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군 사망자 속출에 집단탈영. 지금 평양은 완전히 뒤집어졌다|김금혁 풀버전1

달란트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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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영상은 11월 11일부터 11월 16일까지 방영된 김금혁 님 출연 영상(1~4편)의 풀버전1입니다. 시청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촬영일: 11월 7일)
▶유튜브 김금혁의 난세일기 : https://www.youtube.com/@UCueI8D5R27AsyMQaOcgH8rw
00:52 북한군 사망자 속출했다. 이미 살벌해진 평양 내부 분위기
17:52 러시아 파병된 북한군, 완전히 목숨 내놓으러 가는 상황입니다
26:33 "살 길 다 끊겼다" 북한 엘리트 폭발 직전이다. 통제 불가능한 지경인 평양
#북한군파병 #러우전쟁 #김정은푸틴 #김금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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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0명이라는 숫자에서 멈출 것 같지는 않고요.
왜냐하면 확실하게 전쟁을 끝내기 위해서
보다 더 많은 병력 파견을 할 거로 보이고요.
북한의 파병 소식을 북한 주민들에게 알리지 않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북한 내부에서도 이미 아는 사람들은 다 알고 있다라고 하더라고요.
오히려 이 북한 주민들이 러시아 파병이 진짜 사실이냐 물어볼 정도로
주민들의 많은 불만이 있다라는 것이죠.
충성심을 이용해서 총알바지라도 내세우고
그걸 활용해서 외화보리에 쓰이고 있다?
북한 내부에 퍼진다면 상당히 용납하기 어려운 그런 어떤 감정이 아닐까
충분히 여러 가지 반발의 움직임은 있을 수 있다.
김금혁 평론가님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네, 오랜만에 뵙습니다.
또 워낙 요즘에 바쁘셔가지고 그렇죠?
북한 이슈가 워낙 아시다시피 장안의 파재이기 때문에
또 평론가님 모시고
최근에 아시다시피 러시아 파병 이슈가 가장 핫하지 않습니까?
그렇죠.
그렇죠. 그래서 그런 이슈부터 하나하나 짚고 넘어가도록 할 텐데요.
일단 북한군 12,000명이 러시아에 파병이 됐다.
이 부분 같은 경우에는 우리나라 국정원이 확인해준 바이고
사실 근데 그전까지만 하더라도 설마 파병하겠느냐?
그런 얘기들이 많았거든요.
대부분의 전문가들이 그렇게 생각을 했는데
예상을 깨고 이렇게 파병을 한 이유는 무엇이라고 볼 수 있을까요?
사실 저는 작년, 작년이 아니고 올해군요.
올해 김정은과 푸틴이 만나서
거의 북노동맹에 준하는 그런 전략적 동반자 협정관계를 맺을 때부터
그 안에 사조의 내용이 사실
두 국가 중에 일방적으로 침공을 당하면
가용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돕는다라는 그 조항을 보고
파병은 이제 어느 정도는 기정사실화된 사실이구나라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해당 내용을 아마 방송에서 여러 번 말씀드린 걸로 제가 기억을 하는데요.
일단 이 12,000명이라는 숫자는
조금 정확성을 좀 지켜봐야 되는 부분이긴 해요.
더 늘어날 수도 있기 때문에 일각에서는 15,000명이라고도 있어서
근데 일단은 느끼는 지금 현재 말씀드릴 수 있는 건 그거죠.
러시아가 전쟁을 수행함에 있어서 이제는 북한의 도움 없이는
러브 전쟁을 승리로 이끌 수 없다는 사실이 드러난 셈이고요.
그리고 다른 쪽에서, 즉 북한 입장에서 본다면
북한은 러시아에게 요구하고 있는 것들이 사실상 어떤 그 혈맹관계
즉 본인들이 피를 흘림으로 인해서 러시아한테 더 많은 것들을
특히나 북한이 현재 가장 필요로 하는 것들이 러시아 가지고 있다 보니까
그런 것들을 러시아로부터 안전하게 그리고 확실하게 받아내기 위해서
어떻게 보면 북노 관계를 더욱더 긴밀하고
더욱더 끈끈한 관계로 만들어 나가는 그런 의도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일각에서는 이 12,000명이 시작이다.
더 많이 파병을 해서 한 10만 명까지도 할 것이다. 그런 얘기도 있고
그럼 여기가 뭐 그냥 한계가 아니겠느냐 그런 얘기도 있거든요.
어떻게 보세요, 이거는?
저는 이 12,000명이라는 숫자에서 멈출 것 같지는 않고요.
왜냐하면 김정은이 지금 노리고 있는 것이
러브 전쟁에서 본인들이 파병을 했다 정도의 어떤 생색내기가 아니라
이 러브 전쟁은 확실하게 러시아의 승리로 이끌고 가는 것이 목적이거든요.
그래야 북한도 러시아 요구할 수 있는 부분이 더 많아지게 되는 것이고
또 이제 어떻게 보면 만약 전쟁이 이쯤에서 약간 어영부여 끝나게 된다면
북한도 좀 애매한 입장이고 러시아도 좀 애매한 입장 아닙니까?
그러다 보니까 북한 입장에서는 확실하게 전쟁을 끝내기 위해서
보다 더 많은 병력 파견을 할 거로 보이고요.
10만 명이냐 8만 명이냐 숫자는 그렇게 중요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덜어 늘어날 수도 있고 줄어들 수도 있는데
중요한 것은 북한은 이 전쟁을 승리로 끝내기를 원한다는 것이고요.
승리로 끝내기 위해서 북한은 본인들이 할 수 있는 여러 가지의 것들을
최선으로 동원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라고 저는 보고 있죠.
