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전기' 픽업 타봤어요.. 한국에 들어올 수도?? // LG배터리, 얼티엄, 한국, GM, EV

mediaAUTO 미디어오토
6 팔로워
2024. 12. 13.
안녕하세요, 장기특입니다!
미국입니다, 미국!
USA!
USA 차!
최고래 실버라도 EV!
전기차예요.
네, 여기 공원이라서 텐션이 지금 막 오르려고 하는데
조용히 해야 돼, 여기서.
실버라도 EV는 2022년도에 공개는 됐는데
그 사이에 여러저러 만들고 뭐 이런데 좀 시간이 걸렸죠.
풀린 지 그렇게 오래 되지 않아서
미국에서도 실버라도는 많이 보이는데
실버라도 EV는 많이 보이지 않아요.
그래서 아무 기대를 안 하고
렌트카에 그냥 아반떼 정도는 하나 빌리러 갔는데
이게 새 차로 뭐 있다 그래가지고
그냥 이거 빌려가지고 왔습니다.
실버라도 EV 중에 가장 고급 모델은 아니고
이거는 WT 모델, 워크 트럭.
워크 트럭의 약자입니다.
여기 뒤로 쫙 오시면은 WT 모델, 워크 트럭.
일단 실버라도는 기본적으로 다 듀얼 모터예요.
배터리가 기본적으로 200kW 배터리가 깔려 있는데
WT 모델이나 일부 모델에 가격을 좀 낮추기 위해서
160kW씩 그 배터리를 넣은 게 있어요.
그게 가격이 더 낮아서
그래도 가격이 5만 7천불인가 그래요.
예전에 실버라도 2년 전에 처음 나왔을 때
우리나라로 환율 계산하면
5천, 5백만 원부터 될 수도 있다 뭐 이랬는데
이거 다 이제 아닙니다.
지금은 일단 환율이 달러당 1,400원, 환율이 많이 높아졌고
가장 저렴한 모델도 6, 7천만 원 정도 될 것 같고
이거는 200kW 배터리 들어가 있고 듀얼 모터예요.
그래서 워크 트럭, WT 모델 중에서는
그나마 좀 괜찮은 스펙.
근데 옵션은 다 빠져 있습니다.
실도 18인치예요.
18인치에 상당히 두꺼운 타이어.
그리고 에어서스 안 들어가요.
RST 모델에는 에어서서도 들어갔는데
이거는 코일 스프링 서스펜션.
근데 승차감이 꽤 좋아요.
그래서 에어서스펜션이 있는 줄 알았어.
근데 에어서스펜션이 별게 아니잖아.
타이어 이렇게 두툼한 타이어 끼면
이게 에어서스예요.
승차감 상당히 좋습니다.
괜히 20인치, 21인치 할 필요가 없어.
디자인 설명을 조금 해드리면요.
저도 이거 충동적으로 렌트카로 빌린 거라서
이거에 대한 스터디는 많이 되지는 않았어요.
근데 일단 미국 픽업 트럭 중에 이 사이즈가 풀 사이즈.
가장 많이 타는 사이즈입니다.
이 정도 사이즈를 타야지
미국에서 픽업 트럭의 용도에 맞게
여러 가지를 활용을 할 수가 있어요.
출퇴근도 할 수 있지만
이런 거 사시는 분들은 대부분
자영업 하시는 분들이 좀 많긴 많아요.
텍사스 쪽에 목장 같은 거 하시는 분들이라든가
그리고 그냥 일반 가정에 사는 분들도
이 정도 차를 많이 사시는 게
여기는 인건비도 비싸고
뭐 하나 수리하거나 이러는 거
뭐 어디 맡기고 그러면 돈이 되게 많이 들어가.
그래서 대부분 직접 자재 사다가
직접 뚝딱뚝딱 거리고 막 이렇게 고치는
이런 미국식 라이프 스타일이 있거든요.
뭐 이번에 추수감사절 때
마루바닥 낡았으니까 마루바닥 딱 갈아야지.
아빠가 갈아야 된단 말이야.
그럼 이런 차에다가 나무판 싣고 와가지고서는
톱질하고 이래가지고서는 마루바닥 하고 그래야 돼요.
