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형 인간이 아니어도 괜찮아! 🌞아침형 인간 vs 🌜저녁형 인간

B tv 이동진의 파이아키아
129 팔로워
아침형 vs 저녁형, 파이안 여러분들은 과연 어떤 타입이신가요?
아침형 인간과 저녁형 인간에 대한 이동진 평론가의 견해를 들려드립니다!
00:00 인트로
00:38 아침형 인간이란?
02:46 아침형 인간이 성공할 확률이 높다?
06:56 자신의 유형 판별법
09:08 저녁형 인간은 비정상적인가?
11:20 저녁형 인간 수가 아침형 인간 수를 앞지를 수 있을까?
12:11 아침형 인간을 강요하는 사회
14:10 아침형 인간과 저녁형 인간이 함께 잘 지내는 법
17:20 저녁형 인간 분들께 영상 메시지
17:35 오늘의 추천 영화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상영작 총 35편을 B tv에서 단독 공개합니다!
상영작 구매하고, 영화제 굿즈 경품까지 받아보세요!
👉 https://bit.ly/3yXTxjy
인터넷, B tv 가입부터 A/S까지! 스스로 앱에서 간편하게!
👉 B world 앱 다운 받기: https://bit.ly/3sFdGHY
🎬오늘 영상에 나온 영화는 B tv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모바일 B tv로 보고싶다면? 👇
[비포 선라이즈] - https://bit.ly/3SY7MMg
[비포 선셋] - https://bit.ly/3yE2Wgh
[비포 미드나잇] - https://bit.ly/3YVbR7F
#이동진 #아침형인간 #저녁형인간
※ 욕설, 비방, 광고성 댓글은 삭제 조치될 수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Getty Images / 게티이미지코리아
BTV 이동진의 파이키 안녕하세요
저는 이동진입니다 오늘 주제는 아침형
인간 그리고 저녁형 인간입니다 사람과
사람들 사이에서의 어떤 다양한 삶에
대한 태도나 습성이나 이런 걸 나누는
허다한 기준들이 있을 텐데 굉장히
많이 이야기하는 것 중에 하나가
아침형 인간 저녁형 인간 아닌가
싶습니다 오늘이 주제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책에 제가 잘 잡혀 있는
그런 교양의 형태로 여러분께 전달해
드리기보다는 제 개인적인 생각 말
그대로 아주 주관적이면서 삶에 대한
태도가 담겨 있는 그런 답변들 아마
드릴 수 있 것 같고요 제작진들이
정확하게 어떻게 질문 하실지 저도 잘
모르고 있고요 최대한 편안하게
자연스럽게 저도 주관적으로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뭐 당연히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사람 그럼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것의 기준이 뭔가라고 했을
때 대략 한 아무리 늦어도 10시
반이나 11시까지는 자는 사람 늦어도
6시나 5시 전에 일어나는 사람
특정한 시기에 한두 번만 그러는게
아니라 체계적으로 오랜 긴가 계속
그와 같은 어 형태를 유지하는 그런
수면 습관과 데이 라이프를 갖고 있는
사람이라고
하겠습니다 극단적인 형태에 가까운
전형 인간인 것 같습니다 제가
스스로를 전형 인간이라는 걸 몰랐을
때는 내가 왜 이렇게 의지가 약한지
내가 왜 이렇게 잠이 많은지 혹은
때로는 내가 좀 패배자처럼 느껴진
적도 있어요 근데 세월이 흐르고
