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를 안타는 이유... 2024 미니 컨트리맨 S ALL4 리뷰 / 오토뷰 로드테스트
2024. 7. 11.
오늘 만나 볼 모델
오랜만에 만나는 미니의 일원이죠
컨트리맨인데요
컨트리맨은 다른 미니와 달리 대중성이 강합니다
SUV로서 충분한 활용 가능성을 보여주는데요
3세대로 진화하면서 더 많은
미니만의 아기자기한 요소들을 잘 표현해 내고 있습니다
그럼 미니 컨트리맨 S
과연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잠시 후 함께....
느껴보시겠습니다!
미니는 개성이 강한 모델이죠?
차체가 대부분 작기 때문에
1~2인 승차환경에 적합합니다
그러나 패밀리카로 쓰기 좋은 모델도 있는데
그것이 오늘 만나는
컨트리맨이죠!
미니의 상징은 원형 헤드램프였는데
이제는 5각형 디자인을 사용해
기존과 다른 이미지를 보여주죠
최근 BMW 모델들도
직선 중심, 각을 활용한 디자인을 많이 사용하는데
미니도 (BMW 그룹의) 영향을 받은 것 같죠?
헤드램프는 주간 주행등을 중심에 두고
차분하게 꾸몄습니다
그릴 디자인도 독특한데요
직선 무늬를 넣은 센서 커버를 중심에다 두고
직선 중심의 디자인으로 꾸렸습니다
덕분에 차체가 조금 더 넓어 보이고요
범퍼의 디테일에도 신경 썼는데
여기서도 직선 중심의 디자인이 엿보입니다
하단 그릴을 감싸는 장식에
골드톤 컬러를 넣어
고급화된 느낌도 살렸고요
측면 디자인이 독특하죠
루프 상단이 불룩하게 돌출된 것이 눈에 띄는데요
2열 윈도 필러에 장식을 넣은 것도
미니다운 발상이고요
여기에 4륜 구동을 뜻하는
‘ALL4’라는 레터링을 넣었죠
산길을 표현한 장식도 보이고요
BMW X 시리즈와 달리
하나의 판으로 펜더를 마무리한 점도 눈에 띄는데
그래도 심심하지 않도록 캐릭터 라인을 그렸죠
도어 쪽 캐릭터 라인도 독특하게
앞뒤 도어를 감싸는 형태로 디자인했고요
사이드 스커트에도 장식을 넣었죠?
휠은 역동성을 살린 디자인인데
19인치 크기입니다
OE 타이어는 피렐리의 P ZERO를 사용하고요
무게 배분은 전륜이 56% 정도로
X2보다 앞쪽에 살짝 무게가 더 실려 있죠
뒷모습도 개성 있는데요
그런데 BMW 그룹의 일원이라기 보다
레인지로버를 떠올리게 하는데요
수직형 테일램프를 비롯해
루프에서 떨어지는 라인 등이
유사해 보이니까요
범퍼 하단에 무광 블랙과 골드 톤으로 마무리를 해서
안정적이며 고급스러운 이미지도 키웠습니다
도어를 열면 개성 있는 도어 트림이 눈에 띄는데
BMW M2에서 봤던 장식과 유사합니다
직물 소재를 사용했고요
조금 더 확대된 모습이죠
도어 핸들도 독특하게 생겼는데
과거 닛산 350Z의 것을 연상시켜주죠
(도어 트림) 하단도 나름대로 개성 있게 꾸몄고요
미니의 외적 디자인에서 독창성이 보였다면
실내에서는 본격적인 개성이 잘 드러납니다
도어 트림에서 시작된 직물 마감은
대시보드의 전체를 감싸는 타입이고
세로형 송풍구를 넣어 심심하지 않도록 꾸몄죠
스티어링 앞쪽에 도트를 넣어 화려함도 추구했고요
스티어링 휠은 원형을 중심으로 했는데
다소 두툼한 타입이라
호불호가 갈릴 수는 있습니다
손이 작은 경우
약간 불편할 수 있다는 얘기죠
버튼 배열은 BMW의 것과 같죠
버튼의 조작감도 유사합니다
스티어링 하단 스포크가 독특한데
직물을 사용해 멋을 냈죠
헤드업 디스플레이도 있는데
컴바이너 타입이에요
내부 그래픽도 화려하고
선명도는 좋은데
차값을 생각할 때 아쉬운 구성입니다
중앙 디스플레이는 원형으로
삼성 디스플레이가 제공한 패널로 완성했는데요
OLED 타입이라 선명하고 색 표현도 잘 되죠
계기판을 비롯해
다양한 기능을 여기서 사용하는데
솔직히 말해 너무 복잡합니다
좋은 인터페이스는
공부를 하지 않고도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을 뜻하는데
쉽게 말해서
직관성을 가져가야 되는데...
