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국본 ‘보수 총결집’ vs 민주 ‘기대 이하’ / 이재명 ‘백현동 개발 비리’…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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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표의 배임죄를 판가름할 백현동 개발의 핵심인 부지 용도 변경과 관련해
이 대표가 국토부가 성남시를 협박해 어쩔 수 없다고 주장한 것이 확인됐습니다.
법조계는 이 주장에 대해 허위일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공식선거법 위반 재판에서 의원직 상실형을 선고받자
야권 내에서 삼총삼김 대안론이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이재명 대표 지도부에 억눌려있던 비명계 의원들이 점차 보폭을 넓히며
야권 내 갈등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민의힘은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공직선거법 1심 유죄 판결이
흔한 범죄의 통상적인 결과라고 일축했습니다.
이에 민주당은 재판 결과가 사법살인이라며 반박했습니다.
고소와 진보단체가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대규모 주말 집회를 열고 대립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이 이재명 대표 판결 결과를 비판하며 총동원에 나섰지만
집회 참석 인원이 기대에 못 미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전국 철도노조가 인력 충원과 기본급 인상을 요구하며
오늘 아침 첫차부터 퇴업을 시작하며 아침 출근길에 시민들이 고초를 겪었습니다.
노조는 요구사항이 받아들이지 않으면 오는 21일 총파업예고 기자회견 등을 거쳐
다음 달 초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하기로 했습니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1월 18일 월요일 FNL뉴스 시작하겠습니다.
저희 FNL뉴스에서는 이재명 대표를 둘러싼 11개 범죄 혐의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보도를 해드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백현동 개발 비리 의혹 그 두 번째 이야기를 자세히 전해드리겠습니다.
박소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이재명 대표의 배임죄를 판가름할 백현동 개발 비리는 앞으로 진행될 이 대표의 재판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이 대표는 백현동 개발 특혜로 성남도시개발공사에 약 200억에 달하는 손해를 끼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대표는 2021년 경기도지사 당시 출석했던 국정감사에서 부지 용도 변경에 대해 국토부의 압박으로 어쩔 수 없이 한 것이라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국토부 장관이 도시관리계획 변경 요구하면 지방자치단체장은 반영해야 된다.
음무주항을 만들어놨습니다. 이걸 가지고 만약에 안 해주면 직무유기 이런 걸 문제 삼겠다고 협박을 해서.
원영섭 변호사는 이 대표의 국토교통부 협박 주장에 대해 허위일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
제가 볼 때는 협박이다. 이게 제가 볼 때는 사실과 의견이 혼재돼 있는 경우가 약간 있어요.
허위 사실이냐 이럴 때 허위 사실이 아니라 그게 의견일 거다.
그런데 협박을 했다는 거는 어쨌든 위해를 고지를 하는 걸 이야기하는 거거든요.
그러면 그 위해오의 고지의 실체가 뭐냐.
성남 시민들도 백현동과 대장동 등 현 사태의 정점에는 이 대표가 있었다고 보고 있습니다.
아울러 이 대표가 이러한 내용들에 대해 전혀 모르세로 일관하는 것이 향후 재판에 어떤 영향을 줄지도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이 대표의 그동안 주장이 허위라는 주장이 계속 나오고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오후 7시 방영되는 FNL 이슈 집정을 통해 시청할 수 있습니다.
FNL 뉴스 박소진입니다.
백현동도 대장동과 거의 비슷한 스토리인 것 같습니다.
본방에서 자세하게 확인하시죠.
이재명 대표가 공직선거법 위반 재판에서 의원직 상실형을 선고받자 야권이 크게 요동치고 있습니다.
야권에서는 이 대표의 대안으로 삼총 이 삼김이라는 단어가 급부상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 서련수 기자입니다.
그러나 계속되는 재판 등 사법 리스크와 이번 유죄 선고로 인해 이 대표의 리더십이 타격을 입으면서 야권 내 입지가 흔들리고 있습니다.
야권 일각에서는 이 대표의 대안으로 삼총 삼김이라는 단어가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삼총은 문재인 정권에서 국무총리를 지낸 김부겸, 이낙연, 정세균 전 총리를 말하고
삼김은 김경수 전 의원, 김동연 경기도지사, 김두관 전 의원을 지칭합니다.
