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9%라더니 46.5%”…왜 중국 통계는 거꾸로 봐야 하나 | 김상순 박사 3편

인사이트 윈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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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04. 28.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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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부동산 구조는 사실상 ‘폰지식 돌려막기’였다
그림자 부채는 지방정부·페이퍼컴퍼니·은행이 얽힌 숨은 폭탄
공식 통계보다 실제 부채와 부실 규모가 훨씬 크다
3대 레드라인 정책이 부동산 붕괴의 방아쇠가 됐다
중국 당국은 경제 위기를 감추기 위해 지표와 보도를 통제하고 있다
김상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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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실업률 같은 경우도 지금 발표한 게 14.9%다
“아 이건 뭐 안정적인 수준이다”
북경대 교수가 “46.5%다”
열받으니까 이 얘기한 거죠
정책 입안자들은 이게 얼마나 조작이 됐는지 모르는 거죠
잘못된 지표로 경제나 정책을 결정을 한다고요?
이거 리스크 아닙니까, 시작부터?
지금과 같은 이런 조작이나 이런 것들이 일상화 돼 있어요
결국 이 얘기는 뭐냐면 스스로 신뢰를 잃어버린다는 거죠
특히 경제 분야에서는 신뢰를 잃어버리면 그건 끝이죠
전반적으로 내수 시장은 붕괴됐다고 봐야 되는 거죠
그래서 수출로 먹고살아야 되는데 수출은 어때요?
트럼프가 콱 막고 혼내고 있으니까
이게 지금 큰일 났습니다, 여기는
중국에서는 여전히 소규모 부동산 호황이 강조되고 있는데요
일각에서는 부정적 보도에 대한 통제 영향이라는 시각도 있습니다
언론 보도와 공식 수치 그리고 실제 체감 경기 사이의 괴리는
어느 정도라고 보면 됩니까?
요즘 난리 났어요
너무 선전 선동을 심하게 하는데
그러면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날까’ 이런 속담이 나오듯이
좀 이상한 것 같아요
부동산이 지금 이렇게 무너졌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호황이다
뭐라고 얘기하냐면 이게 베이징상보라고 하는 데가 있는데
상업 보도 하는 베이징상보
여기에 “베이징의 주택 거래가 140%가 급증을 했다”
이 보도가 최근에 나왔어요
그리고 “주택 거래가 19886건이 기록이 됐다”
와 그러니까 140% 이상 급증을 했고
“난리가 났다” 지금 그러면서
“부동산이 다시 살아나고 있다” 하고 있는데
이게 어디서 얘기를 하고 있냐면
국가안전부에서 나와서...
국가안전부요
참 기가 막히게, ‘중국 경제의 광명론’ 이런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중국 경제가 막 빛이 난다
이걸 막 선전하고 있는 거예요
안전부하고 경제하고 관계없는 부서 아닙니까?
이제는 모든 게 다 안전부 소관이라는 겁니다
왜 그러냐 하면
이게 모든 게 다 안보라는 거죠
제가 우리끼리 얘기할 때 우리 그런 얘기했잖아요
모든 게 지금 신안보다 그래서
우리는 경제는 신경제안보 이렇게 얘기하고 있고
이를테면 기후도 안보고 자원 같은 거
그다음에 에너지. 안보 아닌 게 없어요
심지어는 부품 공급망
공급망 네트워크도 이건 안보가 되는 거고
반도체도 당연히 안보고 모든 게 다 안보가 돼 버렸으니까
그런 측면에서 이게 국가안전부가 나선다는 거는 이해가 되긴 합니다만
이걸 선전 선동에 왜 이 사람들이 나섭니까?
선전부가 나와야지
통전부가 나오든가 선전부가 나와야 될 일을 왜 국가안전부가 나오고
아니면 서기처에서 나오든가 이렇게 얘기해야 되는데
이 사람들이 나오는 거는 이상한 거죠
그러면서 경제난이 오히려 심화되면 심화될수록
이런 식으로 선전 선동을 더 강하게 나오고
그 주체 자체가 누가 발표하느냐에 따라서 그 강도가 다르다
우리가 이걸 봐야 되거든요
사람들이 볼 때는 베이징 주택이 거래가 활황이래 140%래
그리고 이게 경제 광명론을 얘기해
친중파들은 이럴 거예요
“국가안전부에서조차도 이런 얘기를 해” 막 이렇게 얘기하는데
거꾸로죠
안전부에서 왜 이런 얘기를 해요?