미니의 것은 너무 복잡하다 보니
때로는 조잡해 보이는 아쉬움도 있습니다
공조장치를 사용할 때도 조금 번거롭고요
단순히 디자인 측면만 고려한 것 같아
약간의 아쉬움이 생기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계기판으로도 활용되는데
나름대로 개성을 잘 표현했습니다
무선 안드로이드 오토와 애플 카플레이를 지원하는데
이때는 화면 일부만 사용되고요
하단에 변속 레버가 있는데
매우 작은 사이즈로 구성했죠
드라이브 모드와 토크 활용이 용이한
L 모드를 지원하고요
주차를 할 때는
여기에 있는 작은 P 버튼을 누릅니다
시동은 좌우로 비트는 방식인데
미니다운 발상이고요
그 옆에 있는 레버로
주행 모드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변경 때마다 독특한 소리를 들려주고요
버튼 하단에는 무선 충전 데크와
컵홀더가 위치하죠
사운드 시스템은 하만 카돈을 사용하는데
성능은 평이한 편이에요
그래도 저음이 크게 부족하다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사운드 시스템보다
스피커 커버를 통한 시각적 만족도가
조금 더 높다고 보면 맞겠네요
자그마한 콘솔도 있는데
여기서도 디자인에 신경 쓴 흔적을 읽을 수가 있죠
키 디자인도 독특하죠
USB 포트와 12V 파워 아울렛은
콘솔 뒤쪽에 있습니다
시트는 무난한데
쿠션 부분을 낮춰도 약간 높은 감이 있어요
물론 적응하면 되지만
조금 더 낮춰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시트의 재질감이나 단단함은 무난한 수준이었고요
운전자를 잡아주는 홀드 능력도 좋았습니다
넉넉한 헤드룸 덕분에 답답함도 없었고요
시트 중앙에 ‘MINI’라는 장식을 넣은 것도 좋았습니다
뒷좌석 공간도 충분한데요
우리가 컨트리맨을 타는 이유도 여기에 있죠!
앞좌석처럼 ‘MINI’라는 문구를 넣었고
암레스트 중앙에도 멋을 부렸습니다
여기에 컵홀더가 있고요
시트백의 각도도 무난하며 헤드룸도 넉넉하죠
뒷좌석을 위한 장비로는
송풍구와 USB 포트 정도가 눈에 띕니다
차체 크기를 감안할 때
트렁크 공간은 무난하고요
매우 반듯한 타입이죠
선반을 제거해서 큰 짐도 쉽게 수납할 수 있습니다
앞서 보신 대로 매우 아기자기한 요소들
이것들이 미니의 매력인데요
현재 도어트림 부분
이런 장식은 M2에서 봤던 것과 조금 유사합니다
물론 스케일에서 차이가 있고
소재감에서 차이가 나긴 하지만요
이번에는 K-City에서
저속 주행 환경
시내 주행 환경에 대해서 한번 시험을 해보죠
특히 미니 같은 경우
BMW X2도 그랬지만
변속기 특성 때문에 저속 환경을
조금 유심히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지금 같은 경우
변속기 기어를 내렸고요
정지를 해 봅니다
그리고 다시
아~
다시 정지해 볼까요?
현재 듀얼 클러치 방식을 쓰고 있죠
그런데 지금 토크 컨버터 방식과 크게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X2 때도 이 부분에 많이 놀랐었거든요
지금도... 가다 서다 할 때
과거 제 차(A45)로 듀얼 클러치 변속기를 타면서
저속에서 스트레스가 좀 많았던 것이 사실인데
지금은 여러분들이 차를 이용하실 때
변속기에 대해서
누군가 스펙을 얘기해 주지 않는다면
전혀 모르실 것 같네요
그리고 지금
2단, 3단까지 연결이 된 상태인데
매 변속 때마다 느껴지는
변속 쇼크도 없네요
확실히 기술이...
(미니 : 정오입니다)
네... 정오입니다
밥 먹으러 가야겠다!
