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층추적] 월스트리트의 ‘그림자 국사’ 엡스타인: 시진핑 제거와 중난하이 ‘킹메이킹 계획’의 실체 | "시진핑을 제거하고 우리 사람들(Our guys)을 심어야 한다"

360브리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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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 비디오 조회수·2026. 2. 8.
엡스타인이 어떻게 월스트리트의 '그림자 국사'가 되어
중난하이의 문을 열었는지
그 비정한 권력 공작의 실체를 파헤칩니다.
권력과 자본이 결탁한 '지옥의 장부'가 열리는 순간,
우리가 알던 국제 정세의 판도가 뒤집힙니다.
360 브리프입니다.
여러분, 전 세계를 뒤흔든 놀이타섬의 주인공 제프리 앱스타인을 기억하십니까?
서구 상류층의 성추문 배우로만 알려졌던 그의 직명목이
최근 미국 법무부가 공개한 수백만 페이지의 EFTA 시리즈 파일을 통해 새롭게 드러나고 있습니다.
오늘 영상은 13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시사평론가 장펑의 분석을 바탕으로
앱스타인 파일 속에 담긴 월스트리트와 중공권력층의 거래구조를 심층 추적합니다.
장펑은 이 문건을 검토하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마치 치륵같은 밤, 버려진 지옥의 비밀 회계실에 잠입해
부패의 악취와 권력의 비정한 주판할 튕기는 소리를 마주한 기분이었다.
이 파일들에 따르면 앱스타인은 단순한 범죄자가 아니었습니다.
그는 월스트리트가 중난하이로 진입하기 위해 고용한 수석군사이자 그림자국사였으며
서구의 탐협과 동양의 전체주의를 사악한 논리로 결합시킨 인물이었습니다.
오늘 360 브리프에서는 앱스타인이 어떻게 월스트리트 거물들에게 중난하이 진입 전략을 가르쳤는지
그리고 그 이면에 숨겨진 시진핑 제거 계획의 실체를 문서자료를 통해 분석합니다.
월스트리트의 권시소
2009년, 앱스타인은 당시 JP모건의 고위임원이자
훗날 바클레이즈의 CEO가 된 제스 스테일리에게 한 통의 이메일을 보냅니다.
파일 번호 EFTA-0182-0706에 기록된 이 내용은 충격적입니다.
세계 경제를 주무르는 은행가가 앱스타인 앞에서는 마치 초등학생처럼 가르침을 받고 있었던 것입니다.
뉴욕 출신인 앱스타인은 이메일에 직접 권시라는 병음을 적으며
월스트리트 엘리트들에게 중국식 권력 작동 방식을 가르칩니다.
그의 조언은 명확했습니다.
중국인들과 법률 계약서를 들고 협상하는 건 유치한 짓이다.
붉은 장벽 안에서 계약서는 언제든 쓰레기통에 버려질 폐지일 뿐이다.
앱스타인이 강조한 중난하이의 통화는 딱 두 가지였습니다.
바로 체면과 안정감.
그는 중국 관료들에게 돈은 부족하지 않으며
그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정치적 격변 속에서도 목숨을 보존할 수 있다는 약속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결국 월스트리트의 은행이 중국 권력 가문의 해외 비밀 금고이자 자녀 안치소가 되어야만
그들의 자기 사람이 될 수 있다는 전략이었습니다.
굴욕적인 정신적 헌금과 퇴자당 채용.
앱스타인은 제스 스테일리에게 베이징에서의 심리전 대본까지 직접 써주었습니다.
돈 벌러 왔다고 하지 마라.
당신들의 위대한 통치 지혜에 숭고한 경의를 표하러 왔다고 낮게 엎드려라.
이는 중국 권력 특유의 집단적 열등감과 개인적 자만심이 섞인 심리를 이용한 고두의 전술이었습니다.
선물 또한 저급한 황금이 아니라 최고급 사리바껴 추천서.
노베상 수상자와의 만남.
해외로 유출된 골동품반환 등 체면을 세워주는 것이어야 했습니다.
또한 회담 장소도 감시도 기록도 없는 뉴욕의 저택이나 런던의 비밀클럽을 활용해 그들이 내 집처럼 편안하게 느끼도록 유도했습니다.
이러한 전략의 결정체가 바로 자녀 채용 프로그램입니다.
앱스타인은 문건에서 그 집 아이를 고용하는 것은 중국 내 정치적 특허권을 사는 것과 같다고 직언했습니다.
JP Morgan은 이 프로그램으로 인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로부터 수억 달러의 벌금을 부과받았습니다.
하지만 중국에서 벌어들인 수천억 달러의 이익에 비하면 그것은 점심값 수준에 불과했습니다.
복잡한 금융 도구들은 중국 권력층의 검은 돈을 세탁해 뉴욕으로 옮기는 풍영망토로 변질되었습니다.
중난아이의 인사권자와 태자당의 자금줄.
2010년 9월, 제스 스테일리는 중국 고위층과의 만남 후 흥분하여 앱스타인에게 보고 이메일을 보냅니다.
파일 번호 EFTA-01300709에 따르면 그는 금융 황제로 불리던 왕치상과의 만남을 언급하며
특히 당시 인사권을 쥔 리위안 차오 중앙조직 부장과 두 시간 동안 밀담을 나눴다고 자랑합니다.
미국의 은행가가 금융 수치가 아닌 공산당의 인사와 생사여탈권을 쥔 판관과 무슨 비밀거래를 했을까요?
제스 스테일리는 이 거래를 정말 쿨한 질이라고 표현했습니다.
이 관계망은 태자당의 자산관리로 이어집니다.