일각에서는 이 파병의 이유를 가지고 외화벌이의 수단이다.
그렇게 이제 얘기하시는 측면도 있더라고요.
이거 어떻게 보세요?
외화벌이도 당연히 중요한 수단 중에 하나일 텐데요.
그것은 어떤 단적인 면이고요.
우리가 이걸 좀 복합적인 면으로 봐야 될 필요가 있습니다.
단순 외화벌이면 사실 북한 노동자들을 더 많이 파견하는 것이
오히려 이득일 수도 있어요.
물론 파병되는 북한 병사들이 한 달에 약 2,000불 정도를 받는다고 전해지고 있는데
물론 어디까지나 추정이죠.
그 2,000불이라는 숫자가 상당히 많은 액수는 맞습니다.
하지만 오직 돈을 목적으로 이들을 파병했다고 한다면
상당한 리스크를 감내해야 되거든요.
그 리스크라는 건 결국 병사들을 파병했는데
그 파병한 병사들이 다 대부분 죽어서 돌아오거나
혹은 부상당해서 돌아오게 될 경우
그 뒷감당을 북한이 어떻게 할 것이냐.
그리고 그들의 파병 소식을 주민들에게 알리지 않고 있는데
결국 그것도 여러 가지 북한에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에 대해서
북한이 지금 매니지먼트를 잘 못하기 때문에 알리지 않고 있는 부분인데
오직 돈 때문이라면 그 많은 리스크를 감내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죠.
안전하게 돈을 벌 수 있는 방법도 상당히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오직 돈만 바라고 북한군을 보냈다라고 하는 것은
어떤 단적인 면을 부각시키는 것이고요.
여러 가지 면에서 일단 첫 번째로 봤을 때
거시적인 시각에서 봤을 때는
현재 북한이 처한 외교적인 상황이 상당히 녹록지 않습니다.
2019년에 하노이 회담이 노딜로 끝난 이후에
이제 어떻게 보면 북한은 외교적으로 상당히 궁지에 몰려 있는 입장이고요.
그 외교적인 그 어떤 궁색한 면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사실 여러 군데를 좀 찔러보고 있는데 잘 안 통했거든요.
물론 지금 어잿자로 트럼프 대통령이 당선이 됐기 때문에
지금까지는 당선인 신분이죠.
이 트럼프 당선인이 대통령이 됐기 때문에
물론 이제 북한의 외교적인 어떤 여러 가지 정책에서도 큰 변화가 있을 거로 보이지만
지금까지의 상황을 놓고 본다면
바이든 행정부가 북한이 원하는 어떤 것도 들어주지 않았고
또 한국에도 보수 정부가 들어서면서
윤석열 정부도 상당히 강경한 대북 정책을 펼치지 않았습니까?
그런 여러 가지 압박 그리고 또 UN에서도 북한이 사실 설 자리를 조금씩 잃어가면서
또 여기에 더해서 가장 큰 변수로 작동한 것이
이 북중 관계가 상당히 화탄 직전으로
화탄 직전으로 이르면서 사실상 북한 입장에서는
굉장히 왜골수에 빠지게 된 현국이거든요.
이런 현국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북한의 뒷배 역할을 해주면서
과거에 중국이 해주던 무조건 북한을 지지해주고
북한의 손을 잡아서 국제 무대로 이끌어주는
그런 형님 역할을 할 수 있는 나라가 필요한데 그게 러시아다.
그렇기 때문에 북한은 이제 본인의 어떤 전략적 중심관계를
중국에서 러시아로 옮겨가는 과정이다 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
그 과정에서 러시아가 필요한 것들을 북한이 들어줘야
러시아도 북한이 필요한 것들을 들어줄 수 있기 때문에
현재 러시아가 가장 필요한 것은 병력, 무기, 군수 물자
이런 것들이거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북한이 충당을 해주고
러시아는 현재 북한이 필요로 하는 여러 가지 외교적인
그런 연결고리를 만들어주는 그런 역할이
좀 중요하다고 저는 보고요.
또 두 번째는 현재 북한이 경제난이 상당히 심각합니다.
맞아요.
저희가 방송을 통해 여러 차례 전해드린 바가 있잖아요.
그 경제난을 타개하기 위해서 사실 중국에게 좀 매달린 면이 있었는데
중국이 현재 북한이 원하는 수준에
북한이 만족할 만한 수준의 지원을 잘 안 해주다 보니까
북한도 약간의 타급함을 느꼈고
그런 상황에서 러시아가 굉장히 많은 돈을 들여서
북한의 무기라든가 그런 것들을 사 가주니까
북한 입장에서는 러시아의 관계를 더 확대시키는 것이
현재 북한이 처해 있는 그 경제
여러 가지 경제난이라든가 안 좋은 상황들을
돌파할 수 있겠다라는 판단을 했을 거로 보이고요.
또 여기에 더해서 현재 북한이 필요로 하고 있는
대륙간탄도미사일의 대기권 재진입 기술이라든가
혹은 북한이 염원하는 정말 가지고 싶어하는
핵 잠수함 건조기술이라든가 이런 등등에 대해서
러시아는 그것들을 다 가지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다 보니까 이제 북한은 이런 기술을 가지고 있는 중국이지만
중국은 절대 그 기술을 넘겨줄 의향이 없고
하지만 러시아는 어떻게 잘해보면 넘겨줄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 세 가지 목적, 즉 외교적인 고립에서 벗어나기 위한 것
두 번째는 러시아가 가지고 있는 수많은 전략자산들을
북한으로 가져오기 위한 것, 또 세 번째가 돈이겠죠.