금방 말씀하셨던 대로
우리도 부동산 지금 중개업 하시는 분들 어렵게 시험 봐서 합격이 됐지만
폐업하시는 분들 굉장히 많아요
우리도 경제가 어렵다 보니 그런 경우가 생기는데
실제로 여기에 부동산 투자가 전년 동기 대비해서 9.4% 하락이 됐다
이런 또 얘기가 나오고
실제로 여기에 기자들이 물어보죠, 이런 거는
현장에 북경에 있는 부동산 중개업을 하는
한 군데를 찾아가서 물어봤더니
“한 달에 한 건 하기도 힘들다”라는 보도가 나왔다
중개를 한 건도 못 하는 건가요?
근데 지금 갑자기 무슨 관영 매체에서,
국가안전부에서 140%로 막 활황이 되고 만 9천 몇 백 채가 팔렸다고요?
거짓말이죠
이런 정도로, 언론 보도는 그래서 뭐라고 지금
현지 업계 종사자들이 뭐라고 얘기를 했냐면
이것도 기사가 나온 게
“언론 보도는 거꾸로 읽어야 된다”
“중국 공산당의 언론 보도는 거꾸로 읽어야 된다”
“상승했다” 그러면 “이건 하락했다” 이렇게
실제로 얘기들을 하고 있을 정도입니다
관영 보도가 하는 거 그다음에 관영 홈페이지나 이런 데 나오는
숫자나 보도 내용이나 이런 것들은 일단은 의심하고 봐야 되고
주체가 어디냐
그럼 다른 주체가 이런 걸 발표를 하거나 이걸 강조한다?
그러면 그 심각성이 어느 정도까지인지를 우리가
이건 예측해 볼 수 있는 거죠
중국 당국 발표하고 실제 중국 사회의 반응은
어느 정도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까?
구체적 사례를 좀 들어 주십시오
이게 보면
요즘 최근에 중국 공산당이 자꾸 얘기하는 게
야 우리가 매년 90조 위안 정도 되는 목표치, GDP
이게 5%, 4.5%~5% 얘기했잖아요, 이번에?
“이 정도는 우리가 지금도 너끈히 달성할 수 있어” 막 이렇게 얘기하는데
실제로 브루킹스 같은 경우는
“이거 지금 한 18%는 최소한 업이 돼 있다
이걸 낮춰서 봐야 된다, 18% 정도가 과대평가돼 있다”
90조 위안? 웃기는 소리 하지 마라, 이런 얘기죠
이거에 한 거의 20% 가까이는 잘라야 된다는 거죠
그러니까 이게 그렇게 되면 4.5%~5%가 아니라
그 이하라는 얘기 아닙니까?
부동산 시장 같은 경우도 금방 말씀드린 대로
140%를 갑자기 북경에서 막 올라갔다? 그게 아니고
이미 투자나 이런 것도 9.4%가 하락이고 주요 기업은 파산되고
시장 자체가 거래가 안 되고 있다, 이게 현실이고
청년 실업률 같은 경우도 재밌어요
지금 발표한 게 14.9%다
그래서 이거는 “아 이건 뭐 안정적인 수준이다”
근데 실제로 북경대에서 연구가 나왔어요, 학자들이
46.5%다, 실업률이 실제로는
두 명 중에 한 명은 취직을...
북경대 같은 경우는 어떤 때는 교수들이 목숨 걸고 얘기하거든요
그나마 자존심을 지키고 있는 덴데
열받으니까 이 얘기한 거죠
“46.5%인데 무슨 소리 하냐”
취업 대상자들이 되는 청년들 숫자를 왕창 빼버리고 계산해 보면
그리고 조작해버리면...