보니까 아 그냥 나는 심각한 저녁형
인간이었구나 이렇게 느끼고
있습니다 찾아보니까 예전에 증
이라든지 뭐 자살 율이라 이런 것도
전형 인간이 훨씬 더 높거든요 그런
부분에서 정신 건강이라는 측면이 좀
더 나을 편이 있을 것이고 세상의
흐름이 아침형 인간이 최고의 어떤
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시스템화
되어 있잖아요 그리고 인류는 태양빛을
중심으로 해서 해가 떠 있는 동안의
일과의 대부분의 일들을 하도록 항상
그렇게 살아왔단 말이에요 그것이
상대적으로 훨씬 더 인류한테 익숙한
삶의 방식이다 이렇게 말할 수 있고요
세상 자체는 아침형 인간에 유리하도록
시스템이 흘러가고 리 이 흘러간다
말이에요 별로 크게 노력하지 않아도
그 흐름대로 살면 이게 부대끼지 않는
삶이죠 저녁형 인간은 자기만의 시간
관으로 사는 거거든요 좀 더 자유로울
수 있어요 왜냐면 시스템에 어차피
어긋나도 되어 있거든요 통차이 강하지
않게 되면 엉망진창에 하루하루를 살
수도 있어요 그러니까 그 양쪽 다
비슷하게 살고 있는 사람이라면 제
생각엔 아침형 인간 쪽에 조금 더
집중하는게 더 나을 것 같아요 근데
그게 아니라 자기가 심각할 정도의
전력형 인간 저 같은 사람이라면
가급적이면 그런 것에 맞는 직업과
일과 관계의 망을 짜는 것이 훨씬 더
낫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요 그거는 아닌 거 같은데요 그냥
아침형 인간 얘기할 때 그 사람들이
굉장히 많이 얘기하는 그런 금원 격언
같은 것이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아 먹는다라는 얘긴데 일찍 일어나는
새는 는 일찍 일어나는 벌레를 자아
먹겠죠 벌레들조차도 저녁형 벌레가
있지 않을까요 물론 더 적겠죠 어차피
늦게 일어나는 사람은 적으니까 늦게
일어나는 벌레 잡아 먹으면 되는
거잖아요 그 새가 그런 측면에서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아 먹는다라는
그 말을 근거로 되는데 저는 전혀
동의하지 않고요 일단 아침형 인간이
저녁형 인간보다 훨씬 더 많고 그런
사이클로 사는 사람들이 훨씬 더 많기
때문에 모집단이 크니까 성공하는
사람도 더 많을 것 같다라는 생각이
일단 들고요 오래 전이라면 저 형
인간이 살기가 살아남기가 어려운
시대였는데 조명기구가이 정도로
발달하지 않았던 시대에도 뭐
지적으로나 여러 가지 업적으로 남긴
위인들도 많아요 뭐 데카르트 같은
사람 데카르트를 기점으로 근대 철하기
시작했다고 보잖아요 그 사람은 심각한
전형 인간이란 말이에요 그 성공이
무엇이냐에 따라 다를 수 있을 것
같고요 분야별로 혹은 그 행태로 다를
것 같아요 세상의 흐름대로 칼같이
살아야 되는 직업 있어요 전반적으로
보면 딱 문닫는 시간 문여는 시간
정해져 있고 출퇴근 시간 정확하게 정
져 있고 그 시간이 딱 일광 시간에
맞도록 짜여져 있는 직업 그런
직업이라면 아침형 인간이 성공할
확률이 굉장히 높죠 실제로 제가
예전에 직장 생활을 한 10년 좀
넘게 했었거든요 근데 제가 다니던
직장이 출근 시간이 조금 늦었어요
조관 신문사에서 10시까지 였어요
그니까 그나마 저는 좀 다행이었는데
부끄러운 얘기지만 그 당시 지각 많이
했거든요 지각을 많이 했던 이유 중에
하나가 아침에 일어나는게 너무너무
괴롭고 눈을 뜨는 순간부터 이불
속에서 나올 때까지가 너무 괴롭고
항상 이렇게 지각을 좀 자주 해
가지고 좀 눈총을 사기도 해서
부끄러운 기억이 있는데 근데 지금 제
직업은 저녁형 인간이라도 아무
상관없거든요 그리고 어떻게 보면 저녁
