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대담] 대 트럼프시대, 2025년 지수 전망? [오전 7시 30분]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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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환률, 고물가, 고금리까지 신삼고라는 현상이 국내 시장을 꽁꽁 얼어붙게 만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위기는 곧 기회라는 말이 있죠.
냉각된 시장 속에서 뱀의 해인 2025년 투자 핵심 포인트는 뭐가 될지 궁금하실 텐데요.
오늘은 트럼프 2.0 시대를 앞두고 있는 이 시점에서
2025년 주목해야 할 투자 핵심 포인트 알아보는 시간을 특별하게 마련했습니다.
특별한 분 모셨습니다.
그래서 리딩 투자증권의 곽병렬 센터장님 자리해주셨습니다.
반갑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센터장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개미가 이긴다라는 책부터 시작을 해서
절대 잃지 않는 주식, 그리고 AI로 팔아라까지
수익을 어떻게 낼 수 있는지부터 어떻게 잃지 않는지까지
누구보다 잘 아실 것 같아서 저희가 특별하게 모셨습니다.
우리 시장 말 그대로 낙동갈 오리알이 된 것 같습니다.
미국은 헐헐 날아가고 있는 이 시점인데
한국은 정치 불확실성 여전하고요.
나 혼자만 레벨 다운 중인 느낌이거든요.
올해 시장 전반적으로 어떻게 보셨습니까?
사실 너무 슬픈 일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사실 미국을 비롯해서 지금 신고가가 나고 있는 증시들이 제법 많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지금 한국 주식 시장의 PER를 보면 7.7배거든요.
전 세계적으로 보면 한 18배 정도 되는데
PER라는 게 그냥 쉽게 말씀드리면 우리 권리금이거든요.
대한민국이라는 상가의 권리금이 지금 나오는 수익이 한 7년치밖에 주지 못하겠는데
예를 들면 전 세계적으로 보면 한 18년치 정도를 주는 게 맞는데
그렇다고 보면 우리 권리금이 거의 60% 정도 할인된 거거든요.
그러게요.
어떻게 보면 우리 시장이 여러 가지 한계가 있겠지만
대단히 많이 악재들이 지금 반영이 되어 있는 상황이다.
이렇게 좀 슬프지만 그렇게 말씀을 드려야 될 것 같고요.
여기에는 여러 가지 원인들이 있을 겁니다.
우리나라 내부적으로는 정치적 불확실성이 분명한 거고
그리고 트럼프 2.0 시대가 지금 열리기 때문에
우리나라처럼 수출의 의존도가 높은 국가들이
어떻게 보면 할인을 많이 받고 있는 측면이 있다.
이렇게 봐야 될 것 같고요.
이런 부분들이 내년에 어떻게 전개될지를
지금 판가름하는 게 굉장히 중요한 시기겠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 시장 말씀해주신 것처럼 악재가 많이 반영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글로벌 대비해서 파악을 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한미 증시, 디커플링은 언제쯤 해소가 될까요?
사실 이게 트럼프가 다음 달 중순부터 취임을 하게 됩니다.
맞습니다.
트럼프 2.0 시대가 아직 펼쳐지지도 않았기 때문에
그 불확실성은 내년 상반기까지는 제가 생각했을 때는
상존한다고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왜냐면 처음 정부가 들어서게 되면 기본적으로 로드맵들을 짜거든요.
향후에 어떤 식으로 중국과의 통상 전략을 쓸지
그리고 이와 관련된 관세는 어떻게 결정이 될지가
초반부에 위치하게 될 텐데
아마도 이 부분은 상당히 글로벌 시장
특히 수출의 의존도가 높은 국가들한테는 부담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가 생각했을 때는
아마 내년 상반기까지는 어려움을 겪지 않을까.
그리고 더군다나 지금 우리나라 수출이 1.7%까지 하락을 했거든요.
그렇다는 얘기는 이미 우리나라 수출 사이클이
진작부터 좀 나빠졌기 때문에
이 부분이 어느 수준에서 바닥을 그려낼지를 봐야 될 텐데
내년 상반기는 어떻게 보면 그 바닥을 다지는 구간이라고 봐야 될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한 가시성이 좋아지는 부분은
제가 생각했을 때는 내년 4반기 정도가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상저하고를 이야기할 수밖에 없는 부분이 아닌가
이렇게 좀 생각이 됩니다.
