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색한 사이에서 남자가 이러면 99% 호감임

전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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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안 친한 사이에서 남자들이
뚝딱거리는 방식이에요 특정 부분에서
이렇게 핀트가 튄다
[음악]
그 여러분이 관심 있는 남자랑 어느
정도 가까운 사이라면 호감이나 관심을
눈치 채기가 그렇게 어렵지 않거든요
남자가 애초부터 은폐엄폐 하기로
마음을 먹은 것만 아니면 대부분은
내가 나를 좋아하는 걸까 아니겠지
아닌가 하는 불안감 때문에 헷갈리는
거지
까맣게 모기가 쉽지 않아 사실 이렇게
어느 정도 가까운 사이보다 진짜
난이도가 높은 건 아직 가깝지 않은
사이에서 남자들이 보내는 시그널이란
말이죠 그래서 준비한 2번 이야기
어색한 사이에서 남자가 호감 있을 때
하는 행동 타
빠 일단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탐과 주시를
기본으로 하게 돼 있어요 우리도
그러잖아
카톡 친구에 딱 뜨자마자 지금
프사부터 예전 것까지 한번 거슬러
올라가고 인스타 팔로우를 하는 순간에
예전에 올렸던 피드부터 하이라이트까지
한번 쭉 훑어본 경험이 다들 있잖아요
새로 바뀌거나 스토리가 올라오면
자연스럽게 계속 보게 된다고 남자들도
똑같아요 만약에 둘이 가까운 사이라면
스토리 답장이나 카톡을 하면서 대화
시도 정도는 하겠지만 그러지 못하는
상황이라는게 있잖아 회사에서 알게 된
사람 사람이라서 사적인 얘기를 하기가
조금 애매하다 그나 먼저 손톱이나
DM 하기엔 가깝지 않은 사이라서 어
여기 갔다 왔어요 어 여기 어디예요
하는 DM이나 카톡을 하는 순간
플로팅이 되는 묘한 관계가 있단
말이죠 그래서 엄청 내성적인
남자들이나 관심 있다는 걸 아직은
들키고 싶지 않은 남자들은 여러분의
프사나 인스타에 올라온 걸 보면서도
그걸 주시하고 있다는 티를 잘 안네
하지만 여러시 모였을 때 관심 있는
여자가 프로필 올려둔 장소나 스토리에
올려둔 강아지 이야기처럼 이미 공개된
정보에 관한 이야기를 하게 되면
그제서야 어 그 카페 인스타에 올리지
않았어요 본 거 같은데 아닌가
그강아지 나 프로필에서 본 것 같은데
다른 사람인가 이런 식으로 리액션을
하게 돼 분명이 남자 입장에서는
염탐을 해 가지고 확실히 여러분이
말하는 그 장소가 어딘지 강아지가
어떤 강아지인지 알고 있어 하지만
확실히 봤다고 얘기하면 괜히 티날 거
같으니까 일부러 흐리게 기억나는 척
하면서 이야기에 끼어들게 된다고
친밀감을 강조하는 거죠 이때 여러분이
관심 남의 흐린 기억에 반응하고
반가워해 주면 또 좋아서 얘네들은
공감대를 쌓으려고 계속 노력을 한단
말이지 남자든 여자든 아직 가깝지
않은 사이에서는 대놓고 호감을
드러내는 것 자체가 상대를 부담스럽게
만들까 봐 자제하는 경우가 가 많아요
그래서 좀 더 직접적이지 않게 친해질
수 있는 기회부터 이런 식으로
만들려고 하는 거예요 만약에 그
남자가 아예 무관심하다면 여러분
프사가 뭐였는지 관심을 가지지도 않고
관심없는 여자의 프로필이 뭔지 일일이
머릿속에 저장해 두질 않아 그러니까
결국 남자가 너 스토리에 그거 올리지
않았어 본 거 같은데라는 말을 할 수
있는 상황이 잘 안 만들어 진단
말이야 물론 친한 경우에는 이런 말을
당연히 할 수 있어요 하지만 오늘
컨텐츠 는 안친한 사이라는 전제를
하고 있으니까 상황에 맞는 시그널만
봐 줘야 돼 알겠지 친한 남자를
여기에 대입해서 생각하면 안
돼요 관심 있는 여자가 생기면
남자들은 일단 그 사람한테 자기가 꽤
괜찮은 사람처럼 보이고 싶어 하게
되거든요 근데이 괜찮은 사람처럼
보이고 싶은 분야가 사람마다 조금씩
달라 예를 들어 여러분이 저번에
만났을 때 영화 베놈을 보고 왔다고
했어 그럼 공감대를 만들고 싶은
남자는 는 그다음에 만났을 때이
베놈이 영화에 대해서 나도 그거 보고
왔더니 재밌더라 뭐 이런 영화를 보고
온 얘기를 하고 싶어 할 거란 말이죠
만약 생각이 깊은 남자라는 걸
