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K] 공효진(KongHyoJin) '별들에게 물어봐' 촬영 중 열흘 빼고 결혼식 올리고 돌아와(‘별들에게 물어봐’ 제작발표회 기자간담회)

티브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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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비디오 조회수·2024. 12. 20.
우여진 배우님께서는 이 작품 찍으면서 결혼도 하시고
지금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계시는데
그 남다르실 것 같은데 감정이 남다르실 것 같은데
이 부분에 대해서 얘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네, 저희는 드라마 대본만 보고도
이게 찍으면서 후반 작업까지 얼마나 오래 걸릴까
제 예상은 4년? 3년? 이렇게 알고 있었어요.
그래서 저희는 늦어졌다기보다 저는 예상보다 좀
맑게 지금 개봉하겠다고 했을 때
개봉을 하게 돼서 너무 다행이다.
정말 CG 회사에서 정말 고생을 많이 했고
정말 손빠르게 잘 하셨구나 하는 생각에
원래 저희는 이 정도에 예상하고 있었습니다.
이제 2025년쯤 볼 수 있을 거다.
후반 작업이 어마어마하다.
그래서 제가 제일 감사드리는 건
저희 CG팀이 얼마나 고생하셨을지
저희는 드라마가 끝난 지 2년이 넘었는데
CG팀은 아무래도 그 2년 내내도
계속 이 드라마와 함께 CG를 지금까지 하고 계셔서
그래서 얼마나 멋진 CG와 드라마의 배경이
탄생했을지 너무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결혼도 못 미루고 사실
이게 공개가 아마 25, 26년쯤에 나올 거라는 예상 때문에
미루지 말고 중간에 해야 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사실은 그런 저희끼리의 시기 때문에
촬영을 하는 도중에 제가 또 그런 큰 거사가 있었습니다.
많이 배려해 주셔서
너무 드라마팀에 딱 열흘 동안 저는
결혼 준비 다 빼고 열흘 딱 갔다가 왔고
다시 우주로 돌아갔군요.
제가 결혼식을 하고 돌아올 때까지
민호씨가 그 자리를 촬영을 해야만 할 정도로
저희는 정말 촬영들이 빠듯했어요.
그래서 제가 혼자 가서 결혼을 하고 왔고
또 돌아와서 이렇게 이런 거사랑 또 촬영을 함께 하다니 하면서
제가 이게 버겁다는 생각을 그 당시에는 또 했었는데
막상 또 결혼을 하고 왔는데도
이렇게 로코 주인공으로 연기할 수 있어서 바로 그 다음날부터
그것도 어떻게 보면 그리고 또
제가 어떻게 보면 결혼을 한 후에 첫 번째 작품인데
로맨틱 코미디 몰이잖아요.
그래서 또 민호씨랑 그래서 모든 계획이
정말 상상보다 훨씬 착착 맞아 떨어졌다. 저에게는
우리 공효진씨에게 굉장히 남다른 의미가 있는
그런 작품이겠네요.
그런 걸 준비하면서도 많이 막 상의했던 거
정수엽 오빠한테도 결혼하면 어때?
그런 거 많이 물어봤고
또 민호씨도 결혼하니까 어때? 많이 물어봤고
감독님한테도 결혼하니까 어때요?
막 이런 거 많이 물어봤어요. 그때
그래서 다들 축복해줬고 그리고
제가 돌아왔을 때는 막 유부녀라고 박수 쳐주시고
그랬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저한테는 그 기억들과 함께
그 1년이 저희 꼬박 1년 찍었거든요.
그런 동안 많은 일이 있었고
즐거운 일이 있었고
그리고 이렇게 진짜 늦지 않게 개봉하게 돼서
너무너무 늦지 않게 시청자분들 만나게 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