저는 그렇게 봅니다.
사실 우리나라가 가장 좀 우려하는 그런 부분이
돈은 사실 그렇게 중요한 건 아니고
결과적으로 그렇게 대륙간탄도미사일 기술이라든지
핵 잠수함 제조기술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우려하는 것 같은데
이런 것들이 실제로 넘어올 가능성에 대해서 어떻게 보세요?
지금 현재 가능성은 반반 정도라고 보는데요.
확답을 드리기가 어려운 면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관련된 정보가 많이 공개된 게 없기 때문에
이걸 또 카도라로 말씀을 드릴 수는 없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조금 반반 정도의 가능성이 있다고
애매하게 말씀드릴 수밖에 없는데
이게 반반이어도 사실상 우리한테는 가장 큰 위협이긴 합니다.
일단 북한이 가지고 있는 핵기술, 여러 차례 어떤 6차까지의 핵실험을 통해서
핵기술을 고도화시켰다고는 하지만 아직 입증된 바 없고
상당히 우리가 객관적인 측면에서 봤을 때는
좀 투박한 면이 있거든요, 북한의 기술들이.
하지만 그런 투박한 기술들이 핵무기 관련해서는
가장 최고의 기술을 가지고 있는 러시아로부터 직접적인 도움을 받는다면
핵무기의 고도화 능력은 사실 우리의 상상을 뛰어넘는 수준이 될 수도 있고요.
그리고 두 번째는 북한이 지금 정찰위성을 여러 차례 발사를 했는데
성공하기도 했고 실패하기도 했습니다.
성공한 정찰위성은 굉장히 조악한 수준이에요, 사실상.
우리 대학교의 동아리가 만들어도 그 정도는 만들 수 있습니다, 사실은.
근데 이제 두 번째 발사 때, 세 번째 발사 때 다 실패를 했는데
어느 정도 기술적인 전진을 이루어서
이제 좀 기술적인 진보가 있는 위성을 만들려다 보니까
실패에 부닥치는 거죠.
그런 어떤 기술적인 문제를 러시아가 해결해줄 수도 있습니다.
이 부분, 즉 이 정찰위성과 관련된 러시아의 기술 이전은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요.
실질적으로 논의가 상당히 진행된 부분도 있고
김정은이 러시아를 방문했을 때 작년에
러시아를 방문했을 때 가장 먼저 찾아간 곳이
또 이 위성, 정찰위성을 만드는 그런 곳이었거든요.
우주센터였죠.
그러다 보니까 이 해당 기술, 즉 이 정찰위성 기술 관련해서는
러시아와 북한 사이에 우리가 알지 못하는 모종의 합의가
꽤 진전됐을 가능성이 있다라고 말씀을 드리겠고
대륙간탄도미사일 같은 경우는 러시아도 좀 조심스러울 겁니다.
왜냐하면 이 대륙간탄도미사일을 북한이 보유하고자 하는 이유는
결국은 미국을 겨냥하기 위함인데
그러면 러시아는 북한이 미국을 겨냥할 수 있는 미사일의
원천적인 기술을 제공하는 셈이 되거든요.
그렇죠.
그렇다면 미국이 그걸 용납하겠느냐.
그러니까 러시아가 북한에 기술을 넘겨주는 문제는
결국은 미국과의 어떤 갈등관계에 있어서
폭발적인 어떤 다른 뭔가를 가져올 수도 있는 문제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러시아는 굉장히 신중할 수밖에 없고요.
이번에 북한이 한 일주일 됐나요?
일주일 좀 넘었나요?
그 화성 19형을 발사했잖아요.
녹화 시점부터 한 일주일 정도 된 것 같은데
그 화성 19형,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이고
북한이 완전 무결한 대륙간탄도미사일이라고 얘기를 했는데
그 대륙간탄도미사일의 시험 발사 장면에서조차
재진입 기술, 즉 탄도부가 성층권으로 올라갔다가
다시 대기권으로 재진입하는 기술은 북한이 공개를 하지 못했단 말이죠.
이게 전략적으로 공개를 안 한 것인지
아니면 실제 그런 기술이 없어서
실패를 했기 때문에 못한 것인지에 대해서는
우리가 좀 더 추후에 지켜봐야 되는 부분이 있지만
어쨌든 아직도 북한은 완전한 ICBM 기술은 갖고 있지 못하다.
그리고 북한이 화성 19형을 발사한 이유는
미국의 어떤 경고의 메시지를 보내는 것도 있겠지만
러시아에게 이 기술을 좀 빨리 줬으면 좋겠다라는
무언의 압박일 수도 있다. 저는 그렇게 봅니다.
어쨌거나 파병 사실은 북한에서 감추고 있죠.
하지만 이런 것들이 감추는 데 한계가 있지
이런 소문은 훨씬 더 빨리 퍼질 수밖에 없기 때문에
지금 북한 주민들 사이에서 이 관련 소문이 계속해서 퍼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서 이를 통제하기 위해서 주민들을 약간 강제로 이주시킨다든지
그런 액션이 나오고 있다. 이런 얘기들이 나오고 있어요.
이 북한의 민심은 어떤 상황인가요?
글쎄요. 제가 북한의 현재 민심 상황을
정확하게 말씀드릴 수 있는 정보는 현재 갖고 있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저도 이제 뉴스를 보고
또 주변의 탈북민들의 어떤 여러 가지 전언을 듣고
이제 전달을 해드리는 거라는 점은 먼저 말씀을 드리겠고요.
