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약 - DPP4저해제(자누비아, 트라젠타, 가브스 등)에 관한 이야기

기역
61 팔로워
94 비디오 조회수·2024. 11. 2.
식후혈당을 잡는데 유용하고, 저혈당이 잘 오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런데, 같은 DPP4저해제라고 하더라도 개별 약제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어 그 특성을 잘 알고 사용해야겠습니다.
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이제 당뇨약 중에서 DPP4 저해제라고 하는 거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게 이제 사실 신약이라고 할 수가 있는데요. 우리나라에서 굉장히 지금 많이 사용하는 어떤 당뇨약의 클래스 중에 하나입니다.
이거에 대해서 좀 말씀을 드리기 전에 먼저 이 당이 올라갔을 때 인슐린이 분비되는 거에 대해서 잠깐 말씀을 드려야 되는데요.
자 우리가 이제 밥을 먹잖아요. 식사를 하게 되면은 식도, 위를 따라서 22장 소장을 내려가면서 당이 이제 흡수가 되죠.
이렇게 몸안으로 흡수가 돼서 혈관 안에 당이 들어가게 되면 그게 이제 최장에 가서 인슐린 분비를 자극한다.
이렇게 이제 보통은 얘기를 하고 있죠. 근데 이제 어떤 사람들이 어떤 실험을 해봤냐면은
이제 이렇게 밥을 먹는 거 하고 아니면 직접 이 혈관으로 당을 주는 거죠. 이쪽으로. 포도당을. 그러니까 밥을 먹는 게 아니라 혈관을 잡아가지고 혈관으로 이제 포도당을 주는 거예요.
이렇게 했을 때 뭐 인슐린이 나오는 거에 어떤 차이가 있을지를 조사를 해봤습니다. 그냥 생각을 해보면은 뭐 별 큰 차이가 없을 것 같죠.
어차피 밥 먹어도 혈액을 흡수돼 가지고 인슐린이 분비된다고 생각을 하면. 그런데 이게 이제 어떻게 나왔냐면요.
이 정맥주사를 했을 때는 시간에 따라서 이제 인슐린이 요렇게.
인슐린에 사실 간접적으로 측정하는 게 이제 C펩타이드 거든요. 인슐린의 양이라고 보시면 돼요 그냥.
근데 이게 정맥주사를 했을 때 혈관으로 줬을 때는 인슐린이 요렇게 분비됐다고 치면
경구로 먹었을 때는 이렇게 분비가 된다는 거예요. 굉장히 더 많이 경구를 했을 때는.
그러니까 이제 아 이게 뭔가 밥을 먹는다는 그 자체로서 뭔가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시키는 게 있구나 하는 걸 알게 됐죠.
그래서 이제 그게 이제 나중에 뭐라고 명명이 됐냐면 인크레틴 효과. 인크레틴 효과라고 이제 이걸 부르게 됐습니다.
인크레틴에 의해서 밥을 먹으면 인크레틴이 이제 장에서 이제 나와가지고 그게 또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시킨다는 겁니다.
인크레틴 중에서 이제 제일 대표적인 게 GLP-1이거든요. GLP-1입니다.
이 GLP-1이라고 하는 거는 소장의 끝부분. 여기 장이 이제 이렇게 더 간다고 치면
뒤쪽에 있는 장을 우리가 회장이라고 해요. 회장. 근데 이 회장에 있는 어떤 L세포라고 있는데 여기에서 이제
이 GLP-1이 분비가 됩니다. 그러면 얘는 이제 어떤 작용을 하냐면
첫 번째는 인슐린의 분비를 증가시키는 거예요. 얘는 밥을 먹어야 이제 나오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당이 올라가서 나온, 물론 나오긴 하지만 밥을 먹었을 때 이제 분비가 증가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거는 딱 봐도 식후 고혈당, 그러니까 밥을 먹었을 때 혈당이 빵 이렇게 올라가는 거를 잡는데 유용하게
사용이 될 수가 있겠죠. 그리고 글루카곤의 분비는 줄어들게 합니다.
글루카곤의 분비는 감소시킵니다. 인슐린의 분비가 올라가니까 우리 몸에서 포도당을 더 이용하게 하도록 하는 거고
글루카곤의 분비가 줄어드니까 간에서 이제 포도당을 못 만들어내게 하는 거죠. 포도당의 생성을 줄어들게 하는 겁니다.