내년 그러니까 1월 20일 취임식 전까지는
그 불확실성이 잔존할 것이라고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트럼프, 저희가 전에도 겪어봤기 때문에
과거의 트럼프 1기 때는 어땠는지
그때와 비교를 해볼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어차피 트럼프가 이제 곧 취임하게 되면
어떻게 우리가 이걸 명명하면 되냐면
사실 허니몬 기간이라고 부릅니다.
이게 대통령이 취임한 다음에 한 100일 기간은
굉장히 기대감이 극대화되는 구간이거든요.
이 영향을 아마 전 세계적으로 받을 텐데
이때 가장 큰 특징이 뭐냐면
전 세계의 이코노미스트들, 경제 전망하시는 분들이
트럼프가 어쨌든 친기업적이고
어떻게 보면 친경기 우호적이라고 보는 부분들이기 때문에
이 부분이 성장률을 많이 상향 조정을 시켰었습니다.
2017년 초반에도 그랬거든요.
그랬는데 이게 굉장히 공교롭게도
허니몬 기간, 한 100일 정도가 지나고 나면
그 기대감을 충족시키지 못하는, 너무 기대감이 컸던 거죠.
그래서 높아진 기대감을 충족시키지 못하는 부분들이
대체로 보면 100일 이후에는 꺾이는 부분들이 나타나거든요.
이때부터는 제가 봐서는 먼저
경기에 대한 낙관적인 부분들이 먼저 반영이 될 것이고
하지만 한 3달 정도 지나고 나면
이제서에는 너무 높아진 기대를
또 충족 못 시키는 사이클로 들어간다, 이렇게 좀 보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마 초반부는 굉장히 기대감을 많이 모으겠지만
실제로는 아마 1분기가 지나는 시점에서부터는
이 기대감이 좀 빠지는 구간으로 또 볼 수가 있기 때문에
미국 증시가 여태까지 굉장히 좋긴 했지만
아마도 이때는 굉장히 좀 변동성이 있을 수 있는 상황이다.
이렇게도 또 보실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가장 주목하는 부분은 그 부분이기 때문에
아마 또 너무 먼 얘기를 드리는 것들은
또 투자를 지금 보심에 있어서 너무 긴 얘기일 것 같아서
가깝게는 아마 허니문 기간을 한번 주목을 좀 해보자.
이런 말씀을 좀 드리고자 합니다.
저희 투자자분들께서도 미국 주식 투자하시는 분들이 많은 만큼
이 100일 기간 그리고 허니문 기간 함께
꼭 참고하시면서 투자하시는 것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그 옆에 중국도 짚어봐야겠죠.
매년 12월은 다음에 어떻게 될지 경제 전망을 짚어보는 시기인데요.
중국에서는 중국이 이번에 내년 성장률 5% 하겠다라고 내놨습니다.
이거 믿어도 될지 좀 의구심이 한편으로는 들거든요.
어떻게 보십니까?
목표를 정하는 거는 사실은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거.
하지만 내년은 트럼프의 2기가 출범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중국도 굉장히 고민이 고심이 많을 수밖에 없습니다.
더군다나 내년 아마 이번에는 경제 공작 회의를 통해서
목표를 잡았으면 이거에 대한 세부 사항들은
각 지방 정부는 어떤 식으로 자원을 배분할지에 대한 결정이
내년 3월에 양회를 통해서 구체화될 거기 때문에
지금서부터 아마 춘절 연휴까지 해서
중국은 굉장히 부양 기조를 강화시킬 수 있는 국면인 건 맞지만
트럼프가 어떻게 나올지 모르기 때문에
아마 자원을 상당히 미리 다 쓴다기보다는
트럼프가 나오는 걸 보면서 대응하려고 할 겁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했을 땐 중국에 대해서 기대를 일정 부분 갖는 것도 좋지만
중국이 어떻게 보면 트럼프 정부에 있어서
가장 큰 또 피해의 당사자가 될 가능성도 높기 때문에
상당히 이 부분은 좀 우리가 중립화시켜서 좀 보실 필요가 있다.