일단은 북한 파병 군인 가족들을 강제로 이주시키거나
혹은 집단 격리시켜서 정보 통제를 하고 있다는 보도는 나온 바 있고
그것은 우리 국정원이 확인을 해줬기 때문에
사실상 어느 정도 신빙성이 있는 정보다라는 생각이 들고요.
우리 시청자분들께서도 지금 현재 북한에 걸린 많은 소식들이
이것저것 해서 나오고 있는데
결국 가장 믿을 수 있는 건 우리 정보당국의 보고다.
우리 정보당국이 공식 브리핑을 통해서
얘기를 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상당한 신빙성이 있기 때문에
그것을 중심으로 좀 뉴스를 보셨으면 좋겠다라는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고요.
특히나 지금 현재 정보 통제, 즉 북한의 파병 소식을
북한 주민들에게 알리지 않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북한 내부에서도 이미 아는 사람들은 다 알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게 어떻게 보면 북중 국경일 때는 많은 탈북민의 가족들이 살고 있고요.
탈북민과 그 가족들 사이에는 전화통화가 자주는 이뤄지지 않지만
어쨌든 중요한 시점마다 이뤄지고 있는 건 맞거든요.
그리고 북한의 정보를 다루는 국내의 NGO들도
북한 내부의 휴민트들, 전화통화가 가능한 사람들을 통해서
북한의 정보들을 접하는데
오히려 북한 주민들이 러시아 파병이 진짜 사실이냐라고 물어볼 정도로
아름다운 점이 퍼지고 있다.
그리고 퍼지고 있는 그 이면에는 사실상 주민들의 많은 불만이 있다라는 것이죠.
그 불만이라는 건 결국은 나도 언제 끌려갈지 모른다는 불만도 있는 것이고요.
그리고 상당히 어떻게 보면
러후 전장의 북한 명차대를 파병하는 그 행위 자체는
북한이 지금까지 강조해온 북한 스타일에는 전혀 맞지 않은 행위입니다.
이게 무슨 소리냐면 북한은 항상 정당성을 중요하게 생각을 해요.
명분, 정당성, 당위성 이런 것들을 상당히 중요하게 생각하면서
그런 명분과 당위에서 우위를 놓치지 않으려고 늘 그렇게 애를 쓰거든요.
그래야 북한이라는 체제가 존속할 수 있습니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우리가 바깥에서 들여다보는 북한은 상당히 이질적이고 상당히 잘못된 사회잖아요.
그렇죠?
그런데 북한 내부에서는 북한 주민들을 북한 당국이 세뇌하기 위해서는
외부 세계에서 주장하는 여러 가지 잘못된 점들이 잘못되지 않았다는 것을
끊임없이 주민들에게 강조를 해야 되고
그 세뇌하는 과정에서도 나름의 명분과 당위가 있어야 설득력이 생기는 거잖아요.
그 설득력이 있어야 주민들이 어느 정도는 이해를 하고
그런 과정을 끊임없이 되풀이하면서 지금까지 체제를 유지시켜 왔는데
러시아 전쟁에 파견된 북한 병사들 같은 경우에는 상당히 명분 없는 전쟁이고요.
그리고 북한 주민들에게 전혀 알리지 않고 몰래 파병을 했다는 점에서도
일단 당위성이 상당히 떨어지고요.
그리고 이제 그들이 예를 들어서 전사하거나 부상당하거나 했을 때
그들의 어떤 가족들에게 어떤 대우를 해줘야 될지에 대해서도
전혀 논의가 되어있지 않은 상태에서
지금 어떻게 보면 완전히 총알바지로 내세운 거잖아요.
즉 북한 주민들 입장에서는 이렇게 생각을 할 수 있다는 겁니다.
자식을 잘 키워서 나라에 충성하라고 군대에 보냈는데
나라를 지키라고 군대에 보냈는데 물론 강제로 끌려갔지만 대부분이 다.
이 나라라는 것은 결국은 이 사람들을 어떤 충성심을 이용해서
총알바지로 내세우고 그걸 활용해서 외화보리에 쓰이고 있다.
이건 주민들 입장에서는 만약에 이 소식이 북한 내부에 퍼진다면
상당히 용납하기 어려운 그런 어떤 감정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현재까지 북한 내부에서 어떤 반발의 움직임이나 그런 것이 터져나온 것은
저희가 확인할 수는 없지만
만약 이런 정보가 북한 내부에 만연하게 퍼진다면
충분히 여러 가지 어떤 반발의 움직임은 있을 수 있다라고
어떤 가능성을 열어두는 차원에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이런 가운데 이 빼기 있는 집안 자녀들은 파병되지 않았다.
이런 의혹도 있더라고요.
약간 이런 건 어떻게 생각해야 될까요?
사실 그건 뭐 의혹이 아니라요.
북한 내부를 잘 아는 사람이라면
이거는 사실 당연한 거죠.
왜냐하면 일단 폭풍군단 같은 부대에도
이제 빼기 있는 집안 자녀들이 가기는 합니다.
근데 그게 가는 이유가
그래서 정말 빡세게 훈련받아서 나라를 지키겠다.
그런 마인드로 가는 건 아니고요.
물론 개중에 그런 마인드가 있는 사람도 있겠죠.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폭풍군단 같은 좀 특수부대에 빨리 가게 되면
도전노동당 입당을 좀 빨리 할 수 있어요.
그 젊은 나이에 입당을 하게 되면
그러다 보니까 대학교 진학에 실패한 고2층 자녀들이
이런 폭풍군단이라든가 그런 데 가서 빠르게 입당을 하고
그다음 빠져나옵니다.
입당을 하기 위한 목적으로 가는 게 대부분이고요.