이렇게 이제 두 가지 기전으로 혈당을 떨어뜨려요. 그래서 DPP-4 저해제라는 건 뭐냐면
이 GLP-1이 금방금방 분해돼서 없어지거든요. 그걸 억제하는 겁니다. DPP-4가.
그러니까 GLP-1이 계속 작동하도록 하는 거죠. 그러니까 혈당을 떨어뜨리는 그런 효과를 내게 합니다. 이런 기전으로 이제
작동을 하는데요. 이러다 보니까 이제 장점이 꽤 있어요. 첫 번째는 식후 고혈당을 잘 잡는다는 거예요.
식후 고혈당. 우리가 밥 먹으면은 이렇게 밥 먹으면 빵 올라가죠. 아침 먹고 올라가고 점심 먹고 올라가고 저녁 먹고 올라가고
이렇게 되죠. 근데 그냥 뭐 설폰 요소제나 뭐 이런 걸 하게 되면 이렇게 식후에 올라가는 걸 잡을 수는 없거든요.
이렇게 하려면 인슐린을 요 전에 주든지 뭐 이런 방법이 있는 거지 뭐 약을 먹어 가지고 사실 이걸 잘 잡을 수 있는 방법은 없었어요.
근데 이렇게 하게 되면 이 GLP-1을 증강 시켜주게 되면 이 밥을 먹었을 때 인슐린이 더 많이 나오고 글루카고를 더 적게 분비시킴으로써
식후 고혈당을 조금 이렇게 잡아주는 효과가 있을 수가 있죠. 그래서 요거에 특히 유용하고요.
두 번째는 이제 저혈당이 적다는 거예요. 저혈당. 그러니까 이제 얘는 식후 그러니까 밥을 먹었을 때 나오는 그런 호르몬을
증강 시켜주는 거기 때문에 밥을 안 먹었을 때는 사실 뭐 얘가 이제 아주 크게 막 작용을 하지는 않아서
저혈당이 올 빈도가 훨씬 줄어듭니다. 그렇지만은 이제 설폰 요소제, 설폰일 유레아 하고 같이 사용하게 되면
저혈당이 올 수 있습니다. 이렇게 같이 사용하면. 왜냐면 얘도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키는 거고 이 DPP-4 이니비터 요 자체도
어찌 보면은 인슐린을 증강 시켜주는 거기 때문에 얘랑 이제 같이 쓰면 저혈당이 올 수 있기 때문에
쓰면 저혈당이 올 수 있기 때문에 요런 거에 대해서 알고 주의를 해야 됩니다.
그 다음에 이제 세 번째는 체중 증가. 체중 증가가 별로 없다는 거죠. 별로 없다.
설폰 요소제를 쓰면 전체적으로 인슐린을 확 늘려주니까 인슐린이 올라가면 체중이 증가하게 돼 있어요.
근데 얘는 이제 인슐린 계속 올리는 게 아니기 때문에 체중 증가가 별로 없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물론 SGLT2 처럼 체중을 떨어뜨리고 뭐 이런 거는 사실 아니에요. 그렇지만은 증가시키지도 않는다 라는 거죠.
요렇게 이제 장점이 많은데 이제 부작용에 대해서는 아직 이게 데이터가 많이 축적이 안 됐기 때문에
좀 조심스럽게 접근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게 사실은 워낙에 이제 우리나라에서 이 약을 많이 쓰다 보니까
각종 제약회사에서 다 뛰어들어 가지고 이 약을 만들고 있어요. 그래서 우리나라에서 지금 이렇게 판매되는 약만 해도 굉장히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이거보다 더 있는데 뭐 이정도만 좀 가지고 와봤구요.
뭐 이제 다 이제 이게 DPP4 저해제의 이제 상품명 요게 이제 상품명이고 요게 이제 성분명이 시타글립틴 이게 잔오비아라고 하는 거고
리나글립틴이 트라젠타 얘는 이제 한국 MSD인가? 거기서 나오는 거고 트라젠타는 베링거에서 나오는 거고
가브스는 노바티스 제미글로는 LG생명과학에서 나오는 이런 식으로 우리나라에 있는 그 거의 거의 대부분의 제약회사에서 다 이 시장에 뛰어들어 가지고 지금
약을 만들고 있습니다. 근데 약 종류에 따라서 약간의 차이가 있어요. 약간의 차이가 그거에 대해서 잠깐 말씀을 드리면요
이 중에서 이제 얘 리나글립틴 리나글립틴하고 제미글립틴하고 테넬리글립틴 그러니까 리나, 제미, 테넬리
얘 같은 경우에는 분비가 약이 이제 대사가 되가지고 분비가 되는게 담도 쪽으로 돼요 담도
그러니까 콩팥에 무리를 주지 않습니다. 이 약들은. 그렇기 때문에 신장 기능이 떨어졌을 때도 떨어졌을 때도
어 얘네들은 용량을 조절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그냥 먹으면 되는 거예요. 용량 조절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뭐 신장기능이 떨어졌을 때 다른 약 못 먹느냐? 그건 아니고요. 다른 약들도 용량을 조절해서 드시면 됩니다.