이런 게 미국식 라이프 스타일이기 때문에
혼자 다 고치고 혼자 DIY하고
차도 뚝딱뚝딱 고치고
그런 라이프 스타일이 필요한 게
이런 픽업 트럭, 풀 사이즈 픽업 트럭입니다.
풀 사이즈라는 거는 길이가 거의 5.9m짜리 픽업 트럭이에요.
그리고 이거 뒷좌석이 없는
앞좌석만 있는 크루캡 기준으로
5.9m짜리 픽업 트럭이면
짐칸 사이즈가 2.4m까지 나오거든요.
그러면 원판 화판 사이즈가 거기에 뚝 들어갑니다.
그래서 그걸 풀 사이즈라고 얘기를 하더라고요.
사실 이거는 5.9m짜리 크루캡
뒷좌석까지 있는 전기 픽업 트럭이고
이 사이즈를 미국의 평범한 가정에서 상당히 많이 탑니다.
그래서 미국에서 많이 팔린 차 순위 막 매기면
언제나 풀 사이즈 픽업 트럭들이
1등, 2등, 3등 막 하고 있어요.
1등이 언제나 포드 F150
2등이 캐보레 실버라도
그리고 3등이 뭐 닷지 램 뭐 이런 거 하더라고요.
미디어 오토
V8 엔진, 6.2L 엔진, 400마력 엔진
이런 약간 지름 많이 먹고
우왕왕왕왕거리는 가솔린 엔진만 들어갔었거든요.
근데 그런 픽업을 전기차로 만들었다.
배출 가스 하나도 없는, 엔진 없는
전기 모터만 2개 들어가 있는
이런 전기차로 만들었다라는 게
조금 놀라웠던 시절이 있었는데
지금은 하도 전기차들이 많아져가지고
게다가 테슬라 사이버 트럭 나오고 난 이후에는
가솔린 내연기관 만들던 회사에서 만드는 픽업 트럭은
겉으로 보면 전기차스럽지 않잖아요.
그냥 내연기관 차스러운데
안에 전기 모터가 들어가 있는 거잖아요.
이게 어떤 분들은 테슬라 사이버 트럭처럼
좀 혁신적으로 만들어야지
완전히 다르게 만들어야지라는 얘기 하시는 분도 계시지만
그냥 몰고 다니기에 전기차스럽지 않고
미국 사람들이 일상적으로 타고 다니는
평범한 운송 수단인데
전기차, 나는 튀는 건 싫어.
사이버 트럭은 사면은 너무 많이 주목을 받아, 아직도.
그리고 일론 머스크 때문에 너무 호불호가 갈린단 말이야.
일론 머스크가 트럼프를 너무 대놓고 지지를 하고 이래가지고
트럼프 싫어하는 사람들이 테슬라 오너들한테 막 이런 게 있대요, 요즘에.
미국에서 이게 문제래.
근데 테슬라 모델3나 모델Y 정도만 해도
나이 드신 분들은 이게 테슬라인지 뭔지 잘 모르시는데
테슬라 사이버 트럭은 딱 보는 테슬라인지 안 되는 거야.
그래서 사이버 트럭은 이래저래 좀 눈에 튄다.
근데 이거는 전기차라고 해도 눈에 안 튀잖아.
어떤 분들은 주유소 가서 여기 열고서는 막 기름 누르려고 막 그럴 수도 있을 것 같아.
여기 당연히 충전고밖에 없습니다.
미디어 오토.
그리고 전기차라서 장점이
여기에 파킹 라인이 굵직하게 하나 들어가요.
보통 픽업 트럭들 보면은 그런 것들이 들어가 있는데
예전에 픽업 트럭은 이 H형 프레임에
승객석 만들어서 딱 얹고
짐칸 만들어서 딱 따로 얹었어요.
그래서 가운데 파킹 라인이 굵게 들어갔었어요.
왜냐면은 짐칸에다가 짐을 실었을 때
울퉁불퉁한 길을 막 가면은
H형 프레임은 요런 충격에는 강하지만
요런 요런 뒤틀림 충격에는 그렇게 강하진 않아요.
그래서 뒤에다가 짐을 많이 싣고 울퉁불퉁한 길을 다니면은
뒤 짐칸만 막 이렇게 울렁울렁거리고
그래서 유격이 필요하단 말이에요.
그래서 짐칸을 따로 만들어서 요렇게 설계를 했어요.