통계 기준을 조작하면 이렇게 나올 수도 있죠
국가안전부나 혹은 언론 매체나 이런 데서 계속 낙관론, 광명론
왜냐하면 시진핑은 광명론을 얘기했거든요
경제 광명론 이런 얘기를 하다 보니까
그걸 그냥... 시 주석이 얘기했으니까 다 떠받치는 거예요
그럼 되지도 않는 걸 갖다 숫자를 맞추는 거고
어떤 거는 통계를 아예 발표를 안 해버리고 이런 식으로 하는데
실제로 민심을 조사해 보면, 여론을 조사해 보면
“무슨 소리냐, 한 달에 하나도 못 파는 경우가 있는데, 거래가 없는데”
“나도 실업, 나도 실업”
북경대 교수가 그러면 이거 가지고 가짜로 하겠습니까?
“46.5%다” 이러면 이거는 목숨 내걸고 하는 거나 마찬가지거든요
제재를 아마 받았을 거예요, 이분도
경제 전문가들이 바라봤을 때
중국 경제 성장률 지금 5% 이야기했는데 몇 %가 유지가 돼야
경제 성장을 한다고 볼 수 있는 겁니까?
지금 현재로 봐도 마지노선이 거의 5%라고 보면 돼요
14억 정도가 지금 계속 이대로 유지하려면 5% 정도를 해야 되는데요
지금 요번에 양회에서 4.5%~5% 얘기했잖아요?
그럼 4.5% 한다는 얘기겠죠
근데 실제로 우리가 아까 말씀드렸던 대로 브루킹스나
해외에서 있는 연구소나 이런 데서 보면
2%는 최소한 까야 된다고 보는 거예요
그럼 4.5%를 한다는 얘기는 2.5% 한다는 얘기예요
그럼 4.5%로도 맞췄다는 거 아닙니까?
그럼 4%로 보는 게 적당하고
4%에서 2%를 까야 된다
최소 2% 내지 많으면 3%
그렇게 되면은 실제로는 2%대 혹은 1점 몇% 대 성장이 되잖아요
얘네들 망하는 거예요
그 많은, 취업 인구가 1140만 명 이상
신규 대학생들이
그러면 그 인력을 새로 신규 자리를 만들어 주고
연금을 줘야 되니까 연금을 받는 거를 계속 뒤로 미뤄 버립니다
그럼 60세에서 65세, 그 돈을 뒤로 미뤄놓지만
실제로는 부양해야 될 사람들이 점점 더 많아지죠
취업률은 떨어지고 자리는 없고 그런데 인구는 점점 줄고 있고
그러니까 노동 인구가 감소된다는 거예요, 한마디로
전반적으로 내수 시장은 붕괴됐다고 봐야 되는 거죠
그래서 수출로 먹고살아야 되는데 수출은 어때요?
미국이 트럼프가 콱 막고 혼내고 있으니까
이게 지금 큰일 났습니다, 여기는
이런 상황이죠
혹시 박사님, 중국 당국이 감추고 있는
경제 지표들이 있을 것 같은데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많습니다, 이거
청년 실업률, 금방 말씀드렸던 건데
속이거나 아예 안 해버립니다
2022년도에 21.3%를 발표를 했어요, 2022년에
그 뒤부터 안 해요
아예 안 해버립니다
그리고는 북경대에서 말씀드렸던 대로
46.5%까지 실제 체감된 실업률을 추정치를 발표했다가
이게 나중에 혼났죠
그리고 토지 매각 수익 이런 것도 이제 안 해요, 그전에 했는데
그다음에 외국인이 직접 투자하는 거, FDI라고 하는데
외국인이 직접 투자하는 걸 외국인 자본이
우한 폐렴 그 3년 이후에 다 빠져나가니까 이거 지금 안 합니다, 이제
불리한 건 안 하네요
예, 불리한 건 안 한다니까요
그리고 소비자 신뢰 지수 이런 것도 안 하고
내수 침체를 감춰야 되니까
소비자 신뢰 지수가 높을수록 당연히 내수가 활성화되는데
이거 얘기했다가는 괜히...