결국 지금 파병 같은 경우에도
그 파병 소식에 대해서 물론 북한 당국이 쉬쉬하고 있지만
고2층은 이미 알 거 아닙니까?
어쨌든 몇 날 며칠 훈련도 하고 장비도 모으고 하다 보면
그 소식이 고2층들한테 퍼지는 건 시간 문제고요.
그러다 보니까 자기 자식들은 이미 다 빼놓았을 가능성이 상당히 크고요.
물론 그것도 우리가 정확하게 어떤 구체적인 데이터로 확인하는 것은 아니지만
북한에서 한 2년 정도라도 살아본 사람이라면
무조건 당연히 그럴 것이다 라는 것에 대해서는
사실 의문의 여지는 좀 없습니다.
확실히 부정부패나 비리가 이런 것도
만연해 있는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부정부패의 왕국이잖아요 북한은.
거긴 부정부패 없으면 단 하루도 움직이지 않는 나라입니다.
그게 없으면 살 수 없다고 하더라고요.
부정부패에 대해서 문제의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도 드물어요.
왜냐하면 그게 그들의 생존 방식이고 그렇게 해왔고
또 그런 여러 생존 방식에 의해서 불을 창출하는 사람들도 있기 때문에
그것이 하나의 사회적인 패턴이지
그것이 문제다라고 보는 인식은 상당히 적죠.
저도 사실 해외에 나와서 여러 가지 어떤
스탠더드한 관점들을 배우게 되면서
그것이 문제였구나를 느끼는 것이지
북한에 있을 때는 아무리 똑똑한 사람이라도
그것이 문제라고는 크게 느끼지 못합니다.
오히려 그걸 안 하면 본인의 출세길이 막히고
또 그걸 안 하게 되면 뭐 할 수 있는 게 없다 보니까
안 하는 사람이 바보 취급을 받는 게 사실 북한이죠.
아무튼간에 보니까 파병 하루 만에
북한군 장교부 8명이 사망했다라는 소식이 나오고
뭐 인터뷰한 영상도 나왔는데
일단 그 부분에 대해서 진위 여부는 확인할 수가 없었어요.
근데 아마 촬영일 기준 전일인가요?
미국에서도 확실히 교전이 발생을 했고
사망자가 속출하고 있다.
미국에서 말하면 확실히 심리성이 있다라고 볼 수가 있는데
사실 북한은 군 복무 기간도 길고요.
정신력도 상당하다 이렇게 알려져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사망자가 속출하고
약간 속수묵책으로 당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일단 해당 정보는 우리 정부도 우리 정보당국도 확인을 했고요.
우크라이나 대통령, 젤렌스키 대통령도
촬영 시점 이틀 전 KBSI 담화를 통해서
소수의 북한군과 교전이 있었고
교전에서 상당수의 북한군이 전사했다는 말을 해준 바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해당 사실은 진위 여부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는 진실에 가깝다고 볼 수 있고요.
이제 말씀하신 것처럼 지금 파병된 북한군이
특수군단, 폭풍군단, 특수부대고
잘 훈련되고 10년 동안 훈련을 받았는데
왜 그렇게 무기력하게 당하냐라고 질문을 주셨는데
일단 지금 폭풍군단이 훈련받은 내용과
현재 우크라이나 전장의 상황은 너무 다릅니다.
폭풍군단 같은 경우에는 경보병 여단들이 모여 있거든요.
경보병 여단, 적용 여단도 있는데
말 그대로 경보병이에요.
아주 최소한의 장구류와 최소한의 무기를 가지고
빠른 걸음으로 정말 빠르게 침투해서 배후를 습격하는 부대
즉 침투해서 배후를 유린하고
이제 최전선에서 돌파하는 그런 어떻게 보면 장갑차를 타고
전선으로 밀고 들어가서 육박전 전투를 치르는
그런 일선 전투부대가 아니라 가장 약한 고리를 치고 들어와서
전선 깊숙이 들어와서 후방을 교란하는 그런 목적을 가진 부대거든요.
그런 훈련만 받은 부대고요.
그리고 또한 특징적인 것은 한반도에는 산이 많다 보니까
이런 특수부대들은 산을 이용해서 산줄기를 타고 내려오면서
최대한 은폐를 잘하면서 부대를 보존하고 끝까지 내려오는 게
그들의 훈련받은 내용인데
우크라이나 전선 같은 경우에는 산이 단 한 개도 없습니다.
완전 다 평야죠.
완전 평야.
물론 중간중간에 어떤 수풀이 있긴 하지만
뭐라고 그러죠?
수목지대가 있기는 한데
그 수목지대도 결국은 드론을 띄우면 다 들여다볼 수 있는 곳입니다.
그리고 드론 얘기가 나와서 더 말씀을 드리면
현재 러우 전쟁에서 가장 핵심은 드론이거든요.
우크라이나군은 북한군이 어디서 밥을 먹고 어디서 훈련받는지를
다 볼 수 있습니다. 드론으로.
그들이 가지고 있는 드론은 수백 킬로, 수천 킬로, 수만 킬로
정말 여러 가지 드론들을 다 보유하고 있고
우리 국방부의 보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군이 한 달에 사용하는 드론의 수가 만대입니다.
만대.
만대면요.
우리가 한 달 보통 30일이라고 하면
하루에 한 3천 대 정도는 쓰는 거 아닙니까? 지금.
그러다 보니까 300대 정도는 쓰는 거 아닙니까?
그렇죠.
어마어마한 숫자의 드론을 운영하고 있는 것이거든요.
그런 측면에서 북한군이 은폐, 은폐를 하면서
침투해올 수 있는 그 어떠한 출레도 없다.