그런데 저는 시험할 때
(시간이 없어서) 밥을 못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쉽죠... (그래도 저녁은 먹어요)
이번에는 저속 환경의
스티어링 어시스트 기능을 보도록 하죠
확실히 요즘 차들이
(스티어링 어시스트에) 보수적인 면이 좀 더 강해졌습니다
예전에는 가능하면
최대한 차선을 유지하려고 노력했는데
지금은 상황이 애매한 경우
아예 시스템이 개입하지 않도록 설정되죠
고속도로 환경에서 저희가 주행을 했을 때
4차로는 차선 중앙 유지 기능으로 문제없이
돌아 나가는 모습을 보여줬고
상당히 깔끔한 모습이 좋았습니다
다만 3차로 같은 경우는
일부 차들, 많은 차들이 그렇지만
중간 부분, 코너 중간에서
시스템이 개입을 멈춘다는 안내를 해주고 나서
차선 중앙 유지 기능이 작동을 중단했고요
그래도 스티어링 휠 쪽으로 BMW도 그렇지만
개입이 완전히 멈추기 전에
시각적 효과 또한 청각적 효과로 알려준다는 점
경고를 해준다는 점은 상당히 좋네요
이번에는 하이패스 구간을 통과해 보죠
대부분의 차들이 진입 전에
시스템의 개입이 멈추도록 설정이 되어 있는데요
아직까지는 잡아줍니다
이제 멈췄죠?
나머지 구간에 대한 시험은
아쉽게도 진행할 수 없는데요
현재 가상 시험 도시(K-City)
확장 및 보수 공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더 나은 자율주행 환경을 위한 선택이니까
저희도 지지를 해야겠죠
이곳은 평상시에 저희가 시험하는 노면은 아닌데
지금도 나름대로
스티어링 어시스트 기능이 잘 작동하고 있어요
그리고 이번 차량 제공은 도이치모터스 MINI 강남지점
김남서 주임께서 도움을 주셨는데요
저희가 사실 딜러분들의 차를 지원받는 경우가 많지 않습니다
본사에 차가 없거나
혹은 너무 일정이 빡빡한 경우만 제공을 받는데
이번 미니 컨트리맨은 은근히
시승 스케줄이 많이 밀려 있다고 해요
그래서 도움을 받았습니다
잠시 인사라도?
안녕하십니까!
도이치모터스 미니 강남전시장 김남서 주임입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미니에 관심 있으시면 꼭! 연락 주세요!
아직 사회 초년생이라고 하는데
본인은 모르겠지만 저 때가
정말 인생에서
좋을 때입니다
독자 여러분들도 미니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연락을 해 주시면 좋겠고요
너무 착해서 좀 걱정되는 그런 과? ㅎㅎㅎㅎ
엔진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미니에는 총 5가지 종류의 출력을 가진
파워트레인이 얹힙니다
이 중에 두 가지는 모터 버전이에요
오늘 보시는 것은 컨트리맨 S
그래서 최고출력 204마력
최대 토크 30.6kgf·m를 낼 수 있는데
마력 부분은 나름대로 여유 있게 뽑았습니다
다만 마력이 나오는 rpm 대를 보면
그래도 일상 영역에 조금 더 맞춰져 있다는 느낌이 커지죠
토크는 30.6kgf·m인데
토크는 조금 평이한 수준이에요
요즘 기술들로 이보다 더 월등한 토크를 뽑아낼 수 있기 때문이죠
BMW도 2.0 엔진으로 45.9kgf·m까지 뽑는 기술이 있죠
미니 컨트리맨과 함께
고속주행을 해볼까요?
패들이 마련되고 있지 않네요
이것 자체가 큰 아쉬움은 아닙니다
계기판 상으로는 220km/h를 넘어섰는데
이때는 프런트 축이 살짝 흔들리는 느낌을 받게 되네요
그래서 스피도 미터 상 최고 속도는
제가 지금 무리를 안 하고 있는 상태인데
230km/h까지 올릴 수 있겠지만
대략적으로 210km/h 부근부터는
프론트 축 지지감이 약간 떨어지는
아쉬움이 나타납니다
그래도 직진성은 좋은 편이에요
참고로 고속주행 때 연비
고속도로를 100km/h 정도로 주행했을 때는
대략 17~18km/ℓ 정도를 갈 수 있었습니다
저희가 테스트했을 때는
낮게 나올 때가
17km/ℓ 정도 수준을 보였는데
여러분들이 일상에서 타실 때는
아마도 이것보다 조금 더 나은 수준을 보여주게 되겠죠
그래도 이 안정감 있는
섀시 밸런스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초고속 영역에서
프런트 쪽 지지감이 약간 부족한
느낌을 주기도 하는데
이를 제외하면 나머지 부분에서는
충분히 만족할 만한 수준입니다
이번에는 승차감을 볼 텐데요
일반 노면에서 느껴지는 감각적 요소는
약간 툭툭 치는 느낌들
도로 상황에 대해서
어느 정도 인지를 할 수 있는
그런 서스펜션이 채용되어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불쾌하지는 않아요
그리고
지금처럼 상하 움직임이 있을 때
이때 환경을 보면
이 차의 서스펜션이 조금은 단단하다는 느낌을 보여주고
그리고 지금은
연속된 요철로를 지나고 있는데
확실히 진동감은 좀 있네요
(평가를 할 때) 나쁨 정도는 아니지만
동급 모델들
대중 브랜드를 포함해서
프리미엄 브랜드들과 비교를 하면
딱 중간 정도의 수준이기 때문에
이 정도면
보통 정도로 얘기를 드리면 될 것 같습니다
30km/h 전후로 과속 방지턱을 넘는데요
확실히 움직임이...
