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가 이렇게 무너졌다…중국식 종속 전략, 한국도 뚫렸다 | 김상순 박사 3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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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11. 04.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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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생에서 종속으로, 캄보디아가 무너졌다
프린스그룹 천즈, 시진핑 자금 세탁의 핵심
범죄·부패·독재가 얽힌 캄보디아 모델
해외 확산 중인 중국식 ‘회색지대 전략’
한국도 뚫렸다, 프린스 자금의 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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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스(태자) 그룹의 역할이라고 하는 게
중공의 하수인으로서의 필요한 그런 작업들을 하고
캄보디아 전체를 그냥 종속시키기 위해서
훈 센 총리에게 사적으로 정치자금이라든지
기타 등등 뇌물이나 이런 걸로 묶어서
결국은 약점을 잡는 이런거를 천즈 회장이 한 거 같아요
캄보디아가 완전히 그냥 손아귀에 넘어왔어요
그것도 범죄 조직 하나에 넘어왔습니다
중국 공산당이 뒤에서 이런 거 시킵니다
중국 공산당의 초한전 하이브리드 이런 것들이
바로 이런 거죠, 돈 되면 하는데
그 사회 자체를 완전히 망가뜨려서
완전히 장악해버린 거예요
이게 회색지대 전략이에요
지난 시간에 캄보디아 프린스 그룹과
천즈 관련된 이야기를 나눴었는데요
중국과 캄보디아는 오랜 우방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특별한 구조 하에 작동이 되고 있는 것 같거든요
중국과 캄보디아는 결론적으로 먼저 말씀드리면
공생에서 종속으로 지금은 진화됐다고 표현하긴 좀 그런데
어쨌든 완전히 종속돼 버린 상황입니다
이거는 우리가 새겨봐야 되는 교훈인데요
경제 종속화에서 정치 종속화까지 돼 버리는
그래서 사법부, 경찰 이런 모든 것들이
그냥 깡패 조직들한테 이렇게 통제당하고
사적 민간 기업에 통제당하는
물론 그 뒤에 CCP가 있다고 하지만
이런 경우까지 사례가 지금 나타났습니다
그래서 우리 국민들이 굉장히 지금 경각심 가지고
이 사건은 좀 봐야 될 것 같고요
중국과 캄보디아는 시진핑 이전 시대에는
그래도 공생 관계, 악어와 악어새 정도
이렇게 공생관계로 유지됐었는데
시진핑 시대에 들어오면서
특히 ‘일대일로‘ 자금이 들어가면서부터
경제 종속이 완전히 돼버렸고
여기에 정치 종속까지 가면서
천즈 회장, ‘프린스 그룹‘ 회장 이 사람이
그냥 정치고문으로 될 정도로
완전히 정계를 다 장악해 버렸어요
어떻게 보면 이거는 일대일로 부채의 덫에 빠진
아주 대표적인 부패 정권 이것이 캄보디아입니다
왜냐하면 ‘훈 센‘ 총리가 쿠데타로 97년에 정권을 잡았고
군부 쿠데타로 잡은 다음에 지금까지 해왔습니다
그리고 총리를 아들한테 물려줬어요
아들이 ‘훈 마넷‘
훈 센, 훈 마넷 이렇게 세습되면서
총리를 세습한 나라에요
야 이 정도니까 얼마나 그러면 장기 독재를 위해서
중공과 협력 관계는 당연히 가지고 갔을 것이고
일대일로 자금이 들어오는 2010년 대
2013~15년 이때쯤으로 예측이 되는데
이때부터 무너지기 시작한 거죠
무너지는지도 모르고 무너졌고
이미 알았을 때는 코가 완전히 꿰어서 빠져나올 수 없는
그런 것까지 간 걸로 지금 보여집니다
그래서 종속된 것 마저도 세습받은 이런 게 돼버렸습니다
프린스 그룹과 창립자 천즈는
이쪽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 같은데요
외부로 드러난 거는 있습니까?