그리고 산지도 없다 보니까
결국은 북한군이 특장점들을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
전혀 아니다라는 점을 말씀드리겠고
경보병이다 보니까 여러 가지 장갑의 보호를 받지 못합니다.
맨몸으로 전선에 들어가야 되는 상황인데
요즘 우크라이나 전선의 가장 중요한 특징 중에 하나는
또 포병이거든요.
포병은 이렇게 멀리 보다가 드론이 저 부대의 위치, 이동 경로를 파악하면
포병한테 좌표를 알려줘요.
그러면 그 좌표에다가 포병이 집중적으로 공격을 합니다.
그래서 고기 분색이라는 말이 나오는 겁니다.
즉, 총 한방 쏴보지 못하고 드론에 발각되고
총 한방 쏴보지 못하고 포탈을 맞기 때문에
포탄밥이 되는 곳이거든요.
그런 측면에서 우크라이나의 전쟁 상황은
북한군이 훈련받은 것과 너무 다르고
가장 중요한 것은 현재 우크라이나군은
2년 8개월 넘게 실전 훈련, 실전에 매우 노출된
어떻게 보면 실전 경험이 압축될 대로 압축된
가장 전투력 있는 부대라고 볼 수 있고요.
북한군은 훈련은 10년 받는다 치어도
사실 북한군의 총알도 부족하고 여러 가지 다 부족하다 보니까
아무리 특수부대라고 할지라도 실전에 준하는 훈련을 받는 것은
상당히 어렵거든요.
그런데 그런 전혀 준비되어 있지 않은 부대가
아무런 경험도 없는 부대가
가장 베테랑들을 만나서
가장 어떻게 보면 익숙치 않은 전장에서
이들은 가장 익숙한 전장에서
여러 가지를 다 비교해봐도 북한군이 열세일 수밖에 없고
결국은 지금 1만 2천 명이 사병된 병사 중에
저는 살아돌아갈 수 있는 사람이 몇 명이나 될까라는 생각도 좀 듭니다.
그래서 말인데 이제 우크라이나 국방부가
북한군이 투항할 경우에 고기반찬을 준다
이런 식으로 선전 연상을 발표하기도 하고
아무튼 간에 계속해서 뭔가 심리전을 걸고 있긴 하거든요.
한국이 또 우크라이나에 대북 확성기 방송을 제공해야 된다
이런 얘기도 나오고 있고
이러한 심리전, 선전 이런 것들이
북한군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우크라이나군이 제작한 동영상은 저도 봤습니다.
고기반찬을 주고 침대에 깨끗한 이불을 준다
그런 영상이었는데
글쎄요. 제가 봤을 때 그 영상이 얼마나 파급력이 있을지는
저는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근데 우리 지금 국방부라든가 국정원이라든가
참관단을 만들어서 우크라이나에 파견한다고 되어 있잖아요.
그리고 참관단의 주요 목적은 북한군의 심리전
그런 것인데 저는 분명히 영향이 있을 거라고 봐요.
왜냐하면 아무리 충성심이 다른 어떤 부대보다
특별한 풍군단이라 할지라도
결국은 죽음 앞에서는 너무나 무력한 것이 인간 아닙니까?
그리고 또 그 죽음이라는 것도
어떤 명예로운 죽음이거나 명분이 있는 죽음이면
그래도 나름의 그런 선택적인 부분이 있겠습니다만
특히나 본인의 죽음 이후에 본인의 가족들이라든가
혹은 본인의 명예가 많이 알려지게 되고
또 그런 부분이 있다면
북한 군인들도 죽음을 선택하는 것에 있어서
또 두려움 없이 할 수도 있어요.
그런데 이 로우전쟁에서 북한군이
너무나 명분이 없는 침략 전쟁에
그 침략자의 총알바지로서 사용되는 것이기 때문에
이런 사실들에 대해서 우리가 북한군 병사들한테 알려준다면
과연 정말 세게 현타가 올 것 같아요.
내가 왜 이 전장에서 죽어야 되는지에 대해서
그들 스스로도 명분을 찾지 못하다 보니까
결국은 우리가 이걸 개죽음이라고 하잖아요.
그런 너무나 의미 없는 죽음을 당할 입장에 놓인 북한 병사들을
우리가 조금만 잘 설득을 할 수 있다면
충분히 심리전이 먹힐 수 있다고 저는 보고 있고
오히려 그런 심리전을 통해서
그런 병사들을 자유의 품으로 데리고 올 수 있다면
우리 입장에서도 상당히 인도주의적인 정책이 될 수 있고요.
또 북한 군인들도 결국은 그렇게 총알바지를 끌려갔다가
자유를 찾아서 오게 되면 그들도 좋고 우리도 좋은 거 아닙니까?
저는 그래서 그런 심리전만큼은 강화를 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앞서 말씀하신 것처럼 명분이 없는 전쟁,
당위성, 정당성이 없는 그런 전쟁인 가운데
또 막상 가서 싸워서 이길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막말로 정말 총알바지인데
그런 상황에서 심리전을 잘 활용을 해서
만약에 투항을 한다든지, 탈영을 한다든지
또 그런 인력들이 상당수 우리나라로 와가지고
지금 사실 대북단체에서 계속해서 전단지 뿌리고 하잖아요.
그런 쪽에 가서 실제로 내가 우크라이나에 파견돼서
정말 러시아에 파견돼서 싸우다가 이렇게 왔는데
진실은 이거다라고 이런 식으로
또 우리나라에서 그런 식으로 메시지를 보내고 하면
확실히 북한이 동요를 많이 할 수밖에 없겠네요.