좋게 말하면 절도 있게
부정적으로 말하면
약간은 하드한 느낌을 남깁니다
근데 이게 불쾌하진 않아요
반면 지금처럼 퉁퉁 치는
이런 연속 요철로가 있는 구간에서는
충격이 많이 들어오는 편입니다
그래서 종합적인 승차감에 대해 말씀드린다면
미니는 약간 패션카 성격이 짙잖아요
그리고 또 브랜드 자체가
약간은 재미난 주행을 지향하는 편이죠
그래서 승차감 자체의 경쟁력은
최고 수준은 아니지만
그래도 예전과 비교를 하면
요즘 미니들이 많이 유해졌다
이렇게 봐주시면 됩니다
이번에는
기본 핸들링을 보도록 하죠
고카트 모드로 설정했고요 (미니 : 호우~)
각 모드별로
알려주는 음색이 독특합니다
달려볼까요?
근데 이건 좀 아쉽다
패들 시프트가 없다 보니까
적극적인 기어 변속
이런 부분에서는 아쉬움이 있네요
그리고
가속 페달을 밟았다가
떼거나 했을 때
아무래도 조금은 앞축의 상하 움직임이 있는 편입니다
그래도 재미난 것은
코너링을 전개하고 있을 때
스티어링의 앵글에 맞춰서 차가
약 언더지만
나름대로 뉴트럴에 맞춰서
(설정된) 라인을 잡아주려 노력하거든요
그런 특성은 좀 재미있네요
리프트 오프 해볼까요?
92km/h에서 진입을 했어요
이거 상당히 좀 높은 편입니다
물론 포르쉐 911이나 이런 차들은
100km/h 이상에서도 가능하지만
일상용 모델이 이 정도 속도에서
리프트 오프 시험을 시작했다는 건
좀 놀라운데
그리고 ESC...
DSC죠 BMW는?
매우 안정적으로 잘 잡네요
한 번 더 해볼까요?
딱 이상적인 약 언더스티어
(DSC가) 제어-제어하면서
안쪽으로 부드럽게 말고 들어옵니다
확실히 요즘 차들은
(ESC) 제어의 세련미가 정말 많이 높아졌어요
지금 같은 경우도
스티어링 휠을 그냥 그대로 돌리는 상황이었거든요
언더스티어로 라인이 부풀어야 되는데
미끄러짐을 차가 잘 감지해서
안쪽으로 말고 들어오게 해줍니다
가속페달을 밟을 때도 좀 특징이 있습니다
가속페달에서 발을 뗐고요
뭔가 소리가 먼저 나요
우웅~ 소리가 나고
동력이 연결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이런 것들이 재밌네요
그렇다면 미니 컨트리맨
발진 가속 성능 얼마나 나왔는지 볼까요?