그래서 픽업 트럭들 영상들 보면은
울퉁불퉁한 길 갈때 승객사원이 가는데
뒤에 짐칸만 이렇게 이런 영상들이 있거든요.
근데 이 전기차는 바닥에 200kWh 배터리를 깔면서
여러 가지로 차체를 보강을 했기 때문에
그런 식으로 차체 유격, 뒤틀림 유격 요런 것들이 별로 없어요.
그래서 요 5.9m짜리 이 차체를 하나의 철판을 요렇게 골격으로 만들어가지고
여기에 파팅 라인 없이 하나의 바디를 5.9m짜리 바디를 만들어내서
상당히 깔끔해 보인다.
그래서 옆모습을 딱 보면은 요런 디테일 때문에도 좀 더 그렇지만
딱 봐도 이거는 레저형 픽업 트럭처럼
상용으로 쓰기에는 조금 아까운
너무 예쁘게 만든 픽업 트럭
좀 스포티하게 보이기도 하고요.
디자인적인 완성도가 부쩍 올라가죠.
앞모습은 뭐 전형적인 쉐보레의 얼굴에 상당히 인자한 잘생긴 얼굴
주간주행도 들어가고 헤드램프는 조그맣게 들어가고
WT모델은 앞에 라디에터 그릴처럼 보이는 게
검은색 플라스틱으로 그대로 놔뒀는데
RXT모델은 요걸 바디칼라로 칠했습니다.
근데 제가 보기에는 WT모델이 더 멋있는 것처럼 보이기도 해요.
자, 하여튼 실버라도 EV 디자인 느낌 요정도까지 하고
수납공간만 잠깐 볼까요?
자, 앞에 엔진이 없기 때문에 트렁크가 넓게 열려요.
다만 전동식은 아니고 딱 열려주면 손으로 이렇게 올려야 돼요.
이게 WT모델이기 때문에 RST모델, 좀 고급 모델은 이게 전동식으로 열리는데
요거는 수동식으로 열리는데 요 정도의 수납공간이 있다.
웬만한 준중형급 세단의 트렁크 공간 정도까지도 됩니다.
웬만한 짐은 여기다 넣고 다니시면 돼요.
내연기관 시절에는 이게 없었잖아요.
그냥 짐칸밖에 없었잖아.
여기가 수납공간이 하나 있습니다.
그리고 닫을 때는 소프트클로징으로 이렇게 조금 닫히고
요거 수납공간 다음에 이 짐칸이 있죠.
짐칸을 요렇게 얹는 건데 짐칸을 올라갈 때는
여기 발 딛고 여기 손잡이 잡고
요렇게 해서 요렇게 올라갈 수도 있고요.
요렇게 열고서는 점프를 해서 올라갈 수도 있는데
예전에 제가 시승했었던 GMC 드날리라든가 요런 고급 옵션은
여기에서 요만큼만 더 열리면서 계단처럼 만들어주기도 하는데
요거는 그 정도 옵션까지는 안 들어가 있습니다.
그리고 바닥판도 보세요.
그냥 페인트된 바닥 그대로잖아요.
여기다가 팔레트 같은 거 넣거나 박스 같은 거 넣거나 그러면 다 벗겨지거든요.
그래서 보통은 차 사자마자 여기다가 코팅을 하거나
커버를 씌우거나 뭐 이렇게 하는데
이게 렌트칸에서 그냥 이걸 철판으로 이렇게 놔두면
긁히면 바로 녹나고 그럴 텐데
그래도 요렇게 풀사이즈 픽업트럭의 크루캡은
길이가 1800, 1.8m 그리고 폭이 1.3m 정도 됩니다.
그래서 1.2m, 1.2m짜리 팔레트를 딱 넣을 수 있는
아니면 90, 110짜리 팔레트도 있어요.
90, 110짜리면 여기 두 개 넣을 수 있죠, 팔레트를.
그 정도로 쓸 수 있는 요게 이제 표준 사이즈고
전기차이기 때문에 내연기관 차에는 없는 이게 있죠.
여기 전기 콘센트가 벌써 4개 있고
요거는 좀 더 고전력을 공급하는 콘센트죠.
여기 전기 콘센트 다 V2L이 되는 겁니다.
바닥에 깔려 있는 200kW씩 얼티엄 배터리
LG에서 공급하고 있는
요 배터리에 충전되어 있는 전기를
저기서 다 뽑아서 쓸 수 있는 거예요.