너무 낙관적으로만 보시지 말고
트럼프랑 중국이랑 또다시 어떻게 보면
싸우는 형국이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우리는 중간에 어떻게 보면 낀 사이이기 때문에
이 관계가 어떻게 형성이 되는지를 아마 초반부에 좀 보실 필요가 있다.
이렇게 또 정리를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위중 갈등 어떻게 진행될지 계속 저희가 흐름 체크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매크로 이슈들 영향을 받을 수 있는 요인들 확인을 해봤는데요.
내년 본격적으로 이제 트럼프 정책들이
내 후반에 가시화될 가능성이 높다는 측면에서
상조하고라는 리포트들이 많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거기에 대해서도 앞서 센터장님께서도 일부 동의하신다라는 말씀을 해주셨는데요.
조금 더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들 때문에 동의를 하시는 걸까요?
가장 중요한 부분은 우리나라 주식시장의 방향성을 결정하는 건
크게 봤을 때는 그냥 단 하나를 뽑으라고 하면
그냥 수출의 방향성입니다.
수출이 기본적으로 과연 내년 상반기에
우리가 예상하는 것만큼 나올 수 있을 거냐가 굉장히 큰 관건인데
그렇게 보기가 좀 어려운 게 원래는 우리나라 수출이라는 게
2년 정도 좋았다가 어떻게 보면 또 흘러내리고
2년 정도 좋았다가 흘러내리고 이렇거든요.
그런데 사실 올해가 우리가 수출이 좋아졌던 사실상 원년이기 때문에
원래는 내년까지는 좀 좋아야 되거든요.
그런데 지금 공교롭게도 여러 가지 대외 변수라든지 이런 영향들 때문에
사실은 올해 하반기부터 해서 수출 모멘텀이 좀 꺾였습니다.
그리고 꺾이는 사이클이 들어가게 되면 아무리 빨리 회복이 된다 해도
거의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6에서 10개월 정도 걸리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을 확인해야 된다는 말씀을 드려야 되기 때문에
내년 상반기가 조금은 어려운 국면을 우리는 통과한다.
이렇게 좀 봐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다행히 지금 한국은행의 최근 전망들을 보게 되면
그래도 우리나라 수출 증가율이 마이너스로 가는 것까지
전망을 하고 있지는 않거든요.
만약에 그 정도가 제어가 된다고 하면
제가 생각했을 때 아마 내년 하반기 정도쯤에는
뭔가 우리나라도 수출과 관련돼서는 가장 나쁜 국면을 지나갔다는 얘기들이 나올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그 부분을 한번 주목을 해보시면 좋을 것 같고요.
당연히 우리나라 수출 방향성이 그렇다고 하면
우리나라 기업 이익의 방향성도 그거와 함께 간다고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어쨌든 지금부터는 수출이 하강하는 사이클에 들어가게 되면
애널리스트들의 감이익, 이익 전망을 하향 조정하는 사이클이
초반부에 조금 발생할 가능성들이 높거든요.
그 부분이 아마도 제가 생각했을 때는
지금 4분기 실적 발표를 하는 내년 1월에도
상당히 압박을 가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애널리스트들이 전망치를 어느 정도 하향 조정하는지도 좀 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수출 얼마나 성장하고 있고
그게 기업들의 이익과도 연결이 되기 때문에
이 부분 애널리스트들이 어떻게 평가하고 있는지 함께 확인이 필요해 보입니다.
이게 핵심 질문 같습니다.
2025년 투자 핵심 키워드는 무엇인지
어떻게 될까요, 키워드는?
일단은 트럼프의 시대거든요.
트럼프 2기의 첫 해입니다, 내년이.
그렇기 때문에 트럼프의 말 한마디 때문에 지금 테슬라가 난리가 났지 않습니까?
이런 식으로 트럼프의 정책의 우선순위가
분명히 내년 1년 차에는 뭔가가 또 가시성이 드러낼 겁니다.
그래서 분명한 거는 트럼프의 초반부에는
훨씬 더 정책에 대한 민감도가 클 수가 있기 때문에
아마도 트럼프 입을 계속 좀 많이 주목을 해야 되는 거 아닌가 생각이 되고요.