인간이 더 나을 수도 있거든요 제
일에 대부분이 늦은 오후 그나 아니면
저녁에 하는 행사가 많아요 근데 제가
타고난 극단적인 아침형 인간이라고
가정한다면 심야 영화 보고 토크하기
이런게 어떻게 가능하겠어 예를 들면
제가 하는 지위를 다 시작하는 시간이
한 9시 10시 밤 이렇거든요
방송들도 오전에 찍는 건 거의 없어요
상대적으로 좀 조금 더 예술적인 어떤
창의적이거나 시간을 좀 더 스스로가
경영한다 그럴까요 혼자 하는 일이
많은 프리랜서에 가까운 쪽에 일은
전형 인간이 더 유리하다고 볼 수도
있겠죠 시스템과 관련된 어떤 일을
굉장히 철두철미하게 하면서 물세 틈
없이 해내는 일이 중요하고 오늘 해야
될 일은 오늘 딱 끝내야 되는게
중요하고 과업 중심적이고 누구랑
협업을 같이 막 논의를 해 가면서
같이 짜나가는 것을 일을 더 많이
하는 사람이면 아침형 인간이 성공할
확률이 높겠죠 어 아침형 인간이 더
성공하기가 쉽다 저녁형 인간이 더
성공 하기 쉽다 이렇게 말할 수
없고요 성공은 하나로 규정할 수 없다
성공에는 다양한 색깔과 얼굴이 있다네
이렇게 얘기할 수 있겠죠 반드시
그래야만 할 단 하나의 방법이 삶에
있지는 않아요 저는 뭐든지 다
그렇다고 생각하는데 철학은 역시
저녁형 인간이 어울리는구나 데카르트
같은 그런 철학을 할 수 있으니까
칸트가 있거든요 칸트 새벽 시마다
일어나는 사람이고 정확하게 시간
지키는 사람이잖아요 잠깐만 보더라도
물감이 하루게 같은 사람은 아침마다
새벽 4시에 일어나는 사람이에요
일어나서 하고 또 아침마다 운동하고
이런 사람이잖아요 조깅하고 달리기하고
마라톤 뛰고 그리고 저녁이 되면
칼같이 글 안 쓰고 이런 사람이잖아요
그 해밍 에이도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그런 아침형 인간이었어 그럼이 두
사람의 사례를 보면 둘 다 훌륭한
작가니까 와 아침형 인간이 되는게
작가한테 유리하겠습니다 그럼 누가
나오는 줄 아세요 카프카가 나오고요
마르셀 프루스트가 나온단 말이야요이
두 사람도 엄청난 사람이잖아요 마르셀
프루스트는 심지어 얼마나 늦게
일어났다면 좀 일찍 일어나면 오후
3시 늦게 일어나면 6시에 일어났대
근데 그 사람도 그렇게 위대한 소설을
썼잖아요 잃어버린 시간을 자여서 같은
카프카도 마찬가지인데 직장을 다녔지만
밤늦게까지 그 썼단 말이에요 그것이
철학도 그렇고 문학도 그렇고 제가
예를 들었습니다만 세상에 많은 일들이
그럴 거예요 자기한테 상대적으로 잘
맞고 안 맞는 방법이 있을 뿐이지
옳고 그은 어떤 그런 삶의 어떤
특정한 사이클이 있는 것은 아니다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극단적인 그니까 아주 심한
아침형 인간과 아주 심한 저녁형
인간이 있다면 모를 수가 없다 아침
시간에 가장 생산성이 높은지 밤이
가장 생산성이 높은지 사람마다 다른
거 같거든요 일단 7시간을 잔다고
치면 7시간 자고 나서 휴식한 취한
직후의 선언 시간이잖아요 그래서 그
시간이 가장 생산성이 높다고 생각하는
아침형 인간들이 있을 수 있고요
반대로 저처럼 아침에 일어나면 빌빌
기어 다니거든 힘 없어 가지고 저는
언제 생산성이 가장 좋은가면 자기
전에 한 호 시간이 제일 생산성이
저는 좋아요 마다 다른 거거든요 예를
들면 어떤 글을 내가 오늘 오후
5시까지의 될 때 아침 10시부터
시간이 주어지고 2시간 집중하면 쓸
수 있는 글이라고 한번 쳐 보세요
어떤 사람은 출근하자마자 10시부터
12시까지 빨리 해 놓고 그다음에
이제 자기 신가을 확보하려고 하고
아침이 제 시간이 맑고 생산성도
좋다라고 하는 사람이라면 아침에
인간이 더 잘 맞겠죠 저 같은 사람이
