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에 심고 내년 봄 빠르게 수확하는 작물은 어디에 어떻게 심을까 고민 해결 해요 월동 잘되는 인기작물 #주말농장 #도시농부 #친환경 #farming #food #집밥 #힐링 #건강

산골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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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비디오 조회수·2024. 10. 26.
어느 곳에 있어도 아름다운 풍경이 있어서 행복하고요.
상쾌한 공기가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안녕하세요. 상골여행입니다.
그동안 가을거지와 월동준비 하시느라 바쁜 낭할들을 보내고 계시죠?
저는 조금 이른 월동준비를 해두고
죽기 전에 꼭 다녀와야 된다는 중국의 명산 장각에 다녀왔습니다.
즐거웠던 여행의 여운을 마음속에 담아두고
이제는 그동안 못했던 텃밭 일들을 부지런히 해보려고 합니다.
그럼 늦가을 텃밭 여행 저와 함께 떠나보실까요?
11월에도 심을 수 있는 작물들이 아주 많습니다.
11월에는 겨울 작물들을 심을 수 있는 아주 좋은 온도입니다.
낮에 길이가 짧아지고 온도가 낮아지면
여린 새싹들이 스트레스 받지 않고 병이충 피해 없이 편안하게 자랄 수 있어서
부지런히 파종을 해두시면 초겨울까지 싱싱한 채소를 즐길 수가 있습니다.
이 시기에는 작은 텃밭을 가꾸는 농부들은 텃밭 곳곳에 심겨진 작물들을 정리해야
월동작물 심을 공간이 만들어집니다.
그래서 어디를 정리하고 어떻게 심어야 쉽고 빠르게 심을 수 있는지
제가 하고 있는 방법들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저는 가장 먼저 밖 가장자리에 심겨진 들깨떼부터 정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집집마다 필수로 키우는 고추떼도 이제는 뽑아내고 다음 작물을 심어야겠죠.
고추떼를 뽑아낸 자리를 조금만 다듬어 줍니다.
비닐멀칭이 되어 있다면 걷어내시고요.
저는 비닐멀칭 대신 낙엽멀칭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낙엽을 걷어내고 두둑표면을 고르게 해주려고 합니다.
땅은 파지 않을 거고요.
태비와 비료도 추가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고추를 키우면서 서양에 뿌린 양분만으로도 월동작물들은 키울 수가 있습니다.
땅을 파지도 않고 멋진 두둑두개가 뚝딱 만들어졌습니다.
한 고랑은 보리를 심어 보려고 합니다.
여기 한번 보세요.
제가 중국여행 가기 전에 화분에 뿌려둔 씨앗이 발화해서 이렇게 많이 살았습니다.
너무 싱싱하고 이쁘죠?
이곳에는 태비, 비료 아무것도 넣지 않고 씨앗만 파종했답니다.
그래도 건강미가 넘쳐 보이죠?
이렇게 계절에 따라서 어떤 작물을 어떻게 키울 것인지 사용할 용도에 따라서 심고 관리하는 방법도 달라집니다.
보리는 키워서 무엇에 쓰시려고요? 궁금하시죠?
보리는 이렇게 여리여리하게 보이지만 아주 강한 식물입니다.
겨울에도 월동이 되는 식물이고요.
저는 통보리로 수확하지 않을 거고요.
새싹으로 사용합니다.
이 정도 자랐을 때에는 새싹을 부추처럼 잘라서 계란말이도 할 수 있고요.
후라이팬에 기름 살짝 두르고 보리새싹을 볶다가 계란 툭 깨뜨려서 넣고 슥슥 뒤적여서 부드럽게 익혀서 드셔도 좋답니다.
그리고 겉절이도 가능하고요.
겨울에는 따끈따끈한 요리를 자연스럽게 찾게 되는데요.
한 바구니 듬뿍 배워와서 샤브샤브 요리로 즐기시면 아주 좋습니다.
보리새싹은 효능도 아주 많으니까요.
가을 보리 꼭 심어 보세요.
고추밭 두둑 한고랑은 보리씨앗을 파종했고요.
나머지 한고랑은 마늘을 심어 보려고 합니다.
고추밭 두둑의 흙을 조금 긁어 내립니다.
이렇게 해주면 면적이 많이 넓어집니다.
작은 텃밭에 마늘의 개수를 많이 심고 싶을 때에는 이 방법 꼭 활용해 보세요.
고추가 심겨졌던 곳에는 마늘을 3줄을 심을 수가 있고요.
두둑 양쪽 옆면까지 심으시면
고추밭 두둑에 마늘 5줄을 심을 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마늘을 심으면 배수도 잘 되고요.
마늘밭 따로 만들지 않아도 됩니다.
태비와 토양살충제는 저는 뿌리지 않고 심고 있습니다.
그래도 마늘이 제 손안에 들어오지 않을 정도로 굵은 마늘을 수확하고 있답니다.
제가 작년에 키웠던 마늘 구경 잠깐 해보실까요?
마늘도 하나도 죽지 않았고요.
