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N24, 아이오닉5N보다 '12배' 짜릿.. 눈물 찔끔, 뭉클~ // 현대, 롤링랩, WRC, 전기차, N, 드리프트

mediaAUTO 미디어오토
6 팔로워
1 비디오 조회수·2024. 12. 12.
안녕하세요, 장희택입니다.
여기 지금 미국 캘리포니아 조금 위쪽에 있는
소노마 서킷입니다.
현대아웃차가 며칠 동안 임대를 했습니다.
현대 N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이거를 며칠 동안 진행을 하기에 앞서
전 세계 매체 중에 8곳만 선정을 해가지고
여기서 RN24를 잠깐 타볼 수 있게
해준다고 그래가지고 왔는데
여기는 되게 유명한 서킷이잖아요.
레이싱 게임에서도 소노마 서킷 봤었던 것 같고
낯선 이름이 아니에요.
기대되는 하루입니다.
신발끈까지 꽉 묶고 오늘 왔어요.
근데 오늘 다 좋은데 비가 와가지고
서킷도 완벽하고 차도 너무 완벽하고
너무 흥분이 되는데
비가 안 오는 동네인데 비가 이렇게 오고 그러지?
RN24 이거를 타보기 전에
이 개념을 조금 설명을 해드려야 될 것 같아서
이 차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딱 3가지만 알고 계시면 돼요.
첫 번째 아이오닉5N을 줄여놓은 거다.
딱 보기에도 좀 작잖아요.
근데 이 안에 전기모터나 배터리나 이런 거는
아이오닉5N에서 이식을 한 겁니다.
길이는 거의 한 45cm 줄이고요.
휠 베이스 30cm 줄이고
폭은 비슷한데 무게가 300kg 줄였어.
물론 이게 다 없으니까
쇠파이브로 만든 것처럼 만들었으니까
당연히 더 가볍게 만들었겠죠.
두 번째는 WRC에 있는 골격과 서스펜션
뭐 이런 것들이 들어가 있다.
WRC에서 응용된 이런 스켈레톤 구조.
경주차에 보면 롤케이지라고 해서
이렇게 파이프로 되어있는 구조 있잖아요.
거기서 응용된 스켈레톤 구조로 하고
이 밑에 언더바디라든가 이런 것들은
WRC i20N 경주차에서 온 거예요.
그러니까 현대기아의 K3 플랫폼
이거를 바닥에 깔고
그걸 경주차로 이렇게 한 게
바닥에 깔려있다고 보시면 되고요.
그리고 각 바퀴의 서스펜션도
WRC 경주차에서 쓰는
그런 서스펜션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 차는 아이오닉5N 줄인 거에
WRC를 더한 거다.
그리고 마지막 세 번째 포인트는
전기전자 제어가 미친 수준이다.
한 예로 이 봉을 당기면
저게 드리프트 같은 거 하는 차든
유압브레이크 딱 당기면
뒷바퀴가 딱 잠기면서
드리프트 쫙 하는 거잖아요.
이거는 이거를 전자적으로
회생제동을 응용해서 하는 방식이에요.
저걸 당기면 회생제동이 딱 걸리면서
뒤가 날아가요.
전기전자 제어가 저것부터 시작해서
이런 것들
운전대 이렇게 뱅글뱅글 돌리는 것들 있죠?
이런 것들이 다
전기전자 제어 과습을
다 이렇게 조절하는 그런 노부입니다.
이게 롤링랩이기 때문에
이게 완성차는 아니거든요.
테스트 뮬이라고 그래요.
시험 삼아서
약간 당나귀처럼 만들었다.
자동차는 말처럼 근사한데
이 뮬은 만들다 만 것처럼 이렇게
연구소에서 요래요래를 해가지고서는
이렇게 테스트 차로 이렇게 만든 걸
테스트 뮬이라고 그러는데
그거를 현대자동차에서는
롤링랩이라고 그러죠.
롤링랩
막 잡아돌리는 실험실이다.
막 잡아돌면서 여러 가지 데이터를 뽑고
그러면서 이제 여기 적용된
신기술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갈고 닦아서 양산차에도
이렇게 적용을 하는
이런 프로세스예요.
지금까지 롤링랩이
여러 대가 있었잖아요.
여기 보면은
2014년부터 이런 롤링랩을
계속 만들어왔거든요.
요거 만들면서
습식 8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도 요 롤링랩에서
처음 시작돼가지고서는
수정 보완을 거듭해가지고
만들어진 게 지금
아반떼 N에 들어가 있는 거고요.
2리터 터보 엔진도
여기서부터 시작돼가지고
쭉 와서
양산차에 적용이 된 거예요.
여기서부터 이제
전기차의 롤링랩이 시작이 되는데
인공적으로 변속 느낌
빡빡 내주는 거
요런 것들이 지금
아이오닉 5 N에 들어가 있는 거죠.