10시에 출근하면 죽어도 일 못 해요
딴 짓도 했다가 무슨 뭐 글도 좀
끄적거렸다 왜 이렇게 안 쓰시지 밖에
나가서 커피 한잔 마셨다가 하다가
오후 3시부터는났다 이제 빵꾸 하겠다
정말 5시 신문 나와야 되는데 하면
그때부터 막 미친 듯이 쓴단 말이에요
근데 생산성은 엄청 높거든요 마감하게
한시간 전이 마감 시간이 글을 쓰게
하는 스타일의 사람 심지어는 쪼이는
걸 저는 약간 피학적 좋아하는 것도
있는 거 같거든요 그런 사람이라면
저녁형 인간이 더 잘 맞을 거고요
솔직히 말하면 이런 범주화 이야기를
할 때 항상 좀 약간 전제해야 될
필요가 있어요 우리가 보통 아침형인간
저녁형인간 그럼 나는 어디에 속할
것인가 이렇게 얘기하잖아요 대부분의
경우는 정규분포 곡선을 다르거든요
그러면 아침형 인간이이 왼쪽에 있고
저녁형 인간이 우측에 있다고 치면
가운데에 당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나는 한 47% 저녁형 인간인데
53% 아침형 인간 이런 거거든요
양쪽을 부분적으로 비슷하게 갖고 있는
사람들이 훨씬 더 많단 말이에요 근데
그걸 우리가 말할 때는 양쪽을 나눠서
말을 하기 때문에 지나치게 아침형
인간적인 특색 지나치게 저녁형
인간적인 특색을 이렇게 서로 대조하기
되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내가 아침형
인간인지 저녁형 인간 인지 신경 안
써도 된다 굳이 내가 아침형 인간이
1g이라도 더 많은지 저녁형 인간의
습성이 5G이라도 더 많은지를 따질
필요가
없어요 경우에 따라서는 그런 주장도
해요 예를 들면 아침형 인간이
정상적인 것이고 어 저녁형 인간은
비정상적이 사회 병리학적인 현상이다
이렇게 주장하는 경우도 있거든요 무슨
얘긴가면 인류는 원래 아침형 인간으로
살도록 되 있는데 최근에 한 100년
150년 되는 역사 속에서 산업이
너무 발달하면서이 나이트 라이프가
발달하고 이렇게 되다 보니까 어 전형
인간들이 일종의 사회적인 돌연변이처럼
사회 병리학적인 현상처럼 생겨나게
되었다 병리학적으로 본다는 얘기는
이건 옳지 않은 혹은 또 지향해야 될
어떤 그런 흐름으로 본다는 뜻이잖아요
근데 저는 그렇게 생각 안 하고요 그
주장이 굉장히 이상한 주장인게 인류가
상대적으로이 태가 떠 있을 때 활동을
많이 해 왔던 것은 대부분의 경우의
사실이지만 한 집단으로 고면 그렇지
않은 사례들이 얼마든지 있고요
유전적으로 어떤 연구라는 과거에
어땠을까를 놓고 현재 활동하고 있는
부족들의 행태를 보기도 하거든요 그
안에에 아침형 인간들이 물론 많지만
그 안에 심지어는 저녁 형 인간들도
있다는 것을 연구결과 밝혀지기도 한단
말이에요 진화론적으로 봐도이 아침형
인간들이 더 일을 할 때 더 유리한
거라면 전역 인간은 도태되거나
없어지는게 맞단 말이야 근데 왜 전역
인간이 아직까지도 있고 과거에도
있었다고 얘기하는 것일까라고 본다면
생물학적으로 봤을 때 집단이 동일한
특색을 전부 다 같이 공유해 버리면
전멸하기 가 굉장히 쉽거든요 한
집단이 있다고 했을 때 더 많은
사람들은 아침형 인간이겠지요
저녁형 인간이 있어야 그 집단이
유리해요 하다 못에 무슨 뭐 맹수가
쳐들어올 수도 있고 자연 지혜가 있을
수 있고 했을 때 밤에 누군가는
아이구 해 하면서 허리 두들기면서
일어나서 밖에 내다볼 때 그걸 감지할
누군가가 있는게 모두 다 똑같이 일찍
자고 일찍이는 집단보다 살아남을
확률이 훨씬 높죠 그렇게 본다면
비율상 차이는 있을지언정 양쪽 다 어
인류의 생존에 기여하는 자기 몫이
있는 거죠 여성의 눈으로 세개를
보자 제 26회 서울 국제 여성
영화제 35편의 영화제 주요 작을