이 사람이 지금 87년생 밖에 안 돼요
그러니까 올해 38살 밖에 안 됩니다
중국의 복건성의 복주시 연강현 출신입니다
근데 이 사람은 보통 어촌의 보통 평범한 가정 출신이에요
중학교 중퇴했어요
이 친구가 뭘 하냐면 PC방에서 근무를 합니다
그러면서 인터넷에 대한 것을 알게 돼요
게임머니 같은 거 이런 걸 하다가 이걸 훔치죠
그러면서 더 발전된 게 가상자산 비트코인 이런 것들
그다음에 해킹 이런 것들을 배우게 되고
팀을 구성해서 다른 전문 해킹 그룹의
보조 역할로 다른 데를 공략하면서
그 기술을 배우게 됩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 친구가 2010년 전후해서
나쁜 짓으로 모은 돈 중국 돈 한 50만 위안
지금 환율로 하면 9천8백만 원 정도
2010년에 23살 때입니다
이 돈을 들고 캄보디아로 갑니다
그때까지도 이 사람은 무명이었어요
아무것도 없었어요
그런데 2011년에 그러면 24살이 됐잖아요
무슨 생각이 들었는지 어쨌든 땅을 삽니다
그리고 부동산 회사를 설립을 하고
그러고 나서 해외 취업 광고를 해서 중국인들을 끌어들여요
얘네들을 가둬서 강제 노동을 시킵니다
인터넷 사기를 이때부터 하는 거죠
그러니까 너무 어린 나이에 사기 범죄 집단을 운영하기 시작했고
그리고 2014년에 25만 불을 주고
캄보디아에 투자이민 형식으로 국적을 취득을 합니다
그리고 그다음 해 28살 되던 2015년에
바로 프린스 그룹을 설립합니다
그럼 여기서부터 우리가 궁금해지는 게
자금이 물론 훔친 돈에서 25만 불을 낼 정도로 되긴 하지만
젊은 친구가 이렇게 갑자기 성장한다는 건
뒤에 누가 있는 거죠
프린스(태자) 그룹이 그래서 주로 하는 게 3대 사업인데
‘프린스 부동산 그룹‘ 그리고 ‘프린스 환위 부동산 그룹‘
부동산 그룹이 두 개가 있고 그다음에 ‘프린스 은행‘이 있습니다
즉 부동산과 금융 쪽이 있거든요
이런 걸 가지고 금융, 관광, 물류, 식음료
심지어는 장학 사업까지 합니다, 캄보디아에서
교육이나 체육 관련된 정부 부처들하고
장학 사업을 벌여가지고 상까지 받아요
그리고 말씀드렸던 대로 훈 센 총리의 정치 자문
그리고 그 아들의 훈 마넷의 정치 자문 이걸 계속하게 되고
그리고 이 사람이 캄보디아의 공작 훈장까지도 받습니다
공작 직위까지도 받아요
그러니까 어마무시한 권력을 가지고 있다
이렇게 보면 되겠습니다
독자적으로 성장했다기보다는 뒷 배경이 있을 것 같은데
혹시 중국 공산당 고위층하고도 연결이 되어 있는 겁니까?
그렇습니다, 이 사람은 비공개적으로 중국 공산당하고
두 라인이 있는 것 같아요
둘 다 비공개 얘기지만 공적 라인이 하나 있고
하나는 사적 라인이 있고 이렇게 되는데
공적 라인으로 보면
사실은 동남아의 범죄 집단 뒤에는
항상 중국의 ‘삼합회‘를 대표로 하는 깡패조직들이
여러 군소 깡패들을 포함해서
이런 범죄 조직들이 들어가서 하게 되잖아요
그 뒤에는 당연히 통전 공작을 하는 정협하고 중국 공산당이 있고
국가안전부가 있고 공안이 있고
여러 부처들이 들어가서 하게 되는데
이런 쪽에서 공적 라인을 통해서 천즈 회장, 프린스 그룹
이 그룹이 거기서 작업 하는거에 앞장서 있는 거죠
결국 돈 되는 건 공산당이 뒤에서 한다고 보면 돼요
사적 라인이 더 중요합니다
사적 라인을 보면 아까 (천즈가) 복건성 출신이라고 했잖아요
아무래도 지금 천즈 뒤에 보면