JCW가 5초 대 기록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래도 이 차가 무게라든지
이런 요소들을 감안했을 때
8초에 근접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다행히 그보다 좋은 수준을 보여줬고
체감적으로 아주 빠르다고 얘기할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우리가 일상용으로 타는 차로서는
충분히 무난한
때로는 좋은 가속 성능을 가지고 있다고 봐주셔도 됩니다
확실히 리어 쪽에
지지감이 매우 좋네요
이게
리어 쪽을 의도적으로 미끄러뜨리기 위해
앞쪽으로 하중을 몰아주고
스티어링을 조작한다든지
안정적으로 만들었습니다
확실히 순둥순둥한 주행 느낌을 보여주는데
일상용에서는 당연히 이런 차의 세팅이
더 유리할 수 있겠죠
가속 페달을 밟았을 때
엔진 반응은 그렇게 빠른 편은 아니에요
또한 변속기가
일상 영역에 비중을 뒀기 때문인지
변속기의 반응도
다른 BMW 모델보다 약간 늦는 것 같은데
X2랑은 비슷합니다
그래서 기어가 체결되는 게
듀얼 클러치로서는 조금 늦는 편에 속하지만
일상을 위한 승차감
각 기어가 변속되면서 툭툭 때리면
또 그것 자체가 좀 불쾌할 수 있잖아요
때로는 고속에서는
주행 밸런스를 깨놓을 수 있는
위협 요소가 될 수 있는데
지금은 그런 문제를 전혀 만들지 않고 있습니다
스티어링 휠이 매우 두툼해요
하여간 요즘 차들은 사운드로
가상 사운드나 이런 것들을 많이 쓰다 보니까
가속 페달 밟자마자 소리로 보면
엔진 반응이 정말 완벽하거든요
근데 실제 동력이 연결되기까지는
시간이 걸립니다
이번에는 컨트리맨
기본 안정성을 보도록 하죠
100km/h 정도...
시작해 볼까요?
스티어링 휠의 조작량이
생각보다는 조금 많아야 되네요
다시 해볼까요?
그리고 ESC의 개입이
매우 보수적으로 이뤄집니다
이번에는
100km/h 정도에서
슬라럼 실력을 보도록 하죠
지금 보시는 것처럼
확실히 전복 방지 예방을 위해서
계속..
제어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차량의 기본적인 안정성이 좋다 보니까
나름대로 잘 버티는 모습입니다
간단히 특성에 대해서 정리를 하자면
승차감은 살짝 단단한 느낌이 있습니다
그리고 미니의 일원으로서
좋은 편에 속해요
뒷좌석에 탔을 때도
크게 불쾌함을 느끼지 않을 텐데
다만 요철이 조금은 날카롭게 서있는 경우에는
상급에 있는... BMW 모델 대비
충격량은 약간 더 느껴지는 편입니다
그래도 준 프리미엄 자동차 정도의 느낌은 보여주고 있고
시각적 요소들
아기자기한 것들이 많기 때문에
만족감을 높일 수 있고요
그리고 거동 특성으로 보면
다이내믹한 요소에서는
BMW 모델들이 낫긴 한데
지금 어찌 보면
소비자 타겟 자체의 설정을 잘했다고도 볼 수 있겠지만
나름대로 좀 보수적인 측면을 보여주고 있네요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역시 가격이 좀 센 편입니다
물론 X2 쪽으로 접근하면
그쪽이 좀 더 비싸기도 해요
그래서 패션카의 감각을 가져가면서
일상용 이런 것들을 감안해서 본다면
사실 유일무이한 차잖아요
개성을 갖고 있지만
적어도 특성을 잘 알고
접근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이번에는 제동성능을 볼까요?
저희가 테스트한 결과
초기 제동력은 정말 잘 나왔어요
그러나 후반에 조금 밀리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물론 이 차의 브레이크 컨디션도
너무 새것이기 때문에 (테스트 당시 누적 주행거리 1000km 중반 대)
그런 것도 영향을 주긴 하지만
타이어 쪽에서 받아주는 종그립 부분에서는
살짝 한계가 있었거든요
그래서 기본 제동력, 여러분들께서
저희처럼 계속 반복적인 제동을 하지는 않으시겠지만
이런 특성이 있다는 점을
감안해 주시면 좋겠네요
참고로 타이어는 피렐리의 P ZERO고요
코너링 쪽의 성능은 다소 평이한 수준입니다
여름용으로는 그렇고요
단발적인 제동에서는 잘 버텨주는 모습이지만
말씀드린 것처럼
지속성은 ‘아주 최고다’라고
얘기하기는 조금 어렵겠네요
오늘 만난 미니 컨트리맨
미니 컨트리맨 S 버전이었죠
적당한 출력
무난한 승차감
거기에 나름대로의 운전 재미 요소를
살짝은 녹여놨습니다
물론 쿠퍼의... 기본 해치백 모델 정도의 수준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 차가 보여주는 지향점 정도는
확실하게 어필해 내고 있네요
그래서 오늘
승차감 섹션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날카롭게 툭 하고 순간적으로 때리는
그런 충격 방어능력은 조금 아쉽지만
일상에서 부담을 느낄 정도의
극악무도한 승차감은 아니다
다만 프리미엄 모델들과 비교를 한다면
약간의 체급 차이 정도는 보여준다
이렇게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오늘은 대표적인 패션 SUV죠
미니 컨트리맨을
만나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