BTV 동시
상용 구매한 편수에 따라 캐시와
영화제 굿즈 경품 증정까지
[음악]
아니요 수십년 수백년 사이는 그런
일이 없을 것 같아 왜냐면 진화적으로
보면 인간은 아침형 인간이 다수가 될
수 밖에 없는 방식으로 맞춰졌고
예전에 그 진화론에 관을 때 이야기
드렸을 때 최근의 변화가 진화의
피드백이 되기 위해서는 너무 짧은
시간이에요 우린 인간으로 예를 들면
멀리 보면 300만 년 정도를
살아와서 거기서 얻어온 어떤 인간의
보편적인 습성이 있는데 해뜨면 이하고
해지면 자고 이런 것이 인류한테 어
습성을 되어 있다가 18세기 19세기
조명기구 발달하고 전기 들어오고
이러면서 인류가 한 번도 누려 본
적이 없는 그런 화려한 밤을 지금
누리고 있어서 그나마 저녁형 인간들이
먹고 사는 거거든요 지금 이렇게 돼서
우리가 밤을 마음대로 만끽할 수 있고
충분히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그런
시대가 된 건 150년 밖에 안
됐잖아요 앞으로 한동안 아주
멀리까지도 어 인간은 계속 아침형
인간이 더
많겠죠 아까도 잠깐 말씀을 드렸는데
어렸을 때도 제가 10대 시절에
굉장히 우울했어요 중학교 고등학교 때
아주 염세적이고 어 문제가 굉장히
많은 학생이었는데 그 불행했던 여러
가지 이유 중에 중요한 이유 하나는
제가 아침 일찍 일어나야 되는 것하고
관련이 있었던 것 같아요 나는
극단적인 저녁형 인간인데 세상으로부터
극단적인 아침형 인간으로 살도록 요구
받았기 때문인 것 같아요 지금
학생들의 등교 시간이 전는 너무
빠르다고 생각하거든요 제가 나중에
찾아보니까 무슨 시에틀 같은 데서
고등학교 학생들을 상대로 해서 등교
시간 한시간 늦춘 그런 사회 실험을
한 적이 있어요 근데 그러고 나서
1년인가 2년인가 지났을 때 그 C
있는 고등학교 학생의 평균적인 성적이
4.5% 정도의 향상이 있었거든요
그것을 무슨 과학적으로 설명하던
10대 시절에는 멜라토닌 분비 자체가
시체가 있어 좀 늦다는 거예요
일반인이라 보통 7시부터는 10시쯤에
솟아나기 시작해서 새벽 두세시에
피크가 되는데 이게 청소년기는 훨씬
더 뒤쪽이라 거예요 그래서 11시 밤
11시가 되도록 멜라토닌이 상대적으로
분비가 적고 반대로 해가 뜨거나
이러면 멜라토닌은 분비가 줄어들거 확
근데 청소년들은 해가 뜬 이후에도
멜라토닌 분비가 계속되는 경우들이
있다는 거예요 그 얘기인 즉슨 왜 그
토록 아이들이 밤늦게까지 안 자고
있고 아침에 그렇게 등교하는 걸
힘들어하는지 우리가 이해할 수 있는
부분들이 있잖아요 반면에 나이가
들수록 아침잠이 없다 그러잖아요 이런
식으로 사람 자체가 다르기도 하고
세대마다 다르기도 하고 어떤
유전자라는 습성에 따라 다르기도 하단
말이에요 근데 사회가 오로지 아침형
인간이라는 세팅을 만들어 놓고 딱
여기에 따라서 무슨 사당오락 시험에
관해서 얘기하기도 하고네 시간만 자야
된다는 둥 아침 5시까지는 일어나야
된다는 둥 한 가지의 특정한 방식만이
요구되는 것은 어 과하기도 하고
심지어는 폭력적이기까지 하다라고
말씀드릴 수
[음악]
있습니다 이게 꼭 아침형 인간과 저녁
인간에 국한되는 부분은 아닌데 우리가
제발 서로가 다를 수 있다라는 걸
인정해 주자라는 부분이에요 타고난
어떤 보편적인 인권 같은 것은 사람이
다 같아야 되잖아요 그런건 반드시
지켜 놔야 된다라는 것이 어 인리
역사의 교훈 같은 것이고요 근데 그게
아니라 어 상대적으로 어떤 태도나
살아가는 방식이나 뭐 습성이나 이런
것들이 있지 않습니까 이런 것들은
사람마다 다 다르거든요 데카르트가
아까 말씀드린 대로 엄청나게 몸이 좀
안 좋기도 하고 늦게 일어나는