보여주고 싶은 사람이라면 깊이 있음을
보여 줄 수 있는 해프닝 같은 걸
머릿속에 짜놓고 있을 거고 좋아하는
여자한테 공감을 받고 싶은 남자는
최근의 고민들을 공유하려고 한단
말이야 혼자만 좋아하는 상황이
놓여진다 나도 모르게 자꾸
시뮬레이션을 하게 되기 때문에 각자
하고 싶은 얘기들이 머릿속에 쭈르륵
다시 있어요 이걸 경험해 본 분들도
있을 텐데 사실 이렇게 백날
시뮬레이션을 하고 있어도 막상 실전에
들어가면 시나리오대로 흘러가지
않거든요 보통은 그래 그러니까 어떻게
되겠어 준비한 남자 입장에서는 마음이
급해지지 그래서 대충 준비한 말이
나올 수 있는 유사한 상황만 포착된다
일단 자기도 모르게 막 벗겨야 된단
말이에요 이미 준비한 말 하고 싶은
대화를 해야만 한다는 생각 때문에
지금 자기가 무슨 질문을 들었고
지금이 상황에서는 어떤 말을 해야
되는지 중요하지 않는 상태가 돼 버려
상황으로 보자면 그런 거야 여러분이
재밌자고 길가다가 넘어진 썰을
사람들한테 얘기했는데 다정해 보이고
싶다는 생각을 머릿속에 계속 담고
있던 남자는이 대화에서 웃지를 못하고
갑자기 급 진지하게 걱정을 하게 되는
거죠 그럼 대화가 여러분이 의도했던
대로 흘러가지 않겠지 이상하게
분위기가 깨져 이게 과의식이란 거야
특히이 남자가 자기가 어떤 사람인지를
보여주는 대목에서 핀트가 튀게
된다니까 대화가 어느 구간에서
튀는지만 봐도 호감인지 아닌지가
구별이
돼요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외적인
부분을 신경 안 쓸 수가 없거든요
그래서 제법 괜찮은 나 자신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 때문에
무의식적으로 하는 반복 행동이 생기게
돼요 남자들이 가장 많이 하는 반복
행동이 바로 머리 정리에 앞머리가
있는 사람은 계속 앞머리를 만지게
되고 그게 아니면 보통 옆머리 있잖아
구렛나루 여기 계속 누르면서 스스로
구르밍 하게 된다 나는 이걸 사람들이
많이 모인 자리에서 그 일원이 돼
가지고 본 적은 꽤 있었는데 완벽하게
제 3자로 지켜봤던 적은 없었거든요
그럴 기회가 살면서 잘 없잖아
근데 최근에 원고를 쓴다고 혼자
카페에 갔었는데 바로 대각선 테이블에
마침 소개팅을 하고 있는 거예요 그
카페는 테이블간 거리가 되게 좁아서
하는 얘기가 다 들렸거든요
그런 와중에 포착된 남자 행동이
웃으면서 계속 머리를 만지는 거였어
거의 10분
15분에게 남이 계속 러고 있더라고
만약 내가 그 자리에 있는 한 명의
구성원이었다 men 이렇게까지 눈에
안 띄었을 건데 아예 남의 테이블이
돼서 보니까이 셀프 그루밍이 너무 잘
보이는 거예요 여기 계속 만지고 있어
사실 이건 모르고 보면 그냥 습관인가
보다 하고 지나치게 되는 무의식적인
행동인데 여러분이 알기만 한다면 바로
눈에 보이는 거라서 평소 눈치가 별로
없다 하는 분들은이 머리 만지기
만큼은 꼭 기억하는 걸 추천해 눈으로
보이는 걸로 파악하는게 훨씬도
쉽잖아 서로 어느 정도 친분이
있다던가 편한 자리라면 남자들도 관심
있는 여자를 자꾸 쳐다보기 때문에
아이 컨택이 얼마나 되는지도 충분히
감이 오긴 하거든요 근데 회사처럼
공적인 자리라 그가 관심을 숨기는
걸로 자기 호감을 티내는 남자 들의
경우에는 일부러 좋아하는 여자 관심
있는 여자를 잘 쳐다보려고 하지
않아요 그래서 시선은 안 마주치지만
의식은 하고 있는 상태가 된단 말이야
다른 사람이랑 얘기를 하고 있어도
신경이 관심 있는 여자한테가 있기
때문에 여러분이 뭘 먹다가 흘리지
않아요 그럼 바로 시선이 가게 돼
있어 계속 의식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여러분한테 문제가 생겼을 때 바로
눈이 따라가게 된다고 관심 있는
여자랑 계속 눈이 안 마주쳐도 관심이
없는 것 같이 다른 사람이랑 얘기를
하고 있어도 남자들이 자기의 관심
접시가 비었다는 걸 알아차리는 건이
이유 때문이에요 의식을 하고 있기
때문에 회사 옆자리도 마찬가지야
뭔가를 하다가도 여러분의 작은 행동에
바로 시선이 옮겨온다 그러면 혹시이
생각을 해봐도 괜찮다고 봐이네 가지로
아직 어색한 남자의 호감 시그널을
여러분이 눈치 챌 수 있길 바랄게요
오늘도 만나서 반가웠어요