최고 7.2kW까지 뽑아 쓸 수 있다 그러니까
7.2kW면 보통 35평짜리 아파트에 들어가는
전기가 3kW 정도 급이에요.
근데 7.2kW까지 공급한다 그러면
대저택, 2층집에도 공급할 수 있는 정도의 전력을 갖고 있다.
그리고 저걸로 전기 용접까지도 가능하대요.
산업 현장에서 뭐 전기 톱
뭐 이런 거 다 여기다 꽂아서 쓸 수 있잖아요.
V2L 기능, 정말 대단한 기능이다.
자, 요 정도까지 먹고 실내 잠깐 들어볼게요.
미디어 오토
자, 실내를 이렇게 들어보면
아주 실용적이에요, WT모델이라서
RST모델은 여기 화면도 좀 더 큼직하고
요런 디테일들도 좀 더 예쁜 건데
이거는 그냥 WT모델, 일하는 트럭, 워크트럭이기 때문에
여기 계기판 화면도 딱 단촐하게 딱 필요한 것만 있고
여기 가운데 네비게이션 화면도 베젤이 상당히 넓게 해서
화면 크기는 그렇게 크지가 않죠.
그리고 네비게이션이 내장되어 있지는 않고
다 애플 카플레이나 안드로이드 오토로
이렇게 뭐 유선도 연결되고 무선도 연결되고
저도 안드로이드 오토 켜고 네비게이션 해가지고 왔거든요.
그리고 여기에 뭐 기어 노브나
뭐 이런 게 여기 따로 없이
여기를 다 수납공간으로 만든 거
그리고 여기 컵홀더 있고
여기도 다 수납공간
수납공간이 상당히 넓고
요거를 빼면은
엄청나게 큰 수납공간으로도 활용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여기 USB에다가 뭐 꽂아가지고
뭐 충전 같은 거 이런 거 많이 놔둘 수 있던
저도 여기 USB에다 꽂아가지고
저는 카메라라든가 이런 거 충전하면서 왔거든요.
하여튼 요 정도고요.
미국에 와서도 고대로는 해봐야죠.
뒷좌석에 우리 크루들을 앉히면은
요 정도 요 상태 그대로 들어가 볼게요.
이야 엄청 넓네.
킥업트럭 중에서는 실내 공간이 가장 넓은 것 같은데요.
어 이게 주먹이 이게 주먹이 아니라
팔이 하나 들어가도
장지택이 그냥 이렇게 들어가도 헐렁해.
실내 공간 엄청 넓습니다.
지금까지 봤었던 넥스턴 스포츠칸 같은 거는
뒷좌석이 그냥
그냥 임마 쭈르르 앉아 약간 이거잖아요.
근데 여기는 뭐 사장님 앉혀도 될 정도로
뒷좌석 공간이 상당히 넓고
에어컨 송풍구라든가 뭐 수납공간 요런 것도 좀 있고요.
그리고 요거를 이렇게 올리면
넓은 수납공간
여기 박스 같은 거 막 쌓아놓을 수 있고
여기 막 냉장고도 실어서 옮길 수 있겠네 여기.
뭐 웬만한 거 다 넣어서 할 수도 있고
여기에 또 수납공간도 있어요.
공구 같은 거를 넣어놓거나
장촌 같은 것도 여기다 넣어놓죠.
이렇게 산속에 하시는 분들은
산집에서 이런 것들이 나오기 때문에
장촌 같은 거 많이 넣어놓고 다닙니다.
지금 요거는 WT 모델이라서 그게 안 되는데
RST 모델은 요거 접으면은
짐칸이랑 뒤에 판넬이 접혀요.
그래서 짐칸에서부터 여기까지
기다란 뭐 서핑보드라든지
요런 것들까지 여기다가 이렇게 수납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자 요정도까지만 보여드리고
바로 출발해 보겠습니다.
너무 어두워져가지고 바로바로 해야 될 것 같아.
바로 출발하겠습니다.
고!
미디어 오토
가기 전에 조금 스펙 설명을 해드리면은
실버라도 EV는 다 듀얼 모터예요.
앞에도 모터 있고 뒤에도 모터가 있는데
쉐보레 트럭을 위한 전기 모터가
보통 200마력대 모터가 있고
300마력대 모터가 있어요.