비명계 전직 의원들이 주축이 되는 초일회는 김부겸 전 국무총리와 김경수 전 지사, 김동연 지사 등을 초청해 특강 및 토론회를 열 계획입니다.
김동연 지사는 이 대표의 재판 이후 처음으로 민주당이 장일집회에 참석하면서 당원들에게 눈도장을 찍기도 했습니다.
지난 총선을 비롯해 그동안 이재명 대표 지도부에 억눌려있던 비명계 의원들이 점차 보폭을 넓히면서 야권 내 갈등은 계속될 전망입니다.
다만 친명계 일색인 민주당이 강력한 대여투쟁에 나섰기 때문에 삼총 삼김 대안 론이 급물살을 타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FNN 뉴스 설현수입니다.
이재명 대표의 사법 리스크가 현실화하면서 민주당이 흔들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첫 1심 재판에서 예상보다 강도 높은 집행유예 선고가 나왔는데요.
25일 위진교사 재판도 상당히 주목되고 있습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이재명 대표의 1심 유죄 판결 이후에 국민의힘은 야권을 향한 공세의 수위를 더욱 높이고 있습니다.
앞으로 남은 이 대표의 재판과 혐의들을 더 부각해서 국면 전환의 기회로 섭계했다는 겁니다.
보도에 신보경 기자입니다.
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표의 공직선거법 1심 판결 이후 야당의 사법부를 향한 공격에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한동훈 대표는 SNS를 통해 민주당이 이 대표 재판 담당 판사 겁박에 강력히 대응하겠다며 사법부 신상 터리를 막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대표는 판사를 겁박하는 최악의 양향 사유가 계속 쌓여가고 있다며 민주당을 향해 추 법정 구속 가능성도 제기했습니다.
국민의힘 안팎에선 이 대표의 재판을 계기로 새로운 반등 기회를 잡았다는 평이 늘고 있습니다.
당에선 이 대표의 사법 리스크를 얻게 될 반사 이익에 기대지는 않겠다고 하지만 결속력을 다지고 지지율을 회복하는 데 있어서 이만한 카드가 없다는 겁니다.
이 대표는 다음 주 월요일 위중교사 사건 1심 선거를 앞두고 있고 대장동과 백형동 개발 특혜, 불법 대북 송금, 성남 FC 불법 후원 의혹 등 진행 중인 재판만 4개입니다.
국민의힘은 정무적인 이슈들에 대한 주도권을 선점한 상황에서 대외적으로는 이 대표를 향한 공격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는 한편 당 안으로는 한 대표의 대통령실 특별감찰관 임명 추진을 밀어붙이며 야권과의 차별화를 시도할 것으로 보입니다.
FNN뉴스 신보경입니다.
그동안 계속 수세에 몰렸던 국민의힘이었는데요.
이번 1심 선거가 국민의힘에게 활기찬 상황을 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이재명 대표의 공직선거법 1심 판결과 관련해서 여야는 극명하게 엇갈린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유죄 판결이 당연하다는 반응을 보인 반면 민주당은 사법살인이라며 이 대표 방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입장입니다.
장현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국민의힘은 오늘 이재명 대표의 공직선거법 1심 판결에 대해 당연한 결과라고 일축했습니다.
이 대표는 지난 15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1심 재판에서 유죄를 선고받은 바 있습니다.
사법부는 판단 이유에 대해 민의를 왜곡할 위험성이 크다며 죄책이 무겁다고 밝혔습니다.
한동훈 대표는 25일 재판과 관련해 위증교사라는 건 대표적인 사법 방해범죄라면서 선고를 앞두고 극단적으로 몰려다니면서 판사 겁박이라는 사법 방해를 하는 것은 중형을 받겠다는 자해 행위라고 지적했습니다.
지난 15일 공직선거법 위반 선고에 대해서는 흔한 범죄에 대한 흔한 재판 결과라고 말했습니다.
그렇지만 이 사건은 통상적인 흔한 범죄에 대한 흔한 통상의 재판 결과다.
한편 민주당은 선고 결과가 최악의 판결이라고 비난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재명 대표 방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뜻도 밝혔습니다.