엔비전 74
이것도 다 롤링랩
오늘 타게 될
RN24
요게 롤링랩의
최신형 버전이에요.
근데 롤링랩에서
테스트 했다고 해서
모든 기술이 다
적용되는 건 아니에요.
적용을 해봤는데
득보다 실이 많다.
적용해봤는데
무게가 너무 많이 나가고
실진적인 드라이빙 재미로
올려주는 거는 딱히 아니야.
요런 것들은
롤링랩에서 했다가
드랍되는 경우도 있어요.
한 예로
엔비전 74의
뒤에 모터
전기 모터를
듀얼 모터로
넣었었잖아요.
요거는
적용되는데 좀
롤링랩을 돌려봤더니
예상했던 것보다는
조금 시간이 걸려.
요런 것들
그리고 뭐 요기
RN22E에서
뒷바퀴의 트윈 클러치로
각각의 바퀴를
클러치로
요렇게 잡는 기술도
롤링랩에 적용이 됐었는데
그것도
좀 뒤로 미뤄졌죠.
하여튼 롤링랩은
현대자동차 그룹에
달리는 실험실이다.
이렇게 막
하던 게
이게 언젠가는
요기에 있는
무슨 여러 가지 기술들이
적용이 된다.
그리고 이런 거 왜 만들었겠어.
아이오닉5에는
정말 좋고
정말 재밌는 차고
N다운 차인데
차가 너무 커.
차가 너무 크니까 약간
거동이 너무 좀
둔한 느낌이 있단 말이에요.
그거를
코나 전기차 수준으로
휠 베이스 2.7m 이하로
약간 소형 SUV급으로
만들어보자.
그러면 훨씬 더 밀첩하고
650마력의 요
사륜구동 파워트랙
요거를
조금 더 매콤하게
쓸 수 있지 않을까.
해가지고
만들어진 겁니다.
그리고 요 차의 크기는
WRC 경주차.
요거랑
비슷한 사이즈죠.
마음만 먹으면
WRC 경주차를
전기차로도 만들 수도 있는 거예요.
아직 WRC는
전기차
이런 거에 대해서는
생각은 있으나
아직 레귤레이션이나 이런 것들은
만들어지진 않았거든요.
근데 언젠가는
전기차 레이스로
다 바뀌지 않겠습니까?
안 바뀔 수가 없잖아.
그런 여러 가지
비전을 가지고
RN24를 만든 거라고 합니다.
오늘 하여튼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
고고!
인터넷 비교 원할 땐
비교원
인터넷 가입할 땐
비교원
인터넷 비교 비교원
예
광고 봐라 광고.
아휴
요즘 누가 이런 광고 봐.
요즘 스타일로 해야지.
요즘 스타일로.
아파트 아파트
인터넷 비교원
원
아하 아하
최대
108만 원 혜택
무제한
상품권
이벤트까지
인터넷 요금
3초 만에
비교해드립니다.
인터넷 비교 원할 땐
인터넷 비교원
미디어 오토
자 저희가 지금
RN24를 가지고
소노마 서킷에 나왔는데
아무래도 지금 비가 오고
막 이러다 보니까
겁이 많이 납니다.
잠깐 했는데 200km 나오고 그래요.
현대자동차에서 딱 두 대밖에 없기 때문에
제가 이거 날려먹으면
내일부터 한안 행사가 다 망하거든요.
근데 이게
경주차라고 생각하기에도
승차감이
꽤 좋습니다.
WRC 경주차의
서스펜션을
거의 그대로 넣었거든요.
WRC 경주차는
비포장 경기를 하는 거기 때문에
승차감이
꽤 좋아요.
트랙용 경주차가 아니고
비포장로를 달리는 경주차이기 때문에
점프도 하고 막 이러거든요.
타이어 그립이
상당히 좋네요.
그래도
핸들은
거의 지금
경주차 세팅입니다.
진짜 예민하게 조작해야 돼요.
거의 1대1로
아 근데 소노마 서킷은
진짜 겁나는 서킷이구나.
여기
이런 서킷을 비워놓는다.
첫 바퀴 올더니
오호
어우
조금 미끄러졌었습니다.
브레이크 잡을 때
물이 좀 보인 데가 있고 그래가지고
이거는
주행 안정장치도 없고요.
ABS도 없고
그래서 아까 제가
브레이크를 세게 밟았더니
바퀴가 락이 걸리면서
좀 미끄러지더라고요.
저도 진짜
긴장하고 타는 거거든요.
이거 잘못하면 날아가기 때문에
어우 여기
블라인드 코너는
되게 무섭구나.
이게 사실
인피니언 서킷이라고
하시면
아마 게임 좀
좋아하시는 분들
아실 거예요.