그런 프로토콜도 다 나와 있습니다. 그런 점이 하나가 있고 그 다음에 이제 급성 최장염이 보고된 것들이 있어요. 급성 최장염
뭐냐면은 이게 시타하고요. 시타글립틴, 잔우비아하고 알로, 레시나하고 옹글라이자, 삭사글립틴 이 3가지는
급성 최장염을 일으킬 수 있다 뭐 이렇게 되어있긴 한데 이게 빈도가 너무 적어요. 1000명 중에 뭐 1, 1.3명 뭐 이정도입니다.
그러니까 뭐 다른게 이게 없다, 다른 약이 안전하다 뭐 이렇다기보다는 데이터가 아직 뭐 축적이 좀 덜 된 느낌도 있고요. 어쨌든 뭐 요 약들에서는
아주 적은 빈도지만 급성 최장염이 보고가 되어있습니다. 그 다음에 이제 세 번째로는 요새 이제 심부전, 심부전이라는게
심장이 기능을 제대로 못하는 건데 그런 부작용이 이제 보호가 된 게 있어요.
그게 이제 알로하고 삭사인데, 알로글립틴, 레시나하고 삭사글립틴, 옹글라이자 요새 두 가지는
이게 심부전을 좀 일으킬 수 있는 게 아니냐 뭐 이런 얘기가 있는데 사실은 이제 또 대규모 스터디를 해왔더니 얘네 둘에서는
안전하다 이렇게 이제 주장을 하고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아직은 뭐 이거를 갖다가 심부전 부작용 때문에 뭐 사용하지 못한다
이렇게까지 얘기하기에는 조금 근거가 좀 빈약한 측면이 있는데 조금 더 지켜봐야죠. 그리고 다른 약들에서도
다른 약들이 뭐 심부전이 안 생기느냐 하는 것도 이게 지금 약이 사용되지 얼마 안 됐기 때문에 아직 데이터가 별로 없어요.
그래서 향후 뭐 한 5년 지나면은 또 요런 제가 말씀드린 얘기가 또 바뀔 수가 있습니다.
그런 점이 또 있고 그리고 이제 또 하나는요 이 삭사글립틴
얘 같은 경우에는 상호작용이 있어요. 다른 약이랑. 얘가 이제 간에 있는 효소 중에 CYP3A4하고 3A5랑 이게 이제
약물을 대사하는 효소거든요. 얘의 작용을 해서 대사를, 대사가 돼요. 이 삭사글립틴은. 근데 얘가 또 이제 어떤 약의 약을 이제
대사시키냐면 이제 항진균제 중에서 이제 케토코나졸, 케토코나졸이나 이트라코나졸 뭐 이런 애들이 있어요.
그리고 이제 클라리스로마이신이라고 하는 항생제도 있고 얘는 이제 항진균제구요. 얘는 이제 항생제. 얘는 이제 클라리스로마이신 같은 경우는
뭐 저기 헬리코박터 제균치료 하는데도 쓰이죠. 표준치료로. 그렇기 때문에 뭐 요런 약들이 이제 쓸 때는
같이 이제 삭사글립틴을 쓰면 간에 좀 무리가 갈 수가 있겠죠. 그렇기 때문에 용량을 감량시킨다든지 아니면 다른 약을 쓰든지
하는 방법을 고려를 하는 게 좋습니다. 그래서 이 DPP4 저해제 같은 경우에는 부작용이라든지 뭐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아직 조금 더
데이터가 축적이 되고 시간이 더 흘러야 아마 좀 정립이 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어쨌든 이런 점이 있을 수 있다는 거 말씀을 드렸구요.
오늘은 그래서 이 DPP4 저해제에 대한 이야기를 쭉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