이 뒤에 시진핑 패밀리가 있다
천즈 회장이 시진핑 패밀리의 비자금을
돈세탁 이런 거 있잖아요
이런 걸 캄보디아에서 맡아서 했다
그리고 해외까지도 펼쳤다
그래서 이런 정도 배경이 돼야
천즈가 캄보디아에서 아까 말씀드렸던
총리의 정치 자문이라든지
여러 가지 규모나 사업이나 범죄 사업 포함해서
이런 것들을 그냥 정말 무탈하게
무소불위의 권력으로 할 수 있었던 배경이라고 볼 수 있는 거죠
정보공작 네트워크 이런 쪽으로 활용도 가능할 것 같은데요
프린스 그룹의 역할이라고 하는 게
중공의 하수인으로서의 필요한 그런 작업들을 하고
캄보디아 전체를 그냥 종속시키기 위해서
훈 센 총리에게 사적으로 정치자금이라든지
기타 등등 뇌물이나 이런 걸로 묶어서
결국은 약점을 잡는 이런거를 천즈 회장이 한 거 같아요
근데 저는 개인적으로 천즈 회장 사진을 이렇게 보면요
체격도 왜소하고 얼굴 형태나
이 카리스마가 안 보여요
그러면 바지사장이죠, 바지사장
그러니까 아 이거는 그러면 뒤에 막강한 조직이
중국 정부의 안전부나 이런 데서 하니까 그것도 그렇지만
금방 말씀드렸던 시진핑 패밀리 이 정도의 배경이 아니면
이렇게 한다는 이거는 말도 안 되죠
사실 불법적인 어떤 그런 행위를 감행하는 이유
정상적인 돈 벌 방법이 많이 있을 건데
굳이 이렇게 해서 돈을 벌려고 하는 이유라든지
그 배경이 좀 궁금하거든요
중국 공산당이 뒤에서 이런 거 시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생각하는 게 뭐냐 하면
‘아니 사업 이렇게 하는데 네트워크도 좋고 하는데‘
‘왜 이걸 정상적으로 안 하느냐‘ 그게 아니고
중국 공산당의 초한전 하이브리드 이런 것들이
바로 이런 거죠, 돈 되면 하는데
그 사회 자체를 완전히 망가뜨려서
이게 회색지대 전략이에요
돈 되면 뭐든지 한다
그리고 망가지는 게 내가 아니잖아요
캄보디아가 완전히 그냥 손아귀에 넘어왔어요
그것도 범죄 조직 하나에 넘어왔습니다
그러니까 이게 바로 회색지대 전략, 완전히 장악해버린 거예요
여기서 나오는 것들을 보면
정상적으로 아까 금융이라든지
예를 들어서 부동산 사업이나 이거 해요
땅 사서 하는데 땅을 사서 건물을 짓는데
건물 안에 들어간 건 전부 다 인신매매, 인터넷 사기
말 안들으면 장기적출, 장기매매
마취도 안 하고 그냥 장기를 적출한다거나
그래야 그 가치가 더 있다고 해서
그러니까 이 안에 우리는 상상할 수 없는 정도의 범죄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여기에 동원되는 피해자들이나
납치되거나 이런 사람은 소모품으로 보는 거고
그다음에 캄보디아 사회나 정부 자체를
그냥 이용하는 도구에 불과한 걸로 보고
캄보디아에서 다른 아세안 10개국의
다른 주변국까지도 점령하는 기본 거점으로 보는 거죠
그러니까 그렇게 우리가 봐야 이게 맞을 것 같아요
그리고 천즈회장 같은 경우는 참고로
이게 발각이 되면서 도피 중인데
잡히면 무조건 한 40년 최소, 징역형을 살 것 같다
근데 제 생각엔 이 친구가 다른 나라로 갔을 리는 없고
중국으로 갔을 거고
중국으로 갔다고 해도
입막음으로 이게 살아있다고 보장도 못 할 거 같아요
개인적인 추정입니다만
문제는 한국에도 이 그룹이 진출해 있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현재 한국 상황을 아시는 게 있습니까?