오는 25일 이재명 대표의 위증교사 혐의에 대한 1심 재판이 예정된 가운데 한동훈 대표는 유죄가 예상된다며 공직선거법 위반 1심 판결보다 무거운 판결을 받게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당연한 반응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여당이야 이번 판결을 환영하고 있고요.
야당은 최악의 판결이라고 치부하고 있는데 결과가 반대였다면 역시 양당의 태도도 정반대였겠죠.
보수와 진보단체가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대규모 주말 집회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보수층이 총결집한 것과는 대조적으로 민주당 일각에서는 집회 참석 여론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류기록 기자가 보도합니다.
더불어민주당과 진보 시민단체들이 윤석열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대규모 장외집회를 진행했습니다.
이에 맞서 대한민국 바로세우기 국민운동본부 등 보수단체들도 이 대표 구속 촉구 및 윤석열 대통령을 지키기 위한 맞불집회에 나섰습니다.
진보단체는 전날 내려진 이재명 대표에 대한 1심 판결에 대한 강도 높은 비판과 윤석열 대통령 부부에 대한 규탄에 나섰습니다.
대국보는 반국가 세력이 나라를 망치려고 한다며 이 대표의 최종 판결이 날 때까지 광화문 운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정치권에서는 민주당이 이 대표 판결 결과를 비판하며 총동원에 나섰지만 집회 참석 인원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민주당은 이번 집회에 30만 명이 참석한 것으로 추산했지만 경찰은 2만 5천여 명이 참석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대국보는 이번 집회에 30만 명이 모인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한 정치권 관계자는 민주당이 지지층을 결집하려고 하지만 잘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며 야권의 집회가 국민의 지지를 받지 못하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보수와 진보단체는 25일 예정된 이재명 대표의 위증교사 재판을 앞두고 오는 23일 토요일에도 대규모 집회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FNN뉴스 유기로입니다.
진보 진영에 맞선 보수 진영의 맞불 시위가 매주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전광훈 국민혁명의장이 보수 진영 집회 참석자들을 경례했습니다.
보수 성향 유튜버들과는 한국의 미래를 어떻게 끌어나갈지 논의했습니다.
보도에 김형철 기자입니다.
사단법인 유튜브연합회가 대한민국 유튜브 방송사 시국 포럼을 마련했습니다.
주최 측은 대한민국이 위기 상황인 가운데 보수 성향 유튜버가 어떤 식으로 대한민국을 끌어나갈지에 대해 논의하기 위한 행사라고 설명했습니다.
행사에 참석한 전광훈 국민혁명의장은 광화문 광장에서 보수 성향 집회에 참여하는 시민들을 경례했습니다.
만약에 광화문 운동이 없었더라면 윤석열 대통령이 당선될 수 있었을까요?
만약에 윤석열 대통령이 당선이 안됐고 이재명이가 당선이 됐으면 오늘날 대한민국은 어떻게 되겠습니까?
대한민국은 이미 끝났다고 생각합니다.
이어 역사적 사실도 지적했습니다.
대한민국은 이승만 대통령이 세웠고 박정희 대통령이 일으켰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세계 경제 6위가 되었고 군사력도 6위가 되었어요.
그러면 대한민국에 사는 모든 국민들 5300만 국민들은 좌파든지 우파든지 또 주사파든지 아니면 개딸이든지 어떠한 모든 인간들은 다 이승만과 박정희의 혜택을 봤어요 안 봤어요?
이번 행사에는 주최측 추산 300여 명의 유튜버와 200여 명의 방문자가 참석했습니다.
전광훈 의장은 고수 유튜버들이 대한민국 미래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주길 바란다며 시국 포럼을 지속적으로 개최해 나라의 미래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민주당이 이재명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1심이 징역형을 선고한 데 대해서 다른 사건보다 형량이 좀 과하다 이렇게 강하게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내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채정 기자 나왔습니다. 어서오세요.
안녕하십니까.
이 대표의 주장대로 이번 형량 좀 과한가요?
민주당은 당선을 목적으로 하는 허위사실공표는 상대방을 낙선시킬 목적의 허위사실공표보다 처벌수위가 낮은데도 이재명 대표가 징역형을 선고받은 것은 부당하다고 반발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대표 측 주장과는 달리 당선 목적의 허위사실공표 혐의로도 징역형을 선고받은 사례는 여러 차례 있었습니다.