괜히 그냥 오히려 혼란을 일으키니까
그다음에 주택의 공실률
아 중요하죠
이런 거 안 합니다
이런 여러 가지들을 한마디로 불리하면 안 한다
조작하거나 조작하다가 그것도 안 되면 안 한다 이렇게 하는...
아까 국가안전부 광명론 말씀하셨는데
중국 국가안전부에서 중국 경제 광명론을 주장하면서
경제 지표를 통제하고 검열을 강화하는 이유는 어디에 있습니까?
감추기 하는 거죠, 한마디로
감추기를 해야 되는데 왜냐하면 이런 것들을 그냥 놔두게 되면
지금 중국 사람들도 통제를 받고 있긴 하지만
지금 우리가 인터넷에, AI 시대입니다
거기도 AI 자기네들도 개발하잖아요?
그런 거를 그냥 놔두면
이게 뭐 실업률 있죠, 디플레이션까지 간다
인플레이션이 아니라 이젠 디플레이션까지 생각한다
미분양 문제가 있다, 자본이 유출됐다
해외 기업이 빠져나간다
삼성전자도 어제 뉴스에 보면은 TV·가전제품은 빠져나온다
철수한다고 하거든요
그리고 거기에 남아 있는 냉장고, 세탁기 이런 거는 거기서 생산은 하되
주변국들한테 팔기 위한 생산 거점으로 남아 있는데
그것도 얼마 안 있으면, 그 얘기는
뒤에 다시 베트남이나 이런 동남아 시장으로 나가겠다는 얘기거든요
한꺼번에 다 못 나가고 나가는 거
이렇게 되는 건데 결국 반도체만 남죠
반도체도 저가 이쪽만 저사양만 하게 되잖아요
그걸 지금 털고 나올 수도 없는 상황이고
아무튼 이런 상황 이걸 다 감춰버리는 거죠
이런 걸 감추는데 북경대 같은 데처럼
경제나 이런 전문가들이 나와서 또 막 얘기를 하고
심지어는 후시진이라고 잘 아시죠?
환구시보의 편집장이었다가
여자하고 스캔들 때문에 큰 문제가 돼서 잘려서
지금도 평론가로 활동은 하는데
이 사람이 가끔씩 또 쓴소리를 하긴 해요
쓴소리를 하는데 이 사람까지 지금 완전히 침묵시켜버렸고
입을 닫게 했고
그다음에 이런 경제 문제나
이런 문제를 가지고 얘기했던 평론가를 아예 그냥...
갑자기 사라졌어요
어디로 갔는지 모릅니다
바른 소리 할 수 있는 사람들이 다...
이렇게 그냥 눌러버리고
이를테면 후시진 같은 경우는 관변 언론의 대변인 역할을 했던 사람인데
이 사람마저도 그냥 눌러버려서 발언을 못하게끔 이렇게 하는 거죠
이게 국가안전부가 이 정도까지 나와서 통제한다는 얘기는
결국 이걸 종합 안보적인 차원에서 위기감을 느끼고 있는 거고
이런 모든 것들을 다 감춰버리고
광명론 가지고 분위기를 띄우고 있는 거죠
이게 만약에 통전부나 선전부에서 이런 얘기를 했다면
‘아 그냥 원래 하는 대로 하는구나’라고 우리가 짚어볼 수 있지만
국가안전부가 갑자기 느닷없이 경제 광명론을 왜 얘기합니까?
그러니까 이거는 ‘문제가 있다, 더 심각하다’
내부적으로 심각성을 느끼는 것 같아요
네, 그렇습니다
중국 당국은 어떤 방식으로 주요 경제 지표를 통제하거나
조작을 하고 있습니까?
국제 표준이라는 게 있잖아요?
어떤 지수를 하나 한다고 한다면
그 국제 표준의 룰로 가지고 맞춰서 하죠
물론 그걸 각 나라들이 똑같이 하지는 않고
각 나라마다 조건이 약간씩 다르기 때문에
그러나 큰 틀에서는 거의 비슷한 형태의 규격을 가지고
표준을 가지고 하게 되죠
근데 중국은 그렇게 안 해요
성장률 같은 경우를 보면
국제 표준은 투입 단가와 산출 단가를 가지고
이거를 변동이 항상 있게 마련이죠, 환율처럼
원부자재 가격이 변동하면 그게 투입 단가가 되는 거죠?