지금 먼저 각국의 제재 현황을 좀 보면
그나마 늦었지만 다행스러운 일입니다
그래서 미국이 일단 먼저 나섰어요
법무부에서부터 기소를 했는데
2가지 기소를 했는데
하나는 강제노동수용소 운영
그리고 두 번째는 대규모 암호화폐 사기 혐의
이 2가지를 걸어서 법무부에서 천즈 회장이 갖고 있는
150억 달러 약 21조 되는 비트코인
12만 7천271개를 몰수해 버렸어요
재무부에서도 제재를 했어요
그래서 ‘프린스 그룹이 초국가적인 범죄 조직이다‘라고
규정을 해서 ‘146개의 제재를 지금 시행한다‘고
발표를 해버렸습니다
한국 같은 경우는 프린스 그룹이 2023년 10월 31일 날
남대문 세무소에 세무등록을 했대요
그런 게 부동산 개발 자회사 등록
그러면 세무 등록까지 했다는 건
이미 사업을 벌이고 있었다는 건데
야 그렇다면 이게 강원도에 우리 왜
그 산지 이런 거 산다고 하는 거 있잖아요
중국인도 산다는 이야기가 있었죠
그게 얘네들이 산 게 아닐까 그런 의심이 저는 들더라고요
한국에 그동안 은행 거래를 한 게 있대요
잔고 거래를 한 게 한 1900억 정도 되는데
초기에 정부에서는 ‘테러 자금 아니면 동결을 못한다‘
그러다가 지금 여론도 그렇고 전 세계에서도 하니까
그 항목을 찾아서 지금 정부가 ‘동결시켰다‘
이런 보도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초국가적 범죄로부터 우리 국민들을 보호하기 위한
여러 가지 조치가 필요해 보이는데요
이번 케이스 같은 경우는
일단 우리 개인부터 먼저 경각심을 가져야 되는데
정부가 해야될 일은
일단 3가지만 제가 한번 정리를 해봤는데요
일단 우리 법이 너무 약해요
외국인들한테 이미 퍼져 있을 정도로
우리 법이 너무 무르다
그래서 관련 법규를 개정해야 되고
이게 강력 처벌이 필요하다
법이란 게 사실은 재범을 방지하고 그보다 더 중요한 건
일반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일반 사람들을 보호하는 거잖아요
그래서 그걸 해야 되는데 한국 같은 경우는
범죄자 인권이 더 우선인 것 같아요
그러니까 이런 문화가 우리 바뀌어져야 된다
인식이 바뀌어져야 된다
그러니까 피해자 인권이 우선이다
이게 먼저 돼야 되고
과도 민주화의 덫에서 우리는 벗어날 때가 됐다
그리고 두 번째는 스캠 범죄자 이거 많잖아요
보이스피싱 이런 거
범죄 재발 방지책을 강구해야 되는데
이거 왜 못 막습니까?
대포통장 못만들게 폐쇄 왜 못합니까?
일반인들이 통장 지금 만들려면 굉장히 어려워요
가서 잘 안 만들어줘요
그런데 왜 대포통장이 이렇게 잘 만들어지고
스팸 문자는 왜 못 막습니까?
통신회사에서 이거 돈벌이 하려고
이거 푼돈 뜯어가지고 지금 피해자 만들려고 합니까?
이건 말도 안 되는 거예요
이거는 하면 되는데 안 해서 문제가 됩니다
그리고 외교부에서는 추가로 이런 사람들
그러니까 너무 들락날락
범죄 지역으로 들락날락하는 사람들은
여권을 무효화 시킨다고 했고
법무부는 출국 금지까지 시키겠다
이 리스트가 다 있으니까 출입국 관리 기록 다 나오잖아요
그리고 경찰청은 범죄자는 인터폴하고 적색수배 내리겠다
이거 가지고 안 되죠
그래서 제 생각에는 일단은
만여 명이나 되는 그분들이 우리 어쨌든 국민인데
이분들이 어찌 됐든 지금 현재 가해자 노릇을 하고 있더라도
범죄자 노릇을 하고 있어도
어쨌든 가서 피해가 된 것도 있고 하니까
가해자냐 피해자냐 경중 따지는 건
나중에 국내에 와서 법으로 따지면 되는 거고
무조건 구해내야 된다
그러면 당분간은 해외에
강력계 계통의 형사 기동대를 파견해서
피해자를 구출하는 이 작업들을
정부에서 좀 해야 될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