허경현 국가혁명당 명예 대표는 20대 대선 선거운동 과정에서 나는 이병철 삼성그룹 회장이 양자이고 박정희 전 대통령의 비선정책 보좌역이었다고 경력을 부풀여 말한 혐의로 대법원에서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확정받았습니다.
이 대표의 부인 김혜경씨의 개인 비서 역할을 한 배모씨도 지난 대선을 앞두고 이 대표 가족을 위해 사적 용무를 처리한 사실이 없다는 등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기소돼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이 확정됐습니다.
법조계에서는 이 대표에게 징역형까지 선고된 이유에 대해 이 대표 발언의 파급력 및 전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다음주에는 이 대표의 위증교사 혐의 사건의 선고가 있습니다.
이번에도 유죄가 나온다면 이 대표 카운트펀치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상황이 어떻습니까?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33부는 오는 25일 오후 2시 이재명 대표의 위증교사 혐의 사건 선고 공판을 진행하는데요.
선고 결과는 이 대표의 정치 활동의 중대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검찰은 선거법 사건보다 센 징역 3년을 구형한 상태고요.
무죄가 나올 경우 지난 15일 선거법 1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아 커진 사법 리스크 충격을 완화할 수 있는데요.
반면 이번에도 유죄가 선고된다면 여타 의혹 1심과 선거법 2심에 더해 이 사건 역시 항소심을 하며 어려운 국면에 놓일 수 있습니다.
이 사건으로 금고 이상의 형이 확정될 경우 이 대표는 국회의원직을 잃게 됩니다.
다들 더 어렵다고 말하고 있는 위증교사 의혹 1심이 이어지는데요.
쉽지 않은 이재명 대표의 11월이 되고 있습니다.
자 다음 소식입니다.
전국철도노조가 인력 충원과 기본급 인상을 요구하며 오늘부터 준법 투쟁 그러니까 퇴업을 시작했습니다.
출근길에 시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었는데요.
노조는 총파업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내용 알아볼까요?
전국철도노조가 오늘 첫차부터 안전 일터를 지키기 위한 행동을 선언하며 퇴업에 들어갔습니다.
휴게시간과 정차시간 지키기, 운행 교대 시 뛰지 않기 등의 준법 투쟁의 방식인데요.
이 때문에 수도권 전철 중 140여 대가 10분 이상 지연 운행됐습니다.
20분 이상 운행이 지연되는 열차도 120여 대가 나오면서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는 곳도 있었습니다.
지연 운행된 곳은 코레일의 운행을 맡은 수도권 전철 1호선과 3호선에서 4호선, 경의중앙선, 서해선 등이었습니다.
다행히 KTX와 일반 열차는 정상 운행했습니다.
앞서 지난 14일 철도노조는 4조 2교대를 군부로 전환하고
부족한 인력을 충원할 것과 기본급 2.5% 인상 등을 요구하며 준법 투쟁을 예고한 바 있습니다.
노조는 이 같은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오는 21일 총파업 예고 기자회견을 한 뒤
다음 달 초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한다는 방침입니다.
코레일은 비상수송 대책본부를 가동해 대응체계를 가동하는 동시에
퇴업과정에서 법령 위배 행위가 있을 경우 엄정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철도노조는 지하철 노조와는 다르죠.
코레일을 포함한 지상을 다니는 열차들의 노조인데 시민들의 발이 묶이지 않도록
노사 모두 성의있게 협상에 임하길 기대해보겠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지하철 노조도 오늘 파업을 결의했다는 점입니다.
양쪽 노조가 모두 파업에 들어갈 경우 심각한 상황이 되지 않을까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미국이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본토 공격하는 것을 허가했다고요?
네, 그렇습니다.
정확한 표현은 미국이 제공한 무기로 러시아 내부 표적 공격을 허가한 것입니다.
이 무기는 A-TECHMS 미사일이고 사거리가 300km입니다.
미국은 확전을 우려해 자신들의 무기로 러시아 본토 깊숙이 공격할 수 있는 무기를 지원하지 않았고
지원받은 무기를 그런 용도로 쓰지 못하게 제약을 걸었습니다.
이에 따라 우크라이나는 그동안 러시아 본토에 있는 군사시설 등을 공격하게 해달라고 계속해서 요청을 해왔습니다.