소노마 서킷보다는
인피니언 서킷으로
그란트리스모
게임에 들어가 있는
게 있었는데
그 게임에서도
여기 서킷이
이거를 비우는 날
주행 안정장치도 없는 차를 가지고서
지금 이거 하려니까 지금
어머 어머 어머 어머 어머 어머 어머 어머 어머 어머 어머 어머 어머 어머 어머 어머 어머 어머 어머 어머 어머 어머
에코 모드 수준으로
해놓은 건데도
가속 페달을 밟아도
확 나가지는 않아요.
미끄러질까 봐 그래도
좀 마일드하게
세팅을 해놨는데도
무섭습니다.
여기서 시속 100km
가속을 한번 이렇게
직선으로 해서
해볼 수 있는 데가 있나요?
아...
슬립이 너무 많이 생겨.
3.67초 나오네요.
3.67초
빗길에서도
3.67초보다는 되게 많이 슬립했거든요?
마른 노면에서는 3.4초라고는 말씀은 하셨는데
3.2초 나올 것 같은데 이 정도면은?
현대나옥차가 진짜 멋있어졌어요.
예전에는 트랙 행사 해도 막 노심초사하고 이러던
현대나옥차가 이제는 막 경주차 수준으로 만들어놓은 거
타보라고 막 핸들 주고 막
와 너무 행복합니다.
와...
여기로 들어가겠습니다.
예...
깜빡이 이런 거 없군요?
깜빡이 없습니다.
뒤에 종지등도 없고
헤드램프도 없고
ABS도 없고 ECS도 없고
오직 달리는 머신
다 젖었지만 너무 행복합니다.
이런 날이 다 오네요.
와... 현대나옥차 M브랜드 직원분들한테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멋진 차를 만들어주시고
이거 운전대를 저한테 맡겨주셔가지고
고맙습니다!
띠리링 띠리링
4.7초보다는 되게 많이 슬립했거든요?
이렇게 쉽게 잡아도 되는 차가 없었습니다.
제 생제동으로 이렇게 완벽하게 만듭니까 이거?
빨리 만들어주세요 이거는.
아이오닉 3N
만들어주시면 되잖아요 빨리 이거.
일바로 삽니다 진짜.
와...
사실 마음 접었었거든요?
EV6 GT를 마지막으로 이제는 그냥 뭐
카니발 같은 거나 타고 뭐 이렇게 살려고 그랬는데
이거 한 번 더 노려봐야 될 것 같습니다.
욕심이 나는 차야.
제 아내가 봐도
헬멧 안에 딴 사람 타 있는 거 아니야?
이 정도로 제가 큰 원하면서 드리프트하고 막 이랬거든요?
코스대로 하는 것만 못했지
이거 진짜 빨리 만들어주세요 진짜 이거.
사보고 잡아 돌려보고 죽어야 될 것 같습니다 진짜 이거는.
RN24는 막 타봤는데
드리프트가 너무 잘 됩니다.
하고자 하는 의지만 있으면 누구든지
드리프트를 할 수 있을 정도로 너무 쉽게 됩니다.
그냥 롤링랩으로만 놔두기에는 너무 아깝고요.
모터스포츠에서 있었던 기술들을
모터스포츠 우승만 하고 샴페인 터뜨리고
실차에 응용 안 하는 애들이 상당히 많죠.
시트로엥 같은 경우
WRC를 몇 년 동안 연속 우승을 했었어요.
근데 시트로엥 차들 보면
우승을 많이 한 회사의 차가 이럴까?
너무 친환경으로만 가고
막 백마력 남짓되는 소형차 이런 것만 만들고 그러잖아요.
모터스포츠는 모터스포츠고
양산차는 양산차다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현대자동차는 모터스포츠에서 뭔가 있으면
거기에 있는 기술들을 막 조금이라도 더 막 끌어다가
양산차로 어떻게 좀 만들어보려고
막 하는 이런 롤링랩 같은 이런 기술
이런 노력이 현대자동차의 미래
대한민국 자동차 산업의 미래를 지금 만들어가고 있고요.
모터스포츠에서 한 번 한 거 그냥 버리기 아까운 거
이걸 가지고 선언해가지고 하다가
지금 아이오닉 5N 같은 차가 나온 거잖아요.
다시 한 번 좀 감동이고
이거 빨리 만들어주세요, 이거.
오늘 제가 운전을 되게 잘하는 사람이 된 것 같은
드리프트 마스터가 된 것 같은 약간 그런 느낌을 받고 갑니다.
또 허세가 시작이 될 것 같습니다.
RM24 새로운 물건입니다.
신문물이야, 신문물.
오늘 여기까지고요.
감동적인 롤링랩입니다.
파이팅! 파이팅!
오늘 진짜 감동이다, 오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