사람이었거든요 근데이 사람은 당대에도
이미 유럽에 굉장한 지성이고 석학이
이랬단 말이에요 명성이 너무
엄청나니까이 사람의 저작이라 이런
업적을 흠모했던 스웨덴 여왕이 당시에
크리스티나는 여왕이 자기 가정 교사로
초빙을 해요 그래서 말년의 데카르트가
거기 가게 되거든요 말년이라서 해봤자
50대 초반이에요이 크리스티나 여왕
입장에서는이 데카르트 대화하고 배우고
싶은 열망이 너무 강하고 상대를
너무너무 존경했던 거예요 그래서 좀
더 배우고 싶고 기도 배우고 철학도
배우고 이러고 싶었던 거거든요 근데
불행하게도 크리스티나 여왕은 아침형
인간이었고 데카르트는 저녁형
인간이었어 근데 양쪽 다 심한
케이스라서 데카르트는 12시가 넘어야
일어나고요 크리스나 여왕이 4시면
일어나는 사람인 거예요 새벽에 수업을
언제 하자고 주장했다면 새벽 5시에
하자고 주장했어요 데카르트 입장에선
웬만하면은 딴 사람이라면 그냥 어 퇴
하고 싶지만 아니 왕이 그렇게
시키는데 그래서 또 성의도 있기도
하고 그래 가지고 아침마다 새벽
시마다 왕궁을 찾아가서 강의를
하거든요 근데 스웨덴이 날씨가 좀
추워요 겨울이었다 말이에요 겨울이니까
아침마다 일어나는 것도 너무너무
힘들고 겨울이 혹하기도 하고 그렇다
폐렴에 걸려서 세상을 떠났거든요 어이
둘 사이에 서로의 세한 경 도 있었을
것이고 존중도 있었을 것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대가 나랑 라이프
사이클이나 습성이 다를 수 있다라는
거에 대한 최소한의 고려가 없었던
거잖아요 그건 무지의 산물일 수도
있고 배려가 없는 것일 수도 있고
얼마 전에 어 데드풀 3편을 놓고
데드풀과 울버린이 영화를 놓고 그
영상을 올린 다음에 댓글을 보고
있는데 양쪽으로 완전히 나눠서 막
이게 재밌냐 터 시작해서 이게 어떻게
재미없냐지 막 싸우게 되는데 영화가
얼마나 잘 만들어졌는지에 대해서 말을
할 수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으로
재미라는 건 누구한테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거든요 이게 어떻게
재밌을 수 있어라고 하는 순간 폭력이
되고요 MBTI 혈액형에 관한 것이든
아침형 혹은 이런 것이든 무엇이든간에
항상 이렇게 범주화할 때 그것이
사회적인 유행을 할 때 사실은 그걸
주장하고 있는 사람들의 강의료 라거나
책을 팔아야 됐을 때 인세라 그나
상업적인 부분이 있어요 그 아침형
인간이라는 책을내는 사람은 저녁형
인간으로 살면 당신 망한다고 말을
해야겠죠 근데 논리적으로나 그 사례를
드는 어떤 부분에 있어서 굉장히
무리가 있는 주장이 라는 생각들을
항상 하고 있고요 역사적인 사례에
대한
무지일반 연구 결과들이 있는데 거기에
눈 감고 너무 지나치게 특정한 이익을
위해서 혹은 어떻게 보면 지적인
게으름으로 하는 주장이 아닌가 저는
그렇게
의심하지 괜찮으신 거예요 지금
잘못하시는 거 아니고 어 너무
자연스러운 거고 다만 우리가 파일
뿐이니까 어 잘 이겨내면서 살아봅시다
뭐 이렇게 얘기해더라네 뭐 그런
거죠네 오늘 이야기 드린 주제랑
관련해서 떠오르는 영화는 비포
시리즈입니다 일단 아침 해뜨기 전
그다음 해가지기 전 그리고 어 늦은
밤이 찾아오기 전에서 비포 선라이즈
비포 선셋 그리고 비포 미드 나이까지
부작이 어 정말로 훌륭한 서로의 연결
고리를 갖고 있는 그런 멜러 영화의
걸작 들이죠 여러분께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BTV ES 보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