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인줄 알고 들어갔는데, 이게 웬일이야...

마니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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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비디오 조회수·2024. 11. 20.
마니티비
마니티비 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늘도 시골 동네 동네 한바퀴 영상을 찍으러 나왔는데요
지나는 길에 너무 오래된 집
요즘은 참 보기 드문 집
그런 집이 하나 있어서 찾아가고 있습니다
흙으로 된 집이에요
와 이건 정말 여러분들도 보시면 깜짝 놀랄 집입니다
보여드릴게요
집 들어가는 입구
왼쪽에는 고추비닐하우스가 있고
오른쪽에는 감나문데요
감나무를 많이 비었네요
뜨문뜨문 남겨놨습니다
감도 뜨문뜨문 남았네
까치밥이겠죠
보시는 저 집이에요
와 대단하지 않습니까
집이 맞나?
빨랫줄에 빨래도 있는 걸 보면
사람이 사는 것 같은데요
강아지가 짓고 있고
여기는 호두나무네 호두나무
호두나무가 있습니다
벽체는 흙벽인데요
이건 뭐 상당히 오래됐는데
예전에는 사람이 살았을 것 같아요
지금은 그냥 창고로 쓰고 있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아 녹막이겠네 녹막
흙집에 풀배던 옛초기만이 남아 있습니다
장화도 있고
수도도 있고
녹막으로 쓰고 있나 보네요
와 흙벽돌이 세상에 쌩쌩하네
대단한데요
여긴 무슨 창고인가
와 몰라던 건물일까요
유리창도 되게 많고
시멘트 구조물로 봤을 때는
무슨 창고 같기도 한데
건물이 이 위에는 방앗간이었나
다 부서졌어요 저쪽은
와 놀라운데요
뭐하던 델까요
현재로서는 그냥 녹막 창고처럼 쓰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쪽으로는 나무로 흙하고 엮은 건물이 부서졌고
저쪽에도 스렉트 지붕이 부서졌고
위에는 보면 나무를 되게 촘촘하게 엮어서
천장을 만들었어요
구조를 보면 상당히 좀 오래된 느낌도 납니다
뭘 하던 시설이었을까요
상당히 궁금한데요
흙벽돌이나 나무로 쌓아놓은 걸 보면
상당히 오래된 건물입니다
여기는 고양이 밥을 갖다 놓은 것 같네요
그대로 유지가 되면서 관리는 좀 된 것 같아요
농사를 짓느라 가재도구가 있는 걸 보면
농사철에는 여기를 이용을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여기는 냉장고 세탁기 이렇게 있는 거 보면
농사철에는 여기서 식사를 해결을 했겠는데요
방금 요 구멍으로 고양이가 쏙 들어갔는데
고양이 집인가 봅니다
여기도 있고
전반적으로는 농사용 창고로 쓰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살림을 했던 집이었나 봐요
볼 때는 아궁이도 있고
한데 이 뒤쪽이 많이 무너졌어요
이제는 남아 있는 건물에서 조금씩 활용을 하는 것 같습니다
여기도 방이었겠죠
불 뜨는 아궁이의 꼴뚜기 앞에 있네요
이건 좀 특이한 케이스네
여기도 불 뜨는 아궁이의 방이었을 텐데요
이제는 다 무너졌습니다
어떻게 이런 건물이 있지?
이렇게 흑벽돌은 노출이 되면
비를 맞으면서 바로 바로 부서진단 말이죠
이쪽 건물은 아마 오래 못 있을 것 같습니다
양이 안녕
안팎을 둘러본 바로는
이제는 사람이 살 수는 없을 공간이고요
예전에는 집이었던 것 같습니다
흑벽돌로 집을 지었고
불 뜨는 아궁이도 보여요
그리고 집 앞에는 나무가 있어서
여름에는 나무 그늘에서 쉬기도 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불 뜨는 방이 이제는 흙이 많이 부서지고 해가지고
살 수는 없지만
아직 수도나 전기는 들어오는 것 같아요
그리고 농기구들
톱, 예초기, 호미, 괭이
뭐 이런 건 많이 있는 걸 보면
농사철에는 그래도 이용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냉장고도 있고 세탁기도 있고
그래서 아마 밭에서 일을 하다가 식사를 해결하고
나무 그늘에서 쉬고
그런 용도로 쓰는 집 같습니다
그래도 좀 위험해 보여요
흙벽이 지금도 무너지고 있는데
천장이 내려앉다가 잠시 멈춘 그런 상태라서
불안불안합니다
오늘 시골동네 투어를 다니다가
정말 예전 흙집을 보고서
설레는 마음에 이 영상에 담아봤습니다
지금까지 꾀총완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