그렇죠. 이게 북한군 병사들이 대부분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에 어린 병사들인데
어떻게 보면 저보다 한 10년 정도 어린 친구들인데
아무런 의미 없이 정말 순전히 총알바지로 죽어야 된다라는 게
저는 솔직히 그 뉴스를 보면서 좀 가슴이 아픈 부분이 있었고요.
그렇기 때문에 이거는 정말 어떻게 보면
좀 인도적인 차원에서라도 그들을 좀 살릴 필요가 있다.
그들이 굳이 총을 들고 우크라이나와 싸울 이유가 전혀 없다는 생각을
저는 계속하게 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을 좀 그들한테 이해시킬 필요가 있다.
당신들이 지금 바치고 있는 충성에
충성을 한다 치더라도 충성의 대가가 뭐냐.
그러니까 지금 그 무기를 들고 우크라이나 군과 싸워서
얻는 그 명예도 없는 것이고요.
그리고 사실 그렇게 싸워서 한 달에 2,000불 받는데
그 2,000불은 그러면 그들이 다 가져가는 것이냐.
그들의 가족이 결국 자신의 자녀가
전장에서 싸워서 한 달에 버는 2,000불을
단 한 푼도 가져가지 못하고 그 가족이.
다 북한 당국이 가져가는 그런 구조인데
그러면 가족은 사실상 돈도 못 받고
자기네 아들들은 그냥 무의미하게 죽어나가고
결국 이건 북한 정권만 좋은 일이지
파병된 병사나 파병된 병사의 가족들은
아무런 혜택도 못 받는 것이거든요.
세상에 이런 불합리한 구조가 어디 있습니까?
저는 그렇기 때문에 이런 구조를 좀 그들한테 알려줄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런 부분들이 사실 도화선이 돼가지고
정말 내 자녀들이 한두 명도 아니고
수천 명, 수만 명이 죽어나간다라고 한다면
뭔가 북한에서 봉기라든지
확실히 이번에는 좀 김정은 정권 체제 붕괴 위험이라든지
그런 것들이 좀 나올 수도 있을까요? 어떻게 보세요?
체제 붕괴를 얘기하는 건 항상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어쨌든 그런 소식들이 정확한 정보가 전달되어야
우리 국민들께서도 조금 기대감을 가질 수 있는 부분이고
그렇기 때문에 저는 평론가의 한 사람으로서
늘 정확한 정보만을 전달해드리기 위해서 노력을 하는 편이어서
내일 당장 무너진다라고 저도 말하고 싶지만
그럴 수 있는 부분은 아니고요.
하지만 조금 우리가 여러 가지 상황
지금 현재 북한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
그리고 북한 밖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다 취합해서
조각조각된 정보들을 다 모아서 테이블에 올려놓고 들여다봤을 때
많은 어떤 북한 전문가들 그리고 군사 안보 전문가들
이런 분들이 하나같이 얘기하고 있는 것은
현재 김정은 정권이 벌이고 있는 여러 가지 행위들은
유래를 찾기 어려운 그런 행위들이고
그리고 상당히 지금 본인이 수십 년 동안 북한을 연구하면서
목격하고 있는 매우 생소한 상황이라고 얘기를 합니다.
우리가 그런 어떤 여러 가지 평가에서 유추할 수 있는 것은
지금까지 북한이 걸어왔던 길과는 전혀 다른 길을 가고 있다는 것이고요.
그리고 그 길은 어느 누구도 확신하지 못하는 길입니다.
과연 그게 성공할까 성공하지 못할까
좀 더 구체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이 파병을 통해서 결국 북한은 러시아의 환심은 얻을 수 있어요.
하지만 국제사회로부터 침략자
즉 북한은 지금까지 한반도 내에서나 어떤 위협적인 존재였고
유럽의 다른 국가들이라든가 다른 북한과 멀리 떨어진 나라들 입장에서는
그저 한반도에서 약간의 문제를 일으키는 문제야 정도로 취급이 됐었는데
이번에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규모의 병력을 파병하고 무기를 지원하면서
이제는 전 유럽 전 서유럽 전체가
이제는 북한을 하나의 위협적인 존재로 인식하기 시작했고
그들을 불량국가 내지는 상당히 전 세계의 안보에 악역량을 미치는
어떤 악한 존재로 좀 인식을 하기 시작했다는 점이 굉장히 큽니다.
그것은 결국은 무엇을 가져올 수 있냐면
우리가 북한에 대한 어떤 압박의 수위를 높이거나
혹은 북한 정권을 단죄할 때
보다 더 큰 목소리로 그리고 보다 더 큰 행동으로
북한에게 이제는 상당히 실질적인 위협적인 무언가를
우리가 해낼 수 있다라는 그런 전대 조건이 마련된 셈이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북한은 혹을 때려다가 오히려 더 큰 혹을 붙이게 되었다.
즉, 러시아라는 그런 어떤 일방적인 존재의 지원이라든가
뭐 그런 뒷변은 얻을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이게 뭐, 족제사회가 러시아 하나로 돌아가는 게 전혀 아니잖아요.
결국 러시아도 침략자고 그냥 침략자 둘이서 그냥 저렇게 짝짝꿍 하는 것이지
지금 유럽의 어떤 그 분위기를 보면은
북한이 감히 우리 유럽에 쳐들어와? 라는 그런 지금 생각들을 하고 있거든요.
그러네요. 나토로 공격 승헌을 했다.
그렇죠. 이 나토를 물론 나토에 직접적인 공격을 한 건 아니지만
나토가 돕고 있는 우크라이나 군을 상대로 직접적인 전투를 했다라는 것.