300마력대 모터를 뭐
350마력 이상으로도 해서 쓰기도 하고
300마력 정도로 쓰기도 하고
또 200마력대 모터도 마찬가지입니다.
근데 우리가 알고 있었던
그 허머 EV 트럭 있잖아요.
거기에는 요 300마력대 모터를 3개 넣은 거예요.
앞에 하나 뒤에 두 개 해가지고
1000마력짜리 전기차를 만들어냈던 거예요.
근데 실버라도 EV에는
모터 두 개짜리 다 듀얼 모터인데
380마력 정도로 해서 세팅을 앞뒤로 해서
760마력 제가 가장 센 게 있고요.
지금 제가 타고 있는 거는
뒤에는 300마력 앞에는 200마력 정도로
세팅을 해서 510마력을 낸다고 합니다.
510마력이면은 실버라도 내연기관 차들이
한 450마력 정도 내거든요.
6L V8기통
요거를 460마력 정도 내는데
그거보다 60마력 정도 더 세잖아요.
그러니까 이게 더 잘 나가겠지 생각을 하면은 오산이에요.
왜냐면 그거는 내연기관 차들은 가벼워 2.5톤이에요.
근데 이거는 배터리 무게가 상당히 나갑니다.
200kWh나 되는 배터리가 들어갔기 때문에
그걸 또 보강하기 위한 바들이 또 들어가기 때문에
무게가 이게 3.8톤이에요.
510마력으로 했는데도 무게가 3.8톤이나 되니까
몸놀림이 그렇게 막 날렵하거나 그러진 않아요.
차가 뭐 흡음제, 방음제 이런 것까지 많이 쓴 차는 아니기 때문에
바닥 소음이 아주 조용하다든가 뭐 이러진 않아요.
바닥에 굴곡이 있거나 그러면은 몸놀림이나 이런 것들은
아무리 배터리를 바닥에 깔아서 무게중심을 낮춰도
일단 시트 포지션 자체가 높거든요.
그래서 굴곡이라든가 뭐 이런 거에 따라서
약간 좀 약간 요동치듯이 약간 요런 건 있어요.
근데 그냥 내연기관 픽업트럭보다는 훨씬 승차감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좋은 게
무게가 나가면 승차감이 좀 더 좋아지긴 하거든요.
그런 것도 있고 지금 4바퀴 다 코인 스프링 방식의 서스펜션이에요.
보통 픽업트럭은 뒤에는 한 스프링으로 되어 있는
픽업트럭들도 있거든요.
근데 뒤에도 코인 스프링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승차감이 픽업트럭 치고는 상당히 괜찮습니다.
일상적인 SUV를 대체하기에도
충분히 편안한 승차감을 주네요.
이게 한국에 들어올 수도 있다라는 얘기가 많아서
이제 저도 시승을 하는 건데
한국에 들어오면은 일단 가격이 어떨지 모르겠어요.
5,500만 원부터 시작한다라는 거는 진짜 헛소문이고요.
지금은 환율이 상당히 안 좋아졌기 때문에
6,500만 원부터 시작한다 그러면 정말 땡큐 할 텐데
그 정도 모델, 베이스 모델까지 우리나라에 갖고 들어오겠습니까?
다 1억 원대 넘어가는 RST 모델 정도만 갖고 올 텐데
그게 거의 9만 불 막 이랬습니다.
그럼 그거 환율 계산하면은 1억 3천 막 이거든요.
우리나라에 그걸 판다 그래도 통감비용 이런 거까지
다 넣는다 그러면 1억 5천까지 가거든요.
사이버 트럭이 얼마에 들어올지는 모르겠지만
테슬라 코리아가 사실 마진 같은 거 별로 안 하고
우리나라에는 가격 좀 괜찮게 내놓는 모델들이 가끔 있거든요.
사이버 트럭은 그렇게 하면 사실 다른 픽업트럭들이 다...
이게 뭐 드라이브 모드나 이런 거는 따로 없는 것 같아요.
드라이브 모드 이런 거는 못 찾았고요.
산길 와인딩로드를 달리기 때문에 제가 조심조심해서 달리고는 있는데
가속감이라든지 코너링이라든지 이런 다이내믹한 운전 성능은
V8 내연기관 모델보다는 2등급 이상의 차라고 느껴집니다.
