇게 벽처럼
이제 느낌이 나니까
그러니까 이렇게
아
근데 이 공간이 제일 중요했어.
여기까지는 만들었는데
이 공간이 죽은 공간이잖아.
이걸 어떻게
이렇게 서로만 만들 수도 없고
그다음에
여기가 코너이기 때문에
이렇게 돌아가야 되는데
뭐가 튀어나오면 걸리니까
그 여기를
유리로 라운딩을 해달라.
그리고 여기 이제
세탁기하고 건조기
아 이렇게 두시고
또 한 가지 여기
옷장이다 보니까
먼지가 많이 나잖아.
맞아요.
그럼 환기가 잘 돼야 돼.
근데 환기가 없어.
여기는 창이 통창이라
그래서 이거를
여기를 뚫으라고 그랬어요.
이 밑에를
원래는 이게 막혀있는 유리였어요.
그래서 우리 집사람이
제일 잘했다는 게 이거야.
왜냐면
창문을 양쪽이 이러잖아.
맞바람이 치면
엄청 시원해요 여기가.
환기도 잘 되고
쓰면서 항상 만족하는 거야 저거.
여기도 실은 문을
유리면 좀 트여있어서 좀
넓어보이는 효과도 있고
그런데 문제는 또 뭐냐.
그러면 여기 이제
에어컨이 또 들어가야 되잖아.
여기는 당연히 에어컨을 넣어야 되는데
화장실도 에어컨을 넣어야 되잖아.
그래갖고 에어컨 방향을 이제
현장 공사할 때
여기다 에어컨 표시를 딱 해놨어.
이쪽으로 딱.
이걸 켜고 문을 열어놓으면
화장실도 시원해.
그다음에
화장실이 이제
사람이 없을 땐 문을 닫아.
그럼 여기는 엄청 더 시원해.
그래서 결국은 그거야.
이거 하나로 양쪽 불 다
시원하게.
여기가 화장실?
응 화장실.
아 여기가 엄청 높네요.
와 이거 되게 신기하게 돼있다.
어 잠깐만 뭐 하나 막
둘러봐도 되나요?
아니 뭐.
아하하하하.
와 이게 잠시만요.
이렇게 들면은
이렇게 돼.
이렇게 돼있는.
이거 길잖아.
이거 다 재충전 제작한 거예요.
그리고 이 밑에를
이제 뭘로 하느냐.
아까 거기하고 똑같이
이걸로 해주세요.
그렇게 하니까 위에가
생태장이 필요 없이
거울로만 들 수 있구나.
에어컨을 다 넣어도
충분해 충분해.
그러니까 위가 넓어보이면서
얼마나 좋아요.
그러면은 지금
샤워하는 곳
공기
그리고 이제
목욕하시는 곳
이렇게 있으면은 사실
여기를 자주 쓰시나요?
여긴 안 써요.
하하하하하.
2년 동안 한 번도 안 썼어요.
여긴 안 써요.
여기는 이제 나중에
조금 더 늙어갖고 이제
뭐 반신욕 좋다라든지
그때 한 번 쓰려고
미리.
여기가 탁 트인
창문이 있다는 게
되게 매력적인 것 같아요.
그리고 근데 창이 있어서 열면
굉장히 환기가 잘 돼.
어 환기도 엄청 잘 되겠네요.
창문을 그래서 일부러 2개
양쪽 다 열어놓으면
완전히 운영.
그 다음에 여기는 이제
또 한 가지.
오 네 말씀해주세요.
바닥을 보통
청소하기 편하라고
맨들맨들한 걸 많이 해요.
근데 그게 안 좋은 게
미끄러져.
근데 이거는
미끄러질 수가 없어.
그래서 일부러 이렇게 하신 거구나.
미끄러질 수가 없어.
근데 여기까지 다 이렇게 해.
이쪽으로 가야 될까요?
네 이쪽으로.
알겠습니다.
오 여기가 안방?
여기가 이렇게 또
화장실을 갈 수 있는.
화장실이거든요.
순환.
아 이런 공간이 또.
여긴 잠만 자요 저희는.
그럼 왜 이 에어컨은
이렇게 돼있나요?
자는데 찬 바람을 바로 맞으면
몸이 안 좋거든.
아 그렇구나.
돌아가면서 시원시원하면
어 여기는
시원하게 잘 자요.
제가 좀 궁금한 게
작은 베개를 쓰시네요?
여기다 이렇게 자잖아요.
여기 목 여기다 이렇게.
목 베개네요?
제 거는 조금
딱딱한 거.
저는 딱딱한 거 좋아해서
아 이런 느낌?
이걸 하면
너무 편해요.
이거를 저는 한 서너 가지를 막
메밀 비계
무슨 비계 막 했는데
저게 제일 무난하고.