건강하게 살아주었습니다.
이렇게 굵은 마늘도 수확했었는데요.
마늘 크기를 보고 이웃 농가들이 모두 놀라워 했답니다.
오늘은 여러가지 작물들을 어디에 어떻게 심을 것인지를 소개해드리는 시간입니다.
마늘 재배법은 다음 기회에 하기로 하고요.
다음 작물을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작물은 부추입니다.
부추는 1년 내내 먹을 수 있는 효자 채소입니다.
부추를 심어 놓기만 하면 쑥쑥 잘 자라는 키우기 쉬운 채소인데요.
한 포기만 심어 놓으면 해가 갈수록 포기 번식도 잘 됩니다.
이제 날씨가 점점 쌀쌀해지면 부추 성장은 멈추게 됩니다.
이때 해야 할 일이 있는데요.
부추 심겨진 자리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지금 옮겨주시면 좋답니다.
가을에 옮겨 심으면 뿌리가 새로 심겨진 흙에서 뿌리도 잘 내리고 내년 봄까지 안정화됩니다.
그래서 이른 봄부터 몸살 없이 새로운 부추 새싹을 쑥쑥 키워주기 때문에 많은 수확을 할 수가 있답니다.
그리고 저와 같이 화분에 몇 포기 심어 놓으시면 급할 때 쓱 베어다가 요리하기 좋으니까요.
화분에도 심어 보세요.
보는 재미가 텃밭하고는 다르답니다.
이곳에는 보리 한고랑 마늘 한고랑 쪽파 한고랑 대파 한고랑 이렇게 올똥 작물들을 심어 놓았습니다.
심을 공간이 부족하다면 가지가 심겨진 두두개 심으셔도 됩니다.
가지는 곧 설이가 내리면 잘라내면 되니까요.
이번에 소개해드릴 작물은 달래입니다.
작년에 달래뿌리 몇개를 화분에 심어 놓고 방치해줬는데요.
이렇게 화분 가득 달래가 채워졌습니다.
화분에서도 이렇게 잘 자라니까요.
마트에서 판매하는 달래뿌리 몇개만 빈 화분이나 텃밭 가장자리에 심어 보세요.
달래는 한번 심어 놓으면 평생 무한리필이 된답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작물은 명이나물입니다.
또 다른 이름은 산마늘이라고도 합니다.
명이나물은 이른 봄에 땅이 해동되면서 빠르게 고개를 내미는 나물입니다.
명이나물은 효능이 좋아서 많은 분들께 사랑받고 있는 고급 채소입니다.
명이나물을 심을 계획이셨다면 지금 시기가 적기입니다.
명이나물은 이른 봄과 가을에 종근으로 심고 있는데요.
가을에 종근으로 심으면 내년 봄에 바로 수확하실 수가 있습니다.
내년 봄에 심으면 수확은 다음해로 미뤄야 하니까요.
가을에 꼭 심어 보세요.
그리고 명이나물은 야생상태로 키웠을 때가 잘 자랍니다.
화학비료나 농약 없이도 재배가 가능하답니다.
이제는 장소를 이동했습니다.
이곳은 조금 넓은 재동장입니다.
마늘도 며칠을 심었구요.
마늘은 두가지 용도로 심고 있습니다.
풋마늘용과 통마늘용 이렇게 심고 있는데요.
풋마늘용은 촘촘히 뿌려두었다가 이른 봄부터 무침, 볶음요리에 유용하게 사용합니다.
그리고 이곳은 콩종주가 심겨진 곳입니다.
녹두는 이모작을 해서 지금까지 수확을 하고 있구요.
팥과 서리태콩도 심어 놓았는데요.
벌써 수확시기가 되었네요.
서리태콩이 익어가고 있는데요.
서리태콩이 익어가면 올 한해도 마무리해야 할 시기가 되었다는 신호입니다.
서리태콩을 뽑아내고 밭을 정리한 다음 이곳에는 양파를 심어 보려고 합니다.
일반양파 한 판을 심을 거구요.
자색양파는 저장성이 약해서 반판만 심어 보려고 합니다.
양파를 심는 시기는 10월 중순부터 11월 중순까지 심고 있습니다.
양파는 너무 일찍 심으면 순양파로 변한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너무 늦게 심으면 뿌리 내리기 전 추위가 찾아올 수도 있기 때문에
심는 시기를 잘 맞추시는 것이 좋답니다.
양파를 심는 간격은 12cm에서 15cm 간격으로 심어주세요.
오늘 소개해드린 것 외에도 11월에 심을 수 있는 작물들은 더 많습니다.
많은 작물들 중에서 꼭 심어 보시면 좋을 만한 인기 많은 작물들을 소개해드렸습니다.
11월에 조금만 부지런해지시면 내년 봄에 보너스처럼 넉넉해지는 봄을 맞이할 수가 있으니까요.
꼭 심어 보시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산골여행과 유익한 시간 되셨기를 바랍니다.
산골여행 늘 아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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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도 많이 많이 부탁드립니다.
멋진 가을날에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주인공이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