이거는 항상 변합니다
환율도 있고 현지 시장도 있고 국제 시장도 있고
선물 시장도 있고 하다 보니까
이 변하는 거를 그대로 다 반영을 계속 시켜주고
그다음에 생산되는 가격조차도 달라지니까 그러면
이걸 같이 해서 결국은 연동을 해서 계산을 하죠
이렇게 하면 이게 성장률이 그래도 표준화될 수 있다고 보는데
중국은 그게 아니에요
자기들이 불리한 건 다 빼버리고
유리한 지수만 딱 넣어서 한 개만 합니다
표준을 양쪽 두 개로, 이중으로 하는 게 아니라 한 개만 해서
그걸로 발표를 하는 거죠
그러니까 변동된 상황이 없기 때문에
그럼 변동된 상황도 자기들한테
변동하는 그 폭에 대해서 유리한 걸 적용하겠죠
높은 걸 적용하거나 혹은 낮은 게 유리한 항목은 낮은 걸 적용하거나
이렇게 되면 갑자기 기업들의 성장이나 이익이나
혹은 이런 것들이 더 과대 포장이 되면서 GDP 성장이 높아지죠
이렇게 조작을 하는 거죠
2015년을 예로 비교를 해보면
중국식으로 한 거는 실질 성장률이 당시에 2015년에 6.9%가 나왔대요
GDP가
근데 이거를 국제 표준으로 학자가 이렇게 해 보니까
실질 성장률은 몇 %? 4%
6.9%가 4%예요
그러니까 거의 2.9%가 차이 나는 겁니다
그러니까 제가 아까 말씀드린 대로
“2%~3% 정도는 갭이 있다”라고 이미 해외 학자들은...
이 한 번의 사례가 아니라
지금 계속해서 중국이 최소한 30~40년 정도
표준이 얘네들은 항상 변하는 거고
차이를 역산해 보면 이렇게 나온다는 거예요
기본적으로는 어쨌든 2%는 부풀린다라고 이미 인식이 돼 있고
위성의 불빛을 가지고 보고 인구수를 가지고 보고
여러 가지 물동량을 보고 스위프트에 돈이 왔다 갔다 하는 걸 보게 되고
이런 걸 다 본다는 거죠
철강 생산이 어떻게 되고 수출하는 게 뭐가 되고
이런 것들을 다 원부자재를 계산해 보면
딱 넣으면은 그냥 수치가 나온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런 정도면
과학자들이 학계에서 보는 이런 눈이
중국 공산당이 부풀리는 거 하고는 신뢰성에 차이가 있으니까
그렇게 볼 수가 있죠
중국 당국이 정보 검열이나 경제 지표를 조작할 경우에
어떤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고 보십니까?
아주 위험한 게 뭐냐 하면
이를테면은 국가안전부 같은 데나 통전부나 이런 데 등등해서
비경제 분야에 있는 어떤 단체나 기구에서
이 지표를 갖다가 “야 이거 눌러, 조작해”라고 명령을 하면
부정적 지표를 만들어 내는 거죠
그리고 경제학자들이 얘기하는 건 “조용히 안 할래?”라고 입을 막아버려요
그럼 전문가의 입은 막혀 있고
그러면 부정적인 지표는 바뀌어서 조작이 되고
그런데 거기에 또 뭘 하냐면
그럼 그 조작을 담당하게 되는 당국자나 하급 공무원은
인센티브를 받습니다
승진을 시키거나 말 잘 들었으니까
그러니까 시킨 대로 하죠, 안 잘리려면
그러면 이 조작된 통계가 그럼 어디로 넘어갑니까?
정치 분야로 넘어가게 되죠
그러면 정책 입안자들은 이게 얼마나 조작이 됐는지 모르는 거죠
결국 잘못된 지표로 경제나 정책을 결정을 한다고요?
이거 리스크 아닙니까, 시작부터?
이렇게 되면 어떻게 됩니까?