파일 번호 EFTA-0268-8656에는 장점인의 손자 장지청이 설립한 보이자본의 초기 마케팅 문건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앱스타인은 자신의 서구 엘리트 네트워크를 동원해 장지청의 펀드에 정치적 확실성을 부여하며 전 세계 부호들에게 홍보했습니다.
월스트리트가 태자당의 돈을 관리해주고 태자당은 서구의 정치적 방어막을 구축하는 공생의 고리가 완성된 것입니다.
그 결과 J.P. Morgan은 중국에서 외자은행으로서 돋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게 됩니다.
2026년 초 기준으로 J.P. Morgan은 중국 최초의 외자 단독집의 선물회사, 증권회사 등을 모두 손에 넣었습니다.
이는 앱스타인이 가르쳐준 꽌시라는 암호가 작동한 결과였습니다.
더욱 충격적인 사실은 앱스타인의 손길이 시진핑의 모교인 치마대학교까지 닿아있었다는 점입니다.
세계적인 수학자 야우싱툼은 앱스타인을 잘 모른다고 부인했지만 문건은 그들이 수십차례 밀접하게 소통했음을 보여줍니다.
특히 2016년에는 칭화대가 보스턴에 분교를 세우려는 계획을 앱스타인과 논의하기도 했습니다.
2016년 8월 칭화대 국제처장 미진양은 앱스타인에게 극도로 공손한 이메일을 보냅니다.
파일 번호 EFTA-01783697에 따르면 그는 칭화대 총장을 대신해 칭화대의 최고 인재들을 앱스타인이 후원하는 하버드 증화 역학 프로그램으로 보내는 상황을 보고합니다.
성범죄자 앱스타인이 칭화대 인재들의 해외 지도교수 노릇을 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앱스타인이 칭화대에 공을 들인 이유는 단 하나였습니다.
그것이 미래의 시진핑 동문이자 중국의 차세대 의사결정권자들의 정보를 수집할 수 있는 최고의 데이터 센터였기 때문입니다.
그는 연구 지원과 분교 설립을 미끼로 미래 지도자들의 심리상태, 가정의 약점, 해외에서의 사생활 흔적을 수집하려 했습니다.
이는 각국 권력자들의 은밀한 정보를 쥐고 흔들었던 그만의 글로벌 통제 전략이었습니다.
시진핑 제거 계획과 우리 사람들
앱스타인은 시진핑이 권력의 정점에 오르기 전부터 중난하에 은밀한 움직임을 정확히 꿰뚫고 있었습니다.
2012년 11월 시진핑이 막 집권했을 당시 앱스타인이 주고받은 메시지에 따르면 당시 뉴욕타임스가 보도해 파문을 일으킨 원자바오 전 총리 가족의 자산조사는 결코 우연이 아니었습니다.
이는 장점이니 시진핑의 손을 빌어 정적을 제거하려 설계한 정치적 거래였습니다.
앱스타인 일당은 이 과정에서 새로운 자금세탁 통로를 확보하고 권력지도를 재편할 기회를 노리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들의 은밀한 공생은 2019년에 파국으로 치닫습니다.
2019년 5월 미중 무역전쟁이 격화되자 앱스타인의 휴대전화에는 소름끼치는 메시지가 남겨집니다.
시진핑과 왕치산이 제거되거나 하야 할 때 급진적인 간부들을 파괴하고 우리 사람들을 심어야 한다.
월스트리트와 앱스타인에게 시진핑은 대등한 파트너가 아니라 중국의 자원을 관리하도록 잘 키워진 살찐 집사에 불과했습니다.
시진핑이 전락 외교를 펼치며 월스트리트의 글로벌 이익을 침해하자 그들은 즉각 킹메이킹 공작을 가동했습니다.
그들이 원한 것은 강한 중국이 아니라 월스트리트의 대리인이 통제하는 순종적인 시민지였습니다.
시진핑을 교체하고 더 협조적인 우리 쪽 사람을 안치려 했던 계획은 권력과 자본이 결탁한 가장 어두운 음모를 보여줍니다.
2019년 8월 10일 밤 뉴욕의 삼엄한 감옥에서 앱스타인은 시신으로 발견됩니다.
시진핑을 제거하고 우리 사람을 심어야 한다는 충격적인 메시지가 발신된 지 불과 석 달만이었습니다.
이 죽음에는 기이한 우연들이 겹쳐 있습니다.
그날 밤 감옥의 모든 감시 카메라는 작동을 멈췄고 간수들은 동시에 잠들었으며
그가 숨을 거두기 직전 누군가로부터 의문의 전화 한통이 걸려왔습니다.
이것은 단순한 자살이 아닌 치밀하게 기획된 계약 종료일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과연 누가 그의 입을 막아야 했을까요?
그와 함께 탐욕을 추구했던 월스트리트의 거물들일까요?
아니면 앱스타인의 칼을 빌려 시진핑의 자리를 노리던 중나라인 내부의 우리 사람들일까요?
그는 서구의 자본으로 중국 권력을 통째로 사려 했던 그림자 국사였습니다.
그가 수집한 권력자들의 치보와 킹메이킹 명단이 담긴 블랙 데이터베이스는 지금 누구의 손에 있을까요?
오늘 우리가 살펴본 파일은 빈산의 일각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이 지옥의 장부가 열리면서 권력의 가장 추악한 심연이 드러났다는 점입니다.
앱스타인이 남긴 잔혹한 진실이 국제정세에 어떤 균열을 낼지 우리는 계속해서 지켜보아야 할 것입니다.
오늘 360브리프가 준비한 심층 분석은 여기까지입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