오늘 누누이 말씀을 많이 드렸지만
제가 우리나라 수출이 어느 정도 수준에서
바닥을 그릴지를 보시는 게 대단히 중요하다.
이렇게 또 말씀을 드려야 될 것 같고요.
이 부분이 만약에 제가 좀 기대하는 것들은
내년 여름쯤에 뭔가 바닥이 나왔다는 시그널들이 잡히게 되면
아마도 그 전으로부터 해서 한국 주익시장에 다시 한 번 좀
뭔가 바닥을 다지면서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만들어질 수 있기 때문에
수출이 과연 어느 정도 수준에서 연창륙이 될지
그 부분을 보시는 것도 너무 중요하다고 생각이 되고요.
그리고 사실 전 세계적으로 보자면
아직은 금리 인하 사이클입니다.
우리도 마찬가지고 지금 미국 같은 경우도 내년에
이번에 지금 FOMC 진행이 되고 있지만
아마 3회 정도 내년에 아마 인하가 지금 반영이 되고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금리 인하 속도에 대한 부분들도 주목이 될 텐데
그렇다고 보면 금리 인하와 관련돼서 뭔가 수혜를 받을 수 있는
그런 섹터들이 계속해서 또 주목을 받을 수밖에 없는 부분이 있겠다.
이렇게 간단하게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수출 말씀해 주셨고요.
트럼프, 그리고 마지막으로 금리 인하의 수요를 받을 수 있는
섹터들 보시는 게 좋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유망 업종은 뭐가 될까요?
예, 어쨌든 우리가 지금 수출이 나쁜 사이클로 가고 있기 때문에
이 수출이 나쁜 사이클로 갈 때도
잘 버텨낼 수 있는 업종을 고르시는 게
제가 봤더니 우리가 수출 하강 국면으로 갈 때도
잘 버티는 섹터들을 좀 찾아봤는데
누구나 다 쉽게 생각할 수 있게 경제 방어주들이 그런 역할을 하게 됩니다.
대표적으로 제가 봐서는 통신주, 은행주들 같은 경우가
그런 특성들을 가지고 있거든요.
그래서 통신, 은행, 증권 이런 업종들의 대표적인 특징이 뭐냐면
고배당주들입니다.
그러니까 배당 수익률이 높은 종목들 같은 경우가
그래도 이익 사이클이 나빠지더라도 잘 버티더라.
그래서 그 부분은 좀 주목을 해보시면 좋을 것 같고요.
그리고 전 세계적으로 보자면 어쨌든 트럼프 시대이기 때문에
인프라 투자에 대한 기대감들이 클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조선이라 기계주들 같은 경우도
그 입에 어떻게 보면 모멘텀이랑 굉장히 잘 맞닿아 있다.
라는 측면에서 주목을 해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그리고 지금 우리나라가 사실은 소프트웨어 강국입니다.
우리나라가 게임이라든지 엔터 이런 쪽들 굉장히 강하지 않습니까?
그리고 우리는 또 굉장히 독특하게도
우리나라 자체적인 플랫폼들을 잘 가지고 유지하고 있는데
아마도 내년은 소프트웨어 업종들 같은 경우도
네이버 카카오가 여기에 해당이 되겠죠.
그런 업종들 같은 경우도 가장 나쁜 국면을 좀 지나가서
이익이 조금씩 개선될 수 있는 가시성이 좋아지는 시기라고 생각이 돼서
그 말씀 드리고 딱 하나 마지막으로 말씀드릴 수 있는 게
아마 수출주들 중에서는 그래도 주목하셔야 되는 건
저는 자동차인 것 같습니다.
자동차주들 같은 경우가 지금 미국 같은 미국의 자동차 업종들이
내년에 매출 증가율이 괜찮게 나오더라고요.
그렇다고 보면 어쨌든 현대기아차가 미국에서도 굉장히 선전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이 사이클을 같이 좀 맞다 있다고 보면
자동차주도 최근 조금 빠졌는데
아마 주목하셔도 되시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내년 어떤 업종들이 유망할지 트럼프 2.0을 바라보고 있는 이 시점에서
저희가 그 투자 전략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오늘 함께 자리해 주신 분은 리딩 투자증권의 곽병열 센터장님이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