그럼 저거는 무슨 베개입니까?
편백.
편백 비계.
그리고 여긴 이제
또 장이 있네요?
펜트리가 좁았잖아요.
그래서 여기를
아 여기를 이렇게 만드시는구나.
여기를 이제 펜트리 공간으로.
여기가 이제 분배기.
아 분배기.
있어야 되니까.
아 그리고 공사 기간은 몇 달 걸린 거예요?
6개월 걸렸네요.
와 공사 기간만요?
네 6개월.
와 근데 그 정도 걸렸을 것 같아요.
6개월 7개월 정도 걸렸어요.
와..
혹시 집 관리비가
한 달 얼마 정도 나오나요?
수도 가스 다 해서
60만 원은
이번 달에 좀
에어컨 켜가지고 한
8, 90만 원 나오나?
보통 한 45에서 50.
45에서 50?
60 밑이에요 거의 대부분.
근데 그 이유가 있어요.
다른 집은
100만 원 넘는
가스비가 엄청 많이 나와요.
어 그럴 것 같아요.
근데 우리는 왜 그러냐.
안에 창을 댔잖아요.
저기 나가서.
우리가 주상목합이라
지금 바깥에 이게 없어.
이거 하나야.
아 이해했습니다.
양창으로 만드신 거군요.
그리고 이 밑에도
단열재를 많이 안 넣었어요 얘네들이.
여기 여기 여기.
그래서 내가 와가지고
양쪽을 싹 다 쏘고.
그러니까 겨울에 우리 보일러를
옷방하고
마루는 여기나
여기 한 군데
두 군데만 키면
후끈후끈해요.
그리고 계속 키질 않아.
중간에 꺼야 돼.
더워서.
이런 거를 처리를 잘해놓으면
여름에도 안 덥고
겨울에도 안 춥고.
그래서 이거를 너무 잘한 것 같아요.
집이란 어떤 의미일까요?
20대, 30대, 40대가 다르고
50대가 다르잖아요.
저 같은 경우에는 50대니까
이렇게 신경 써서 들어와 보니까
집이라는 게
내 마지막 삶이 여기서 끝나겠구나.
그 생각으로 저는 만드는 거거든요.
마지막을 여기서 내가 보내야겠다.
그런 공간이죠.
그러니까 편해야 되잖아요.
그냥 편안한 엄마 같은 품.
실은 제일 좋아하는 공간이 침대예요.
여기서 있다가
저 침대 가서 딱 누워서 자는
그 시간.
솔직히 24시간 중에 제가
아침에 6시에 일어나서
일 갔다가 여기 오면
집 안에 있는 시간 중에 거의 한
80-90%는 침대에서 자는 시간이잖아요.
일단 내가 원하는 대로
내 루틴에 맞춰서 이게 설계가 되기 때문에
너무 좁은 것 같아요.
결혼이란 어떤 의미일까요?
근데 그게
결혼해야 돼요, 꼭.
안 해도 된다고 생각하면
근데 저는
한 번 했다가 이혼했거든.
왜 뒤늦게 한 번 더 했냐.
하고 싶지 않았어, 실은.
한 번 하는 것도 힘든데
나 혼자 사는 게 좋아.
그리고 혼자서 있는데
한 10년을 그렇게 살니까
인생이 너무 누추한 거야.
왜냐하면
밤에
저녁때 되잖아요?
일할 때는 상관없어요.
근데 저녁때 되면
술 먹을 사람 없나?
맨날 전화를 하는 거야.
아, 집에 가면 어쩌면 좀 됐으니까.
한 번, 두 번이지.
이제 친구들은 다
가족이 있으니까.
그러면 집에 와서 혼자서
이제 그걸 먹다 보니까
그걸 10년을 먹으니까
무슨 생각이 드냐면
아, 내 인생의 끝이구나, 이게.
이런 생각이 드는 거야.
야, 그건 아니다.
그래서 어떤 생각을 했냐면
요양원 같은 거 있잖아요.
그거를 한 55세 정도 되면
가려고 이제 준비를 하고 있는 찰나에
우연찮게 이제 아시는 지인이
친구처럼 한 번 만나봐.
그러고 이제 소개를 해준 거야.
그렇게 해서 만나다 보니까
너무 좋은 거야.
예전에 못 느꼈던
그런 감정 있잖아요.
결혼을 이래서 하는 거고
이 사람은 이렇게 좋은구나.
아, 결혼을 해야겠구나.
그러다 보니까 이제
오늘 잘 살고
결혼은 꼭 한 번 해야 되는데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실패할 수도 있잖아요.
그러니까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한 번에 만나서
성공할 생각하지 말고
충분하게 만나보고
꼭 해야 될 게 결혼.
실패를 두려워하지 마라.
알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네, 고생하셨습니다.
송파의
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