그리고 이 유럽의 영토. 우크라이나는 유럽의 영토 아닙니까?
이 유럽의 영토에 지금 현재 몽골군 이후에
몽골군 이후에 아시아 군대가 유럽의 영토로 쳐들어간 건 지금 북한이 처음이에요.
그렇죠. 그러다 보니까 유럽은 지금 화가 날 때로 난 겁니다.
우리가 만만한가? 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에
지금 이 북한의 움직임에 대해서 상당히 격앙되어 있는 분위기다.
그리고 그 격앙되어 있는 분위기는 유럽에 나가 있는 모든 북한 외교관들이 다 느끼고 있습니다.
상당히 어려운 처지다.
즉, 이 외부적인 상황부터 말씀을 드리면
북한의 외부 환경은 북한이 전혀 예측하지 못하고
북한이 전혀 준비되지 못한 상황으로 흘러갈 가능성이 있다.
이런 서유럽이 이런 나토랑 영국이나 독일이나 프랑스나 이런 강대국들이
북한에 대해서 굉장히 화가 나있기 때문에
설령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의 김정은과 다시 잘 지내보려고 해도
예전만큼은 안 될 겁니다.
상당히 큰 반발이 있을 거예요.
그리고 두 번째로 북한 내부 상황에 대해서 좀 더 깊게 들어가면
결국 지금 북중관계를 파탄시키면서
북한 내부의 엘리트들의 불만이 상당히 높습니다.
내부의 엘리트들은 북중관계가 원활했을 때
중국과의 특수한 권시문화, 중국의 권시문화가 있잖아요.
권시문화에 의해서 중국의 엘리트들과 교류를 하면서
어떻게 보면 북한 내에 다른 사람들보다 훨씬 윤택한 삶의 기회
혹은 여러 가지 어떤 부를 좀 누릴 수 있었는데
그런 것들이 북중관계의 일방적인 파탄, 김정은의 변심에 의해서
북중관계가 일방적인 파탄으로 흘러가면서
그들이 누리던 모든 생활적인 요소들이 다 사라지게 되는
지금 아무것도 아니게 되어 버린 위험한 상황이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생조를 위협받고 있는 북한 엘리트들 입장에서는
김정은에 대한 불만이 있을 수밖에 없고요.
거기에 엘리트 계층은 엘리트 계층대로 그렇게 불만이 있고
밑에 어떤 엘리트 계층이 아닌 일반 주민 같은 경우에는
지금 이 러시아 파병 문제가 가장 큰 이슈입니다.
1만 3천명, 앞으로 4만 명, 5만 명에 달하는 북한 병사들을
더 많이 파병하게 될 텐데 언제까지 이걸 숨길 거냐.
역으로 얘기하면 북한 정부가 지금 그들한테 파병 사실을 숨기고 있는 이유는
그들도 뭐라고 설명해야 될지 모르기 때문이에요.
명분이 없다.
방송에 대하지만 제가 조금 이런 말을 쓰면
지들도 딱히 명분이 없는 겁니다.
이걸 어떻게 설명하지?
이걸 어떻게 주민들한테 설명해야 납득을 할 수 있을까?
결국은 납득이라는 게 강제노동에 착출되거나
여러 가지 어떤 강제성을 부여해서 그들이 가지고 있는 권리를 빼앗거나
이런 차원이 아니라 그들의 자녀들의 목숨을 빼앗는 일이잖아요.
그러니까 이거는 사실상 굉장히 위험한 도박입니다.
사람이 여러 가지 자기 걸 다 빼앗아 갈 수는 있어요.
하지만 내 목숨을 빼앗겠다고 하면 그때 가서는 그게 마지노선이고
반발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당신들 자녀의 목숨을 내놔.
라고 하는 그 배경에 있는 그 당위가 충분하지 않다면
북한의 여러 가지 김씨 정권에게 충성하기 위해서
북한을 위해서 이런 북한이 늘 얘기하던 거시적인 담론이 아니라
그냥 총알바지 때문에 혹은 러시아로부터 무기기술을 받아오기 위해서
너네 집 아들이 죽어야 돼.
라고 설명을 한다면 그걸 누가 받아들이겠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지금 북한 당국도 고심의 고심을 하고 있는 거예요.
언제 이걸 어떻게 설명할까?
결국 화병 규모가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이걸 숨길 수는 없습니다.
지금 북한 전역에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사람의 인구가 700만 명입니다.
700만 명이기 때문에 이미 정보는 퍼질 때로 퍼졌어요.
다 알고 있습니다.
지금 북한 당국과 북한 주민들 사이에는 약간의 기싸움 같은 걸 하고 있는 거죠.
이걸 어떻게 알릴 거냐와 언제까지 이걸 숨길 거냐라는 그런 게 있기 때문에
저는 분명히 이번 사태, 우크라이나의 대규모 화병 사태가
그리고 이제 대규모 군인들이 죽어서 돌아오는 이 사태가
북한 당국이 전혀 매니지 못하는, 매니지할 수 없는, 컨트롤할 수 없는
그런 사태로 이어질 가능성이 상당히 크다라고 보고 있고
이건 저 개인적인 의견이 아니라
제가 방송에서 혹은 다른 어떤 여러 가지 세미나라든가 기회에서 만나는
대북 전문가들마다 북한 왜 저러냐, 미친 거 아니냐
이런 얘기들을 다 하고 있거든요.
저는 그렇기 때문에 이게 급변 사태로 반드시 이어진다고는 보기는 어렵겠지만
상당히 많은 부분에서 지금 북한은 이상기류를 보이고 있다라고 정리를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