결국 나온 정책이 현장에 맞고
지금 현실적인 실물 경제 지표하고 맞아야 되는데
안 맞는 게 나온 거예요
그러면 시장의 신뢰는 어떻게 됩니까?
떨어지죠, 안 믿죠 당연히
아니 무슨 북경에 140%의 부동산이 막 잘 팔리고 있어
지금 안 팔리는데
현재 실물 경제나 현장에서는
“이거 웃기는 소리 하고 있네”라고, 이게 안 맞는 거죠
그러면 이 정책은 나오자마자 쓰레기통으로 가는 거예요
실행이 안 되는 거죠
공무원들은 실행을 하겠지만
기업들이 그걸 뻔한 걸 가지고 그렇게 할 리가 없죠
‘결국 침체는 가속화될 수밖에 없다’ 이게 악순환이 되는 거죠
방금 말씀하신 그런 이유 등으로 해서
중국 경제 지표 신뢰성에 대한 논란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는데요
이러한 수치를 팩트 체크하거나 보정해서 판단할 수 있는 방법은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팩트 체크를 해야 된다고 계속 말씀드렸었고
앞서서 말씀드렸던 대로
갑작스럽게 다른 전혀 관계가 없는 부처가 나와서
그립을 잡는다 하면 이건 ‘이상하다’라고 말씀드렸고
그 사례가 이번에 국가안전부에서 갑자기 왜 경제 광명론을 얘기하느냐
이런 것들이죠
공식적으로 발표되는 수치들 같은 경우는
이미 학계나 전문가들이 위성 시스템이나 기타 이런 모든 것들을 동원해서
그거를 잡아가고 있는데
문제는 중국이 발표하는 게 결국은 국내용이라는 거죠
근데 그걸 우리가 맹신해서...
한국의 언론들도 보면 올해도 그런 현상이 또 나왔는데
‘중국에서 4.5%~5%로 성장한다’
그러니까 ‘중국 경제가 불황이거나 위기가 있다’
“이렇게 얘기하는 사람들은 반중이고 혐중이다
왜 중국 정부가 하는 걸 못 믿냐, 이렇게 나오는데”
라고 얘기해서 거기에 또 덧붙이는
한국의 이상한 언론들이 있습니다
중국 정부가 공식적으로 발표하는 숫자를
현장에서 아까 뭐라 그랬어요? “거꾸로 읽으라” 그랬잖아요?
헤드라인으로 특히 나오는, 강조되는 그거는 거의 선전용이다
오히려 거꾸로 믿으면 안 된다는 말씀을 제가 드리고 싶고
우회 지표로 발표되는 그 수치들을 봐야 된다
거의 조작이 불가능한 이런 거
그리고 여론 동향도 살펴봐야 된다
선전 선동에 특히 능한 좌파들의 이런 문제들은 결국은
이런 과정을 중요시 않고 결과만 보고 그쪽으로 달려가다 보니
지금과 같은 이런 조작이나 이런 것들이 일상화 돼 있어요
결국 이 얘기는 뭐냐면 스스로 신뢰를 잃어버린다는 거죠
특히 경제 분야에서는 신뢰를 잃어버리면 그건 끝이죠
정치적인 검열 같은 경우는
어느 나라나 일정 정도는 가능할 수 있어요
물론 검열 자체가 문제가 되는 거지만
공산당이나 북한 같은 경우에도 정치적 검열을 많이 하죠, 당연히
그런데 이게 경제적 검열은 불가능합니다
왜냐하면 이게 실물 경제라는 건 말 그대로 살아있는 생물이에요
물론 정치도 생물이지만, 변하니까
근데 경제는 그보다 더 민감하죠
우리의 생활이니까
그런데 이거를 개개인의 생각이나 행동이나 소비 패턴이나
이런 거를 통제할 수 있다고 생각하세요?
“너 오늘 물 한 잔만 먹어야 돼” 이게 가능합니까?
안 되거든요, 이거는
그런 경제적인 분야까지 정치적인 검열의 잣대를 가지고
그 습관을 가지고 정치를 하면 그 나라는 결국 망한다
이걸 제가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