미국 당국자들은 바이든 대통령이 이번에 러시아 내부 공격을 허가한 것이
러시아가 전쟁에 북한군을 투입한 것에 대한 대응 차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당국자들은 A-TECHMS가 전황을 근본적으로 바꿀 수는 없겠지만
이번 정책 전환의 이유 중 하나는 북한의 북한군이 취약하며
북한이 병력을 더 보내서는 안 된다는 메시지를 보내기 위해서라고 밝혔습니다.
뉴욕타임스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을 두 달 앞두고
중대한 정책 전환이 이뤄졌다고 주목했습니다.
트럼프 당선인은 우크라이나 추가 지원에 대해 부정적이고
러시아가 점령한 우크라이나 영토를 계속 소유하는 조건으로
전쟁을 끝내려고 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고요.
반면 우크라이나는 향후 러시아와 휴전 협상에서
러시아에 뺏긴 자국 영토와 우크라이나가 점령한 러시아 영토를 교환하기를 희망하지만
러시아가 쿠루스크를 탈환하면 교환할 러시아 영토가 사라질 수도 있습니다.
러시아의 쿠루스크 총공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아무래도 이번 조치로 우크라이나의 반격 카드가 하나는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북한군의 전투 참여가 이제는 미국의 전략도 수정하게 만드네요.
경제브리핑입니다.
국내 편의점 업계 대표주자 GS25와 CU의 해외 점포수가 동반 500개를 넘어섰습니다.
GS25의 해외 점포수는 베트남 289개, 몽골 276개를 합쳐 점포 565개를 운영 중입니다.
CU 몽골 426개, 말레이시아 147개, 카자흐스탄 15개 등 점포가 총 588개가 있으며
이마트24도 2021년 말레이시아에 이어 지난 6월 캄보디아 수도 푸논펜의 캄보디아 1호점을 냈습니다.
K편의점은 현지인 입맛에 맞게 편의점 PB상품을 내세우는 전략을 통해 해외 진출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내수부진이 장기화함에 따라 판매지 고용 상황도 코로나 팬데믹 때 수준으로 쪼그라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국가통계포털과 경제활동인구조사 마이크로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1월에서 10월 월평균 판매 종사자는 251만 8천 명으로 작년 동기 대비 11만 명 감소했습니다.
판매직은 팬데믹의 영향으로 2021년에 가장 큰 폭이 줄어 13만 2천 명이 감소했다가
2022년과 2023년에는 회복하는 추세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올해 들어 소매 판매 부진이 누적되면서 청년층을 중심으로 한 판매직 고용에 한파가 이어졌고
결국 10만 명이 넘는 일자리가 타격을 받았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대출 규제 여파로 서울 아파트 거래 시장에 냉기가 도는 가운데
지난달 최고가 거래비중이 5개월 만에 하락세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 분석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중 직전 최고 거래가보다 높거나 같은 가격에 팔린 최고가 거래비중은
전체 3,029건 중 472건으로 나타나 전월 509건보다 하락했습니다.
거래비중이 가장 많이 감소한 자체구는 서쪽으로 전월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22건으로
이어 은평구 12건, 중량구 7건, 금천구 4건 등의 순으로 감소폭이 컸습니다.
한동안 활발했던 서울 아파트 매매 시장은 가격 상승 피로감이 누적된 상황에서
2단계 스트레스 DSRC 행과 시중은행의 대출금리 인상 등 대출 규제가 강화하면서
9월부터 주춤하기 시작했습니다.
지금까지 경제브리핑이었습니다.
날씨 전해드리겠습니다.
오늘은 아침부터 찬 바람이 불면서 낮 동안에도 추운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서해안과 전남 남해안, 제주도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져 순간 초속 20미터가 넘는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많았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6도에서 4도, 낮 최고 기온은 6도에서 13도를 나타내면서 올겨울 들어 가장 추웠습니다.
내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이 끼는 날씨를 보이며, 제주도에는 낮부터 비 소식이 있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이 0도 등 전국이 영하 5도에서 영상 8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10도 등 전국이 8도에서 16도로 대부분 예년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이번 주 기온이 오르락내리락 기온 변화가 크겠습니다.
주 후반부터는 대부분 예년 수준을 회복하며 이맘때 늦가을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건강 잘 챙겨주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여러분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