내연기관보다 훨씬 더 가뿐하고 3.8톤이나 되지만
드라이빙의 느낌은 내연기관보다 훨씬 더
가뿐한 신발을 신고 달리는 듯한 그런 느낌이 들어요.
고급 SUV를 모는 듯한 그런 느낌?
510마력짜리 전기차라 그래도
가속페달 밟자마자 빡 나가지는 않습니다.
한 반 박자 쉬고서는 이렇게 나가는데
이런 전기차는 일단 엔진 소리도 안 나고
변속기도 없고 여러 가지 장점이 있고 또
가속페달 밟자마자 토크가 나오는
그런 전기차의 장점들도 잘 살려서 잘 만든 것 같고요.
여기 지금 직선 코스를 가게 되면
제가 속속 100km까지 한번 해볼 텐데
6.2L V8 엔진 달려있는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같은 차들이
460마력 정도 내고 시속 100km까지 7초 정도 걸렸거든요.
그게 무게가 2.67톤 정도 됩니다.
그리고 GMC 드날리 제가 한번 시승해봤었잖아요.
그게 무게가 2.5톤 정도 되고
거기도 462마력짜리 엔진 들어가죠.
그게 6.9초, 7초 정도 나왔는데
지금 이거는 아마 510마력이지만
무게가 3.8톤이기 때문에
이것도 그냥 한 7초 정도 나오지 않을까.
자, 여기서 가보겠습니다.
갑니다.
하나, 둘, 셋.
6.4초 나오네요.
가속력이 상당히 묵직하면서 괜찮았거든요.
경쾌한 가속은 아닌데
V8 픽업 트럭의 느낌이 조금 느껴지면서
약간 야수 같은 그런 느낌.
그래서 느낌은 상당히 괜찮은 가속감이었는데
인공적인 배기 사운드나 이런 거는
원래 실버라도 EV는 없는지 모르겠는데
인공적인 배기음 따로 없었는데도 불구하고
전기모터의 그런...
그래도 묵직한 느낌이 들었어, 이게.
그래서 실버라도 EV 픽업 트럭도 타보고
또 테슬라 사이버 트럭도 타보고 이랬는데
미국은 픽업 트럭의 왕국답게
전기차 픽업 트럭은 상당히 여러 종류가
미국에는 나와 있죠.
근데 우리나라에는 아직까지
픽업 트럭의 전기차 버전까지는 없잖아요.
그렇게 많은 분들이 타는 차가 아니기도 하고
포토나 봉고 같은 1톤 트럭 전기 모델은
전 세계에서 가장 먼저 내놨고
또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나라이기도 한데
픽업 트럭은 아직까지 우리나라는 좀 초기 시장이죠.
그리고 우리나라분들은 픽업 트럭 할 때
거의 대부분 레저용으로 많이들 사시기 때문에
픽업 트럭 시장이 그렇게 크진 않거든요.
기아 타스만도 픽업 트럭 내연기관으로 내놓고
전기차 버전도 내놓는다고 하고
케이지 모빌리티도 전기차 픽업 트럭에게 내놓는다고 하니까
여기저기서 전기차 픽업 트럭 좀 작은 사이즈 내놓으면
그거보다 좀 큰 사이즈의 픽업 트럭 원하시는 분들도
분명히 계실 거예요.
그리고 테슬라 사이버 트럭까지 들어오게 되면
사이즈는 뭐 큼직한 게 괜찮은데
너무 튀는 디자인이라서 싫어!
그런 분들은 여기까지 오시지 않을까요?
실버라도 EV까지?
전반적으로 실버라도 EV 여러 가지 세팅이라든가
드라이빙의 느낌이라든가 이런 거는
뭐 수준 이상으로 잘 만들었는데
2022년에 모델 공개는 하고
바로 만들어서 2023년도 정도에 나왔으면
상당히 많이 주목을 받았을 텐데
이게 너무 좀 뒤로 밀렸죠?
그래가지고 불 다 꺼진 다음에
무대에 이렇게 터벅터벅 걸어가는 듯한 그런 느낌이고
잘 만들기는 했는데 여러모로 아쉬움이 남는 차입니다.
실버라도 EV 시승 느낌
여기까지만 전해드리겠습니다.
완전히 어두워졌어요, 이제.
여기까지입니다. 고맙습니다.
안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